와이프 기죽이기 018 (완)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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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전
와이프 기죽이기 018 ----------------------------------
아내의 입에서 우진이의 자지가 반복적으로 드나들 때마다 녀석의 자지에서 찢어진 콘돔이 벗겨지고 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우진이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나가자 고개를 옆으로 돌린 아내
의 입에서 찢어진 콘돔을 뱉어져 나왔다. 아내가 입으로 우진이의 자지에 콘돔을 씌어준 것처럼 이번에는 반대로 콘돔을 벗겨준 것이었다. 나도 아내가 입으로 콘돔을 씌어준 적은 있었지만 그
반대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알고 싶어하던 아내의 결정을 아내가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었다.
우진이는 생자지로 아내의 보지를 세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앙~! 우진씨~! 좀 더 세게~! 좀 더 빨리 움직여줘~! 하으응~! 하읏~!"
우진이는 다리를 끌어 안고 있은 아내의 위로 올라가 세차게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자지로 아내의 보지를 박아댔다. 아내는 고개를 흔들며 교성을 내질러 우진이가 주는 쾌락에 몸부림을 쳤다.
"아아앙~! 뜨거워~! 우진씨 자지 너무 뜨거워~! 역시~! 역시 생자지가 더 좋아~! 우진씨 생자지가 더 좋아~! 아윽~! 미쳐~! 나 미칠 것 같아~! 콘돔한 것과는 비교가 안 돼~! 아아앙~! 우진씨~!
미워~! 왜 진쯕에 말하지 않았어~! 그랬다면 처음부터~ 아아앙~!"
"처음부터 뭐?"
"하악~! 하악~! 처음부터 생으로 했을 텐데~! 하으응~!"
아무리 무정자증이라도 내가 아닌 우진이의 좆물을 보지 안에 가득 받아들이려는 자신을 보라고, 남편인 내 앞에서 다른 남자의 좆물을 자궁 안에 가득 채우기를 바라는 아내인 자신의 치태를 보
고 질투하라고 호소하는 것 같았다.
"너무 아쉬워 하지 마, 정애씨. 아쉬움을 잊을 정도로 보지 안을 내 좆물로 꽉꽉 채워줄게."
"아응~! 채워줘~! 내 보지 안에~ 우진씨 좆물 가득 채워줘~! 좀 더 빨리~! 하으읏~!"
이제 나와 제시도 더이상 숨지 않았다. 소파에 자리를 잡고 제시를 엎드리게 한 나는 아내와 우진이를 보면서 그녀의 보지를 세차게 박아댔다.
"Ahaaa~! good~~! I'm feeling~! Ahaa~!"
두 여자의 교성이 룸 안에서 시끄럽게 울렸지만 아내와 우진이, 나와 제시는 서로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았다. 먼저 절정에 도달한 쪽은 나였다. 제시의 보지 안에 좆물을 쏟아낸 나는 그대로 그녀
의 풍만한 유방을 잡아 주무르며 그대로 몸을 겹쳐누웠다. 제시도 느꼈는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내 손길을 도와주며 여운을 즐기는 듯 보였다. 곧이어 우진이의 차례가
왔다.
"싼다! 정애 네 보지에 쌀게!"
"아으응~! 싸~! 빨리 싸버려~! 우진씨 좆물로 내 보지 가득 채워줘~! 아악~! 아아아아앙~~~~!"
아내의 교성이 울려퍼짐과 동시에 아내의 보지에서 뿌적뿌적하는 소리가 들렸다.
우진이의 좆물이 아내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보지와 자지 틈 사이로 넘쳐 흘러나오는 소리였다. 좆물과 씹물이 섞여 아내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리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저 미친
듯한 사정량에 부러움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정애씨, 좋았어?"
"하아~ 하아~ 후우우~ 응, 오랜 만에 우진씨와의 섹스. 정말 황홀했어."
"나도 그랬어."
섹스의 여운이 끝나자마자 아내가 우진이를 눕히고 녀석의 다리 사이에 앉아 상체를 숙였다.
가터벨트로 가려진 아내의 탐스런 엉덩이가 내쪽으로 향해지자 우진이의 대량의 새하얀 좆물이 아내의 보지에서 줄줄 새어나와 침대 위로 뚝, 뚝 떨어지는 게 보였다.
무정자증이라도 저렇게 많이 싸면 임신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아내가 음란하게 자지를 빨아주는 소리에 끊겨버렸다. 아내의 모습이 창문을 통해 희미하게 비추어졌다.
아내는 계속 우진이와 시선을 겹친 채로 아직 발기하고 있는 녀석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 혀로 길게 핥아 올린 다음 입에 넣어 쪽쪽 빨아주며 한 방울의 좆물까지 모조리 마셔버렸다.
아내의 서비스가 끝나자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이 서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입술을 겹쳤다.
시간이 지나 쾌락의 열기가 식자 아내를 데리고 샤워실로 들어섰다.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벗은 아내와 함께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몸을 맡긴 채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주고 받았다.
"좋았어?"
"응..... 솔직히 좋았어."
"나보다 더?"
"으응.... 조금....?"
남편인 내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려는 아내의 배려심으로도 막지 못한 그 조금이라는 단어에서 나와 우진이의 격차를 통감해야만 했다. 애써 분한 기분을 삼키며 한탄을 했다.
"후우~ 아직도 우진이 따라잡으려면 멀었네."
"아니야, 오해하지 마. 당신이 보고 있다는 사실에 좀 더 흥분감이 느껴졌던 거야. 이제 우진씨보다 당신하고 하는 섹스가 더 즐겁고 좋아."
"정말?"
"응, 정말이야. 당신은 내 사랑하는 남편이잖아. 그리고 이제 우진씨에 대한 내 감정은 많이 희석되버린 상태야. 그러니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미소짓는 아내의 말에서 진심이 느껴져 감정이 요동치는 기분이 들어 다시 키스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우진이와 제시는 자기들 룸으로 돌아간 뒤였다.
나와 아내는 호텔에서 자기로 하고 내일 아침 일찍 집에 돌아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아내는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를 하여 미라와 희지에게 내일 아침에 돌아가겠다고 연락을 했다.
"생각해보니까 오랜 만에 당신하고 단 둘이 있는 거네?"
"그러게. 예전에는 둘이 지내는게 당연한 것처럼 여겼는데. 애들 생기고 미라동생하고 희지동생까지 있다보니 단 둘이 지내본 적이 참 적었던 것 같아."
오랜 만에 오붓하게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다 슬슬 잠들 시간이 되자 불을 끄고 침대에 몸을 눕혔다. 그렇게 나와 아내는 또 잊지 못할 추억 아닌 추억 한 가지를 기억 속에 품고 잠을 청했다.
.
.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나와 아내는 준비를 끝내고 우진이와 제시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옆의 방으로 갔다. 내가 먼저 인사를 하려는데 갑자기 제시가 목에 팔을 두르며 진한 키스를 해왔다.
우진이의 말을 들어보니 제시는 섹스한 상대와 헤어질 때 꼭 이렇게 키스를 한다고 한다.
거절할 수도 없어 얌전히 그녀의 입술을 받아들였는데 혀까지 들어와버렸다.
옆으로 보니 아내와 우진이도 나와 제시처럼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아내와 우진이의 숨이 차오르는 깊고 긴 키스가 끝나자 입술이 떨어지며 혀끝과 혀끝에 타액의 투명한 실이 길게 늘어졌다. 그리고 그 실은 두 사람의 혀끝을 끌어 당겨 맞닿게 하더니 결국 다시
입술을 하나로 겹치게 만들었다. 제시도 질 수 없다는 듯 다시 내게 키스를 해왔다.
룸 안은 우리 네 사람이 키스를 하는 소리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다.
제시의 능숙한 키스에 살짝 몸이 달아오를 쯤이었다. 아내와 포옹을 한 채 키스를 하던 우진이의 손이 아내의 벨벳원피스 치마 위로 드러난 엉덩이 라인을 마음껏 주무르고 있었다.
키스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내버려두는 것인지는 모르나 아내는 녀석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대로 헤어지기는 틀린 것 같다는 생
각이 들었다. 솔직히 참기 힘들었다.
"체크아웃 시간까지 아직 좀 남았지?"
내 말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우진이와의 키스로 흥분하여 달아오른 표정으로 살짝 벌려진 입술에서 단내를 풍기는 아내를 보며 대답을 요구했다. 이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권이 있는 아내의 입술에 나 뿐 아니
라 우진이와 제시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우리의 기대감에 호응하듯 아내의 입술이 열렸다.
"........그러네. 1시간 정도 남았지?"
아내의 말을 듣자마자 우진이는 아내의 벨벳원피스의 치마를 허리까지 올렸다.
순식간에 망사팬티와 가터벨트가 드러난 아내는 녀석의 손에 이끌려 서랍장 위에 앉혀졌다.
아내는 녀석이 뭘하려고 하는지 알고 벽에 등을 기대더니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엉덩이를 살짝 더 앞으로 내밀었다. 서랍장 위에 걸터 앉아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있는 아내의 망사팬티 쪽으로
우진이의 고개가 들이밀어졌다. 녀석은 혀로 아내의 망사팬티 위로 보지를 핥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얆은 망사팬티 위로 보지를 핥아주는 우진이의 혀의 감각을 아내는 두 눈을 감고 야릇한 비음을 흘리며 음미해나갔다.
"으으음~~ 으응~ 우진씨~"
그런 아내를 뒤로 하고 나와 제시는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은 채 침대 위로 올라가 서로의 몸을 매만지며 애무를 했다. 아내보다 좁지만 경험이 풍부하여 조금 헐렁한 보지를 손가락으로 매만지며
풍만한 유방의 젖꼭지를 자극하자 그녀가 뿜어내는 열기가 내 몸에 전달되었다.
제시와 섹스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서양 여자의 보지는 아시아 여자들보다 좀 더 깊은 것 같았다. 우진이의 대물과 딱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그걸 깨닫자 갑자기 녀석의 대물을 뿌
리 끝까지 받아들이는 아내가 얼마나 무리를 하는 건지도 알게 되었다. 아니 무리가 아니라 녀석의 대물이 주는 고통마저 희열과 쾌감으로 바뀔 만큼 익숙해져 있다고 해야했다.
69자세가 되어 제시와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던 중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아내를 보았다.
옆으로 젖혀진 망사팬티 너머로 드러난 아내의 보지는 씹물을 줄줄 흘리며 애널을 적시고 있었다.
우진이는 아내의 보지와 애널을 번갈아가며 혀로 핥다가 손가락 하나를 애널에 넣고 움직였다.
혀로 보지가 핥아지고 손가락이 애널을 쑤시자 아내의 반응이 격해졌다.
쾌감에 참지 못한 아내가 스스로 벨벳원피스의 한쪽 어깨 부분을 내려 드러난 브래지어를 걷어올려 그 풍만한 유방 하나를 드러냈다. 아내의 젖꼭지는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아내는 반대쪽 손으로 드러난 유방을 스스로 주무르면서 남은 손으로 보지를 핥는 우진이의 머리를 자신의 쪽으로 더욱 끌어 당겼다.
"하아~ 우진씨, 좋아~ 그렇게~ 으으응~"
아내의 비음이 점점 더 커지면서 보지에서 새어나오는 씹물이 애널을 적시고 서랍장 위에서 흘러넘쳐 바닥까지 흘러내릴 정도가 되었다. 그때 우연히 아내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나 아내는 우진이가 주는 쾌감에 더 집중하고 싶었는지 곧바로 두 눈을 감아 날 외면해버렸다.
살짝 기분이 상해 나도 내 자지를 빨아주는 제시의 펠라에 더 집중했다.
귀두를 집중적으로 핥고 빨아주는 제시에게 보답하기 위해 보지를 정성껏 애무하다가 갑자기 그녀가 몸을 돌리더니 내 위로 올라왔다. 먼저 한계에 도달한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 내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로 인도하여 그대로 엉덩이를 내리 눌렀다.
"Ah~! Good~~!"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처럼 제시는 내 위에서 격렬하게 요분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쾌감에 모든 걸 맡기기만 하지 않고 강약을 조절하며 능숙하게 움직였다.
내 위에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제시의 보지 맛을 음미하던 중 아내에게 시선을 주었다.
마침 아내가 서랍장에서 내려와 우진이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꺼내주었다.
녀석의 대물이 그 위용을 드러내자 아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대물을 혀로 핥아준 다음 입에 넣어 고개를 앞뒤로 움직였다.
"쭈웁~ 쭙~ 쭙~ 쯔업~ 쭙~"
열심히 우진이의 자지를 빨아주는 아내의 펠라 솜씨에 녀석도 두 눈을 감고 계속 탄성을 토해냈다.
그때였다. 아내가 눈동자를 돌려 흘끗 나를 본 것은. 아내는 내가 자신을 보고 있음을 알았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 보란 듯 한손으로 우진이의 자지를 앞뒤로 문질러주면서 더욱 빠
르게 고개를 움직였다. 그러다 참지 못한 우진이가 아내를 일으켜 세우고 벽을 짚게 했다.
아내는 우진이가 시키는 대로 벽에 손을 짚고 가터벨트로 가려진 엉덩이를 녀석 쪽으로 내밀었다.
탐스런 아내의 엉덩이가 내밀어지자 우진이는 아내의 다리를 살짝 벌리게 한 다음 망사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완전히 벗기지 않고 벌려진 가랑이에 걸려 길게 늘어진 망사팬티가 오히려 시
각적인 자극을 주었다. 우진이도 그걸 노렸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내의 보지는 빨리 우진이에게 자지를 달라는 듯 씹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벌렁 거렸다.
우진이는 다급해하지 않고 느긋하게 자기 자지를 잡아 아내의 엉덩이를 툭툭 건드린 다음 아내의 보지 위로 스윽스윽 문질렀다. 그리고 보지에 씹물이 충분히 적셔지자 귀두 끝을 아내의 보지에
잇대더니 이윽고 천천히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했다.
"흐으읍~! 아아~!"
그 크기에 숨이 막히는 듯 아내는 입술을 깨물었다. 마침내 우진이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들어가자 아내가 고개를 돌려 우진이를 보며 말했다.
"역시 우진씨 꺼 너무 커.... 숨이 막힐 것 같아...."
"그래서 싫어요?"
"아니.... 이 느낌이 좋아...."
만족스런 대답을 들었는지 우진이는 아내의 허리를 잡고는 자지로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뒷치기를 하며 점점 속도를 올려가는 우진이의 하반신이 부딪힐 때마다 아내의 엉덩이가 물결쳤고, 동시에 벨벳원피스 너머로 한쪽만 드러난 풍만한 유방이 규칙적으로 출렁였다.
음란한 소리를 내며 보지에서 흘러내린 씹물은 아내의 망사팬티를 흠뻑 적시는 것도 모자라 바닥으로 뚝뚝 흘러내렸다. 아내는 어제처럼 남편인 내가 아닌 우진이가 주는 쾌락에 교성을 숨기지
않고 마음껏 내질렀다.
"아아앙~! 우진씨~! 우진씨 자지가 내 보지를 꽉 채우면서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오고 있어~! 하읏~! 하읏~! 하아앙~! 너무 멋져~! 우진씨 자지는 언제 맛봐도 너무 멋져~! 아읏~! 아으읏~! 우
진씨~! 우진씨도 내 보지 맛있어~? 내 보지 정말 맛있어~? 하읏~! 아으응~!"
"물론. 정애씨 보지는 언제 맛봐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
"하읏~! 하악~! 나도 우진씨 자지 정말 맛있어~! 아아앗~! 아앗~! 하으응~!"
우진이는 아내의 보지의 쫄깃함을 더욱 느끼려는지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아내는 아파하기는커녕 오히려 희열을 느끼는 미소를 지으며 녀석의 행위에 동조해갔다.
어느새 나는 물론이고 제시도 엉덩이를 흔들면서 아내와 우진이를 구경하고 있었다.
한참 동안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던 우진이가 갑자기 아내의 한쪽 다리를 접게 하여 서랍장 위에 올려놓았다. 덕분에 더욱 길게 늘어진 망사팬티 사이로 아내의 보지와 우진이의 보지가 연결된 부
분이 내 눈으로 확연하게 들어왔다. 자세가 잡히자 우진이는 노출된 아내의 풍만한 유방 한쪽을 손으로 주무르며 보지를 더욱 깊게 박아댔다. 아내의 보지는 방금 전보다 더 많은 씹물을 뱉어냈
다.
다 벗지 않은 벨벳원피스, 한쪽만 드러낸 채 우진이에게 주물러지는 풍만한 유방, 치마 부분이 허리까지 걷어져 드러난 검은 가터벨트에 감싸인 탐스런 엉덩이, 서랍장에 올려진 한쪽 다리를 타고
길게 늘어진 검은 망사팬티, 그 사이로 씹물을 줄줄 흘리며 우진이의 자지에 규칙적으로 쑤셔지는 보지까지. 아내의 날씬하면서도 서구스타일의 육감적인 육체를 바탕으로 한 그 모든 것이 시각
적으로 성적 자극을 주기 충분하고도 넘쳐 흘렀다. 특히 미인인 아내의 얼굴에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주는 쾌락으로 만들어진 희열의 미소는 배덕적이고도 퇴폐적인 흥분을 주었다.
우진이는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면서 한쪽만 드러난 풍만한 유방을 계속 주물렀고, 서랍장 위에 올려진 아내의 다리를 쓰다듬던 손을 내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민감한 성감대를 자극받자 아내의 반응이 더욱 격해졌다.
"하아앙~! 미쳐~! 나 미쳐~! 우진씨~! 우진씨~! 아앗~! 앗~! 아으읏~!"
아내는 갑갑했는지 입고 있던 벨벳원피스를 단숨에 벗어버리고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렸다.
그리고 검은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려 남아있던 한쪽 유방마저 드러냈다.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던 우진이가 자세를 바꾸려는지 소파에 있던 방석을 서랍장 위에 올려놓고는 그 위에 다시 아내를 앉혔다. 아내가 서랍장 위에 앉자 우진이는 아내의 발목을 잡아
올리더니 어깨넓이 보다 더 넓은 V자 형태로 활짝 벌렸다. 몸이 유연한 아내의 다리는 무리없이 우진이의 손을 따라 벌려졌고, 발끝은 등을 기대고 있는 벽까지 거의 닿을 정도였다.
자세가 잡히자 아내는 망설임 없이 우진이의 자지를 잡아 스스로 자기 보지에 잇대주었다.
우진이가 다시 보지를 힘차고 빠르게 박아주자 아내는 다시 흐트러져 갔다.
"헉~! 헉~! 우진씨 자지가 너무 깊게 들어와~! 내 자궁까지 뚫어버릴 작정인 거야~? 흐으읏~! 아프지만~ 멈추지 마~! 좀 더 세게~! 좀 더 강하게 내 보지 쑤셔줘~!"
"그렇게 내 자지가 좋아? 아픔도 잊을 만큼?"
"으응~! 너무 좋아~! 내 보지 아프게 하는 우진씨의 이 못된 자지가 너무 좋아~! 아파도 좋아~! 그러니 좀 더 내 보지 꽉꽉 눌러줘~! 날 좀 더 느끼게 해줘, 날 미치게 해줘, 우진씨~! 아으응~!"
아내는 우진이가 주는 쾌락에 완전히 잠식되어 내가 옆에 있다는 사실조차 잊은 듯 보였다.
머릿속에서 나란 존재를 잊고 오로지 우진이가 주는 쾌락에 몸과 마음을 맡긴 듯 했다.
저 쾌락과 희열로 달아오른 얼굴에 걸린 아내의 미소를 보면 누구나 그렇게 여기리라.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저 모습이 과연 우진이에 대한 감정과 미련을 불태우기 위함이 맞는 걸까? 오히려 우진이에게 더욱 빠져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씩 피어올랐다.
그런 내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는 이제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스스로 주무르고 우진이와의 딥키스로 혀와 타액을 주고받으면서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아무리 무정자증이라지
만 아내는 지금 우진이와 생자지로 섹스를 하는 중이었다. 녀석의 좆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기 보지로 짜낼 생각이었던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하자 씁쓸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다.
내가 제시를 엎드리게 하여 뒷치기 자세로 보지를 박아대는 동안 아내와 우진이는 또 자세를 바꾸었다. 아내를 벽에 옆으로 기대게 한 우진이는 아내의 날씬한 한쪽 다리를 들어 자기 어깨에 걸
친 다음 다시 아내의 보지를 박아댔다. 유연한 아내의 다리는 1자로 벌려져 우진이의 자지가 보지를 쑤시는 광경을 조금 전 보다 더 확연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었다.
우진이의 어깨에 한쪽 다리를 맡긴 채 보지가 쑤셔지던 아내는 손을 들어 우진이의 머리를 끌어 당겼고, 아내의 손에 이끌린 우진이와 아내의 입술이 하나로 겹쳐졌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통해 아내와 우진이의 입술 틈 사이로 혀와 혀가 마치 뱀이 교미하는 것처럼 서로 얽히고설키는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졌다. 그동안에도 우진이의 손은 쉬지 않
고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고 애널을 자극하여 아내를 쾌락의 늪 깊은 곳까지 인도했다.
키스를 끝낸 아내가 우진이에게 젖꼭지를 빨아달라고 보채자 녀석은 주무르고 있던 아내의 풍만한 유방 쪽으로 고개를 숙여 젖꼭지를 핥고 빨며 자극해주었다.
"Ah~!"
아내의 모습과 제시의 테크닉에 흥분을 참지 못한 나는 그대로 제시의 보지에 좆물을 싸버렸다.
제시는 내가 너무 빨리 싼 것에 살짝 불만을 표했지만 친절하게 청소 펠라까지 해주며 내 좆물을 말끔하게 핥아 마셨다. 그렇게 10분이 지났을 쯤이 되자 아내와 우진이가 동시에 절정에 도달하
려고 하는 것 같았다.
아내와 우진이가 침대 위로 올라왔다. 아내를 개처럼 엎드리게 한 우진이는 아내의 뒤에서 빠르게 보지를 박아댔고, 나는 인사불성이 되어 교성을 지르며 녀석의 행위에 동조하여 음탕한 율동을
선보이는 아내를 옆에서 지켜보았다.
"정애씨! 싼다! 어디다 싸줄까!"
"아악~! 악~! 보지~! 내 보지에 싸줘~! 우진씨 좆물 모두 내 보지에 싸줘~! 아아아앙~!"
아내는 우진이에게 자기 보지에 빨리 좆물을 싸달라고 보채면서 스스로 엉덩이를 녀석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어갔다. 그리고 몇 번의 움직임 끝에 아내의 엉덩이와 우진이의 하반신이 한치의 틈
도 없이 딱 달라붙는 그 순간,
"컥~!"
"하으으으으응~~~~!!!!!! 쌌어~~! 아아아~~! 우진씨의 뜨거운 좆물이 내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어~! 하아아아앙~! 이 느낌 너무 좋아~ 하읏~! 하으읏~! 으으응~~"
우진이는 아내의 보지 안에 자신의 좆물을 싸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는 녀석이 모조리 좆물을 쌀 때까지 얌전히 그걸 받아들였고 말이다.
"하아~ 하아~ 으음~ 흐응~ 응~"
사정을 마친 우진이는 천천히 몇 번 더 아내의 보지를 쑤시더니 자지를 뽑아내 아내의 애널로 가져가 쑤셨다. 아내는 당연하다는 듯 우진이의 행위를 받아들이는 것도 모자라 엉덩이에 힘을 주어
애널을 쑤시는 녀석의 자지를 조여주기까지 했다. 우진이가 애널에서 자지를 뽑아내자 아내는 몸을 돌려 상기된 표정으로 녀석을 보며 수고했다고 정말 기분 좋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아내는 우진이에게 짧은 키스를 하고는 침대에 걸터 앉게 했다. 그리고 침대에서 내려가더니 녀석의 다리 사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정성껏 녀석의 자지에 묻은 좆물과 씹물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
했다. 자기 애널을 쑤셨던 자지를 망설이지 않고 핥아주는 아내를 보며 나는 묘한 기분에 휩싸여 멍하니 그걸 구경만 해야했다. 이윽고 아내는 우진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쭈웁~ 쭙~ 쯥쯥~ 쯔업~ 쭈우웁~~ 쭙쭙~"
정말 누가 남편인지 모를 정도로 아내는 우진이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잠시 뒤 입에서 우진이의 자지를 뽑아낸 아내는 그제 서야 나라는 존재를 다시 인식한 듯 보지에서 녀석의 좆물을 줄줄 흘리면서 내 옆에 앉았다.
"당신 잘 즐겼어?"
솔직히 아내와 우진이를 보느라 잘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왜 어제보다 더 신경이 쓰였던 걸까?
"으응. 당신은?"
"나도 기분 좋았어. 우진씨가 섹스 하나는 정말 잘하잖아."
"섹스만 잘 하나요?"
우진이의 질문에 아내는 호호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입가에 묻어 있는 우진이의 좆물을 본 제시가 키스를 해오자 아내는 담담하게 그녀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키스가 끝나자 나와 아내는 샤워실로 향했다.
"당신 왜 그래?"
"응? 뭐가?"
"아니 기분이 좀 우울해 보여서."
"아니야. 기분 탓이겠지."
눈치 빠른 아내는 나를 미심쩍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뭔가 아내가 눈치를 챈 것일까?
타이밍 좋게 우진이와 제시가 샤워실로 들어와 우리는 다 함께 샤워를 했다.
우진이가 아내의 몸을 가지고 장난을 치자 나는 제시의 몸으로 장난을 쳤다.
아내의 풍만한 유방이 우진이의 손에 마음껏 주물러졌고, 동시에 아내도 우진이의 대물을 잡아 앞뒤로 흔들어주었다. 나와 제시도 두 사람처럼 똑같이 행동했다.
좀 더 진도를 나가도 될 것 같은 분위기에 제시가 먼저 내 앞에 앉아 내 자지를 입에 담았다.
그걸 본 아내가 살짝 날 흘겨보더니 피식 웃고는 우진이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나와 우진이의 자지가 크게 발기하자 아내와 제시가 서로 시선을 맞춘 뒤 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던 우진이가 나보다 먼저 움직여 아내의 뒤에 섰다.
고개를 돌려 뒤를 보고 있던 아내와 우진이의 시선이 마주치면서 서로를 응시했다.
그걸 본 나는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두 사람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예상을 깨고 아내는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고는 우진이를 밀어냈다.
"우진씨는 이제 안 돼. 당신 이리와."
아내의 선택에 우진이는 알 수 없는 감정이 담긴 한숨을 내쉬었고 나는 불안감을 날려버리며 아내의 뒤에 자리를 잡았다. 나와 우진이는 여자들의 엉덩이를 잡고 마음껏 허리를 흔들었다.
섹스하는 중간에 서로의 파트너들의 몸에 터치를 하며 애무를 했고 여자들이 자기들끼리 파트너를 바꿔가며 자지를 빨아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아내는 이전 섹스가 정말 우진이와의 마지막이었
는지 끝까지 녀석에게 보지는 물론 애널도 대주지 않았다. 결국 포기한 우진이는 제시에게 집중했고 나는 아내에게 집중했다. 격렬한 움직임 끝에 아내의 보지에 마지막 좆물을 뿜어내자 아내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때 마침 우진이도 제시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역시라고 해야 할까, 우진이의 굉장한 사정량 때문에 제시의 보지와 녀석의 자지가 연결된 틈 사이로 좆물이 뿌직뿌직하고 새어나온다. 사정을 마친 우진이의 자지가 제시의 보지에서 뽑혀져 나
오자 그녀는 지친 듯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잠시 여운을 즐기던 그때 평소처럼 청소 펠라를 해주기 위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아내에게 제시가 손가락으로 제스쳐를 취하며 말했다.
"Change?"
"Ok."
망설임 없이 OK라 대답한 아내가 우진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자 제시가 아내의 자리를 대신했다.
아내는 녀석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입에 넣어 고개를 앞뒤로 움직여갔다. 그리고 한 방울의 좆물마저 뽑아내 마시려는지 녀석의 귀두를 집중적으로 쪽쪽 빨아주었다. 제시도 아내와 똑같이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이윽고 우진이의 좆물을 모조리 마셔버린 아내가 입에서 자지를 빼내더니 귀두 끝의 갈라진 부분을 혀끝으로 살살 핥아줌으로서 마무리를 지었다.
"역시 우진씨 좆물 진해. Jessie. Ujin's semen is still strong. How is my husband's semen?"
"Oh~ Sadly, it is water."
"호호호! 이건 당신이 졌네."
아내와 제시가 우리 자지를 손가락으로 잡고 흔들면서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니 내심 열불이 났다.
이건 내가 약한 게 아니고 우진이가 특별한 것이다. 세 번이나 쌌는데 좆물이 진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정액 만드는 기계다. 살짝 기분이 상한 나를 달래주려 아내가 내게 와 자지를 빨아주었다
.
그리고 다시 제시에게 말했다.
"But doesn't my husband's penis, taste pretty good, too?"
"Of course."
여자들은 다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렇게 아내와 제시는 나와 우진이의 자지가 수그러들 때까지 번갈아가면서 핥고 빨아주었다. 하지만 그녀들의 펠라 솜씨가 워낙 좋은 탓에 쉽게 수그러지지
않았고 결국 한 번 더 사정을 한 후에야 우리는 몸을 씻고 샤워실에서 나올 수 있었다.
시간은 흘러 이제 진짜로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들의 마지막 만남은 아닐 것이다. 이제 보지 못할 거라 여겼던 우진이와 사업차 다시 만났듯 살다보면 또 인연이 닿
아 다시 만나게 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여자로서의 아내와 남자로서의 우진이의 만남은 이것으로 마지막이 되리라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미국에서 행복하길 빌게, 우진씨."
"정애씨도 행복해요."
작별의 인사를 마친 나와 아내는 곧바로 주차장으로 내려와 차에 몸을 싣고 아이들과 미라, 희지가 기다리고 있을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문득 궁금하여 아내에게 물어보았다.
"왜 샤워실에서 우진이하고 하지 않았어?"
아내는 내 질문에 입가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거기서 내가 우진씨를 받아들였다면 그 사람은 끝내 날 잊지 못할 거란 예감이 들었어."
"우진이가 그랬을 거라고?"
"응. 그래서 내가 우진씨에 대한 감정을 정리했듯 우진씨도 나에 대한 감정을 확실하게 정리하게 해주려고 거절한 거야."
그 때 우진이가 한숨을 내쉰 것은 아내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 탓이었던 걸까?
"그래서? 우진이도 이제 당신에 대한 감정은 완전히 정리했다고 생각해?"
"우진씨는 현명하고 눈치 빠르니까 내 뜻을 이해했을 거야. 이제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해도 남자와 여자로 만나게 되는 일은 없다고 봐."
그게 다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난 애매한 표정으로 아내를 보았다.
"그게 다야?"
"무슨 말이야?"
"혹시..... 그 때 우진이를 거부한 건 당신도 우진이의 마음과 똑같았기 때문 아냐?"
"............"
아내는 내 말에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가 싶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당신 말이 맞아..... 오랜 만에 우진씨를 만나니까 나도 모르게 다시 우진씨에 대한 감정이 되살아난 것 같았어. 샤워실에서 내 뒤에 섰던 우진씨의 표정을 보지 못했다면 난 그대로 우진씨와 섹스
를 해버렸을 거야. 하지만 우진씨 표정을 보고 갑자기 이대로라면 평생 서로를 잊지 못하게 될 거라는 불안감이 생겼어. 그건 당신에 대한 배신이다, 또 당신을 배신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 그래서 우진씨를 거부한 거야."
"만약..... 그 때 우진이 얼굴을 보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
".....당신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또 우진씨와 섹스했을 테고, 또 그리워하게 됐겠지. 다시 만나게 되면 친구가 아닌 남자와 여자가 되서 만났을 테고. 결국 또 당신을 배신하게 됐을 거야.
어쩌면...."
"어쩌면?"
"이렇게 당신과 함께 집에 가지 않고 지금쯤 호텔에서 우진씨와....."
뒷말은 굳이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아내는 내 일말의 불안감을 털어주려는 듯 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데 난 왜 아내의 저 미소가 힘겨워 보이는 걸까?
"그리고 이왕 솔직하게 고백한 거 다 말할 게. 물론 당신이 화내지 않기로 약속하면."
"약속할게."
"당신도 어제 옷장에 숨어서 다 듣고 있었지? 사실 내가 입고 있는 속옷..... 우진씨 말대로 우진씨한테 보여주려고 입고 간 거였어."
순간 급브레이크를 밟을 뻔 할 정도로 충격적인 고백이었다. 아내의 고백은 계속 이어졌다.
"우진씨한테 연락을 받은 후부터 고민했었어. 가야할 지 말아야 할 지. 그런데 마음과 달리 몸은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 물론 섹스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말끝을 흐리던 아내가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다시 말을 이었다.
"아니! 기대감을 품었어. 어느새 당신 생각은 머릿속에서 잊은 채 우진씨와 오랜 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그렇게 대담하게 차려입었던 거야. 호텔 카페에서 우진씨 얼굴을 본 순간 그 사람이 원하면
뭐든지 해줄 각오를 했었어. 아닌 척, 당신 생각하는 척 했지만 사실 나도 그를 원하고 있었어."
어느새 나는 사람들이 잘 지나가지 않는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아내의 고백에 귀기울이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우진씨를 받아들이려고 하자 당신 생각이 났어. 그래서 정신을 차린 거야. 당신이 갑자기 나타났을 땐 정말 놀랐지만 한편으론 당신을 또 배신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 안
심이 됐어. 그런데..... 그런데..... 당신이 그 때 허락 해줬을 때.... 기뻐해버렸어..... 당신이 날 믿어준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허락을 핑계삼아 우진씨와 또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
을 느껴버린 거야......"
아까부터 아내는 계속 울고 있었다. 자신이 울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인지 모르게 난 알 수 있었다. 예전에 우진이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아내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나와는 어쩔 수 없이 이루어져 사랑을 키워나간 경우지만 우진이는 자신이 선택해서 사랑을 한
사람이라고. 그동안 아내에게서 우진이의 잔재를 지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우진이에 대한 감정과 미련을 지웠다고 생각했었다.
아내도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건 나와 아내의 오판이었다. 아내는 나를 위해 애써 우진이에 대한 감정을 숨겨왔던 것이고 다시 녀석과 재회를 한 탓에 그 감정이 다시 떠올랐다. 그럼에도 아내는 나를 선택해주었고
우진이에 대한 감정을 버리는 걸 택했다. 즉, 지금 아내는 자신이 선택한 사랑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온 것이다.
다시 말해 내 아내, 이정애의 사랑이 끝이 난 것이다.
"어라? 나 언제부터 울고 있었어?"
자신이 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내는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냈다.
아내의 눈물을 보며 깨달았다. 한순간의 몸정이 아니라 아내는 정말 우진이를 사랑했었다는 걸.
결과적으로 보면 내가 이긴 것 같지만 이긴 것이 아니었다. 정확하게는 무승부였다.
아내는 날 선택했고 우진이는 아내의 첫 순정을 가져갔으니까. 남편으로서 비참함이 들었지만 아내를 탓할 생각은 없었다. 아내를 잃었다고 생각했을 때 나도 똑같은 기분이었으니까.
"훌쩍! 이 나이에 주책맞게....."
"다 울었어?"
"응. 미안해, 당신한테 할 말이 아닌데. 당신 또 나한테 실망했지?"
"아니야. 이제 끝났으니 됐어. 중요한 건 당신이 우진이가 아니라 날 택했다는 거니까."
아내는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당신을 택한 거..... 후회하지 않아. 진심이야."
"알고 있어."
"사랑해, 여보. 이것도 진심이야."
"그것도 물론 알고 있어. 그리고 나도 사랑해."
모든 걸 털어버린 아내의 모습을 보고나서 나는 다시 집으로 차를 몰아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와 아내는 미라와 희지에게 어제와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굳이 희지에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래도 한 가족이 된 이상 그녀도 들을 권리가 있다고 여겼다.
"언니. 이제 괜찮은 거죠?"
"응. 미라동생 미안해."
"뭐가요? 언니가 제게 미안해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우진씨에 대한 제 감정은 이미 이혼한 이후부터 사라졌었으니까요. 중요한 건 이제부터죠."
"그렇지."
이제 우진이는 아내와 미라에게 지나가버린 남자가 되었고 나는 평생 함께 할 남자가 되었다.
그걸 깨닫고나자 나는 비로서 모든 게 정리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날 이후 아내와 난 사이가 더 좋아졌다. 희지는 물론 얌전한 미라마저 노골적으로 질투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날 선택해준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 어쩔 수가 없었다.
.
.
시간은 또 바람 같이 흘렀다. 그동안 아내와 미라, 희지는 정말로 나 이외에 남자와 섹스하는 일이 없었다. 솔직히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정말로 약속을 지키는 그녀들에게 감동했었다.
일주일 휴가를 받은 난 아이들을 장인어른 댁에 맡기고 아내들과 함께 별장으로 갔다.
슬기와 찬수의 얼굴도 볼겸 불러서 같이 놀자고 하니 모두 찬성을 했다.
잠시 뒤 연락을 받은 두 사람이 별장에 도착했다. 낮부터 술 마시고 놀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수영을 하기에는 쌀쌀한 날씨라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지났을 때쯤이었다.
조금 취기가 돈 아내와 미라, 희지가 보여줄 것이 있다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5분 정도 지났을 쯤 방에서 나온 세 사람의 모습에 나와 찬수의 시선은 본드로 고정시킨 것마냥 움직이지 못했다. 오직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디자인 된 란제리 차림으로 나온 아내와 미라, 희지.
그동안 일에 치여 살았던 나를 위해 세 사람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었던 것이다.
원래 나에게 보여주려고 이번에 새로 산 신상이었단다. 찬수는 덤이고 말이다.
슬기도 질 수 없다며 옷을 벗었는데 그녀도 마찬가지로 아슬아슬한 속옷을 입고 있었다.
그 뒤 자연스럽게 섹스를 시작했음은 말할 것도 없었다.
한참동안 아내와 미라, 희지와 즐기던 중 문득 슬기와 섹스를 하던 찬수가 간간히 우리쪽을 힐끗힐끗 본다는 걸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런 녀석이 웃겨서 아내에게 슬쩍 눈치를 주자 아내도 나와
마찬가지였는지 피식하고 웃어버렸다. 그러다 갑자기 슬기가 오랜 만에 나와 해보고 싶다면서 찬수에게 허락을 구했다. 찬수는 느닷없는 슬기의 말에 얼떨떨해 하면서도 허락을 해줬다.
슬기가 내쪽으로 오자 누군가가 찬수의 상대를 해줘야만 했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지금까지 다른 남자와 섹스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잘 지켜온 아내들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오랜 만에 찬수하고 섹스해볼래?"
내 말에 아내와 미라, 희지의 얼굴에 조금 놀란 표정을 지어졌다.
아내가 세 사람을 대표해 내게 물었다.
"당신, 정말 그래도 괜찮겠어?"
"오랜 만에 영계 자지로 회춘이나 해봐."
"그래도...."
세 사람은 조금 망설이는 듯 했다. 그동안 나 말고 다른 남자와 섹스는 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충실히 지켜왔는데 여기서 그 약속을 깨는 것에 내게 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난 세 사람이 더이상 망설이지 않게 하려고 슬기를 엎드리게 한 다음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힘차게 쑤시며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아내와 미라, 희지도 결심을 내렸는지 한 번 더 내 눈
치를 슬쩍 보고는 찬수에게로 갔다. 그때부터 우리들의 섹스는 난잡한 난교로 변해버렸다.
나와 찬수는 내 것, 네 것 할 것 없이 여자들과 섹스에 빠져들었고 그건 여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아내, 미라, 희지, 슬기는 번갈아가면서 나와 찬수의 자지를 자신들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받아들이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특히 찬수는 오랜 만에 맛보는 아내의 보지 맛에 정신을 놓은 듯 보였다.
그렇게 짐승처럼 섹스를 한 탓에 모두 녹초가 되어 거실에서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가장 먼저 눈을 뜬 내 눈에 비친 것은 잠들어 있는 여자들의 나신과 거실 바닥에 버려져 있는 콘돔들이었다. 섹스할 때는 미처 몰랐는데 이제 보니 대체 얼마나 우리들이 이성의 끈을 놓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저녁노을을 보니 꽤 긴 시간동안 잤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베란다로 나가 사색을 즐기던 중 나처럼 잠에서 깬 아내가 내 곁으로 다가왔다.
"무슨 생각해?"
"그냥.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하긴. 책으로 써도 10권은 나오겠다."
"장르는 야설이겠지만."
"킥킥! 그렇겠지? 지금 생각해보니 섹스한 것밖에 떠오르지 않네."
아내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말했다.
"당신. 이제 괜찮아?"
"뭐가?"
"우리에게 있었던 일들..... 나하고 미라하고 희지까지..... 잊어달라고 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라는 걸 잘 알아. 당신에게 우리가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도 잘 알고."
"발단은 나야. 그러니까 내게 미안해 할 필요 없어."
"알아. 모든 시작은 당신이었지. 하지만 그걸로 변명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렇게 미안하면 앞으로 집에서도 종종 이런 이벤트 열어줘."
"쿡쿡! 알았어. 우리 할 수 있을 때까지 즐기면서 살자."
"그래. 당신도, 미라도, 희지도. 적어도 여기 별장에서는 세속의 눈 따윈 신경쓰지 말고 즐기자고."
나와 아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키스를 주고 받았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 할까?"
"힘들지 않아?"
"자고 일어났더니 괜찮아졌어."
"그럼....."
아내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 풍만하고 예쁜 유방을 잡아 내 앞으로 내밀었다.
젖꼭지를 쪽쪽 빨아주자 아내의 입에서 가벼운 비음이 흘러나왔다.
그때였다. 자고 있다고 생각했던 미라와 희지의 살짝 토라진 음성이 들려온 것은.
"우리만 빼놓기에요?"
"가만 보면 오빠는 은근히 작은 언니하고 날 큰언니 쩌리 취급하는 것 같아."
"그럴 리가. 자고 있어서 깨우기 미안해서 그랬지."
내가 손짓하자 미라와 희지는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아내와, 미라, 희지는 나란히 베란다 난간에 상체를 기대고 엎드려 엉덩이를 내게로 내밀었다.
"자, 다 당신 거니까 당신 하고 싶은 대로 골라 먹어."
아내가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며 교태를 부리자 미라와 희지도 아내를 따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 속에서 또 무슨 일들이 있을 지 모르나 이제 우리 네 사람의 유대는 절대 끊어지지 않으리라 믿고 싶었다. 그리고 한치 앞도 모르는 앞날을 사서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
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아앙~! 여보~!"
"윤호씨~! 하으읏~!"
"하으읏~! 오빠~!"
이 아름답고, 밝히는 여자들과 함께...
이렇게 나의 와이프 길들이기는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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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자극없이 오로지 '물.빨.싸' 위주인 글을 올려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스타일 대로 올려드릴께요..ㅎㅎ
물빨싸인가.. 뇌르가즘인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