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은경씨 012 -----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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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전
사랑하는 성은경씨.. 012
경주씨는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치마가 위로 말려올라가서 맨살의 허벅지와 팬티가 다 드러났다.
그녀의 티셔츠도 깊은 V 넥이어서 드러날 것이 모두 드러나버린다.
나는 눈을 둘 곳이 없다.
내 옆에 앉아있는 은경씨도 이것을 보고있었나보다.
은경 : 너는 경호씨 앞에서 자세가 그게 뭐야?
경주 : 왜? ........ [고개를 숙여 치마가 올라간 것을 본다]
나 : 아~ ...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는데요?
은경 : 뭐야? ... 경호씨, 경주 치마 속에 뭐가 있는지 보고싶으세요?
나 : 여자 치마 속은 은경씨꺼 보면 되거든요~?
경주 : 이까이꺼 ...... 경호씨는 이런 거 보면 이상해지세요? .... 아니죠? .... 호호~
경주씨는 나를 보고는 부끄럽다는 듯이 웃으면서 그제서야 치마를 내렸다.
그러나 그녀가 앉은자세에서 몸부림을 치는건지 잠시 후에 또 마찬가지가 되었다.
이제는 은경씨도 아예 말을 안한다.
경주씨는 자주 내 얼굴을 보았고, 나는 그때마다 눈짓을 해주었다,
그러나 경주씨는 나를 무시하고 있는 듯 하다.
경주 : 경호씨, 죄송해요~!!
나 : 경주씨가 ....... 왜요?
경주 : 얘가 할말 안할 말 막해대는 바람에 제 입장이 .......
나 : 저는 신경 안써요, ........ 잊으세요~!!
경주 : 저에게 그 얘기를 몇 번을 해대길래 제가 부럽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게 그만~ ...... 나 참 !! ...... 진짜 어이없다.
내가 이 정도인데 경호씨는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나 : 사실 화가 나기는 났는데 .....
은경씨가 경주씨를 아주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있는 것 같고, ........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부럽기도 하고 ......
은경씨 마음이 착하고 깨끗한 것 같기도 하고 ......
암튼 이제 그얘기는 그만 하시죠?
경주 : 저거는 애가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 참나~!! ......
은경씨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있다.
나는 은경씨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데 내 눈이 자꾸만 경주씨의 팬티로 갔다.
경주씨가 눈치를 분명히 챘을 것 같은데 옷매무새를 고치지 않았다.
오히려 허벅지가 더 벌어져서 보기에 민망한 상황이 펼쳐졌다.
내가 보기에 멋적어서 내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는 나를 본 경주씨는 치마를 내리는 척 했다.
그러나 그게 그거였다.
저 여성 ...... 쫌 둔한거야?
나 : 나는 화난 것 아니니까 걱정말고 기분 풀으세요.
은경 : [나를 보며] 오빠~!! ....... 정말이세요?
나 : 내가 왜 거짓말을 해?
은경 : 감사해요~!! ...... 나는 왜 이렇게 실수를 많이하지? .... 참나~
경주 : 은경아~!!..... 그런건 실수가 아니고 사고야, 사고~!!
은경 : [시무룩~] ........
나 : 그러지 말고 같이 술 한잔 합시다. ...... 은경씨 집에 술 있어요?
은경씨가 얼른 일어나서 주방으로 가고 경주씨도 뒤따라갔다.
둘이서 술상을 차려왔다.
은경씨는 소파의 탁자에 맥주와 임페리얼을 갖다놓았다.
나는 이 술들을 보고 두 여자들이 위험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술 때문에 사태가 긴박해지면 나야 모텔로 피난 가면 되고
저들 둘이서는 여기서 자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녀들 잔에는 맥주를 따르고,
내 잔에는 얼음을 채워서 임페리얼을 따랐다.
나는 내게도 맥주 한잔을 달라고 했다.
경주씨가 가더니 잔을 가져다가 맥주를 따랐다.
나는 원래 술마시는 버릇이
양주 한모금을 마시고는 뒤이어 맥주를 한모금 마신다.
은경 : 건배해요~!!
경주 & 나 & 은경 : 건배~!! ....... 위하여~!!
우리는 술을 마셨고,
은경씨는 오징어 조각을 내 입에 넣어주었고,
경주씨는 내게 사과 조각을 권했다.
그 때 보니까 경주씨의 손가락이 참 예뻤다.
경주 : 경호씨, 제가 오늘 여러가지로 실례가 많았어요.
오늘 은경이한테 하시는 것 보니까 제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 우리 은경이한테 더 잘 해주셔야 해요~
나 : 경주씨같이 좋은 친구를 가까이에 두고 있는 은경씨가 부럽네요~!!
은경 : [내게 기대며~] ...... 나한테 제일 큰 복은 오빠야~!!
경주 : 난 이제 안중에도 없네~!!! ...... 이십년 지기가 이모양이라니~ [투덜투덜~]
은주 : 부럽지? .... 부러우면 지는거다~!! .... 호호~
그녀들은 내가 술마시는 것을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임페리얼 한모금에 맥주 한모금 .........
그런에 이렇게 마시려면 제발 천천히 마셔야 한다.
은경 : 오빠, 나도 그렇게 한번 마셔보면 안될까요?
나 : 술에 약한 사람에게 이것은 폭탄주인데?
경주 : 저도~!! ........ 신기해서요.
나는 내 양주잔을 그녀들에게 건네주었다.
내가 시키는 대로 은경씨가 따라서 하고 경주씨도 따라서 했다.
나는 급하게 빨리 마시면 절대로 안된다면서
내 말 안들으면 대형사고가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주 : 경호씨는 은경이 이혼에 대해서 얘기 들었어요?
나 : 아직요. ........ 궁금하지만 언젠가는 말해줄 것으로 알고 참고 있어요
은경 : [맥주 한모금을 들이키더니 .....] 씨발~!!! ...... 내 입으로는 못해~!! .... 경주 니가 해~!!
경주씨는 은경씨의 얼굴을 힐끗 보더니 혀를 찼다.
그리고는 입을 열었다.
경주 : 그새끼는 도박이랑 술 때문에 ....... 은경이 애간장 다녹이고~
지금 경호씨가 은경이 예뻐해주시는 것을 보면
은경이가 이혼한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
그깟 <이혼녀> 소리 쫌 들으면 어때?
우리나라 신혼부부의 삼분의 일이 이혼이라는데 ....
은경 : 생각도 하기 싫어~!! ......... 지긋지긋해~!!
나 : 그런 정도면 짐작이 가니까 더이상 얘기 안하셔도 됩니다.
경주 : 경포대에서 제가 전화에서 말씀을 그렇게 드린 것도
그 웬수같은 놈 때문에 드린 것이니까
경호씨, 너무 기분 나빠 하지만은 말아주세요.
은주 : 경주, 너 ...... 우리 경호오빠 갈구지 마~!
내가 먼저 경호씨를 사랑했던 거야.
그랬더니 경호씨도 나를 사랑하쟈나~!!
내가 경호씨한테 받는 사랑 ....... 나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나 .... 지금 존나 행복해~!!!!
이 행복 .......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을거야.
이 말을 하면서 나를 바라보는 은경씨의 두 뺨위로 눈물이 흐른다.
나는 티슈를 빼서 그녀의 뺨을 닦아주고, 두 눈을 지긋이 눌러주었다.
은경씨가 내 품에 안기면서 또 흑흑거렸다.
나는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토닥거렸다.
우리를 건너다보는 경주씨의 눈길이나 표정이 매우 흐뭇해하는 것 같았다.
은경씨가 몸을 바로 하면서 말했다.
은경 : 내가 오빠를 알면서 느낀건데 .... 경주 너 하루빨리 이혼해.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런 남자에게 당해가면서 사냐?
너도, 정말로 너를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어.
오빠, ........ 내말이 틀려?
나 : 경주씨는 또 왜 이혼을 하려고 해요?
경주 : 말도 마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걸 만나서 제가 ............ 휴우~~~
둘이서 하는 말에 의하면 경주의 결혼은
<사기결혼>은 아니지만 남자가 경주씨를 많이 속였다.
자수성가 했다더니 홀어머니 등쳐먹고 살았고,
대학나왔다더니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했고,
대기업에 다닌다더니 카센타 직원이었고,
주식에 빠져 돈 다 날리고,
한때는 로또와 토토에 빠져서 해롱대고 .......
경주씨가 받는 월급은 생활비도 빠듯한데
어떨 때는 그 돈까지 들고나가서 말아먹고 ........
안그래도 지금 이혼 신청 해놓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이런 저런 얘기들이 오고갔지만
모두 다 나에게는 가슴 아픈 얘기들 뿐이었다.
내가 그 자리에서 이혼하라고 맞장구를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고 살다보면 해뜰날이 있다고 헛소리를 늘어놓을 수도 없고 .......
나 자신도 은경씨의 떳떳한 남자도, 혜원이의 착한 남편도 아닌 주제에 ........
나는 조용히 그녀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술을 마셨고,
그녀들도 열불나면 한모금씩 마셨다.
그런데 ............
어느 순간엔가 보니까 은경씨가 위험하다.
자꾸 내게로 몸을 기대오는 것이다.
처음 만났던 날 호프집에서의 은경씨가 생각났다.
경주씨는 멀쩡한 것 같았다.
그래도 두 여인은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내 임페리얼 잔을 가져다가 한모금씩 마시기도 했다.
그런데 은경씨가 아니고 경주씨가 사고를 치는 것 같았다.
그녀가 갑자기 웩~ 하더니 욕실 쪽으로 달려갔다.
비척거리는 뒷모습이 쓰러질 것 만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엉덩방아를 찧고 거실 바닥에 주저앉았다.
나는 은경씨를 살폈다.
그녀가 경주씨를 따라가려고 일어서더니 금방 다시 주저앉았다.
은경 : 오빠, .... 경주, ...어떻게 쫌 해줘봐요 ... 나는 무지 어지럽네?!?
은경씨가 약간 해롱대는 모습이 귀엽다.
또 사랑스럽다.
그러는 사이에 경주씨는 엄금엉금 기다시피하여 욕실로 갔다.
나는 은경씨를 바르게 앉혀두고 볼에 뽀뽀를 해준 뒤에 욕실로 갔다.
변기를 끌어안고 씨름하는 경주씨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녀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등을 톡톡 쳐주었다.
그녀가 얼굴을 내게로 하고는 씨익~ 웃는다.
나는 양치용 컵에 물을 담아서 그녀에게 주었다.
그 물로 경주씨는 입을 행구고는 일어섰다.
심하게 비틀거리는 경주씨를 나는 안다시피하며 그녀를 부축했다.
나는 은경씨의 치솔에 치약을 짜서 경주씨 손에 쥐어주었다.
내게 거의 기대서 경주씨가 양치를 힘들게 끝내는 것을 보고 나는 욕실을 나왔다.
그 때 경주씨가 나를 불렀다.
다시 들어가서 보니까 그녀가 일어서서 벽에 기대고 서서 나를 보고 웃고있다.
경주 : 죄송한데 .... 너무 어지러워서요~ .... 헤헤~
내가 그녀의 허리에 손을 대서 데리고 나오려고 하자 그녀의 팔이 내 어깨와 목을 감쌌다.
경주씨는 입술을 내 뺨에 그리고는 입에 부딪쳐왔다.
그녀의 키스인것 같았다.
그러나 아무리 양치를 했어도 술냄새는 고약했다.
내게는 키스가 아니라 고역이었다.
그래도 내 입술을 한동안 경주씨에게 맡겼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부축해서 소파로 데리고 가려고 욕실에서 나왔다.
오는 도중에 내 옆구리와 가슴을 짓누르는 그녀의 몸으로부터
내게 뭔가 섹스러운 느낌이 오려고 하기도 전에
나와 경주씨의 입에서 똑같이 비명이 터져나왔다.
나 & 경주 : 앗~!! ..... 은경아~!! ..... 은경씨~!!!!
은경씨는 그녀는 거실 바닥에 토사물을 뱉어내놓고는 바닥에 엎드려 널부러져있었다.
나는 우선 경주씨를 소피에 앉혀놓고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는 은경씨를 안다시피해서 데리고 욕실로 갔다.
그녀를 욕조에 겉터앉게 하고는 웃옷을 벗겼다.
그녀의 상반신은 이제 브레지어만 걸려있다.
나는 물을 틀어서 샤워기로 그녀의 손과 팔을 씻어주었다.
또 치솔에 치약을 묻혀서 은경씨에게 양치를 시켜주었다.
내가 세면기에 뱉어내라고 하자 그녀는그 입으로 키스하겠다고 내게 덤벼들었다.
한바탕의 전쟁이었다.
은경씨를 침실의 침대로 데려다가 눕히고 바지를 벗겨내었다.
이제 그녀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있다.
술냄새만 아니라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 포기하자~!!
나는 소파에 퍼져 누워있는 경주씨에게로 가서 그녀의 티셔츠와 치마를 벗겼다.
그녀는 처음에는 반항을 하더니만, 나중에는 순순히 따라주었다.
경주씨도 데려다가 은경씨의 옆에 눕혔다.
엎드려있는 그녀의 팬티가 엉덩이까지 내려가있었다.
나는 팬티를 올려주면서 엉덩이를 손으로 주물렀다.
토실토실 엉덩이도 제법 육감적이었는데 은경씨의 엉덩이가 약간 더 컸다.
그녀를 바로 눕히고 보니까 브레지어가 젖가슴 위로 올라가서 젖가슴은 거의 드러나있었다.
나는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잡고 올리면서 브레지어를 내려서 바르게 해주었다.
경주씨의 젖가슴도 은경씨보다 약간 작아서 B컵 정도?
그러나 젖꼭지는 경주씨가 더 작다.
지금 내 눈 앞에는 두 여인들이 거의 벗은 몸으로 누워있다.
냄새가 나더라도 참고 덤벼들어?
그러나 나는 포기했다.
냄새가 거의 진동의 수준이었다.
내가 토할 것만 같았다.
나는 그녀들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버실로 나왔다.
거실 바닥에 있는 은경씨의 토사물을 치우고 소파의 탁자를 정리했다.
술과 안주들을 모두 주방의 식탁으로 갖다놓았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도 시켰다.
이쯤되면 야설이라는 것이 얼마나 뻥이 심한가를 알 수 있다.
이럴 때 속옷차림의 그녀들과 어쩌고 한다는데 .......
이건 진짜 심하게 아니다.
거의 시체나 다름없는 여자의 몸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고?
뭉클해오는 것도 내게는 별로 뭉클 이외에는 느낌도 없고 ........
은경씨의 입에서 저런 악독한 냄새가 나는데도 키스를 해?
지금 저 여자들에게서는 여자냄새가 나는 게 아니라 술냄새밖에 안난다.
저걸 우짜 만지고 빨고 그라노?
저런 정도면 아예 여자라는 생각이 안든다.
그냥 암컷으로만 보일 뿐이다.
만일 이런 상태에 있는 여성들과 성관계를 갖는 남자분이 정말로 있다면
그분은 몇 년 동안을 굶으셨거나,
아니면 유독 그런 상태의 여체만을 밝히시는 독특한 변태적 취향이시거나 ......
나는 아무튼 이정도면 역겹다.
나는 3시가 다돼가는 것을 보고 소파에 누워서 잠이들었다.
방안에 있는 두 여자들은 잠들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나도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금 내게는 여자생각 보다는 잠이 훨씬 그리웠다.
내가 살짝 잠이 드는데 은경씨가 밖으로 나오더니 내 위로 쓰러져버린다.
그리고는 나를 보며 말했다.
그바람에 나는 잠에서 깨버렸다.
은경 : 오빠~ ....... 오빠가 제 옆에 없으면 불안해요~!!
은경씨가 이러는 바람에 내가 놀래서 잠이 깼다.
나는 그녀를 부축해서 일단 눕혀놓은 다음에 냉장고에서 생수 한병을 꺼내왔다.
내가 잔에 따라주자 그녀는 갈증이 심했다는 듯 벌컥벌컥 마셨다.
그녀의 혀가 나와서 그녀의 입술을 적시는데 ........
왜 그렇게도 사랑스러운지 ......
그녀의 입에서 나는 역한 냄새만 아니었다면
아마도 나는 저 입에 키스를 해버렸을 것이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