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 ----- 07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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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봉두 ----- 07
자리를 정리하고 씻은뒤 혁이 이불을 덮어 주고 침대에 누워 있으니 잠이 들었나 보다.
눈이 떠져 목마름에 주방으로 가 물을 마시고 나자 상준의 방에서 불빛이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온다.
‘ 똑똑…. ‘
‘ 네! ‘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상준이 누워 있다가 일어난다.
[ 언제 들어 왔어요? ]
[ 한 시간쯤 전에요… 이제 자려고 하던 참이에요! ]
[ 네에~! 그럼 잘 주무세요~~! ]
그녀가 일어나 나가려 하자 그가 부른다.
[ 형수님…. ]
[ 네? ]
[ 저….실은 애인 만나고 왔어요…. ]
[ 그래요? 호호…. 삼춘…. 좋았겠다?! ]
그녀의 은근한 말에 얼굴을 붉히는 상준….
[ 그냥요…… ]
그러자 그녀는 바닥에 앉아 그를 바라 본다.
[ 섹….스 했어요? ]
[ …..네! ]
[ 호호…. 이제 삼춘도 어른 다 되었네?! ]
[ 형수님은….. ]
몇 번이다 망설이는 듯 하던 그가 어렵사리 입을 연다.
[ 실은…. 애인을 안고 키스를 하면서도…. 자꾸만 형수님 입술이 생각나서 혼났어요! ]
[ 어머! 그러면 안되죠. 여자를 안고 있으면서 엉뚱한 생각을 하다니? ]
[ 생각 나는 걸 어떡해요….. 형수님….. 저 번처럼 한 번만 더…. ]
한참이나 아무런 말이 없이 침묵이 흐르다 명희가 입을 열었다.
[ 삼춘 나쁘다! 애인 안고 와서는 형수한테 키스하고 싶다니~! ]
눈을 흘기는 그녀의 모습이 허락이라 상준이 다가가자 명희는 가볍게 눈을 감았고 그의 입술이 닿았다.
남자의 두툼한 입술이 닿는 그 느낌에 명희의 몸이 움찔한다.
가볍게 입술을 대고 있던 그가 팔을 벌려 자신을 끌어 안고 키스를 하자 명희는 그를 떼어내려 하나
그는 고집을 부리며 입술을 감미롭게 자신의 입술 위로 유영한다.
그의 가슴에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이 닿아 짓눌러진다. 다시 살짝 자신의 입술을 핥는 그의 혀…..
떨어진 그가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 보자 명희는 눈을 흘기며 가슴을 감싸듯 모은다.
[ 형수님…. 역시 형수님 입술이 더 좋아요~~! ]
[ 좋긴 뭐가 좋아요~! 젊은 애인이 좋지…. ]
[ 아니라니까요… 걔를 안으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어요…. ]
[ 애인을 안고 있으면서 무슨 생각? ]
그가 하나 하나 늘어 놓자 명희는 이제 자연스럽게 퍼질러 앉아 이야기를 들었고 시간이 가다 보니
비스듬하게 누웠는데 자꾸만 그의 눈이 자신의 가슴을 엿본다.
[ 삼춘 엉큼하게….! 애인보다 못생겼죠? ]
[ 아뇨. 애인은 아담하고 작은데….]
[ ? ]
[ 형수님은 풍만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보여요! ]
[ 삼춘…정말 엉큼하다! ]
그녀가 앉아 있는 그의 허벅지를 때리는 시늉을 하며 흘겨 보자 그도 비스듬하게 눕는다.
[ 형수님…. 다시 한 번 키스 해 보고 싶은데….. ]
[ 또? ]
[ 형수님 보면 자꾸만….. ]
[ 흥~! ]
그렇지만 그가 다가 와 끌어 안으며 입술을 가까이 대자 명희는 그에게 안기듯 하면서 눈을 감았다.
그가 포근히 안아 주면서 부드럽게 키스를 해 주니 마치 잠이 올 듯한데… 그의 혀가 다시 입술을 건드리자
명희는 아까와 달리 그대로 있었고 용기를 얻은 그의 혀가 입술 사이를 간지럽힌다.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를 파고 드는 그의 혀….
명희는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벌리니 그의 혀가 아래와 윗 입술 사이에서 움직인다.
온 몸에 짜릿한 쾌감이 퍼져 나간다.
명희의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그녀 혀가 나오자 상준의 혀는 얼른 그 혀를 낚아 채었다.
타액이 섞여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는데…. 그의 손이 젖가슴을 살짝 만져 오자
명희는 입술을 벌려 주면서도 그의 손을 떼어내려는데 결국은 그의 손에 젖가슴이 점령당하였다.
입술과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그의 움직임…..
그러다 명희가 떼어내자 상준이 떨어졌고 두 사람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랐다.
[ 삼춘~! 정말 못됐어~~~! ]
그러나 편하게 옆에 누워 있는 그녀….
[ 형수님….. ]
[ 네? ]
[ 잠도 안 오는데… 동영상 보실래요? ]
[ 동영상? 아이~! 정말 못됐어~~! ……………….. 보여 줄 거에요? ]
그가 노트북을 가져 와 켜자 명희와 상준은 엎드려 노트북을 보았고 곧 동영상이 돌려졌다.
낯 뜨거운 그 장면들….
명희의 몸이 달아 오르는 듯 하며 그와 같이 보고 있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인데 자신의 어깨를 두른
그의 팔이 좀 더 당겼고, 조금 있다가 그의 손이 엎드려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잡았다.
[ 아~이~! 삼춘~~~! ]
[ 이거 보세요! ]
능청을 떨며 가리키는 상준….
다시 낯 뜨거운 장면이 연출되자 이제 명희는 그가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만져도
그저 화면에만 눈동자가 갔고 간간히 그와 눈이 부딪힐 때면 키스를 한다.
이번에는 여자의 적나라한 음부가 드러나고 남자가 그것을 핥는 장면….
그리고 다시 여자가 남자의 물건을 빠는 장면…..
그것을 보는 두 사람의 숨결이 높아지고 상준의 손이 옷 속으로 들어 와 젖가슴을 만지자
명희는 손을 아래로 뻗어 그의 물건을 만지니 이미 빳빳해져 있다.
[ 삼춘…. 이런 거 보면서 자위 했어요? ]
[ ….. ]
[ 지금도 자위하고 싶죠? ]
상준의 고개가 끄덕여지자 명희는 그의 귀에 속삭였다.
[ 형수가 해 줄까요? ]
상준의 눈이 커졌다가 그는 노트북을 덮고 바르게 눕는다.
명희는 이불을 살짝 걷고는 옷을 내리니 스물 여섯의 탱탱하고도 빳빳한 그의 물건이 나타난다….
[ 아…. 삼춘…. 대개 멋있다……. ]
혼자 말처럼 중얼거리던 명희가 그것을 쓰다듬어 보고 만져 보더니 훑듯이 아래 위로 움직여 준다.
[ 혀….형수님~! ]
그녀의 자극에 상준이 흥분을 한 듯 몸을 떨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았고 주무르던 그가 단추를 풀어
맨 젖가슴을 만지니 반쯤은 삐져 나왔다.
[ 삼춘…. 형수가 해 주니 좋아요? ]
[ 네에~! 너무 좋아요~! 애인이 해 줄 때보다도 더 좋아요~! ]
[ 애인이 이런 것도 해 줘요? ]
[ 네…가…가끔….. ]
명희의 손이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자 상준은 기어코 그녀의 브래지어마저 올려서 젖가슴을 노출시켰고
그 젖가슴을 보고 주물러 대자 그녀도 흥분이 되어 그에게 더욱 바짝 다가 앉았다.
마침내…. 팽창을 보이자 명희는 얼른 화장지를 꺼냈고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받아 내었다.
[ 하아~! 삼춘…. 아까 애인하고 했다면서 양도 많아~~~! ]
그 휴지를 말아 버리려던 명희는 그 내음을 맡아 보고는 몸을 부르르 떨다가 휴지통에 버렸다.
[ 삼춘….이제 딴 생각 말고 자요! ]
[ 형수님….고마워요~! ]
[ 삼춘은~~~! ]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서는 명희다.
윤이네 부부, 진이네 부부, 그리고 봉두와 혜아 엄마가 함께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정란 그녀는 산뜻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맵시를 내어 보는 봉두조차 기분이 좋을 정도였다.
실크 블라우스에 허리가 잘록하고 가슴의 볼륨이 적나라하게 나왔으며 바지 역시 부드러운 감촉으로
아담하나 둔부를 감싸고 다리는 쭉 뻗어 있다.
[ 혜아 엄마! 애인과 함께 온다고 너무 예쁘게 하고 온 거 아냐? ]
[ 어머! 진이 어머니도….! 저 번에는 보람 어머니를 문이 아빠한테 갖다 붙이더니 이젠 저에요? ]
[ 호호… 이런 곳에 같이 왔으면 애인이지…. 그렇지 여보? ]
[ 하하….맞아! 정말 두 분 애인 같으신데요? ]
부창부수라고 진이 아빠가 웃음을 지으며 맞장구를 쳐 준다.
넓은 실내 운동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빽빽이 들어찬 실내에 봉두와 정란은 자리를 잡아 앉았고 그들 앞에 두 부부가 앉았다.
콘서트가 시작되니 20대 한창 젊은 시절에 유행하던 노래가 불러졌고 모두들 흥겨운 마음에 따라 하면서,
또는 박수를 보내면서 혼연일체가 되어 즐겁게 콘서트를 즐겼다.
함께 놀다 보니 그들도 모르게 손을 잡아 흔들었고 떨어질라 치면
그녀는 떨어진 그의 손을 다시 잡고 웃으며 흔든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차를 운전하여 동네로 오자 윤이네가 술 한 잔 하잔다.
봉두는 순영에게 전화를 하니 연수 받느라 꼼짝도 하기 싫으니 마시고 오란다.
술을 한잔씩 하는데 정란 그녀는 기분이 좋은 듯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즐거운 표정이었고
봉두는 두 남자와 함께 하니 편안한 마음이 들면서 그동안의 고초(? )를 털어 놓았다.
[ 햐….그거… 대부분 여자들인데 거기에서 밥 퍼 주는 거… 이거 곤욕입니다! ]
[ 하하….알만해요. 더구나 장선생은 덩치도 좋고 남자다운데 더했으면 더했겠죠 ]
[ 덩치가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는 다른 여자분들이 제가 백수인줄 아시잖아요? 진이 엄마. 맞죠? ]
[ 호호….나도 처음엔 백수인줄 알았어요. 평일 날 급식하러 남자가 오니… 처음엔 한심해 보이던걸요? ]
[ 진이 아버지. 들으셨죠? ]
[ 하하… 정말 마음 고생도 많으셨겠군요. 자! 한 잔 합시다! ]
술잔을 비우고 다시 사설이 늘어졌고 봉두는 선언을 하듯 말한다.
[ 그렇지만… 가을부터는 저! 안 나갑니다! ]
[ 어머! 왜요? ]
[ 하하…제가 방법을 썼죠. 저도 머리가 있는 놈이라서! ]
[ 어떻게요? ]
[ 애 엄마가 애를 가지게 만드는 거죠. 그럼 본인이 알아서 학교 그만둘 거고…. 집에 있으면서 안 갈 리
있겠어요? ]
[ 호호호….문이 아빠도! 그럼 문이 엄마가 임신한 거에요? ]
[ 아직 모르죠! 노력은 하고 있으니…. 어떻게 되겠죠 ]
[ 그런 뜨뜻 미지근한 말이 어디 있어요? 하려면 확실히 해야지~! 자기야… 그 이야기 들으니까 생각난 건데…
우리도 진이 동생 가질까? ]
[ 뭐여? 하하…이 사람이! ]
[ 어머! 진이네가 가지면 우리도 가져야지. 그렇지 않아? 윤이 아빠? ]
[ 하하… 참 내! 윤이 위에 있는데 또 뭘 가져? ]
[ 호호…그런가?! ]
술을 제법 마시고 나자 진이네가 노래방을 가자 하여 함께 의견 일치가 되었다.
[ 문이 아빠! 분위기 있는 걸로 한 곡 때려 봐요! ]
[ 분위기? 왠 분위기? ]
[ 호호….오랜만에 신랑 품에 안겨 춤추려고…! ]
봉두가 잔잔한 노래를 저음으로 부르자 정란은 옆에서 자그마한 소리로 함께 불렀고 윤이네와 진이네는
부부끼리 끌어 안고 천천히 움직였다.
봉두의 노래가 끝나고 나서 정란이 한 곡 하도록 그네들은 끌어 안아 춤을 추다가 끝나자 이번에는
진이 엄마가 마이크를 잡아 그녀의 남편과 함께 부른다.
윤이네가 끌어 안고 다시 돌자 진이 엄마가 노래를 부르다 두 사람을 붙인다.
[ 두 사람도 춤 춰! ]
봉두도, 정란도 싫다고 하자 진이 엄마가 두 사람을 끌어다 붙인다.
[ 오늘만 봐 줄게. 문이 아빠! 문이 엄마한테 비밀로 해 줄 테니 오늘만 혜아 엄마하고 춤춰요…
어? 노래가 벌써 이렇게 지나갔네! 빨리~! ]
그녀의 재촉에 봉두가 그녀를 가볍게 잡자 그녀는 마지 못한 듯 그의 손을 잡았다.
[ 아~이~! 문이 아빠! 애인을 그렇게 건성으로 안아 주면 어떡해? ]
번갈아 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다른 사람들은 춤추고 하다 보니 봉두와 정란도 이젠 자연스럽게 포옹하며
움직였고 그의 몸에는 정란의 부드러운 몸이 밀착되었다.
그녀의 아담한 몸이 전해 주는 느낌이 참 좋았다.
실컷 놀다 보니 시간이 되었고 노래방을 나와 각자 집으로 가는 길…. 봉두는 그녀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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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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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머니
나는해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