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인줄도 모르고 저질렀던 일.1
교도소.
일반인들은 교도소 말만 들어도 겁나는 곳이다.
물론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놀러 가는곳이라 생각 될수도 있지만....
****교도소 에서 있엇던 일이다.
지금은 옮겨서 새로운 교정시설이 되었지만 예전엔 관사 아파트 바로 뒤가 여자 수용소 였다.
그때는 내 나이 20대 사회초년생인데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다.
외삼촌이 교도 소장으로 있어서 관사가 나왔는데
외삼촌은 집에서 출퇴근 하고 나혼자 독채를 사용 했다.
간혹 비상근무 때만 잠깐 들어와서 주무셨는데 방이 2개라 입구쪽 방을 외삼촌 방이었고 내방은 안쪽 방이었다.
안쪽방 창문을 열면 바로 여자 수용소가 보였다.
관사와 교도소가 담이 있고 그위에 철조망으로 쳐저 있었지만 난 5층 꼭데기 층이라 담이나 철조망도 한참 아래여서 잘 안보였다.
외삼촌 관사에 들어와서 살던 첫날
담배한대 피울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바로 앞이 여자 수용소였다.
그중에도 엄청예쁜 아가씨가 눈에 들어왔고 연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내가 티비를 보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연예인들도 많이 잡혀들어 오던 시절이었다.
담배 피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안피우는 사람들은 이해 못할 행동
다 피우고 난 담배를 손가락으로 팅겨서 멀리 던져 버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날도 그 버릇으로 창밖으로 담배불이 붙은채 팅겼다.
그리고 문을 닫고 들어왔는데 다음날도 그 시간쯤 담배 한대를 피울려고 문을 열었더니 바로 여자 수용소 죄수들이 내쪽을 보며 술렁이는듯 했다.
왜지?...난 영문을 모르고 담배를 피우며 그들이 하는걸 지켜봤다.
그랬더니 몇명이 숨어서 손짓을 한다.
뭐라는거지?....한참 생각 하다보니 달라고 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도 손짓으로 이거? 하면서 피우던 담배를 다른손으로 가르켰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씨팔 이거 정말 줘도 되나? 하는 생각에 잠시 망설였다
그랬더니 저쪽에서 무언가 열심히 손짓 발짓을 했다.
이럴때 수어좀 배워놨으면 좋앗을건데.....
아무튼 저들이 이 담배를 달라는건 알았다.
그래 씨발 예전에 군대 훈련 받을때 특내기간 2주동안 담배 못피우게 하니가 미치겟던 생각이 났다.
저들은 담배 보급도 없을거쟎아.
갑자기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담배를 힘껏 팅겼다.
이번엔 바람이 관사쪽으로 불었는지 철조망 근처로 떨어졌다.
다시한대를 더 빨아서 이번엔 더 힘껏 팅겼다.
이번엔 담벼락 안쪽으로 떨어진듯 했다.
하지만 감시초소에서 감시를 하기 때문에 쉽게 줏어러 오지 못했다.
난 문을 닫고 들어갔다.
그 다음날 난 궁금해서 미칠것 같앗다.
망원경을 하나 샀다.
그리고 문을 열고 그들을 망원경으로 보았다.
내가 망원경으로 보는걸 알았는지 지들끼리 수근거리는듯 하더니 누군가가 어떤 여자에게 뭐라고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그중 예쁜 여자 하나를 다른 사람들이 둘러싸서 가리는것 처럼 보였다.
감시초소의 눈을 피하는듯.....
쌍안경속 내눈은 매의 눈으로 그들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 순간 여자들속에 둘러쌓인 여자가 허리를 굽히더니 바지를 무릅까지 내렸다.
난 놀라서 쌍안경 밖으로 눈알이 튀어 나오는줄 알았다.
더 자세히 볼려고 하는데 이미 그녀의 옷을 올라가 있었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여자들끼리 장난치고 있었다.
아마 감시초소에서 여자들이 둘러싸니까 한사람을 다굴치는가 해서 유심히 관찰 했나보다...
그들은 감시초소에 의심을 안사기 위해 일부러 장난 친것처럼 다시 흩어졌다.
아무도 울거나 다치거나 쓰러진것이 없자 감시초소에서도 별말이 없는것 같다.
난 다시 쌍안경으로 그들을 유심히 지켜보니 여 죄수중 짱 인듯한 여자가 손짓으로 무언가 설명을 한다.
한참을 머리굴려 무슨 뜻일까 곰곰히 생각 해보니 별뜻은 없는것 같다.
그냥 네가 던져준 선물을 우리도 선물을 줬다...뭐 이런거 아닐까?
그러면 내가 또 던져주면 그녀가 벗어줄려나?
호기심이 작동을 했다.
그들이 밖에 나올수 있는 시간은 1시간인듯....
오전 1번 , 오후1번인듯 ......
난 다음날도 담배를 피우다 날렸다.
그러자 그들도 답장으로 예쁜 그녀가 벗어서 보여줬다.
털하나 없이 매끈한 그녀의 성기......
정말 나한테 보여주는거 맞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커다란 종이에 매직으로 몇번 덧칠하며 글씨를 썼다.
다른 여자도 보여 주세요.
그러자 왕초 같은 여자가 한손을 옆으로 내밀며 골라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들이 내가 보기 좋게 일렬로 섰다.
망원경으로 한명한명 유심히 관찰 하다가 한명이 눈에 들어왔다.
어렸다...
소녀라면 교도소에 안올건데 무척 어려 보였다.
그래서 도화지에 왼쪽 4 라고 적었다.
그랬더니 왕초인듯한 여자가 그녀들 무리에게 뭐라고 이야기 하는듯 하더니 4번녀만 남기고 뒤로 한걸음씩 물러났다.
그리고는 왕초여자가 그녀를 가르키며 이여자가 맞냐는듯 묻는것 같앗다.
난 얼른 도화지에 동그라미를 그렸다.
그리고 4번녀를 중심으로 다른 여자들이 그녀를 가려줫는데 그녀가 벗는걸 주저하는것 같앗다.
그러자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감시초소 쪽에서 호각 소리가 들렸다.
난 잽싸게 창문을 닫았고 그들은 다시 숙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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