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쓰롯이 과격해질 수록 그녀의 핑크빛 꽃잎 사이에 고이 숨겨져 있던 작은 꽃순이 고개를 빼끔 내밀었다. 클리토리스는 끈팬티 레이스와 마찰하며 그녀를 더 애타게 만들었고 발기하기 시작한 유두는 더 오똑해졌다.

​

끈적한 점액이 그녀의 목구멍에 그득했다.

나는 또 쉴새없이 목구멍 속으로 내 귀두를 우겨넣었다.

목구멍을 넘어가며 그녀가 구역질이 날 때면

그녀의 보지 또한 움찔거리며 안에 흥건한 애액이 찔끔찔끔 밀려나왔다.

그녀의 항문도 함께 벌렁거리는 것이 흡사 오르가즘 반응과 비슷했다.

약속된 시간은 30분이었다.

그녀의 이마가 땀으로 번들거릴 때쯤 30분 알람이 울렸다.

상큼한 오렌지향 샴푸냄새가 올라왔다.

​

눈물이 그렁그렁한 어여쁜 그녀의 큰 눈.

홍조 띈 얼굴로 나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그녀.

​

"오빠 자지... 진짜 맛있어..."

​

말없이 흰색 블라우스의 단추를 몇 개 풀더니 파란색 H라인 스커트를 완전히 걷어올려 풍만한 엉덩이와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낸다.

검은색 망사 스타킹 안에는 역시 검은색 레이스 티팬티.

양손으로 뚜드득 스스로 망사스타킹을 찢으며 개처럼 엎드리는 그녀.

내 앞에는 잘 농익은 질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가 드러났다.

​

"오빠... 동아리 다른 오빠들한텐... 나 이런 년인거 비밀이야... 절대 소문나면 안돼... 알지?"

​

나는 말없이 팽팽해진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저항감도 없이 자동으로 스르륵 밀려들어가는 자지.

나의 새로운 자지는 강직도 측면에서도 최강이었다.

​

"아아앙... 오빠아... 그렇게 말고... 좀 더 세게... 난 괜찮으니까...아흑..."

​

그녀의 보지 속에 그득했던 점액은 거대한 내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죽죽 밀려나오며 검은 스타킹을 타고 내렸다.

단 세 번 정도의 용두질이었으나, 그녀의 똥구멍은 벌써 꽤나 벌름거리며 질내 괄약근 수축도 일어나고 있었다.

​

"아아흥... 오빠하... 좀.. 더... 맘대로... 따먹어줘... 따먹어주세요..."

​

하얗고 귀여운 그녀가 이토록 간절히 원하는데 더이상 거절은 힘들었다.

난 곧장 그녀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잡아 살짝 텐션을 유지한 채

불알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때릴 정도로 뿌리 끝까지 철썩 삽입했다.

나의 귀두는 그녀의 자궁 입구 부근 속살에 전기자극을 일으키며 거칠게 마찰했고 그녀의 허리는 부들부들 떨렸다.

​

"하아아.. 허어어.."

​

그녀는 말을 잇지 못하고 머리채를 쥐어잡힌 채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부드럽고 잘근잘근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유두를 돌려가며 눌러주었다.

​

"아아앙...하아아앙... 오빠..오빠 나... 뱃속에 오빠 좆물로 가득 차고 싶어... "

​

그녀의 애원에 나는 또 한번 귀두를 주욱 뽑아서 그 길쭉하고 핏줄 솟은 남근을 다시 한번 박아넣었다.

그녀의 발가락이 허공에서 바둥거리며 발가락 끝이 달달 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