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8부(재업)

[꺽여진 꽃(유부녀 편) - 8]
너무 세찬 좆질에 그이 좆이 쑥하고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버리자 그녀는 하얀 손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 조준 해 다시 박아넣었다. 음욕의 노예가 되어버린 그녀는 스스로 그의 몸위에서 널을 뛰듯이 춤을 추며 음욕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그의 허벅지를 짚고 색욕의 파도타기를 하는 여체의 모습이 경건한 아름다움 마저 느끼게 했다.
그녀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그녀의 두손을 침대 맡을 짚게 하고는 밑에서 신나게 쳐 올리며 꺼질 줄 모르고 솟아만 나는 정욕을 불질렀다.
다시 한번 째질듯한 비명을 지르며 늘어진 그녀는 다시 숨을 고르고 육구자세로 그의 몸위에 올라갔다. 다시 좆에 맞춘 그녀는 위에서 자연스럽게 굴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능수능란한 자연스러운 엉덩이 놀림에 그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그녀가 하는 모양새를 지켜보았다.
보통여자 같으면 벌써 내려와서 사내 보고 해주기를 바라는 시간이 훨씬 지났건만 섹스에 중독 돼 버린 그녀는 미친듯이 허리를 놀리며 그에게 기쁨을 주고 있었다.
그녀의 온몸이 땀에 절은 채 늘어지기 일보직전에 그는 그녀의 몸을 돌려 안고는 사랑스럽게 키스하며 밑에서 좆질을 해서 그녀를 사랑해 주었다.
“하... 여우같은 요년이거... 가만 두면 밤새 할 기세네... 너 임마 몸도 이리 야린 사람이 이렇게 무리하고... 내일 기어서 집에 들어 갈래?”
“전... 괜찮아요... 계속해 주세요... 오늘 너무 하고 싶어서 그래요....계속...계속...”
그의 탄탄한 상체에 대비되는 그녀의 가는 팔뚝과 여린 몸은 그에게 안긴 채로 그의 좆질로 인해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쾌감에 애처롭게 떨고 있었다.
그가 좆질을 멈추자 색땀에 절어 머리카락이 온몸에 달라붙은 그녀는 그에게 키스를 퍼부어며 뜨겁게 혀를 교환했다.
키스를 계속하며 바닥에 일어서서 공중에 떠서 그의 목덜미를 감고 매달리게 해서 그녀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녀를 좆에 꼽아 든 채로 즐기며 그녀의 머리통을 두손으로 붙잡고 그녀의 혀를 맛있게 빨던 그는 그녀를 바로 눞히고 이제 정상위자세로 올라탔다.
누워서도 모양이 살아있는 그녀의 유방이 사랑스러웠다. 그는 그녀의 겨드랑이를 안고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어며 좆질을 계속했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잡은채로 그녀의 몸에 생채기라도 내듯이 빠르게 펌핑질을 해나갔다. 그녀는 긴머리를 침대위에 드리우며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달뜬 눈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그의 요란한 허리동작이 계속되자 또 그녀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그의 좆을 끊어질듯이 쥐어짜며 급박한 반응을 보였다.
잠시 동작을 멈춘 그는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퍼붓으며 말했다.
“너 오늘따라 많이 느끼는데... 오늘은 몇 번 쑤시면 아예 자지러지는 구나”
“이 보지... 이 뜨거운 애기 보지... 항상 나한테만 대 주어야 해, 알겠어?”
그는 허리동작을 짧게 끊어면서도 빠르게 쑤시며 마지막 종착역을 향햐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 또한 발바닥이 천장을 향해 허느적거리며 온몸의 긴장을 빼고 그의 섹스동작을 도왔다. 그의 상체에는 사우나에 들어간 듯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며 여인의 작은 몸이 주는 즐거움에 힘겨움도 잊은 채 무서운 속도로 박아대고 있었다.
웬만한 사내 두배는 되어 보임직한 큰 좆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짓이겨 대니 아랫도리가 불타오르는 것 같은 강렬한 쾌감에 그녀는 또 잠시 정신을 잠시 놓고 말았다.
또다시 그녀가 정신을 차리자... 두사람의 색욕의 파도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되고....
하도 오늘 여러가지로 달구어져서 그런지 두 남녀의 사랑의 진액은 그렇게 뽑아도 뽑아도 바닥을 드러낼 줄을 몰랐다.
계속되는 그의 좆질에 그녀는 상체를 작살맞은 물고기처럼 흐느적거리며 쾌감에 쩔은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색욕을 돋우었다.
“아아아...씨팔년...이 개같은 년 너무 좋다....좋아...좋아...사랑해...”
“악악악...까약....깍...악악....아악......껑....”
“저도 좋아요...너무 좋아요... 당신을 사랑해요....계속 사랑해 주세요...계속 박아주세요....”
“아 씹꼴려 미치겠어요...더 세게 저를 짓이겨 주세요”
“꺄약......악악악...하악학학학......남의 유부녀...나 따먹는...이...나쁜사람... 더 세게 박아줘요....더...세게... 내보지가 째지도록...앙앙앙....흑흑흑“
그녀의 허리를 잡고 용두질을 세차게 하던 그는 절정이 가까워짐을 느끼자 그녀의 상체에 자신의 몸을 포갠 채 그녀의 입술을 거세게 빨았다. 그녀로 인해 오늘 하루종일 달아 있던 그는 정욕의 마지막 찌꺼지 까지 뽐아낼 지세로 그는 무서운 기관차처럼 폭발하듯이 그녀의 몸위에서 내달았다. 점점 더 둘의 사랑의 동작은 빨라지고...세상의 모든 것은 둘의 사랑의 결실을 위해서 멈춘 듯 보였다.
유부녀라는 사실도, 남의 남자라는 사실도, 마음에 상처 입은 남편이 있다는 사실도, 둘은 숨어서만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나눌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사실도 모두 저 멀리 던져버렸다. 불타오르는 정염에, 꺼질 줄 모르는 색욕에 끝없는 사랑의 파도를 밤새 껏 타던 두 남녀는 둘이 한몸이라도 되어 버릴 듯한 기세로 서로를 향한 사랑의 동작을 끝없이 뜨겁게 반복했다.
드디어 그녀의 여린 몸은 사랑의 종착역에 도착을 알리며 보지로부터 뜨거운 기운이 등을 타고 올라와 그녀의 정수리를 때리며 행복의 종을 새하얗게 울렸다.
‘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
“헉헉헉...악악악...아악....까약...꺅꺅...........끼약”
하고 그녀의 작은 몸은 미친 듯이 덜썩이며 마지막 피치를 무섭게 올리는 그의 좆을 잘근잘근 씹으며 그의 사랑의 동작을 모두 멈추게 만들었다. 그는
“껑....엉....”
하고 황소 넘어지는 소리를 내며 세상에서 사내가 여인에게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쾌락을 맛본 후 사랑하는 그녀의 몸에 쓰러졌다.
달구어진 시간과 오르가즘의 강도는 비례하는가? 여인의 생애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쾌감의 깊은 충격을 받은 그녀는 온통 머릿속이 샛노래 졌다. 이윽고 그의 몸에 깔린 채로 세차게 피어나는 쾌락의 줄기만 잡은 채 끝끝내 현실의 의식의 끈을 놓고 말았다.
“기분 좋아요, 너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애요”
“당신 만나고 많은 섹스를 했지만 항상 끝나고 나면 남편한테 미안한 것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은 왠지 너무 기분 좋고 홀가분 하고 좋아요.”
“오늘 당신... 아니 우리 애인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고마워요...당신”
한참 만에 정신이 든 그녀는 옆에 누워서 담배를 피고 있는 그에게 조잘거리며 한꺼번에 많은 말들을 쏟아냈다.
“너 말이 많아졌구나, 나도 좋았어, 너 정도 돼야 진짜 여자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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