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사생활..
백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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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한달동안 거래처로 출근아닌 출근하면서 받은 돈값은 해야겠다하고 열심히 봐주고 일하면서 큰딸과도 서먹한관계가 없어지고 농담하면서 웃고지냈다..내가 재미있는 놓담이라도하면 어께를 툭치며 재밌다고 깔깔대고 웃고 동생들도 스스럼없이 잘지내고 있었지 특히 셋째랑 성격이나 음식취향이 비슷해서 잘지내고 무조건 내편이 되었지..회사 퇴근할때 떡뽁기집 들려서 떢뽁기랑 튀김 순대등 간식도 사가지고가서 작업자들이랑 같이먹을정도로 많이사서 갔다주고 일요일에도 특별한 일없으면 공장에서 큰딸이랑 일하면서 데이트하고 그렇게 어느덧 한달이 후딱 지나갔다...날씨은 더워지고 8월달이되었는데..
이젠 진로를 정해야 해야하는 시간이왔는데
다음주면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내마음을 읽고있었는지 셋째가 나한테와서 언니가 이번주 토요일날 쉰데요..하고 언질을 준다..왜 쉬는지 물어볼려다가 직접 물어보기로하고 설비보면서 작업복은 먼지범벅으로 있는 큰딸에게 다가갔다 ..와....--진짜로 그몇걸음 걸어가는게 천리길 같더라 ..내가 어지간하면 그런걸로 떨리거나 움찔하지도않는데 그녀가 내가오는걸보고 눈이 마주치는순간 싱끗 웃는데 심장이 터질거같았지...
<<이번주토요일날 뭐할꺼에요? >>
하고물으니
<<그냥 집에서 쉴려고요...>>
<<그럼 나랑 토요일 저녁에 영화보러 서울갔다 올래요??>>
<<무슨영화요?>>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어떤영화 좋아해요?>>
<<난 공포영화 좋아해요>>
잉??여자가 공포영화?? 드믄데??
그당시는 몰랐지 그녀가 강심장이란걸..
<<그럼 보러갑시다하고 .어떤걸볼지 선우씨가 결정하세요>> 하고 토요일날 그녀가
볼영화는 데스티네이션인가하는 우연한사고를 꿈에서보고 살아남은 주인공이 계속 죽음을 피해다닌다는 영화였는데 나도 재밌게 본기억은난다 ..줄거리는 대충기억만..왜냐하면 옆에 앉은 그녀의 짧은치마가 계속신경쓰였고 소리가커서 큰소리날때마다 팔을 꽉잡아서 훗날 비디오로 보다가 영화를 완전하게 이해했다..
그렇게 그녀와 차에서 한강변에 주차하고 커피마시며 이예기저예기하다가 문득 타고다니는 벤츠 말이나와서 솔직하게 회사에서 포상으로 준거라 회사차라고 실토하고 난가진거 청약통장 하나밖에 없다..부모님도 보통 분들은 아니다..형제자매는 없다..그래서 선우씨가 부러울때도있다..동생이4명이라..즐거울거같다..
아니다 ..빛좋은 개살구다..연년생들이라 맨날 치고받고 싸운다..나랑 둘째랑 머리채잡고 싸운게 백번은 넘는다...하며 공부랑 담쌓아서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공장와서 일한다.
그래도 좋다..아빠가 힘들때 도움줄수있어서...
속으로는 맏며느리 감이네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 있냐 사귄적있느냐..몇명이나 꼬셨냐 하며 취조들어온다...순간 일부러 얼굴에힘주고 한명도 없다..학교다닐때 팬팔해본게 다다...하고 혼을 담은 구라를 쳤지..
안믿어도 된다..여자친구가있엇으면 지금 선우씨랑 이렇고있을 시간이있겠냐...
그러는 선우씨는 남자친구가 몇명이냐??
했더니 ..없다!남자관심도없다!! 둘째한테 물어봐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시간이 흐르고....
그렇게 한달이 두달되고 우리의 데이트는 공장에서 꽁냥꽁냥 했다...동생들은 모두 장난치고 놀리고..토요일이면 같이 영화보고 데이트하고..그렇게 겨울이 다가오고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몇일전에 문자로 "강혁씨, 우리 크리스마스이브에 뭐해요?""
하고문자가와서 "" 크리스마스는 가족과함께"
하고 답장 보냈다가 하루동안 문자.전화 한개도 않온다..하루에도 30통씩 문자보내던 사람이 20통화는 전화해서 목소리듣고싶다고하던사람이..
그래서 다음날<< " 성탄절은 가족과함께">>
하고보냈더니 득달같이 전화가온다..크리스마스 선물은 주는거냐? 안줄꺼지? 하면서 삐진척한다..
<<""내가가진 모든걸 선물로 주고싶어도 포장을 할줄몰라서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다..예쁘게 포장해놓고 전화할께~>>
하니 처제들이랑 같이 듣고있었는지 처제들이 와!!!하면 웃는 소리가 전화기 스퍼커로 울린다....
지금 사무실에 아가씨들이랑 같이 듣고 통화 하는거냐?? 했더니 깔깔대면서 토요일에 빨리 오랜다...보고싶포하면서~~
그사이 식당누님과 따뜻한 욕조에서 질펀하게 박으며 놀아주고...사모랑 바이브레이터 박아가며 신나게 소리질러가며놀고..
그렇게 지저분하게 놀던 내가 그녀를 만나면 아주착하고 선한 인간이 되어있다..
공교롭게 크리스마스이브날 이 일요일이었던걸로기억하는데 토요일 오후부터 시내는 아주 젊은 사람들로 분위기가 활기찼다..수원으로 이동해서 우리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잡고
저녁에 들어가야한다고 엄마한테 12시까지 귀가한다고 약속했다고 헛짓 하지말라고 미리 엄포준다..
그렇게 손잡고 시내구경다니다가 노래방가서 못부르는 노래부르고 신승훈 의 보이지않는 사랑이었나를 목청놓아부르고 꿍따리샤바라 춤춰가며리치고 ...그렇게 즐거운시간보내고 사진도찍고 ..주차놓은차로왔는데 옆차가 주차하면서 살짝긁어서 바로 따지다가 젊은놈이 외제차타면 다냐뭐냐하며 일행이랑 말다툼에 치고받고 일촉즉발 까지왔는데 그녀가말리더라...
<<오빠 하지마!!>> 라고 외치는소리에 정신차리고 예전에 경찰서에서 형사한테 받은명함 건네주면서 언제한번 찾아와라 대접잘해줄께를 시전했더니 명함받은 놈이 당당하던 얼굴색이 변하며 급하게 꼬리를 내린다..죄송합니다..저희는 요앞 사거리에서 호프집하는데 언제든 한번 들려달라고 90도 폴더인사밖는데 다른놈들이 갑자기 사태변환에 벙쪄있으니까 그놈이 두둘겨 패면서 잘못했다 인사하라고 쩔쩔매는걸 보고 서현씨타세요하고 ..그놈들한테 앞으로 사람몽따주 봐가며 개겨라 시전해주면 주차장을 빠져나왔다..우리집가서 라면먹고가가자..힘썼더니 배고프다하며 씩씩 거리니까..<<오빠 아까 그사람한테 준게뭐야? >하고 궁금한지 고개를 꺄우뚱하며 물어본다 ..
그래서 우리사촌누나가 검사인데 그밑에있는 수사관한테 받아놓았던 명함이야..했더니 그사람들 경찰한테 전화하면 어떻게해??
하길래 명함은 나만 준게아니고 수백장 주고다니는 직업인데 누군지알수도 없고 안다한들 누나가 커버칠꺼야..하고말하며 그놈들 자기들이 잘못해서 전화할수도 없어...괜찮아 했던 기억이난다..
그때 우리마누라가 나를 보는 눈빛이 무슨 예수님 영접하는 눈빛으로 쳐다봄..
집으로와서 라면 끓여 냄비통째로 라면나눠먹으면서 아까있었던일 갖고 깔깔대고 웃고
하다가 안방문을 열어보고 기겁을 하더라 ...방에 왠거울이 이렇게 많냐고 떼버리라고 하는데 원래집주인이 해놓은거라 떼지도 못하고 그냥 잠만자니까 괜찬다..아침에 께어날때 부스스한 내얼굴보면서 잠도 확깨고 낮에 했빛들면 썬탠도 자동으로된다고 웃겼더니 특이하다고..일할때는 완벽주의자더니 생활은 대충대충 베쨩이같다고하네..그래서 내가더 재미있는거보여줄까하면서 작은방 사모의 속옷장을 소개하며 안에있는 휘황찬란한 속옷을 보여주며 집주인꺼라 손대지못한다고하며 내방에는 이런것도있다..너희 5공주 속옷 다모아놔도 이것보다 적을껄? 하며 농담을 쳤더니 갑자기 붉은색 팬티를 하나집어들며 <<나이거 입어보고싶어">> 한다
진짜 말똥말똥한 눈빛으로...<<미쳤어 남의 여자의 속옷을 왜입어~내가 내일 백화점 가서 제일 좋은걸로 사줄께..내려놔..복나가~>>
했던기억이 새록새록난다..
거실에 나란히 앉아 영화보다가 그녀를 돌아보는 순간 눈이 마주치고 살짝 키스를 해보다가 점점키스를 딥하게 내가주도해나가면서 누가먼저랄것도없이 모두다알고있는 어른들만의 놀이에 빠져들었다..
<<솔직히 마누라랑 관계했던건 소상히 쓰기가 그렇다...다들알잖아???.가족은 건드리면 않되는걸..>>
다음날 아침 일요일에 손잡고 교회가서 성탄절 예배보고 .예배보다가 와이프가 옆구리쿡쿡찔러대서 웃음참다가 찬송가는 교회도않다니는 인간이 술술잘부르니까 히안하다는듯이 쳐다보고 예배끝나고 .<물론 그교회는 장인,장모님 다니는교회>
처제들한테 지난밤에 뭘해는지 소상하게 토씨하나틀리지말고 예기하라고 취조당하고..
장모님 째려보는 눈빛 피하려고 딴청하고 장인어른이랑 단둘이서만 점심먹으면서 숫가락도 못들고있는데 근엄하게 낮은목소리로 너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성인으로서 책임질 일을 했으면 책임지는게 남자로서 당연하게 해야할일이다..두말안한다..빨리 정해라..대답도못하고있는데 멀찍하니 떨어져서 다른테이블에 앉아있던 처재들이랑 와이프랑 장모님은 무슨예기하나 처다보면서 귀를쫑끗해있도..장모님은 뒤로 걸터서 다리꼬고앉아서 팔짱을 단단히끼고 넌이제 죽었다란 표정으로 노려보고..그자리가 진짜 죽는다는것보다 여려웠다..
어제밤에는 진짜 행복했는데 12시간 뒤에 내가 지옥으로 떨어질줄 뻔히 알면서 순간을 못참은 내가 잘못이지 마음속으로 송곳으로 수도없이 허벅지를 찌른거같다...
그렇게 우리는 동거아닌 동거를 하다가 그유명한 911 사건이 나기 직전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렇게 내가 해야만 할일이생겼고 목숨걸고 지켜야할 가족이 생겼고 지금의 내가있다...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한일도많고 하지말았어야 하는일도많았고 어쩔수없이 선택한 일도많았고 꼭했어야만하는 해야할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내가 살아온 인생이고 젊은날 지금까지도 그누구에게도 말못한 내가스스로 써놓은 하루하루의 일기다....
다음글은 번외로 먼저번 누님들과 마지막 헤어질때 했던 과정들과 죽어도 넌 나랑있어야해 했던 상대와 헤어지기위해 작업쳤던것들..
실패담을 올리겠다..모든작업다 쳐놓고 삽입을 못했거나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 다른사람에게 관계한걸 들켰던일 등등..
소상하게 기억나는데로 혹은 메모장에 적어놓은걸 토대로 한번써볼까한다..
새상의 모든솔로들이여 분발하자..
남여관계에서 강제로는 수갑차고 징역가는것뿐이다..맨정신에 강제로할려고해도 흉기를 들지않은이상 뽀르노처럼 순순히 다리벌리는 여자는없다..특히 나보다 나이든여자를 상대할때는 더그렇다..너무어린여자는 건드리지마라 진짜 피곤해진다..법적인문제가 걸리면 인생 종친거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도와주고 알아봐주고 살펴주면 문은 열리지 말라해도 열리는때가있다
.기회를 포착하는것도 능력이고 기다리는것도 인내심이다..상대방의 말을 경청해라..단순한 몇마디 단어가 허락을한다 못한다에 담겨있다..술김에하는 대책없는 섹스보다 말쨩한 상태에서 서로를 탐닉하는섹스가 더재미있고 더흥분되고 발전이있지 지금처럼 간단한 그냥 한번 싸는것에 목적을 두면 후회만있고 추억은없다..
헤어질때를 잘해라 상처주고 헤어지고 끝내면나중에 또마주치는일이 생길수있다..그때는 서로 웃으면서 잘지냈냐는 안부를 물을 정도까지 서로에게 배려가 있어야한다..
항상 상대에게 물어봐라 특히 새로운걸 시도한다면 허락을 받듯 물어봐라..지금 그대들 배꼽아래 있는상대는 별풍선 쏘면 벌려주는 상대가 아니다 소중하게 다루고 소중하게 생각하라..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붉은노을에
x12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