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의 여신, 나의 고멜 (증보본)

Prologue
엄마 늘 예뻣고, 날씬했다, 쾌활 했으며 그리고 음탕했다
눈 밑에 어두운 그림자를 지울 수는 없었지만 그 그림자는 엄마가 엄마의 생활이 최상의, 최선이 아니란는 고민의 흔적이다
엄마와 나 둘만 살아갈 때,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린 나에게 맛있는 고로께를 하나 쥐어 주었을 때, 종일의 기다림의 야속함을 한번에 용서했었다
그리스 신화의 여신의 자태로, 생활과 사람들로 부터 더럽혀짐을, 내가 보는 앞에서 시원하게 씯고 나에게 미소 짖는 엄마는 나의 여신이다, 예쁜 여신
여름밤 선풍기를 틀어 놓고 엄마의 속살의 내음을 코에 걸치고 잠을 청할 때는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아침은 기필코 왔으며, 엄마는 짙은 화장으로 자기를 숨기고, 나를 기다림의 족쇄로 묶고는 그 예쁜 다리를 위태 위태한 하이힐에 올려서는 떠난다
낮에 엄마를 느낄려면 화장대 엄마의 화장품을 아무거나 열고는 내몸이 그속으로 빨려들어가려는 듯이 무아지경으로 엄마의 향기를 맡는다
음탕한 엄마
엄마의 죄는 아니라고 분명히 판결한다. 주위의 모든 것들과 엄마의 천성이 엄마를 그렇게 몰아갔다, 돈, 외로움, 호색, 방탕, 편안함에 대한 갈망, 기대와 현실의 괴리, 더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말해주시라.
엄마는 최소한 솔직했으며, 잘못을 인정했으나, 몇 개에서는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 자신을 용서 하지 않았다. 그것이 엄마의 마음의 고질병이다
기억에 처음은 그날이었다, 엄마의 힘든 하루였을 것이다.
목욕후 우리는 손을 잡고 어린이 프로를 보고 있다. 엄마는 여느 때와는 다르게 안절부절하고 있다
-애야 너 혹시 내부탁 들어줄래?
-응 엄마, 뭔데?
-내가 다리를 벌릴 테니, 다리사이에 너 고추 같은 것이 엄마에게 있거든, 그 곳을 너 혀로 사탕빨아 먹듯이 좀 빨아봐, 침을 많아 뭍이면 더 좋아
-네, 별거 아니네, 엄마가 기분 좋아지는 것이면 언제든지 할께
나는 너무 어린 때라 성적인 느낌없이 엄마를 더 가까이 한다는 즐거움, 엄마를 기분 좋게 한다는 기쁨으로 엄마의 보지를 빨았다
분명 효과는 있다, 엄마는 신음을 내면서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만진다.
빨면 빨수록 시큼한 액체가 중간에 갈라진 틈에서 흘러 나온다
엄마에게서 나온건데, 나는 빨아 먹으며 엄마의 보지를 더 열심히 빨았다.
엄마는 몸을 비틀기도 하고 숨을 몰아쉬기도 하면서 나의 햩음을 좋아한다
커다란 수축과 경련이 있은후 엄마는 나를 놔주었다
-잘 했어, 엄마 굉장히 피곤 했는데 너 때문에 바로 좋아 졌어, 우리 아이스케키 사먹어라 갈까
-와 조아요
기념비 적인 날이지만 일기에 적을 이유도 없고, 달력에 표시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엄마가 좋아하고, 그것을 하고 나면 피곤한 몸이 좋아진다니, 그렇다면 나는 하루 종일도 할 수 있다
이틀에 한번 꼴로 그 행위는 계속 되었고 나의 기술도 숙련되고 엄마의 리드로 세련되 간다.
보지를 빨다가, 유방의 유두를 빨기도 하고 엄마가 뒤로 벌렁 엎더리면 항문을 빨기도 하였다
몇주가 지나서는 엄마는 부엌에서 오이를 가져와서는 내가 늘 빨던 곳에 삽입하기도 한다. 그 모습에 나는 도와줄려고 내가 오이를 손으로 쥐고 엄마 보지에 쑤시기도 하였다
엄마에게는 나는 아들이자, 애완견, 섹스토이 였으리라 생각한다
엄마를 가까이 두고 내가 엄마를 즐겁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나는 너무 행복 했다
나도 성장하고 엄마는 완숙해져 갔다.
늘 바쁜 엄마, 내가 독점하고 싶었지만 꿈속에서나 가능할것이다
유치원도 다니고 초등학교도 다닌다.
학교에서 부모 초청 수업이 있으면 나는 제일 신난다. 오신 엄마들 중에 나의 엄마가 제일 이쁘다. 몇일은 어깨가 으쓱해진다
친구들도 생겼다
개구장이들이니 온갖 이야기를 다한다, 지지 않기위해, 말하기 위해 말하는듯 하다.
나는 순진하게 엄마와의 행위를 이야기 했다, 애들은 신기해 하면서 귀담아 듣고 있다
그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애들, 그 애들 엄마들, 담임선생님까지 나의 이야기가 퍼졌다, 그 이후로 엄마는 더 이상 학교에 오지 않았고 나는 외토리가 되었다. 요즘 같으면 신고되어 전문 심리 상담이나 양육권 박탈까지 가능 했으리라
처음으로 엄마 한테 디지게 맞았다.
인생 수업이라고나 할까 할 이야기와 비밀 이야기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엄마는 그 다음날 바로 나를 용서해 주었다,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는 계속 되었다
나의 엄마와의 관계 누설로 나는 엄마를 영원히 가까이 갈수 없으리라 지레 운명 지었었다
엄마와 나 둘은 행복했고 둘만 있으면 된다. 친구도 필요 없고 학교도 필요 없다
엄마는 학교와 공부는 엄마와 잘지낼려면 반드시 잘다니고 잘해야한다고 못을 박았다
나는 성장하고 머리속도 복잡한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왔다, 규범, 질서, 법, 도덕 한거풀 한꺼풀 나를 에워싼다
엄마 육체와의 대화 도중, 처음으로 고추가 발기되었다. 우린 둘다 신기해 하며 축하했다
엄마의 좀 과학적인 설명이 있었지만, 그건 중요하지는 않고 내가 엄마를 여자로 느낌의 시작이다, 암컷과 수컷의 만남이다
첫 발기로 첫 사정에 이르지는 않았고, 비슷한 일이 지리하게 두어달 더 진행되었다.
나의 자지가 발기된 상태로 엄마의 보지와 유방을 빨아주는 도중 제어 못할 지경이 나를 압도 하면서 나의 팬티에 정액을 처음으로 사정 했다
놀라운 일이었다. 사정의 그 느낌, 전신에 전달되는 절정감 바로 이거라고 단정 짖는다
엄마는 나의 더러워진 팬티를 씯으면서 그 얼굴에 내를 대견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밤에 둘은 조용히 누워, 오늘 사건을 이야기한다, 엄마의 설명이 있었지만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나의 좆은 발기되어 아까 절정의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을 따름이다
엄마는 이불을 걷고 나의 옷을 부드럽게 벗긴후, 발기된 좆을 만진다. 이제까지는 내가 엄마를 만지고 빨았는데 하루 아침에 역할이 역전되었다
전신의 피가 자지로 모이는 듯하다, 엄마는 그 이쁜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삼켰다. 그 따스함, 내가 찾는 그 엄마의 그 자체 심볼이다.
엄마의 펠라치오는 내가 비교할 처지는 아니지만 내가 경험한 첫번째이자 최고임에 틀림 없다.
한손으로 나의 음랑을 주무르고 한손으로 발기된 좆기둥을 피스톤 질하면서 팽창된 귀두는 엄마 입속에서 놀아난다. 그 세기와 속도가 빨라지자 바로 그 순간, 절정이 다시 찾아 왔다
엄마의 입속으로 가득히 아들의 정액을 사정한다
엄마는 자신이 유전자가 반이나 들어 있는 아들의 정액을 마심으로 서로 합체가 되는 것을 느꼈을까? 아니면 늘 해왔던 돈받고 지나가던 남자의 좆을 빨아 마시는 정액과 같은 것일까?
정액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쭉짜서 쪽쪽 빨아마시고는 장하다는 표정으로 귀두에 키스 한다
이제까지 늘 엄마를 기다리며 혼자 시간 보냈던, 그 고독, 허무함, 기대감, 설레임이 이번 한번으로 해결되었다.
엄마질에 자지 삽입은 좀더 시간이 걸렸지만 몇일내로 달성하였다. 나는 매일 할수 있었지만 현저히 엄마의 피로감을 느낄수 있었고 엄마의 요구가 있을 때만 관계를 하였다
나는 고등 학생이 되었다, 공부도 열심히 하여 성적도 상위권이다. 엄마는 나의 성적 향상의 포상으로 자신의 보지를 허락하는데 이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는 엄마가 화려한 화장을 하고 하는 일이 궁금해졌다.
불규칙한 귀가 시간, 흔한 술취함, 담배 냄새, 꾸겨진 지폐다발들, 엄마에게 취조하듯 물어볼 수는 없었다.
내가 방향을 바꿀 힘이 없으면 모르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만 기저 감정은 엄마를 구해내고 싶은 마음이다
분명 우리의 경제의 무거움은 엄마 등에 올려저 있다
단칸방이기는 하지만 평수는 조금씩 늘어났고 이제는 작지만 내방도 있다
다 엄마의 생활력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에 그 무거운 짐을 내가 지기 위해서라도 엄마가 뭘하는지 알고 싶다
방학기간 이다
엄마를 미행했다, 낮 시간이라 거리를 많이 벌리며 따라가보니, 퇴폐 이발소 였다.
예상은 했지만 엄마는 처절하게 몸으로 돈을 벌고 있다.
상상의 영상이 머릿속에 펼쳐진다
이 동네의 온갖 추잡한 젊은놈, 중년, 늙은놈들이, 엄마의 전신 안마를 받고 엄마에게 자지를 빨리고, 손으로 보지로 사정하겠지
그러고 쥐어지는 현금 몇 만원
치욕스럽고 불쾌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도 꼴린다. 나아가 엄마의 열심인 생활 전선에 아들이 참견할수 있을까?
내가 막노동을 하여 돈을 벌고, 엄마에게 쥐어준다면 몰라도,
상실감, 무력감이 몸을 감싼다.
이발소 앞에 서성이니 내가 아는 여러 남자들이 차례차례 들어간다. 우리가 세들어 사는 주인집 아저씨, 동네 수퍼 사장, 심지어 나 담임선생님까지, 다들 엄마의 고객이란 말인가?
한참후 피곤한 기색의 엄마가 이발소를 나온다
분식집에서 간단히 뭘 먹는다. 쉬지도 않고 바로 걸음을 옮긴다
으슥한 밤이 읍습하고 엄마는 단란주점으로 간다.
하루에 이렇게 여러 번 육체의 일을 바꾸어 하고 있으니 집에 오면 늘 녹초가 되는 것이 당연하겠지
늘 피곤하고 늘 바깥에서 시달리기만 하는 나의 여신, 엄마
두시간후 엄마는 비틀거리며 나온다
그 단란주점 겸 노래방이 어느 정도의 성접대 수준인지는 모르지만, 오랄은 기본일 듯하고 풀섹스도 거침 없이 하리라
거의 집에 다가가는데 엄마는 갑자기 전화를 받는다 통화 후 걸음을 돌려 집 반대 방향으로 간다
아직도 뭐가 남았나?
더 추적하니 여관이었다
남자 손님을 받는 모양이다, 이렇게 피곤 할텐데. 이 여관은 폐기들 동네 하층 여자들 3만원에 불러 주는 곳이라고 들었다
엄마는 최후에는 3만원에 몸을 파고 있다
나는 집으로 간다.
오늘 엄마의 행적을 본 것을 이제는 감사한다.
엄마의 처지와 처절한 몸부림을 보았고 그에 비해 나는 엄마가 주는 돈으로 살아가고 공부만 하고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엄마에 대한 실망과 한탄을 단번에 넘어 선다.
집에서 나는 욕실에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엄마를 기다린다
엄마는 말없이 옷을 벗고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다
오늘 하루의 모든, 더렵혀짐, 오욕, 수치, 아픔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씯어버리듯 뜨거운 물을 연신 적신다
나는 부드러운 타월에 비누를 머금고 엄마의 전신을 그리스 여신의 석상을 딱듯 문지른다
그날은 성욕도, 즐거움도 없고 단지, 사랑과 존경의 마음 뿐이다
그날 밤 둘은 손을 꼭잡고 눈을 감았다
이미 새근 새근 자는 엄마의 아룸다운 얼굴을 보며 나는 무언의 약속을 한다
-엄마,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나, 언젠가 디즈니랜드에 나오는 성 같은 집을 짓고, 아무도 엄마 옆에 못 오게 황금창으로 호위하며 엄마와 영원히 살꺼야
Epilogue
호세아의 아내 고멜(Gomer)
후기
100% 창작입니다.
그림은 내용에 부합되게 ChatGPT 5, Copilot text to picture 기능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댓글에 많은 코멘트, 지도, 주제 제시, 교정을 환영합니다.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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