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이와 남편 그리고 나 2부 1편

희진이와 남편 그리고 나
2부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희진이에 입술과 손길
반항을 하기보다는 그냥 즐겼다
오랜만에 빨아주는 여자의 부드러운 애무는 남편의 거침과
또다른 흥분감이다
여자기에 알아낼수 있는 부드러운 혀놀림
부드러운 손끝 감각 젓꼭지를 만져줘도 확실히 부드럽다
그래서 또 흥분이 되고
내 보지는 오랜만에 맞이하는 손길과 입술에 홍수가되어
넘친다 한손을 바지위에서 팬티를거쳐
바로 까칠한 둔덕을 쓰다듬어 주더니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훅~~~ 하고 드러와서
물이 넘치는 내 보지를 갈라주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준다
입에서 넘치는 신음소리는
희진아 방에 가서 하자 허~~~억
희진이가 빙그레 웃으며 그러자 하며 손을 빼주었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방으로 드러가서
희진이에게 내 옷을 벗겨달라고 했다
남편과 섹스는 이미 벗어버리고 하기에 흥분이 조금 덜한데
지금 희진이가 애무를 해주며 내 옷을 한커플 한커플
벗겨주는건 흥분되어 설레인다
옷하나 벗기면 브래지어로 감싼 젓가슴이 나오고
그 브래지어 위쪽으로 공간이 생기면 손을 넣어 내 젓꼭지를 비벼준다
유두를 비벼주던 손길이 잠시 멈추면 이내 팬티 위로 손가락이 들어와 내 둔덕에 까치한 내 음모를 쓰다담어준다 그렇게
애를 태우며 내 몸음 간질 간질 내 온몸은 더욱더 비비 꼬이고
내 교태짓에 희진이는 알 듯 모를 듯 미소를 지으며
내 팬티를 내려주면서 예쁜 입술과 혀로 내 클리토리스에 갖다 대어 나를 더욱더 깊은 황홀경에 빠져들게 한다
한참을 희진이와 즐기고 있던중에
문앞에 서있는 남편이 보였다
헉 ~~~~~~ 온몸이 굳어진 채로 그저 소리도 못지르고
손으로 입을 가린채 말도 못하고 있다
희진이가 뒤를 돌아 보며 깜짝 놀라 어쩔줄을 몰라하며 남편을 바라보더니 얼른 팬티와 옷을들고 문쪽으로 달아났다
달아나는 희진이를 남편은 작은방에 구겨 넣듯 넣어 놓고
문을 잠그고서 문앞에서 소리쳤다
“내가 부를 때 까지 꼼작말고 있어”
남편은 나에게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된 것 마냥
한걸음 한걸음 다가온다
얼굴에 온통 분노로 가득차있다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 오더니
“벌려”
네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내게 다시 한반 짧게 묵직한 목소리로
벌려
그때서야 알아들었다 남편에 분노를
나는 남편을 말리고 싶어서 여보 하며
사정을 말하려 했는데
남편은 바지를 벗어 버리더니 내 다리를 사정없이 벌리고서는
딱딱해진 자지를 애무도 없이
남편의 등장으로 바싹 말라 버린 보지속으로
그대로 들이 미는것이었다
순간 아팠다
아니 창피했다
도둑질하다 들킨 것 처럼 숨고 싶은데
욕정으로 내게 들이 밀다니
그런데 그 자지가 몇번왔다 갔다 하니
애액이 나오면서 조금 편안해 졌고
남편의 거친 박음질이 내 숨소리를 거칠게 만들었다
남편의 분노의 피스톤질은 여태 하던 남편이 아닌 새로운 남자였다
느낌이 살아났다 그동안 부족했던 남편의 피스톤질이 질이 다르게 박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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