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16부-2

구달수는 대담하게 그녀의 무릎을 꺽어서 달랑 들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삽입된 채 붙이고 거실로 나와 종종걸음으로 아들 경호의 방 앞으로 향했다. 갑작스런 관찰대상의 출현에 관찰자인 경호는 놀라 자빠질뻔 하며 용케 방안으로 피하고는 숨죽이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있는 방의 문고리를 잡고는 뒤치기로 구달수의 몸짓을 받아내고 있었다. 이윽고 구달수는 좆을 빼고는 그녀의 항문을 혀로 후려파듯이 핥고는 성나서 덜렁이며 구멍을 찾고 있는 양물을 애널에 단숨에 박았다.
그녀의 항문은 갑자기 들어온 살덩이를 옴죽거리며 받아들였다. 기가막힌 쾌감이 구달수의 정수리를 치며 배덕의 정복감에 환희를 부른다. 타락한 계집의 집에서 남편과 사위, 딸, 아들이 있는 가운데 짜릿한 사통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었다.
“아힝 아힝 아힝 꺄아아아아악 악 앙앙앙”
음부와 또 다른 압도적 쾌감에 민여사는 보지물을 싸지르면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발꿈치를 치켜든다.
“야 이년아! 소리 엔간히 질러, 니 아들이 듣겠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무슨 소리야?”
구달수는 그녀가 기쁨에 충만한 나머지 거실이 울리게 소리를 질러대자 아까 눈여겨 봐둔 비어있는 방으로 똥꼬 결합을 한 채 엉거주춤 이동한다. 섹스 파티 하기에 안성맞춤인 그녀의 비밀공간 드레싱룸으로 옮긴 발정난 두 암수는 서로를 노려보며 또다시 음욕을 발산할 준비를 하였다. 그녀의 가슴을 까고 거칠게 주무르며, 블루톤의 망사 팬티를 찢을 듯이 벗기고는 한쪽 다리를 들고 입위를 시도했다. 그녀는 엥엥거리며 사내를 발정시키며 그의 두툼한 입술에 자신의 혀를 빨리며 버둥거렸다. 민여사의 오른쪽 발목에는 끈으로 된 그녀의 음부가리개가 걸쳐져 율동에 맞쳐 시계추처럼 흔들리며 춤을 추고 있었다.
“아아항 아아항 아아항 엥엥엥 기분 좋아”
“너 그래서, 혹시 아들하고도 사통하니?”
“그게 아니라 다 알고 있어요. 아들이”
“퍽퍽퍽퍽 퍼퍼퍽...”
“뭘 말이야?”
“아들이 제 행각을 미행까지 해서 마더라이스클럽 다니는 것도 알고, 사위랑 정분 난 것도 알아요.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어요.”
“그래서 아들하고도 붙어 먹었어?”
“제가 아무리 음란 짓을 하고 다녀도 개념은 있다구요. 아항 아항... 마음이야 내 배로 난 새끼를 한번 먹어보고 싶지만 차마 어찌 그러겠어요”
“아들이 최이사 안 닮고 너 닮아서 밝히나 부다”
“아들이 생긴거는 모범생인데 보기 보다 음흉해요. 저번에 보니 제가 입다가 빨려고 내어 논 속옷으로 딸딸이까지 치더라구요. 아이고 응큼한 놈”
“크크 그 엄마에 그 아들이네, 엄마를 어찌 해볼려구 노리고 있구나! 하긴 엄마라는 여자가 하도 색정적으로 하고 다니니 원”
“호호, 남편도 가만있는데, 아들이 제 옷차림을 간섭해요. 불안한가 봐요”
아들에 대해 조잘거리는 사이에, 구회장은 자신의 양물을 그녀의 음부에서 뽑아낸다. 탁한 음즙이 허옇게 묻어있는 성난 사내의 좆은 마치 공격용 무기처럼 기괴스러워 보였다. 그는 껄떡거리는 좆을 그녀의 애녈을 침을 뱉어 바르고는 주저없이 넣었다. “푸욱...수우욱”하고 대물치고는 수월히 들어가서 자취를 감춘다.
“야! 이년 똥까지 맛이 최고네, 언젠가는 아들도 먹겠구나! 아들 먹으면 이집에 지금 자고 있는 남자들 다 먹은거네. 너도 참 대단하다. 대단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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