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전야

입영전야
매춘이 공공연할 때는 군대 간다면 입영 전 여자 붙여 주는 것이 관례였다고 하는데, 요즘은 아니겠지요? 술이야 잔뜩 사주지만 어디 풀데는 공식적으로는 없다. 아들은 술이 오른 상태로 집으로 온다. 내일이면 훈련소 입영한다. 기분이 묘하다. 사회와 격리된다는 박탈감과, 혹시 고생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 복잡한 감정이 범벅이 되 있다.
엄마가 맞아 주신다. 엄마도 아들의 입영이 걱정되기는 마찬가지이다. 아들은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온다. 아버지는 늦게 오시나보다. 엄마가 음료를 가지고 나온다. 둘은 소파에 앉아 말없이 TV만 지켜본다. 엄마가 음료를 아들에게 권할려고 컵을 들어 줄려 하다가 그만 음료를 아들의 사타구니에 쏟고 말았다. 후다닥 아들이 일어났지만 이미 음료는 잔뜩 반바지에 젖어 있다. 엄마는 미안하다며, 수건을 가져와 일단 닦고, 아들에게 반바지를 벗어라고 한다. 아들은 무심코 바지를 내리는데 노팬티라는 사실을 술취해서 인지, 잊고는 바지를 쑥 벗었는데, 거대한 자지가 엄마 얼굴 앞에서 덜렁거린다. 보기에도 탐스런 시커먼 자지를 보니, 엄마는 먹음직스런 음식이 향기를 내고 있는 양, 침을 꿀꺽 삼킨다. 음료의 자극과 엄마의 당황함이 아들에게는 자극이 되어서 아들의 자지는 불쑥 피가 쏠리며 발기한다. 거대한 육봉이 꼿꼿히 서서 엄마 얼굴 정중앙을 겨누고 바로 발사할 것 같이 충전되어 있는 총과 같다. 아들의 붕알은 긴장감에 스멀 스멀 거리며 자지에 올라 붙는다. 둘은 아무런 말은 없다. 아들은 엄마에 보내는 사인 인양, 자신의 한손으로 자지를 쓸쓸 쓰다듬는다. 자지는 더 발기하고 살아 있는 뱀처럼 엄마를 향해 더 다가 간다. 엄마는 내일 입영하는 아들에 대한 위로의 필요성을, 거대한 자지를 보고 쏟구쳐 오르는 욕정을 해소할 변명으로 이용한다. 엄마는 말없이 숨이 가빠지며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는다. 부드러운 엄마의 손길로 아들의 자지는 흠칫 몸을 뺏다가 이제는 완전히 그 손길에 자지를 맡긴다. 자지와 불알을 왔다 갔다 하며 한번씩 귀두를 문지르며 자극의 강도를 높여 간다. 엄마는 자연 스럽게 입을 가져가서는 큼지막한 귀두를 삼킨다. 아들의 전신이 경련하며 엄마의 입속을 즐긴다. 아들의 자지가 너무 커서 겨우 반정도만 입속에 들어 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아들은 이왕 엄마를 즐기는 데 유방도 만지고 싶어 손을 뻣친다. 엄마 티셔츠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아들의 손은 엄마의 부드러운 유방과 유두를 이루만지며 엄마를 자극한다. 가속이 붙은 자지를 물은 엄마의 입 왕복은 아들의 사정을 향해 달린다. 이제 곧 사정할 순간이다.
그런데, 현관문이 열린다. 아버지가 돌아오신거다, 좆 됐다. 둘다.
바로 입은 자지에서 떨어지고, 아들은 발기된 좆을 덜렁거리며 아들 방으로 달려들어 간다. 엄마는 입가의 침을 훔치고 남편을 맞는다. 아들 자지의 냄새를 아직 풍기며 남편에게 다가 가기가 조심되어, 멀찌감치 서서 남편과 잡담을 한다. 술에 잔뜩 취한 아버지는 비틀거리다 바로 안방으로 간다. 조금지나니 안방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는 슬며시 아들 방으로 다시 간다. 기다린 아들은 엄마를 와락 껴앉고는 자기 침대로 밀어댄다. 급하게 옷이 벗겨지고, 아들의 혀바닥이 엄마의 보지를 점령한다. 엄마의 시큼한 보지냄새를 즐기며 보지 주위를 침으로 쳐 바른다. 아직 단단히 발기된 아들의 좆이 드디어 질입구에 접근한다. 정자세로 엄마는 눕고 아들은 위에서 한껏 발기된 자지를 질로 삽입한다. 흥건한 보지액 덕분에 아무런 저항 없이 아들의 좆은 질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낯선 손님에 놀란 듯, 엄마의 질은 연속적인 수축을 하고, 아들의 자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들이 민다.
질속에 반쯤 아들의 자지가 잠기자, 엄마의 보지는 자지를 허락하듯, 더 분비되는 질액과 함께 서서히 질이 유연성을 보인다. 엄마와 아들의 골반 둔덕이 서로 닿을 때 까지 깊숙이 좆이 삽입되고, 아들의 둔덕은 엄마의 클리토리스와 만나면서 엄마의 흥분은 더 고조된다. 아들의 귀두의 끝이 엄마의 자궁 입구에 다가가고 여기가 종착지임을 소로 느낀다. 이제는 연속 운동이다. 아들의 자지는 보지 입구에서 깊숙이 자궁 입구까지 고속열차의 속도로 박힌다. 질퍽 거림과, 액체 새어나오는 소리, 서로의 신음, 골반 둔덕들이 부딪히는 소리, 욕망의 교향곡은 그 웅장함이 깊어만 간다. 자지의 피스톤 짓은 가속 페달을 서서히 밟아 속도를 높이듯 저속에서 시작한다, 엄마의 적응과 엄마질의 유연성을 기대하며 낮은 속도는 자지의 방향을 요리조리 바꿀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가려운 곳을 긁어 주듯 아들의 자지는 엄마의 질을 헤집고 다닌다. 피스톤 짓의 속도가 올라가면서 엄마의 반응은 점점 고조되고 신음의 깊이와 교성도 다양 해진다, 더 빠른 피스톤 속도는 엄마의 눈을 감게 만들고 오로지 둘은 서로의 공통 목표인 클라이막스, 오르가즘을 향해 마지막 에베레스트 산 입구에서 최대한의 체력을 소모하듯 내 달린다,
여기서 끝낼수는 없다, 순간 아들은 피스톤을 멈추고 상황을 본다, 실은 쌀꺼 같아 속도를 줄인거다. 엄마는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하소연 하듯 째려본다, 자 체위를 바꾸자.
엄마는 뒤로 누워 엉덩이와 무릎을 굽히며 엉덩이와 보지를 뒤로 높이 올린다, 아들은 탄탄한 자지를 엄마의 뒷문으로 박아 넣는다, 아들의 피스톤 짓은 또다시 가속한다, 엄마는 신음도 못내고 엉엉거리기만 하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기 직전이다. 누가 봐도 아들의 피스톤 짓은 눈으로 구별이 않될만큼 가속되고, 드디어 엄마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전신을 부르르 떨며 엄마의 질은 할리 데이비슨 엔진 소리처럼 불규칙하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아들의 자지 밑둥을 쫙쫙 쪼여주니 그 기분이 만점이다. 엄마의 절정이 서서히 떨어 지자, 아들은 엄마를 정자세로 다시 누이고 이제는 교과서 적인 정면 돌파,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온갖 에로틱한 시선을 교환하며 아들의 자지는 바로 터보 가속 피스톤 짓으로 거의 동시에 아들의 사정과 엄마의 또다른 클라이막스가 도래한다. 얼마나 자지가 정액을 방출하고 있는지 아직도 엄마의 질속에서 걸떡거리며 정액을 도해내고 있고, 동시에 엄마의 질 근육은 아들의 자지를 목조르 듯이 수축과 이완을 계속한다. 아들과 엄마의 빠구리 교향곡 4악장 피날레가 장엄하게 울려퍼지고 있다.
다음날 아침, 아들이 아버지 차로 출발 하기 전, 엄마는 아들을 불러 세운다. 당분간 못하니,아들이 서 잇는 체로, 엄마는 아들에게 환송 오럴을 해준다. 입안을 가득 매운 아들의 따뜻한 정액으로 입안을 헹구듯 우물거리다가 꿀꺽 삼킨다. 엄마는 다음에 첫 면회는 반드시 엄마가 가서 아들을 빨아 준다고 아들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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