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선생님 2-6
폭풍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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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추석을 앞둔 10월 초순 최강석에게 전화가 왔다.
“주리야 잘 있어?”
“네. 오빠!! 잘 계시죠?”
“오빠? 듣기 좋은데.”
“정말이죠?”
“그럼. 예쁜 주리를 여동생으로 뒀는데 기분 좋지.”
“호호..”
“주리야 오늘 오빠 기분 좋은데 선물 하나 줄게.”
“뭐를요?”
“오늘 주리 계좌에 500만원 입금될 거야.”
“왜요?”
“추석 보너스야.”
“호호. 보너스요?”
“응. 정식 사원은 아니지만 주리는 회사원이나 같아. 회사를 위해 많은 일을 하잖아. 월급 안 준다고 흉본건 아니지?”
“아니요. 빌라도 공짜로 살고 있어 미안한걸요.”
“하하..”
“주리 덕분에 도움 받은 것도 있고 해서 입금하는 거야. 이번 추석에 잘 사용해.”
“네. 감사합니다.”
최강석이와 통화가 끝나자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서울 오는 길에 들린다는 거였다. 주리는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약속이 있다며 기다리라고 했다. 최강석의 문자을 보고 호텔에 가서 남자를 만나 서비스를 하고는 빌라로 갔다. 동생은 TV로 영화를 보고 있었다.
“누나 집 정말 좋다.”
“응. 좋아.”
“와 편하다. 누나하고 침대에서 같이 잘래.”
“그렇게 해.”
“엄마 아빠는 잘 계셔?”
“응. 잘 계셔. 먹고 살기 힘든거 빼고는. 열심히 하시는데 돈은 안 되나봐.”
“나중에 우리가 효도해야지.”
“응. 맞아. 누나는 효도하고 있는데 나는 뭐야.”
“호호.. 너도 앞으로 기회는 많아.”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밥 먹었어?”
“응. 라면 먹었어.”
“그럴줄 알았어. 내가 먹을거 사왔다.”
주리는 오다가 분식점에 들려 사온 김밥과 떡볶이 등 분식류를 펼쳤다. 인호는 배고팟는지 급하게 먹었다.
“천천히 먹어. 다 니꺼야. 호호..”
“하하.. 알았어. 남는 거는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
“그렇게 해.”
주리는 다시 샤워를 했다. 호텔에서 샤워를 했지만 동생하고 자는데 좀 불안하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눕자 인호가 가슴을 만졌다.
“누나 가슴 커진다.”
“응. 니가 만지니까. 커지지.”
“하하.. 흥분하면 커진다며?”
“응. 간지러워."
"내가 만지는데 흥분하는 거야?"
"뭐야!! 이게 진짜. 만지지마!!"
"알았어. 조용히 할게. 무섭다."
"호호..”
인호가 젖꼭지를 살살 만지자 주리가 몸을 비틀었다. 주리는 느낌이 좋았다. 인호와의 스킨십은 정말 느낌이 좋았다. 살살 쾌감이오고 절정은 아니지만 기쁘고 행복했다. 질에 물이 고이고 있다. 주리는 집에서 처럼 속옷은 벗고 잠옷만 입었다. 인호가 잠옷을 벗기고 질을 만졌다. 몇 일전의 엄청난 절정으로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인호가 자극하자 몸에서 생기가 나고 흥분되었다.
음핵을 빨고 애무를 시작하자 쾌감이 오고 주리는 신음을 흘렸다. 엉덩이를 들어 인호의 입을 밑에서 밀었다. 더 쾌감을 받고 싶기도하고 지금의 쾌감에 어쩔 줄 몰라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이었다. 주리는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쾌감에 몸을 맡기며 일렁이는 파도를 탔고 깊은 절정으로 몸을 떨었다.
“쌌어?”
“응.”
“너도 해줄게.”
“응.”
주리는 인호의 페니스를 물고 부드럽게 빨았다. 사랑하는 동생 페니스다 오래 보다 보니 생김새가 다 기억난다. 크기부터 굵기 모양까지 주리는 그것을 살피면서 빨았다. 귀두를 빨아 들이면서 혀로 자극하자 인호가 신음을 흘린다. 입을 상하로 움직이면서 압박을 주었다. 그러자 인호가 쾌감과 함께 사정을 했다.
“오늘 많이 나오네.”
“응. 누나 만나려고 참았거든.”
“뭐야. 너.”
“하하..”
“참지마. 남자도 자주 빼줘야 좋데. 새로운 정액이 더 건강하고 좋다고 하던데. 정액이 만들어 지면서 좋은 효과도 있데. 공부하는데 피곤하겠지만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며.”
“알았어. 별걸 다 알아.”
“호호..”
주리는 인호의 페니스를 사랑스럽게 빨면서 닦아 주었다.
“누나는 사귀는 남자 친구 있어?”
“..”
“없어?”
“그냥 만나는 사람은 있어.”
“뭐하는 사람인데?”
“나중에 알려줄게.”
“알았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해야지. 누나가 먼저 해.”
“해야지. 아직은 어려울거 같아.”
“나쁜 사람만 아니면 되지 뭐. 성실하면 뭐든 못하겠어.”
“알았습니다. 동생님.”
“하하..”
“호호..”
재영이 일행이 학교 뒤편에서 언쟁을 하고 있다. 문제는 주리에게 개 목걸이를 해야된다는 영철이돠 이를 반대하는 찬영이의 언쟁이었다. 찬성하는 영철이가 시비를 걸면서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찬영아. 너 주리 좋아하냐?”
“솔직하게 그래. 조금. 그런 면이 있어.”
“니가 좋아하는 것은 자유인데, 주리는 우리 공용품이야. 니꺼가 될 수 없어.”
“알고 있어. 나는 단지 개목걸이는 안 된다는 거야. 꼭 개목걸이를 해야 되는 거는 아니잖아. 주리가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원하면 원하는 대로 대주잖아.”
“니 말도 맞기는 한데, 예린이만 하고 주리는 안 하니까 좀 그렇잖아. 편애하는 거 같고.”
“하여튼 절대 안돼. 나는 주리가 개목걸이하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서 안 될거 같아.”
“새끼 별 지랄 다하네.”
“너. 뭐라고 했어. 이 새끼가.”
둘은 치고받고 싸웠다. 찬영이가 힘은 더 세고 싸움도 잘했다. 그러자 규철이가 싸움을 말리면서 찬영을 나무란다.
“찬영!! 너 그렇다고 친구 치면 되냐? 너 싸움 잘해? 싸우고 싶어?”
“저 새끼가 열 받게 하잖아.”
“그만해.”
재영이가 나선다.
“나도 주리 목걸이 하는 거는 반대야. 주리하고 예린이는 달라. 처음부터 달랐어. 그거는 너희들도 공감했잖아. 그리고 봐라. 얼마나 열심히 하냐. 초임이라 담임선생 쉽지 않은데 열심히하고 체육대회도 열심히 해서 우승했잖아. 주리에게 개목걸이 해서 기를 죽여야겠어?”
“..”
분위기가 주리 개목걸이 채우는 거와 안 채우는 거로 2:2로 균등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찬영과 영철은 서로의 앙금을 풀지 못하고 교실로 들어갔다.
그날 저녁 찬영은 주리가 보고 싶어 전화를 했고 늦게 집으로 돌아온 주리를 만났다. 둘은 빌라로 향했다.
“그 사람 만났어?”
“아니. 친구 만나고 왔어. 여자친구.”
“응.”
“나 샤워 좀 할게. 땀을 많이 흘렸나봐.”
“응.”
찬영은 침대에 누워 있다가 주리가 나오자 침대로 오라고 했다. 찬영은 흥분으로 주리를 침대에 눞히고 바로 질에 페니스를 넣었다. 아무리 물이 많이 나오는 주리지만 샤워하고 바로 넣는 거라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파! 무슨 일 있었어? 급하기는.”
“아니야.”
“천천히 해.”
“알았어.”
찬영은 질을 빨았다. 그리고 물이 나와 질퍽질퍽해지자 페니스를 넣고 펌푸질을 했다. 주리는 아까 만난 남자에게서 얻지 못한 쾌감을 얻고 싶었으나 왠지 말이 적고 오늘따라 행동이 다른 찬영이가 걱정되었다.
쾌감이 서서히 고조되면서 주리는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찬영이 바로 사정을 해버렸다. 주리는 아쉬운 마음을 접고 찬영을 보았다.
“아닌데. 여기 상처도 있고 누구하고 싸웠지?
“..”
주리는 알고 싶었지만 더 묻지 않았다. 담임선생으로서는 알아야 하지만 여자친구로서는 묻지 않는게 좋은거 같았다.
“뭐 먹을 거 좀 해줄까?”
“응.”
“기다려 내가 스파게티 만들어 줄게.”
주리는 지난번 동생이 왔을 때 사온 재료가 남아있어 그것을 사용하면 되었다. 면을 삶으면서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 통마늘, 양송이버섯, 햄, 베이컨, 양파를 잘랐다. 마늘, 양파, 베이컨을 볶고 토마노와 버섯, 브로콜리를 넣고 섞었다. 그리고 삶은 면은 넣고 다시 섞었다.
“자.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야해.”
“맛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아니야. 요리 잘하는데. 정말이야.”
“호호..”
찬영은 스파게티를 다 먹었다. 아마 저녁을 굶은 듯 했다. 주리는 설것이를 하고 다시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찬영을 보면서 어떤 말이 나오나 기다렸다.
“누나 맥주 있어?”
“응. 줄까?”
“응.”
찬영은 맥주를 먹더니 낫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다. 그래도 2:2라니 다행이다.
“어쩌면 그들을 막지 못할지도 몰라. 영철이하고 규철이가 완전 한 패야. 재영이가 반대를 하기는 하는데 어려울지 몰라.”
“알아. 찬영이가 나 도와주는거 고마워. 싸움까지 하고.”
“..”
“너무 걱정하지마. 하면 돼지.”
“정말?”
“응.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나 때문에 너희들끼리 싸우고 반 분위기 험학해 지는거 바라지 않아.”
주리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찬영을 달래고 아이들 간에 싸움을 말리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신고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아이들을 보호해야하는 선생의 입장에서 신고는 아이들을 다치게 할 수 있어 선택이 어렵다. 그리고 아이들이 나중에 보복하는 것도 두렵다.
찬영이 돌아가고 주리는 돌아오는 토요일이 두려워졌다. 영철과 규철는 재영이를 끈질기게 설득했다. 주리를 더 가혹하게 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면서 넘어갔다. 주리에게 개 목걸이을 한 생각을 하자 흥분이 되고 페니스가 섰다. 재영이가 찬성으로 바뀌자 자연스럽게 3:1이 되어 개 목걸이는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주리는 찬영이를 통해 재영이가 넘어 갔다는 것을 들었다. 이번 주 토요일 개목걸이을 하고 예린과 같은 취급을 받는 다는 것이 두려웠다. 보지는 물론 항문도 망가질게 뻔했다. 주리에게 유일한 보물이 몸인데 몸이 망가지면 아무것도 못할 거 같다. 최강석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학교에서도 더 힘들어 질게 뻔했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토요일이 다가왔다. 주리는 두려움에 떨면서 여관을 잡았고 방 번호를 알려주었다. 예린은 여관 방에 들어와 목줄을 하고 밧줄로 몸을 감고 젖꼭지에 집게를 했다. 영철이가 주리에게도 하자는 말을 하였고 찬영은 거부하지 못했다.
“주리 목줄 하는데 반대 없지?”
“응. 없어. 예린하고 똑 같이 대우하는게 맞아.”
영철이 주리에게 목줄을 하고 밧줄을 온 몸을 묶었다. 예린과 같은 모양으로 묶어서 쌍둥이 같았다. 팔을 뒤로 결박당하자 아프고 움직임이 둔했다. 젖꼭지는 집게를 집었다. 주리는 통증으로 인상을 썼다. 고통을 호소했으나 그들은 들은 척도 안했다. 주리도 현관쪽에 예린과 같이 쪼그리고 있었다.
"아얏!!"
".."
"아파!!"
".."
"처음이라 그래. 좀 있으면 익숙해져."
주리는 이런 상태에서 질이 젖고 있는 것이 부끄러웠다. 앞으로 닥칠 고통이 기대가 되는 이상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고통으로 젖고 가고 싶다는 추잡스런 욕구가 분명이 주리 깊은 어딘가에 있었다.
아이들이 부른다. 주리와 예린은 입으로 현관 손잡이에서 목줄을 빼고 기어갔다. 주리는 흡뻑 젖은 질을 아이들이 보는 것도 수치스럽다. 그들은 주리와 예린에게 발에서부터 몸 전체를 입으로 핥을 것을 지시했고 주리는 영철을 예린이는 규철이의 몸을 핥았다.
영철이는 발을 씻지도 않아 역겨웠지만 참고 핥았다. 허리도 아프고 힘이 많이 들어갔다. 종아리 허벅지 페니스 배꼽 젖꼭지 목 입술까지 주리는 허리를 굽혀 혀로 햝았다. 허리가 끊어질거 같았다. 영철은 주리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젖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질에 손가락을 넣었다.
“주리 이년 엄청 젖었네. 너도 예린과 같은 매저구나.”
".."
“정말로 많이 젖었어?”
“응. 무진장 젖었어. 홍수 났어.”
“금방 와서 오늘 만진 사람도 없잖아?”
“응. 씹질 엄청했나봐 질질싸는 거보면. 선생이 아니라 창녀야.”
주리는 그들의 말이 수치스러우면서도 자극이 되어 흥분이 되었다. ‘그래 주리는 창녀야’ 주리도 그렇게 생각했다. 자신은 창녀가 되었다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재영이가 다가와 주리의 질에 페니스를 넣었다. 주리는 자극에 더 이상 핥지 못하고 엉덩이만 내밀었다. 재영도 주리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질이 흠뻑 젖을 것을 보고 매저의 기질이 있다고 생각했다. 페니스가 들어가자 안에서 물이 나와 흘렀다.
주리는 페니스가 들어오는 쾌감에 기쁨을 느끼고 멍 때리고 있었다. 감각을 즐기고 싶어 움직이지 않자 영철이가 엉덩이를 때렸다. 재영은 그런 주리를 보자 흥분이 더 되거 단단하게 굳은 페니스를 질에 넣고 난폭스럽게 박았다. 주리의 몸이 강하게 박아대는 재영이로 인해 흔들렸다.
“계속 빨아!!”
“네.”
주리는 아래로 내려가서 페니스를 빨았다. 뒤에서 박건 말건 페니스를 열심히 빨았다. 또 맞을거 같아 무서웠다. 쾌감으로 신음이 나오면서도 주리는 빨았다. 몸이 흔들려 제대로 빨 수 없었다. 그러자 영철이가 다시 엉덩이를 때렸다.
“찰싹!! 찰싹!!”
“아얏!!”
“빨아. 주리도 이제 개가 되었으니까 박아 주는거 좋다고 헤벌레하지 말고 열심히 봉사만 하는 거야. 알았어?”
“네.”
주리는 질에 전해지는 쾌감을 참고 잊으려고 했다. 그리고 영철이의 페니스를 열심히 빨았다. 손이 묶여 있어 허리를 굽히고 페니스를 빠는게 힘들었다. 영철은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액을 보고는 주리를 나무란다. 주리는 더 열심히 영철의 페니스를 빨았다.
“주리. 참을성 없는 음란한 년. 벌써 싼 거야.”
“..”
“걸래년.”
아이들의 비난에도 주리는 페니스를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영철이 주리의 엉덩이를 때렸다. 빨갛게 손바닥 자욱이 났다. 페니스가 주는 자극으로 아픔도 쾌감으로 변했다. 수치스런 말과 모욕적인 말에 몸이 떨렸지만 흥분으로 쾌감만 더해졌다. 이미 자신이 음란하다는 것은 프랑스에서 겪어서 알고 있었다. 주리는 스스로 타락해 갔다. 그럴수록 더 흥분되고 쾌감은 더했다.
주리의 엉덩이는 손바닥에 맞아서 빨간색이다. 피학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매저키스트가 되어 버렸기에 그 자극이 더 쉽게 쾌감으로 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주리는 자신이 싫었지만 매저라는 생각을 하며 보지물을 흘리며 재영이의 페니스가 싸도록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엉덩이 더 빨리 흔들어, 젖통 안 흔들리잖아.”
“네. 이렇게요?”
“그래. 맞아야 잘하는 구나. 찰싹. 찰싹.”
“아아..”
“신음 소리 내지 말라고 했지?”
“으으으..”
“보지물 흘러내리는 거봐. 예린이 보다 더하네.”
“..”
주리는 아이들의 매질과 자극에도 쾌감이 이어지면서 의식이 혼미해지고 있었다. 나중에는 맞아도 통증이 없는 거 같았다. 주리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다. 신음을 내지 않을 수록 더 쾌감이 오고, 쾌감을 참을수록 더 많은 쾌감이 몸 여러 곳에서 번쩍이며 일어났다.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영철은 주리가 절정으로 의식이 혼미해진 것을 알았다. 페니스를 빨지 못하고 있었다. 입에 있는 페니스가 헐렁하자 젖가슴가 젖꼭지를 강하게 쥐었다.
“이 년 음란한 년 즙 봐라.”
“아아아~~ 학하학..”
주리는 쾌감으로 절정을 맞았다. 영철이가 옆에서 주리의 엉덩이를 계속 때렸다. 맞는 아픔에 잠깐 정신이 돌아왔다가 다시 혼미해진다. 영철은 예린을 다루기 위해 인터넷으로 SM 방법이라는 가혹한 고문 방법까지 보고 와서 실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쾌감을 얻기 위해 엉덩이를 재영이에게 내밀면서 더 깊이 박아 주길 원했다.
영철이가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주리는 악하면 비명을 지르고 다시 전해지는 쾌감으로 애액을 흘렸다. 예린이보다 주리를 더 괴롭혔다. 주리는 두려움에 떨면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고 흥분과 쾌감으로 절정을 향해갔다. 재영이가 사정하고 빠지자 영철이가 페니를 넣고 주리를 괴롭혔다.
“더 조이란 말야. 새로 들어왔는데 왜 이모양이야? 보지 조여!!”
“하학하학학학..”
주리는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맞고 엉덩이에 힘을 줘 질을 조였다. 그래도 영철이가 엉덩이를 때렸다.
“아얏”
주리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내렸다.
“이 년은 맞아야 말을 듣는 구나.”
“하학학학학”
“말해봐. 맞아야. 말을 잘 듣지?”
“학학학락학.”
엉덩이에 불이 났다. 주리는 눈물이 나올 거 같은 거를 겨우 참았다. 쾌감으로 변하는 것도 주리를 절망으로 몰고 갔다. 주리가 다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질은 질퍽질퍽하고 물이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목줄을 당기고 밧줄을 당겨 젖가슴을 압박했다. 목줄이 당겨지자 숨이 막힌다. 주리는 절정을 맞은 후에도 한참 혼미한 상태로 있다.
영철이가 사정하고 규철이가 들어왔다. 아이들은 오늘 주리의 색정적인 모습에 사정하고도 페니스가 다시 서자 또 들어왔다. 주리는 그러다 보니 연속적으로 아이들을 받고 있었다.
아이들이 주리를 때리고 목줄을 당기면서 목이 불편하자 답답하고 몽롱해졌다. 누군지 음핵을 만지고 있었다. 주리가 가장 쾌감을 느끼는 음핵을 자극하자 주리는 신음을 내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몸이 뻗뻗하게 굳고 허리가 크게 휘었다. 절정이 온 것이다.
미칠 것 같았다. 엉덩이를 때리는 아픔도 없었다. 아무런 감각도 없이 쾌감만 존재했다. 윙윙거리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오로지 질을 조이는 것과 엉덩이를 흔드는 본능만 남아 있었다. 주리는 엉덩이를 내미는 힘도 지탱하는 팔 힘도 없어 바닥에 엎어 졌다.
“주리 완전히 갔다.”
“응. 엉덩이를 때려도 아프지도 않은가봐. 비명도 없어.”
“하하..”
규철은 엎어져 누워이는 주리의 다리를 벌리고 페니스를 질에 넣고 계속 펌프질을 했다. 재영이가 페니스가 서자 대기하고 있다. 규철이가 사정하고 물러난 자리를 재영이가 들어왔다. 주리는 계속되는 절정에 의식을 잃은지 오래다. 알수 없는 쾌감만 몸에 남아 주리를 기쁘게 하고 있었다.
수영하듯이 팔을 휘저으며 몸을 떨었고 경직된다. 경직되면서 질이 조여지자 재영은 압박에 흥분되어 페니스는 더 단단하지고 난폭하게 들낙거렸다. 주리는 몸이 풀어지고 경직되는 과정에서 절정을 맛 보았고 반복적인 절정은 최고의 극치를 맛보게 하였다. 젖가슴이 바닥에 눌리면서 자극도 되는거 같다. 주리는 가슴을 일부러 바닥에 비비며 본능적으로 애무 했다.
재영이가 사정하고 나자 다시 영철이가 들어왔다. 의식이 없는 주리는 질을 조이는 것도 본능적으로 할 뿐 강하지 않았다.
“뭐야!! 주리 가니까 질이 안 조여. 재미가 없다.”
“하하..”
“엉덩이를 때려도 반응이 없어.”
영철은 그래도 흥분이 되었는지 사정욕구 때문에 펌프질을 계속했다. 영철이가 사정 후 물러나면서 휴식이 찾아 왔다. 주리는 끝난 후에도 계속 누워 있었다.
“규철아 주리 깨워”
“응.”
“주리야 일어나.”
".."
"주리 일어나라고."
“으응. 알았어.”
규철이가 몇 번 깨우자 일어났다. 질이 얼얼하고 엉덩이가 따갑다. 바닥은 질에서 나온 정액과 분비물로 홍건했다. 주리는 부끄러움에 걸래를 찾아 바닥을 닦았다.
주리는 희미하게 자신이 엉덩이를 흔들고 허리가 휘고 몸을 떨면서 절정을 맞이했다는 것을 기억했다. 맞으면서 흥분하고 아이들에게 당하고 절정을 맞은 것이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점점 자신의 몸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어 불안하다. 아이들에게 너무 쉽게 절정을 맞고 있었다.
주리는 예린이가 현관에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현관으로 갔다. 목줄을 입에 물고 문고리에 걸고 쪼그리고 앉았다. 샤워를 못해 질에서 물이 나오자 예린이 하고 있는 마개를 주리에게도 했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질에 마개를 하고 있는 주리를 보며 생소함을 느낀다.
아이들은 시끄럽게 떠들고 웃었다. 시원하게 욕정을 풀고 나니 좋은 모양이다.
영철이가 주리에게 다가왔다.
“주리도 항문 개통해야지. 오늘 마개를 하면서 넓히면 다음 주에는 페니스를 넣을 수 있을 거야.”
“..”
“저번에 예린이 항문에 그냥 넣었더니 찢어져서 일주일 동안인가 못했잖아.”
“맞아. 주리는 일단 넓히고 다음 주에 하자.”
“아얏!!”
“참아 좀 있으면 괜찮아 질거야.”
영철이가 항문 마개에 애액을 묻히고 주리의 항문에 넣었다. 주리는 항문에서 오는 고통에 얼굴이 일그러졌다. 질과 항문에 모두 마개를 하고 있다보니 항문도 아프고 질도 아프다.
다시 괴롭힘이 시작되고 주리와 예린은 아이들의 페니스를 나란히 쪼그리고 앉아 빨았다. 찬영이는 주리에게 미안한지 오늘은 예린만 갖고 놀았다. 주리가 영철이의 페니스를 빠는데 재영이 페니스가 들어왔다. 항문에 마개가 있어 질이 좁아 졌는지 질을 조이지 않았는데 조이는거 같았다.
재영이가 몇 번 왕복을 하자 좀 넓어 졌다. 다시 쾌감이 오고 있었다. 재영이의 페니스가 주리의 음핵도 누르며 맞사지 하고 있어 주리가 맞이하는 쾌감이 두배가 되었다. 민감해진 질은 다시 쾌감이 쌓이면서 희미해지는 의식과 함께 절정을 맞이하게 했다.
"하하학 아앙앙앙앙~~"
주리는 오늘 몇 번째 절정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직 얼마나 남은지 모른다. 규철이는 보지를 벌리라고 하고는 보지도 때렸다. 보지가 얼얼하다. 그것이 쾌감으로 변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주리의 보지는 때려도 좋아하고 아무 남자의 페니스가 들어와도 좋아하고 기뻐하는 여자가 되고 있었다.
고통의 8시간이 지나갔다. 대낮 점심먹고 시작했는데 어두운 저녁이 되었다. 아이들은 배고프다며 나갔고 주리는 혼자 방을 치우고 있다. 예린은 아이들을 따라 나갔다. 주리는 예린이 불쌍했다. 자신도 힘들지만 아이들과 같이 다니며 당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갑자기 쏱아진 눈물은 마르지 않고 흘러 내렸다.
주리는 방을 치우면서 울었고, 치우고서도 계속 울었다. 눈물이 마를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더 이상 이들과 어울리면 정말 미칠 거 같았다. 자신은 만신창이 몸이 될 것이다. 절정으로 가면서 생각과 의식이 없는 상태를 경험했기에 더 무서웠다. 아직도 항문 마개는 빼지 못하고 있다. 영철이가 똥 눌때 말고는 계속 하고 있으라고 했다. 그래야 항문이 넓어져 토요일날 항문섹스를 할 수 있다고.
다음에 또 오늘 같은 일을 겪는 다면 정말 미칠거 같았다. 온 정신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살아야 했다. 주리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 같았다. 더 이상 자신을 놔두면 정말 미친년이 될 거 같았다. 더 이상 학교도 나갈 수 없고 아이들 앞에 설 수도 없을 것 같았다. 집에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모님을 생각하자 다시 눈물이 났다. 인호에게도 정말 미안했다. 못난 누나라서 미안했다.
오늘 찬영도 주리에게 힘이 되지 못했다. 오늘 미안한지 주리에게는 가까이 오지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찬영을 미워할 수도 없다. 다른 애들이 다 원하니 찬영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주리는 마지막 희망인 최강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빠!! 저 주리인데요.”
“응. 어쩐 일이야? 오늘은 없잖아.”
“네. 저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그래? 그럼 여기로 와.”
“좀 늦었는데 괜찮으세요?”
“응. 일이 있어 아직 사무실이야. 오늘 야근하려고.”
“저 잠깐 씻고 갈게요.”
“그래.”
주리는 피곤하고 쉬고 싶었지만 악착같이 샤워를 했다. 몸에 묻은 더러운 것을 씻어내고 싶었다. 질도 샤워기로 세척하다 시피 닦았다. 오늘 이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힘이 났다. 다시는 재영이 일행에게 당하고 싶지 않았다. 화장을 하고 택시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하지 밤 11시가 넘었다.
“왜? 무슨 일 있구나.”
“네.”
“얘기해봐.”
주리는 오늘 아이들에게 당한 거를 얘기했다. 여관에서 아이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는데 때리고 목줄하고 당겨서 목이 아프다. 가혹하게 해서 힘들었다. 주리는 부끄러웠지만 옷을 벗고 밧줄에 의해 생긴 상처도 보여줬다.
“이대로는 손님을 만날 수가 없어서 말씀 드릴 수밖에 없었어요. 언제 또 이렇게 당할지도 모르고요.”
“..”
최강석은 선생이 애들한테 당하고 오냐고 뭐라 하려다 그만 두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리가 당한 고통을 보자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언제부터 당한 거야?”
“오늘이 두 번째였어요. 지난번에는 그냥 당했는데 오늘은 밧줄로 묶어서..”
“어떻게 해줄까 걔들 감옥에 넣어줄까?”
“감옥은 아니고요. 다른 곳으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안 만나면 해결 될 거 같아?"
".."
"그 놈이 주리를 다시 찾을 수도 있어."
".."
"나는 용서할 수가 없는데. 어린놈들이 못된 짓만 배워서.”
“그래도 학생인데 감옥은 너무 심해요.”
“이렇게 당하고도 학생들 편드는 거야?”
“저..”
“알았어. 원하는 대로 해줄게.”
“네.”
“걔들 학교에서 다른 문제는 없었나? 작은 거라도 좋아.”
“지난 번 교실에서 집단으로 자위하다 걸렸는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가볍게 처벌하고 종결한게 있어요. 그리고 평소 애들을 괴롭혔어요.”
“그거면 될 거 같아. 여기 이름 적어봐.”
주리는 아이들 4명을 적었다. 찬영을 빼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그만 봐 줄 수도 없었다.
“알았어. 걱정하지 말고 잘 쉬어.”
“네.”
“이 놈들을 불러다가 반은 죽여 놓고 싶은데.”
“오빠! 그냥 다른데 보내는 거로 해주세요.”
“알았어. 가서 푹 쉬어라. 오늘 너무 고생한거 같아.”
“네. 바쁘신데 폐끼쳐 죄송해요.”
“괜찮아. 내 착한 여동생이 이런 고생을 했는데, 오빠가 늦었지만 도와줄게.”
“예. 감사해요.”
주리는 아이들에게는 미안한게 있지만 이대로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다. 예린도 더 이상은 사람 바보 될 거 같았다.
다음날 출근 준비를 하는 주리의 마음은 무겁다. 오늘 무슨 일이 생길거 같다. 모처럼 긴 바지를 입었다.
학교에 도착한 주리는 이상한 학교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교육청에서 아침부터 갑자기 감사를 나온 것이다. 그리고 경찰도 왔다. 교사들이나 학생들이 수군거린다. 재영이를 포함 애들이 불려가고 있다. 누군가 교실에서 있었던 자위행위를 고발해서 나온 거라 했다. 주리는 모른척 했다. 주리에게도 조사관들이 물었다. 주리는 수업 중에 그런 일이 있어 담임선생에게 얘기했다고 지난번과 같은 답변을 했다.
경찰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내 가혹행위나 폭력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었다. 재영이 일행은 개별적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모두 똥씹은 얼굴이 되어 얼어 있었다. 조사는 그들 4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교도 더 이상 보호가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자료 중에 4명과 관련된 것을 내 놓았다. 과거에 그들이 학생들을 구타하여 피해를 입힌 것과 무단결석까지 많은 사항도 나왔다.
경찰에서는 다른 학생들 피해를 입힌다며 구속수사를 검토했지만 보류하고 부모들에게 추가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물론 문제가 발생하면 구속수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일단 학교에서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학 처분을 하고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경찰조사와 최종 조사 결과를 갖고 처벌하기로 했다. 전례가 없는 합동 조사였다. 아이들도 그동안 참았던 문제를 다 고발했다.
조사과정에서 정예란 선생이 이상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치료과정에서 몸에 구타 흔적이 발견되었다. 재영을 포함한 아이들이 의심을 받게 되고 경찰 조사과정에서 아이들이 엇갈린 진술이 결국 진실을 하나씩 토해 내게 되었고 아이들은 특수강간, 특수 폭행 등으로 구속되었다. 예린은 병가를 내고 입원했고 학교는 한동안 그 일로 시끄러웠다.
주리는 찬영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예린의 일이 밝혀 지면서 결국 구속이 되었지만 예린을 구하게 된 것이 다행이었다. 이런 선택을 하지 않으면 정말 어디로 갈지 몰랐다. 주리 자신도 미쳤을 거고, 어쩌면 예린이 경우 자살을 선택했을 지도 몰랐다.
교실로 향하는 주리의 마음은 착찹했다. 선생님들은 김주리 선생을 위로했다. 영어 선생님도 지나가면서 위로했다.
“지난번 사고를 정상적으로 잘 처리했어야 하는데 안 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겁니다. 김 선생님은 부담 갖지 말고 남은 아이들 잘 챙겨주세요.”
“네.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학교 명예를 떨어뜨렸습니다."
"김 선생님 잘못은 아니죠 오히려 더 힘들어 지셨어요. 힘 내세요."
"네. 알겠습니다.”
문제 아이들이 떠난 교실은 조용했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는 대는 시간이 오래걸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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