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선생님 2-10
폭풍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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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다음날 주리는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는 건물 뒤편으로 갔다. 아이들이 안 가면 찾아 올거 같아 두려웠다. 사진이 노출 되었을 때 오는 사람들의 비난을 주리는 감당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이미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5명이나 되었다.
“어서와. 주리!!”
“..”
“친구 두 명이 더 왔어. 주리 얘기하니까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왔지.”
“정말 김주리 선생이네.”
“그럼 거짓말 하냐. 친구한테.”
“오늘은 깔판도 갖고 왔어. 어제 의자에서 하는데 무룹이 아파서 말야.”
어디서 사용하던 얇은 침대매트리스였다. 다섯 명이 주리를 둘러싸고 있다. 이미 그들의 페니스는 발기해서 표시가 났다.
“시간 없는데 빨리하자. 빨리 옷 벗고 누워. 스커트는 위로 올리기만 해도 돼.”
“얘들아. 어제일은 누구한테도 비밀로 할 테니까. 여기서 끝내자. 응. 제발 부탁이야. 더 이상은 안 돼.”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우리 좆 선거 봐. 이러고 그냥 간다고?”
“정말 더 이상은 안 돼. 이것은 잘못이야.”
“쓸데없는 개소리하지 말고 그냥 누워만 있어. 우리가 알아서 할게.”
“제발 소문나면 나는 정말 끝이야. 너희들도 무사할 수 없어. 모르겠니?”
“소문은 누가 내? 선생님이나 내지 마셔.”
“맞아 우리 5명이 전부야. 더 이상은 아는 사람도 없고 끌어들이지도 않을 거야. 선생님 같은 좋은 보지를 왜 남을 줘. 우리 다섯 명은 정말 친한 친구거든. 또 우리는 계속 선생님 보지를 계속 따 먹고 싶거든.”
“맞아. 선생님까지 6명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면 문제될게 없지, 같이 즐기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선생님도 학교생활 지루해서 산책 나온 거잖아? 지난번 무척 좋아하더구만. 솔직하게 말해봐. 거짓말 하지 말고. 몸뚱아리는 지금도 우리의 좆을 원하잖아? 빨리 들어와 달라고 젖어 있을걸.”
“..”
“말해봐. 거짓말이야?”
“아니야.”
“보지 검사해 볼까? 물이 없으면 보내줄게.”
“..”
아이들이 다가온다. 검사하면 이미 흠뻑 젖은 질이 보여 질 것이다. 수치스럽다. 식당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수치스런 일을 당할 것을 생각하며 젖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으면서도 또 흘러내리고 젖고 있으니, 스스로 창피하고 부끄럽다. 마치 질은 페니스를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아이들 손이 스커트 안으로 들어온다.
“하지마!!”
“벌써 들어갔는데”
“..”
“지금 선생이라는 것은 버려, 우리는 지금부터 여자와 남자로 만나는 거야.”
“..”
“나는 선생님이 더 좋은데, 그냥 여자 보다.”
“하하..”
“잠깐 기다려.”
“왜?”
주리는 어차피 당한다면 옷이라도 구겨지는 것을 막아야 했다. 어제 너무 불안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구겨져서 감추느냐고 혼났다. 정액도 묻어 있어 빠느냐고 어려웠다. 주리는 아이들이 놀리는 것을 무시하고 옷을 벗어 옆으로 놓고 속옷 차림으로 누웠다.
“그래. 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
“순순히 대준다는 건가?”
“그런 셈이지.”
“얼마나 하고 싶었겠어. 어제 완전히 갔었거든.”
“정말. 하하하..”
“아마 아침부터 빨리 오고 싶었을 걸.”
아이들은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젖을 빨았고, 어떤 아이는 팬티를 내리고 주리가 좋아하는 음핵을 빨았다.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빨리는 거지만 감각은 부정할 수 없었다. 주리는 오랜만에 음핵이 강하게 빨리며 입으로 들어가자 강한 쾌감이 엉덩이를 들었다. 기다리던 음핵 자극이라 금방 쾌감이 몸을 전해지며 기분이 좋았다.
“하응~~ 하응~~”
“와. 벌써 좋은 가봐.”
“많이 해본 년이야.”
“오늘은 계속 홍콩에 보내주자.”
“정말 걸레 인가봐. 질질 싸는데.”
“나쁜 아이들.. 선생님한테 그렇게 심한 말을... 읔 아하학 우우우우웃 아윽~~”
“하하..”
“제발 하지 마.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안되겠니 하항.. 하하하항~~”
“맞지? 내말이 맞지?”
“응. 맞아 인정.”
5명이 달려들어 빨고 비비고 애무하자 주리는 정신이 없었다. 음핵에 대한 애무로 사정할 정도로 자극이 강했다. 누군가 주리의 입에 키스를 하는데 코까지 덥일 정도로 격렬하게 했다. 주리는 숨이 막히는 상태에서 강한 애무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다.
페니스가 들어왔다. 3학년이라 그런지 페니스드 좀 더 굵었다. 애무와 자극, 숨 막힐 것 같은 키스, 주리는 멍한 상태에서 쾌감에 따라 절정에 올랐다. 주리는 신음을 흘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자극이 강해 어려웄더.
“아아..”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에 아이들이 신이 났다. 아이들은 벌써 주리가 홍콩에 도착했다면서 이제는 관광을 시켜주자고 했다. 그들의 끝나지 않는 애무와 몰아치는 쾌감에 절정을 맞았다. 주리는 다시 절정을 얻기 위해 다리를 넓게 벌리고 그들을 맞이했다.
처음부터 주리의 음핵을 강하게 빨아들인 것이 주리를 극락으로 빨리 이끌었다. 원하던 자극을 받고 주리는 싸고 말았고 연속되는 절정에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거나 정신을 잃게 하였다.
주리는 아이들의 자극적인 요리에 따라 절정으로 가고 또 가면서 신음을 흘렸다. 자신도 모를게 아이들을 안으면서 절정을 만끽했다.
“아파. 씨팔년 어디를 안고 지랄이야. 내가 애인 된거야? 말해봐!!”
“아얏!!”
아이가 주리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가슴 통증이 쾌감으로 변했다. 주리는 절정에 머물고 싶었고 아이들이 그 욕구를 해결해 주고 있었다. 주리는 마음껏 싸고 또 마음껏 싸고 했다. 엉덩이를 들어 페니스를 더 깊이 넣었고 엉덩이를 흔들어 더 자극을 받았다.
“하학 하학~”
주리는 지금 누구하고 하는 지도 잊었다. 박선생, 유선생, 지금까지 자신을 유린했던 사람들이 모두 온 것 같다. 흑인의 큰 페니스가 들어 온 것인지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러다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리고 정신이 조금 돌아오면서 주리는 아이들에게 쾌감을 얻는 것이 싫었다.
“싫어. 안 돼. 아아아."
“이년 지랄을 하네. 엉덩이 봐라.”
“싫어. 싫어. 아앗... 아아앙...”
“엉덩이가 춤을 춘다.”
“하하. 걸레년.”
“흐아아아”
지쳐버린 주리에게 그들의 소리는 자극이었다. 아이들이 엉덩이가 올라가자 엉덩이를 때렸다. 그러자 더 올라갔다. 엉덩이가 빨갛다. 주리는 괴롭힘을 당할수록 기뻐하는 매저키스트입니다. 주리를 때려주세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만다라 형상이 보였다. 분홍색, 연두색, 노란색 생명 만다라 형상, 초록색 새싹이 두 갈래로 갈라지거나 나비 날개가 양쪽으로 펼쳐지는 형상이 보인다. 신음과 함게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몸에서 물이 많이 나왔다.
아이들이 다 싼거 같다. 이제는 들어오는 페니스가 없었다.
“야!! 다 쌌어. 일어나 수업 들어가야지. 걸래야.”
“완전 걸레다. 가는 거 보니까. 김주리 넌 완전 걸레고 창녀야.”
“걸레야. 걸레. 참신한척은 다하고.”
“내일 또 와. 우리가 홍콩 또 보내줄게.”
“그럼 공짜로 홍콩에 보내주는데 좋지.”
“저기 싼거봐.”
“..”
5명은 주리를 비난하면서 돌아갔다. 주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음핵을 빨지 않았으면 이렇게 가지는 않았는데, 얼마나 쌌는지 엉덩이가 축축하다. 정액과 분비물로 다 젖었다. 부끄럽다. 그때 누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주리는 그 아이들이 또 오나보다 하고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어제 애들한테 맞은 송유석 학생이었다. 유석은 침대 위에 누운 주리를 보고 놀랐다. 가슴은 다 노출되어 있었고 벌어진 질에서는 물이 나오고 있었다.
“선생님 괜찮아요.”
“응. 유석이구나.”
“네.”
주리는 지쳐서 가리지도 못했다. 유석은 그런 주리를 보자 욕정이 꿈틀거렸다.
“선생님 저도 하고 싶어요.”
유석은 어제 흥분되는 것은 간신히 참았는데. 오늘 구경하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또 신고도 안할거 같아 용기를 내서 말해 본 것이다. 주리는 유석의 말을 듣고 난감했지만 자신의 몰골을 탓해야 할 것 같았다. 유석이가 페니스를 발기한채 서 있었다. 벌어진 다리와 노출된 가슴은 아이를 흥분시킨 것이다. 주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유석은 바지를 벗고 올라와 페니스를 넣었다. 주리는 페니스를 조일 힘도 없었다.
“따뜻해요.”
“응.”
“가슴 빨아도 되요?”
“응.”
유석이 젖꼭지를 빨자 질이 수축했다. 유석은 질이 수축하자 좋아서 계속 젖꼭지를 빨았다. 유석은 질의 수축에 페니스가 자극 받아 사정하고 내려왔다. 선생님이 멍한 상태로 일어나지 않자 가슴이 노출된 브레지어를 올려 가슴을 가려주고 손수건을 꺼내 젖은 질을 닦아 줬다. 주리는 갑자기 당한 일에 놀라고 쾌감으로 인한 절정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데 유석이가 자신을 보살피는게 부끄러웠다.
유석은 질을 닦으면서 주리의 보지를 관찰했다. 유질을 벌려 살펴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돌기 같은 것을 만져 보기도 한다. 주리는 음핵을 자극 받고 움찔하며 엉덩이가 움직였다. 주리는 다시 쾌감이 느껴지자 기분이 좋았다. 유석은 잠시 후 또 만졌다. 질에서 다시 물이 흘러 나온다. 유석은 물을 닦으면서 음핵도 스치듯이 만져 주리가 또 엉덩이를 움직였다.
주리는 점심시간이 끝날때가 된거 같아 일어났다.
“고마워.”
“아닙니다. 저 때문에 선생님이 힘들어져서 죄송해요.”
“이게 너의 잘못만은 아니지. 내가 너무 경솔했어.”
주리는 한가하게 보낸 지난 몇 칠이 편안했다는 거를 알았다. 노팬티로 쾌감을 얻고자 했던 것이 잘못이었다. 노팬티만 하면 큰일을 당하고 있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2명이 더왔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을 요구할 것이다. 그것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자 눈앞이 깜깜했다. 주리는 벗어논 팬티로 질을 다시 닦고 핸드백에서 새 팬티를 입고 벗어 놓은 옷도 입었다.
"가자"
"네. 선생님."
“유석아 선생님하고 한거 비밀이다.”
“네.”
“다른 사람에게 절대 말하면 안 돼. 선생님하고 약속할 수 있지?”
“네. 걱정마세요.”
주리는 퇴근하면서 테니스장에 들렸다. 어제도 그냥 갔는데 오늘은 그냥 갈 수는 없었다.
“안녕하세요?”
“네. 아직도 피곤한거 같아요. 어제는 좀 쉬셨어요?”
“네.”
“운동 하실 수 있으세요?”
“아직도 좀 힘들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쉬세요. 힘들 때 하면 실력도 늘지 않아요.”
“네. 그렇게 할게요.”
주리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운동을 배울까 했지만 정액이 있어 냄새가 날지 몰라 하지 않고 집으로 갔다. 발라에서 샤워를 하면서 주리는 생각했다.
최강석에게 얘기를 해야 하나. 부끄럽지만 방법이 없었다. 아이들을 막을 방법도 없고 학교에서 그 짓을 하다가 발각이라도 되면 파면이다. 그렇다고 여관으로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았다. 5명에게 계속 이런 것을 당한다면 몸이 만신창이가 될 거 같다. 자신이 선생을 그만둔다면 정말 창녀가 되고 결국 성적 폐인이 될 거 같았다.
“주리인데요.”
“응.”
“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얘기해.”
“저 만나서 하면 안 될까요?”
“그래. 오늘 서비스 없잖아?”
“네.”
“저녁 사줄게 사무실로 와.”
“네.”
최강석은 또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았다. 주리가 사무실에 도착하자 여직원과 최강서 2명 밖에 없었다.
“무슨 일 있어?”
“네.”
“뭔데?”
주리가 여직원 눈치를 보자 안쪽에 사무실로 데리고 갔다.
“뭔데?”
“저 사실은...”
주리는 어제 일어난 일과 오늘 일어 난 일을 숨김없이 얘기했다.
“하하.. 미안해 웃어서.”
“괜찮아요.”
“그러게 거기는 왜 혼자가, 그리고 그 놈들이 교육한다고 먹히겠어. 순진하기는.”
“..”
“여기에 그 놈들 이름 적어봐.”
“양종수, 이우철...”
주리는 생각나는 이름 4개를 적었다.
“한명은 모르겠어요.”
“이 이놈들만 잡으면 자동을 불겠지. 너는 걱정하지 말고 집에 가있어.”
“네.”
“그리고 한 가지 바꿀게 있어. 앞으로 서비스를 하더라도 회장님 말고는 정액 먹지 마. 펠라티오를 하더라도 입안에 모았다가 버리는 거야."
"네."
"이거는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집에 돌아가."
"네. 저 한가지 더 있어요."
"뭔데?"
"그 아이들이 사진 촬영도 한거 같아요."
"그래. 그것도 확인할게."
"네. 죄송해요. 빠쁘신데 번거롭게 해드려서."
"아니야. 오빠다 이것도 못해주나. 앞으로도 어려운 일 있으면 꼭 얘기해. 혼자 가슴알이 하지 말고."
"네. 그렇게 할게요."
최강석은 어떻게 알았는지 나머지 한명까지 5명을 잡아들였다. 심부름센터를 하는 아는 선배를 통해 그들을 찾은 것이다. 양종수 일행은 겁에 질려있다. 창고 같은 데에 깡패 같은 사람들 20여명이 몰려서 두 명을 위협하고 있었다. 몸에 문신도 많고 덩치도 좋아 싸움은 코끼리에 개미 싸움이 될 거 같아 포기했다.
심부름센터 부장 주도하에 양종수 일행이 일열로 섰다.
“옷 다 벗어. 안 벗는 놈은 알몸으로 집에 갈 줄 알아.”
5명이 겁에 질려 옷을 다 벗었다.
“얼굴만 놔두고 패.”
5명에게 몽둥이 찜질이 시작되었다. 5명은 얼굴빼고는 무진장 맞았다. 멍이 들 정도였다. 5명은 왜 맞는 지도 몰랐다. 이유를 알지못하니 맞으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생각나지 않아 계속 맞았다.
“형님들 저희들 왜 맞는거죠? 알고나 맞아야죠.”
“이 새끼가 입은 살아서. 질식시켜.”
한 명이 우철이의 얼굴에 비닐을 쒸웠다. 그러자 숨이 막히는지 헐떡거렸고 봉다리가 입으로 들낙거렸다. 우철이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죽을거 같은 공포가 밀려왔다.
다른 4명도 공포는 마찬가지였다. 자신들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거였다.
죽기 직전에 봉다리를 풀어줬다.
“왜 맞는지 이류를 모르면 더 맞아야지.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건가?”
다시 몽둥이 찜질이 시작되었다.
5명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온 몸이 아프다.
“이제부터 너희들 잘 못 한거 얘기해봐. 나올 때까지 맞는 거야.”
다시 몽둥이 찜질이 시작되었다. 한명씩 때리는 거라 다른 아이는 맞지 않아도 맞는거 같았다. 아이들은 애들 괴롭힌거, 구타한거, 돈 빌려가사 안 준거 등등 줄줄이 불었다. 그래도 계속 때렸다.
“이 새끼들 안 부네.”
“야 작두 가져와. 좆을 짤라 버리게.”
그 제서야 한명이 눈치를 채고 이야기를 하였다. 학교 선생을 학교에서 강간했다고.
“그래. 이제야 부네.”
“너희들 몽둥이 찜질하고 감옥에 보내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래도 학생이라고 감옥에는 보내지 말라고 사정 하더라. 이 놈들아.”
“..”
“어떻게 생각해?”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잘 얘기하면 될거라는 거를 나는 못 믿는데, 선생님은 믿고 싶은 가봐. 선생님은 얘기를 안 했는데 너희들이 낸 상처가 몸에 있는 거를 보고 알았데. 그 선생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 줄 너희는 모를 거다.”
“..”
“내가 모시는 형님이 알고 너희들 묻어버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말렸어.”
“..”
“나는 너희들 좆 대가리가 잘못했으니까 잘라 버리려고 하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떠냐?”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너희들 좃대가리 자르면 선생님이야 마음 아프겠지만 내가 아는 형님은 잘 했다고 칭찬 할 걸”
사내가 아이들의 페니스를 작두로 뚝뚝 쳤다. 작두가 서로 교차하면서 ‘싹둑싹둑’하며 잘리는 소리가 난다. 겁에 질린 아이들은 무룹 꿇고 용서를 빌었다.
“다시는 선생님 안건들이겠습니다.”
“..”
“네. 저희들이 선생님을 보호하겠습니다.”
“절대로 옆에도 안 가겠습니다.”
“..”
“저는 선생님께서 용서해 주실 때까지 빌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함부로 하지 않겠습니다.”
“개새끼야. 함부로 안하면 어쩌겠다는데.”
“절대로 안 건들겠습니다.”
“저도 선생님 절대로 안 건들고 주위에도 가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은 무룹 꿇고 싹싹 빌었다. 좆이 짤리면 남자로서 생명이 끝나는 거라 맞는거 보다 무서웠다.
“선생님 부탁만 없었으면 너희는 죽었어. 그냥 혼만 내달라는데 혼 내서 될거 같지 않은데 고민이네.”
“아닙니다. 이정도로 충분하게 정신차렸습니다.”
“정말입니다. 이제야 잘못한 거를 절실히 알았습니다. 다음에 잘못하면 어떤 처분도 받겠습니다.”
“좋아! 마지막 경고야. 만약 또 이런 일이 있다. 그러면 너희는 물론이고 너희 가족까지 작살날 줄 알아. 알았어?”
“네 네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어떤 놈이 사진을 찍었다는데 누구야?"
"제가 찍었습니다. 지금 지우겠습니다."
"이리 갖고와봐. 내가 너희들 말을 어떻게 믿냐?"
부장이라는 사람이 사진 엘범을 보면서 사진을 확인한다. '정말 이쁘고 탐나네' 사진은 주리의 얼굴과 음순이 잘 나오게 촬영되어 있었다. 사진을 갖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의리가 있어 그러지 못하고 지운다.
"휴대폰 초기회 시켜."
"예. 다했습니다."
"아까 어떤 놈이 말하던데. 너희들이 선생님 수호천사야. 잘 지켜드려. 선생님 잘못되면 너희 잘못이다. 알았어?”
“예. 명심하겠습니다.”
“내일 가서 싹싹 빌어 나중에 물어 볼 거야. 정말 빌었는지.”
“네.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아이들은 새벽에야 풀려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잘못한거라 말도 못하고 끙끙거렸다. 서로 약을 발라주면서 잘못 건드려 좆 될 뻔했다고 했다고 후회했다.
“김주리 선생 뒤에 빽이 큰가봐.”
“그러게. 잘못 건드렸어.”
“재수 없어.”
아이들은 아프다고 결석하고 싶었으나 선생님한테 안 용서를 받지 못하면 또 맞을거 같아 억지로 학교에 갔다. 점심을 먹고 학교 뒤편에 있는데 선생님이 왔다. 아이들은 서로 눈치를 보다가 무룹을 꿇고 빌었다.
“선생님 저희들이 몰라서 어제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어떠한 처분도 달게 받겠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주리는 최강석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또 당해야 하나 하고 온 것인데, 아이들이 무룹을 꿇고 빌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도 있었다. 주리는 어제의 아픔을 생각하면 화가 났지만 용서를 비는 제자를 그냥 두지도 못했다.
“모두 일어나. 어서.”
주리는 아이들 하나하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도 어쩔 수 없었어. 너희들이 이해를 해주기 바래.”
“네. 알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용서를 비니까. 용서해줄게.”
“감사합니다. 다시는 못된 짓 안하겠습니다.”
“그래. 그러면 내가 고맙지.”
주리는 자신을 괴롭게한 아이들이지만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비는데 불쌍해서 한 번씩 안아 주었다. 자신의 음핵을 애무해준 이우철을 보자 질이 움찔했다.
주리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교실로 갔다. 이제 다시 평화가 오는 것인가. 건물을 돌아서는데 송유석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 쟤들 왜 저래요?”
“응. 마음이 변했나봐.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서 용서해 줬어.”
“저도 봤어요. 갑자기 저럴 애들이 아닌데.”
“그럴 수도 있지 뭐.”
“가자.”
“네.”
정말 평화로운 시간이 계속되었다. 학교에서 주먹을 쓴다는 애들을 중심으로 김주리 선생 뒤 빽이 무진장 커서 잘못 건딜면 죽는 다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자 아이들이 김주리 선생만 보면 보스에게 인사하듯이 크게 했다. 주리는 웃음이 나왔지만 참았다.
송유석은 선생님이 올까 하고 건물 뒤편에서 기다렸다. 불량학생도 선생님도 오지 않았다. 몇 칠을 기다렸지만 역시 오지 않았다. 유석은 선생님과 했던 섹스가 꿈 같았다.
민석이도 소문을 들었다. 3학년 형들이 김주리 선생 잘못 건드렸다가 반병신이 되었는데 말도 못하고 친구들에게 김주리 선생 건딜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는 소리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쩔뚝거리며 걸은거 보면 사실 같았다. 민석은 김주리 선생과의 관계를 빨리 정리한 것이 잘했다고 보았다.
주리는 퇴근하면서 테니스장에 갔다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 할 수 있을 거 같다.
“많이 좋아 지셨네요.”
“네. 쉬었더니 좋아졌어요.”
“그럼 시작할까요?”
“네.”
체육선생은 주리 몸에서 나는 여자의 향기에 욕정이 일어났다. 몇 일간 만나지 못해 보고 싶기도 했다. 주리의 자세를 잡아주다 발기한 페니스가 주리의 엉덩이에 닿았다. 체육선생은 난처함을 느끼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안 닿게 했다. 주리도 페니스의 느낌을 알았지만 모른척했다. 체육선생도 자신의 몸을 원하는 건가. 주리는 혼란스럽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뺐다. 체육선생의 손이 노골적으로 허리와 엉덩이를 만졌다. 운동하면서도 질이 젖는다. 아이들의 페니스 감촉이 남아있는데 엉덩이 자극을 해서 흥분이 되었다.
“엉덩이를 뒤로 더 빼서 칠 때 앞으로 밀고, 어깨 힘으로 치면 되요.”
“이렇게요.”
“네. 아직 서툴지만 나아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하. 뭘요. 상체는 치기 전에는 옆을 봐야죠.”
그의 손이 스치듯이 가슴을 만졌다. 체육선생은 살짝살짝 만지면서 세게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주리는 운동이 끝나고 체육선생이 주는 음료수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요구는 하지 않아 퇴근했다.
학교에 출근해서도 평화로웠다. 다시 찾아온 평화가 좋았다. 더 이상은 노팬티로 학교에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럼 문제도 없을 것이다. 주리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루는 점심을 먹고 학교 앞과 운동장 사이의 길을 걷는데 이우철이 보였다. 지난번 나쁜 짓은 했지만 나중에 마주칠 때면 인사도 잘하고 다른 얘들보다 예의도 있어 마음에 들었다.
“우철아!!”
“앗!!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응. 밥 먹었니?”
“네.”
“응.”
“저. 그럼. 가볼게요.”
“바쁘니?”
“바쁜거는 아니고요. 선생님하고 같이 있으면 곤란한 일이 생길거 같아서요.”
“괜찮아. 저기 앉자.”
“저 그냥 가면 안 될까요?”
“왜?”
“저..”
“괜찮아. 내가 원하는 거잖아.”
“네.”
주리는 그 이유가 뭔지 대충 알기에 더 재미가 있었다.
“우철이는 저녁에 뭐해?”
“집에 가죠.”
“학원은 안 가고?”
“전에는 갔는데 지금은 안가요.”
“왜?”
“대학 진학을 포기했거든요.”
“아. 그럼 저녁에 선생님이 밥 사줄게 나와.”
“저녁에요?”
“응. 단 누구한테도 비밀이다.”
“저.”
우철은 고민이 되었다. 나중에 좆까지 잘리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주리의 유혹을 거절하기 힘들다. 주리가 원하는 것이지 자신이 협박한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자 그걸 하고 싶은 욕정이 생긴다.
“이거는 선생님이 원해서 만나는 겁니다. 제가 요구한게 아니라고요.”
“그래. 내가 원하는 거야. 걱정하지 마.”
주리는 식당과 장소를 알려줬다. 우철이와 헤어져 오면서 주리는 음핵을 빨아주던 우철이가 생각 났다. 저녁에 잠을 잘 때도 우철이가 생각나 자위가 더 흥분되었다.
저녁에 만나 우철이는 대학생처럼 옷을 입고 있었다. 주리는 맥주와 소주를 썩어서 한잔 주었다. 우철은 단숨에 먹었다. 고기를 싸서 주기도 하고, 우철이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우철이 단 한명이라면 노팬티로 학교에 출근하는 일도 유혹도 받지 않을 것이다.
“대학생처럼 보이는데.”
“하하..”
“우철이 여기 온 거 아무도 모르지?”
“네.”
“친구도 모르지?”
“네. 집에 간다고 하고 왔어요.”
주리도 술 한잔 먹었다. 부끄럽지만 우철이를 꼬시고 싶었다. 그런 욕구는 더 강해졌고. 기대감으로 질도 젖고 있다.
“내가 힘들었던 거는 너희들이 여러 명이 나를 함부로 해서 그랬던 거야. 너희들이 원하는 거는 얼마든지 줄 수 있거든. 다만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거는 싫어.”
“..”
“무슨 말인지 알겠니?”
“네. 조금.”
“너희들 호기심이 많잖아.”
“네.”
“나도 남자 여자 만나서 서로 연애하는 거 자유롭게 생각해. 너희는 그것을 걸레, 창녀라고 비웃지만 프리섹스하고 창녀는 다른 거야. 내가 너희한테 돈을 받았니?”
“아니요.”
우철은 지난번 주리를 먹을 때 주리가 흥분으로 몸부림치는 거가 생각났다. 섹스를 좋아하는 거는 맞는 모양이다.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얘기할 줄은 몰랐다. 주리는 술 한 잔을 더 먹었다. 우철이도 따라 마시고 서로가 술잔을 급하게 비우고 있다.
“그래. 솔직히 나 그거 하면 기분이 좋아져. 인정할게, 그렇지만 많은 사람도 싫고 다른 사람도 싫어. 난, 난, 우철이가 마음에 들어.”
“..”
“정말이야. 이런 말을 하는 나를 우철이가 비웃을 지도 몰라. 그렇지만 나도 사람이야. 장난감 되는 거는 싫지만, 사람으로 대우 받고 싶어. 지금은 학교도 아니고 그리고. 그리고...”
“저도 선생님이 좋아요.”
“정말?”
“네.”
“그럼. 우리..”
주리는 도저히 여관에 가서 섹스하자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우리 뭐요?”
“아. 술 너무 먹었나봐.”
주리는 엎어져 자는 척했다. 뭔가 하고 싶지만 말을 못할 때 그냥 식탁에 누우면 될 거 같았다. 그러자 우철이가 다가와 부축했다.
“선생님 집이 어디세요?”
“..”
“일단 여관으로 갈게요.”
우철은 주리를 데리고 여관으로 갔다. 여관으로 가면서 김주리 선생이 우철이에게 붙어있어서 가슴이 눌리고 손에 만져지기도 했다. 여관에 들어오서도 허버지가 보이고 가슴이 불록 한 상태로 누워있는 주리를 보자 욕정이 생겼다. 그러다 지난날 맞은 생각이 나자 머리를 흔들었다.
주리가 바닥에 누워있다.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 불룩한 가슴은 우철을 유혹했다. 우철은 다가가 조스럽게 브레지어를 올렸다. 탐스런 가슴이 뚝하고 튀어 나온다. 보기가 좋았다. 가운데 솟아 오른 유두는 탐스런 열매 같았다. 술기운에 유두를 가볍게 물었다.
“으음.”
신음 소리에 놀라 물러났다가 다시 다가가 둘만의 비밀로 하자는 소리에 용기를 얻어 스커트를 벗기고 알몸으로 만들었다. 탐스런 가슴과 이쁜 언덕이 우철을 흥분하게 하였다. 우철은 다리를 벌리고 습관처럼 음핵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꿀을 빨아 먹듯이 쪽쪽 빨았고, 전체를 입에 넣고 빨기도 했다.
“아아아. 하학. 아아아..”
주리는 계속 신음을 흘렸다. 음핵을 빨아주는 우철이가 고마웠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리는 초반부터 신음을 더 흘렸다. 오랜만에 느껴지는 쾌감이 너무 좋았다. 우철은 신음소리에 흥분하고는 페니스를 넣고 피스톤질을 했다. 그러면서 가슴을 움겨쥐고 짰다. 우철이가 페니스를 넣으면서 위로 올리는 바람에 음핵도 마찰로 자극을 받아 좋았다.
주리는 우철이를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쾌감에 몸을 맡기며 나비를 타고 하늘을 날았다. 어딘지 모르는 바다를 건너고 구름을 지나 높이 날았다. 그러다 알 수 없는 미로에 빠지며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을 차린 주리는 아직도 페니스가 질을 피스톤질하는 것을 알았다.
다시 쾌감이 쌓이고 절정으로 몸을 떨고 경직했다. 주리는 엉덩이를 더 높이 올리면서 쾌락을 만끽하고 싶었다. 막싸고 싶었다.
“하학 아아아 하흨. 아아아앙아아아앙앙앙”
주리는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다시 쾌감을 받아 들였다. 그러다 우철이가 사정을 하면서 마지막 절정에 올랐다 서서히 정신이 돌아왔다.
주리는 빌라에 가고 싶지 않았다. 그냥 우철이와 같이 여관에 있고 싶었다. 우철은 보지물을 흘리면서 누워있는 주리의 질을 닦아 주면서 보지를 벌렸다 줄였다 하면서 구경했다. 휴지가 음핵에 닿자 주리가 움찔하면서 애액을 흘렸다.
‘정말 섹스를 좋아 하는 구나. 물도 많이 나오고. 보지도 이쁘고, 가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발가락도 이쁘고, 손가락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술도 이쁘고’
우철이 보기에 주리의 모든 것이 이뻤다.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우철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선생님 집에 안가요?”
“여기서 우철이하고 자고 싶어.”
“저 집에 가야하는데. 안 들어가면 혼나요.”
“알았어. 가자.”
주리는 일어나 샤워를 했다.”
“이번 주 토요일 11:00까지 00커피숍으로 나와. 그러면 집에 보내줄게.”
“알았어요.”
주리는 집으로 가면서 우철이가 처음 사랑했던 선배처럼 잠지리를 같이하고 싶은 사람이 될거 같았다. 벌써 주말이 기다려진다. 우철이 한 사람만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서비스로 채우지 못한 욕정을 자위로 달래는 것보다 우철이와의 섹스가 더 좋았다. 문제없이 오래 사귈 수 있다면. 주리는 바라고 있었다.
주리에게 학교는 평화 그 자체였다. 주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없었다. 주리는 이 상태에서 우철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리는 우철을 애인처럼 대해주었다. 정말 행복했다. 학교에서도 퇴근후에도 주리를 지금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랬다.
퇴근 후 체육선생에게도 들려 틈틈이 테니스도 배웠다. 체육선생이 몸으로 스킨십을 하고 있지만 모른척했다. 엉덩이 허벅지 팔 다리 다 만졌지만 정작 가슴과 음부는 만지지 않고 있어. 주리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였다.
반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의 보지를 볼 수 없는게 아쉬웠다. 그날 체육선생님에게 들킨 이후 병을 고친건지 선생님은 졸도하지도 않았다. 정말 체육선생님이 고친 걸까. 벌써 몇 주를 기다렸는데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다.
주리는 아이들을 전처럼 사랑했다. 챙겨주고 도와주고 작은 실수는 눈 감아줬다. 준비물이 부족한 아이는 주리가 대신 사 주었다. 준호에 대한 관심도 계속 갖고 보살펴 주었다. 주리는 돈은 충분했다. 월급 말고 팁 등으로 받은 돈이 삼천만원을 넘어섰고 주식에 투자한 돈이 벌써 배는 불어 6,000만원에 다가사고 있었다.
손님으로 만났지만 증권사 간부의 문자는 정확했다. 살 때 사고 빠질 때 빠지는 것을 잘 알려주었다. 그리고 계속 돈은 들어오고 있다. 회장님한테 받은 다이아 반지가 2개나 되었고, 조만간 오피스텔을 사준다는 말도 있었다.
주말 주리는 우철이를 만나 백화점 쇼핑를 하면서 우철이에 맞는 옷을 골라 사 입혔다. 그동안 자신을 기쁘게 해준 보답이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를 거야.”
“알았어요.”
“불만 없지?”
“네. 없어요. 누나가 사주는 거는 뭐든지 입고 뭐든 지먹을 수 있어요.”
“호호..”
주리는 우철이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대학은 가지 않을지 몰라도 대학생이 입는 옷을 입을 수 있다. 주리는 요즘 대학생들이 많이 입는 옷으로 골라서 두벌씩 상하를 샀다.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나 한테는 비싸지 않아.”
문득 ‘회장님이 한 말이잖아’ 하고 웃었다.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주리는 연애가 하고 싶었다. 주리가 머뭇거리자 우철이가 묻는다.
“그거 하고 싶어서 그러죠?”
“몰라. 알면서, 미워!!”
“하하. 가요.”
우철은 주리가 어떤 애무를 좋아하는지 알았다. 지난번 여러 명이 섹스를 할 때 자신만이 음핵을 애무했던 기억이 났다. 여관으로 들어간 우철은 주리의 옷을 벗겼다.
“자 블라우스를 벗기고 있습니다.”
“..”
“지금 유두가 섰을 까요?”
“몰라.”
“어디 봅시다.”
브레지어를 걷어 내자 팽창하기 시작하는 가슴과 커지는 젖꼭지가 보였다.
“아직 다 안 컸어요. 그럼 키워 볼까요.”
“..”
“한쪽만 만지면 다른 쪽은 안 크나요?”
“..”
“앞으로 답이 없거나 몰라 라는 답은 없어.”
“알았어.”
“한쪽만 만지면 다른 쪽은 안 크나요?”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았어요.”
“그럼 실험해 볼까요?”
“네.”
우철이가 한쪽 가슴과 젖꼭지만 애무하였다.
“커지긴 커지는데 애무한 쪽이 더 커지는 군요.”
“네.”
“아래는 젖었나요?”
“네.”
“앞으로 네라는 대답은 없어요.”
“아래는 젖었나요?”
“젖었어요.”
“그럼 볼까요.”
“보세요.”
우철이가 스커트를 내리고 팬티도 내렸다.
“이불위에 누우세요.”
“누울게요.”
“다리를 벌리세요.”
“벌렸어요.”
우철이가 질을 벌리자 물이 흘러 내렸다.
“많이 젖었네요.”
“많이 젖었어요.”
“왜 젖었죠?”
“흥분해서요.”
“왜. 흥분했죠?”
“우철이가 만져서요.”
“흥분하면 뭐 하고 싶어요?”
“그거하고 싶어요.”
“그거가 뭐죠?”
“..”
“대답 안하면 안해요.
“섹스.”
“섹스는 어떻게 하죠?”
“우철이 자지가 주리 보지에 들어가요.”
“그냥 들어가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왔다 갔다 해야 되요.”
“어디를 애무하면 제일 좋은 가요?”
“음핵요.”
“음핵을 어떻게 애무 해주길 바라나요?”
“빨아 주세요.”
“다음은 어디가 좋은 가요?
“보지 주변요.”
“그럼 애무해 볼까요”
“살살 애무해 주세요.”
우철이가 음핵을 빨아들이자 간지러웠던 것이 시원해지고 쾌감으로 전혀졌다. 우철과 대화를 하니까 더 흥분이 되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면서 수치도 느꼈다. 주리의 엉덩이가 꿈틀꿈틀한다.
“아아. 아아아.”
우철은 질에서 나오는 애액을 전무 먹었다. 그만큼 게걸스럽게 빨아 먹고 있는 것이다. 애액이 나오기 전에 질 안에 빨대를 빨듯이 빨아 당겼다. 주리는 미칠 것 같은 쾌감에 우철의 머리를 질에 눌렀다.
“굉장해!! 핫 아아앙, 앙앙.. 아아아아..앙아항.... 아흥...아..”
“아아앙앙앙아항~~”
주리는 ‘바로 이거야.’ ‘이거를 원했어’라며 쾌감에 몸을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맑은 호수를 지나 자신이 나비처럼 날고 있었다. 노란 꽃들이 만발한 화원을 지나 몸이 붕 떠올랐다. 그리곤 어디론가 빨려 들어갔다. 어느 순간 우철이가 페니스를 질에 넣고 움직이고 있었다.
페니스는 질을 자극하면서 음핵을 마찰시켰다. 마치 음핵을 페니스로 짖누르며 움직여서 주리는 좋았다. 쾌감이 쌓이고 있다. 몸이 달아오르고 질은 수축을 계속한다. 엉덩이를 들어 더 밀착시켜 쾌감을 얻고자 한다.
‘나를 보내줘.’
주리는 환상에 빠지고 싶었다. 어디론가 가고 싶었다. 우철이와 같이 가고 싶었지만 혼자 가는 여행이었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러자 전에 보았던 바다가 보이고 갈매기도 보였다. 배도 어디론가 가고 있다. 주리는 그 바다 위를 날고 있었다. 바다위를 나는데 숨이 찼다.
“아하항. 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
그리곤 자신도 모르는 곳으로 빠져들었다. 나오려고 해도 나올 수가 없었다. 그곳이 지구의 끝 같았다. 주리는 그곳에서 무엇이 폭발하는 느낌이 들었다. 오줌 같은 것을 싸니까 아래가 시원하고 몸이 상쾌했다. 주리는 우철과의 섹스에 만족했다.
차츰 현실이 보였다. 페니스를 닦는 우철이가 보였고, 그는 자신의 보지도 닦아 주었다. 그리고 음핵을 빨았다. 주리는 자극에 허리가 휘었다. 주리가 음순을 우철이에게 밀착시켜 더 자극을 원하자 우철이가 입을 때었다.
“아흑..아아..”
“끝났어. 일어나.”
“응.”
“이 보지 누구꺼?”
“우철이거.”
“우철이가 달라면 언제든지 줄 거야?”
“응.”
“누구 빌려줘도 돼?”
“뭐야!!”
주리가 때리려고 하자 우철이가 피했다.
“하하.. 알았어. 안 그럴게. 어서 씻어.”
“한번 더 그런 말 해봐. 가만 안 둔다.”
주리는 화를 냈지만 질이 수축한다. 본능은 ‘두 명은 정도는 괜찮아’ 하는 것 같다. 주리는 학교생활도 그렇고 모두 행복했다. 서비스로 얻지 못한 성적 쾌감을 우철이에게 얻으면서 더 바랄게 없었다. 이런 시간이 계속되길 바랬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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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