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선생님 2-12
폭풍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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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10월 하순 토요일 주리는 우철이와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가고 있다. 그 때 우철이에게 전화가 왔다.
“아. 영관이 오랜만이야.”
“잘있어?”
“응.”
“서울 올라왔는데 좀 만나자.”
“나 약속 있어서 누구 만나고 있는데.”
“누구? 혹시 여자친구?”
“잠시만.”
“누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데 서울에 왔나봐. 서울 살다 지방에 이사를 갔었거든.”
“응.”
“만나자고 하는데 오라고 할까?”
“글쎄.”
“오라고 할게. 응?”
“알았어. 오라고 해.”
“영관아 여기 0000인데 00역 0출구에 나오면 보여. 이리와.”
“알았어.”
주리는 우철이가 자랑하고 싶어하는 거 같고 사정하는 모습에 동정심을 느껴 함께 만나는 것을 승낙했다. 사실 영관이는 우철이와 함께 섹시집에 가고 싶어서 올라온 것이다. 이미 서울에 유명하면서도 저렴한 곳을 알고 있어 몇 번 가본 적이 있었다. 나이가 좀 있어 그렇지 서비스가 좋았다.
식당에 도착한 영관은 주리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쁘고 잘 빠진 여자가 있었던가. 영관은 주리에게 시선을 때지 못했고, 너무 빤히 쳐다봐서 주리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야. 임마 그만봐. 구멍나겠다.”
“하하.. 알았어. 미안. 너무 미인이시라. 놀랐다.”
“하하..”
“두분이 어떻게 되세요?”
“보면 모르냐. 내 여자친구지.”
“정말?”
“그래.”
“정말이세요?”
“네. 맞아요.”
“못 믿겠는데. 혹시 뭐하시는 분이세요?”
“회사 다녀요.”
“와. 우철이 정말 좋겠다. 돈 버는 애인에다 미인에다 몸매도 짱이고. 정말 부럽다.”
“하하.. 오늘 맛있는거 사줄게.”
“고맙다. 친구야.”
3명은 술을 겸해서 고기를 먹었다. 주리는 두 명에게 술잔을 받아 취할거 같았다. 어느새 어두워진 도로는 자동차 불빛으로 빛난다. 주리는 영관이가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뭐를 하는지 모르는게 흠이다. 우철과 같은 고등학생이겠지 주리는 생각했다.
“모처럼 왔는데 노래방에 가자.”
“그래.”
영관의 제안에 우철이 승낙하고 3명은 노래방에 갔다. 3명은 돌아가며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면서 주리는 노래를 부르며 영관과 좀 가까워졌다.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추행하지도 않고 젊잖게 노래만 부르는게 조금 신뢰가 되었다. 노래방에서 많이 놀았는지 노래도 잘하고 율동도 좋았다. 3시간동안 노래를 불렀더니 힘도 든다.
“다음은 뭐하지?”
“너 서울에는 왜 왔냐?”
“왜 오긴 너 만나러 왔지.”
“나 만나는거 말고는 다른 일은 없어?”
“응. 업어. 심심해서 올라왔다.”
“하하..”
주리와 우철은 고민이다. 영관을 보내야 빌라에 가서 그거를 할 건데. 갈 생각이 없다.
“우철이 너 혹시 나 떨구고 싶어서 그러냐?”
“아니. 그런거 아냐.”
“혼자 도망만 가봐. 다음에는 안 본다.”
“알았어. 짜식 겁주기는.”
“하하..”
“누나!!”
“응?”
“누나 빌라에 영관이도 같이 가자. 영관이 잘 곳도 없는거 같은데.”
“..”
“누나. 같이 가자. 응? 부탁이야.”
“알았어. 같이 가.”
“영관아 너도 들었지. 같이 가자.”
“누나 고마워. 우철아 고마워.”
3명은 빌라에 들어와 주리가 해주는 라면을 먹고 맥주도 먹었다. 과일을 깍아 주니까 영관이가 잘 먹었다.
“야!! 천천히 먹어. 안 뺏어 먹는다.”
“누나가 깎아 주니까 너무 맛있다.”
“하하..”
“버스타고 올라와 술한잔 했더니 피고하다. 나 먼저 잘게.”
“그래. 잘 자.”
영관은 눈치를 보니 둘이 뭔가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아 방으로 갔다. 불을 끄고 자는 척하며 조용히 밖에 귀를 기울였다. 우철은 영관이가 방에 들어가자 주리의 옷을 벗기고 속이 비치는 원피스를 입혔다. 날개에 젖꼭지가 가리기는 하지만 야해 보였다. 주리는 다음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끄러웠다. 영관이가 나오지 않기를 바랬다.
"이거 너무 야해. 영관이 나오면 어떡해."
"아까 자러 들어가는거 봤잖아?"
"그래요."
분위기를 내자는 거지만 주리를 약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주리가 옷을 입고 뒤돌아 서자 젖가슴과 음순이 다 보인다.
"부끄러워."
"뭐. 보기 좋은데."
우철은 주리의 젖가슴을 만졌다. 주리는 흥분이 되었지만 영관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꾸 시선이 영관이가 있는 방으로 갔다.
“여기서 이러지마! 친구가 있잖아.”
“걱정마 자고 있어. 내가 아까 보니까 이불 피고 누워있더라. 지금쯤 자고 있을 걸.”
“하지만..”
“다른 방도 없잖아. 방 하나 밖에 없고, 그럼 나가서 할 거야? 그냥 잘 거야?”
“..”
"이 옷 입고 하면 되잖아."
".."
주리도 우철이와 그거를 하고 싶다. 왠지 영관이가 있으니까 더 하고 싶어진다. 나가서 여관 잡기도 번고롭다. 우철이가 주리의 젖가슴을 잡고 주무르고 하체를 손바닥으로 애무하고 있다. 주리는 영관이가 자는 방쪽을 보면서 막아 냈으나 우철이의 힘을 당하지 못했고 벌써 자극으로 질이 젖고 있어 주리의 저항은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오히려 우철이 친구가 옆방에 있다는 생각에 더 흥분이 되었다.
우철은 주리의 옷을 뒤에는 내리고 아래는올려 배꼽에 모이게 했다. 벗은 거나 마찮가지다. 오히려 더 자극적이다.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되었다. 주리는 신음을 흘리고 싶지 않았으나 친구가 있어 그런지 더 흥분이 되어 신음을 흘리고 있다. 우철이가 주리의 음핵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불안한 환경에 더 흥분이 되어 바로 신음이 나왔다.
“아아아음. 아아음. 하학 으헉”
우철의 자극에 주리는 반응했고 애액을 싸며 쾌감으로 우철이 친구가 있다는 것도 잊고 절정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영관은 밖에서 신음 소리가 나자 슬며시 나왔다. 둘이 엉켜서 십질을 하고 있었다.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래 있는게 주리 누나 같았다. 이윽고 자세가 바뀌고 서로 마주보고 앉아 십질을 했다. 그러다 보니 주리 누나의 가슴이 보였다.
주리는 이상한 소리에 영관이가 있는 방을 보다가 영관이와 시선이 마주쳤다. 주리는 급히 눈길을 돌렸다. 서로 본 것을 알았다. 영관도 놀라 숨었다가 다시 일어나 보니 자세는 그대로인데 주리가 다른 쪽을 보고 있었다. 흥분으로 페니스가 커져 있었다.
영관은 자신이 보았는데도 누나가 멈추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을 보고 슬금슬금 가까이 가서보았다. 우철이도 영관을 보고 십질을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주리는 영관이가 보고 있다는 것에 더욱 흥분이 되어 우철을 제지하지 못했다. 절정으로 가려는 타이밍에 영관이 나온 것이다.
우철이도 영관이가 자신들을 구경하는 것을 보았다. 우철은 음핵을 빨면서 말했다.
“뭘 보냐. 방에 들어가 자라.”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다. 조용하게 하던지.”
“미치겠네. 내가 떠드냐? 누나가 그러지."
".."
"니 마음대로 해라.”
“정말이지. 후회 없기다.”
우철은 영관이에게 뭐라해서 들을 놈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아마 서울 온 것도 여자집에 가려고 온것이 뻔했다. 우철이가 여자에 대해 조금 아는 것도 영관이 영향이 컸다. 그렇다고 우철은 페니스가 서 있는데 주리 누나와의 섹스를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
영관은 주리 누나 뒤로 가서 주리 누나 가슴을 만졌다. 주리는 영관이의 손길에 놀라 몸을 빼려 하였으나 우철이가 놓아주지 않았고, 손을 막았으나 음핵에 대한 자극과 영관이의 강력한 의지에 저항력이 줄어들었다. 우철이가 주리의 음핵과 주변을 빨아 들이고 있어 정신이 없다. 주리의 몸부림은 우철이이의 애무에 도움만 되었다. 주리는 쾌감에 신음하였다.
우철이가 주리의 상체를 자신의 앞에 앉히고 페니스를 넣었다. 엄청난 조임으로 페니스가 끊어질 듯했다. 조임은 계속되자 우철은 느낌이 좋아 계속 펌프질을 했다. 주리는 앞 뒤에서 만지고 넣는 통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쾌감과 몸을 맡기며 절정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누나 가슴 빵빵하다. 터질거 같아.”
“하지마!!”
“나도 남자인데, 어떻게 그냥 있어.”
주리는 우철이를 밀어 벗어나려고 했지만 힘도 딸리고 자극으로 일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란한 여건만 만들어지고 있었다. 우철이는 앞에서 주리를 안으며 페니스를 넣고 펌프질을 하고 있고 뒤에는 영관이가 주리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고 있었다. 이런 자세가 지속될 수록 주리는 더 쾌감으로 허리가 뒤로 휘었다. 영관이가 만지던 말던 주리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다.
영관은 주리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양손으로 만지며 주물럭 거렸다. 젖꼭지를 손가락에 끼고 젖가삼을 흔들고 있어 주리는 하체에 이어 상체가지 흔들려 정신이 없었다. 영관이가 주리의 젖꼭지를 빨아 들였다. 아득한 느낌이 온다. 주리는 벗어나지도 못하고 자극에 쾌감만 더해갔다. 이윽고 주리는 쾌감으로 절정에 올랐다. 이제는 영관이가 만지던 안 만지던 관계없었다. 그것을 제지할 이성이 쾌락에 흩어지고 없었다.
“아아아. 하항하항하학”
주리는 신음을 흘리며 절정에 절정으로 이어갔다. 우철은 정말 굉장한 압박을 느끼면서도 사정을 참았다. 이런 압박은 처음이라 더 느껴보고 싶었다. 영관은 기회를 이용해 만지던 젖을 빨았다. 주리는 미칠걱 같은 쾌감에 쾌락의 절정으로 깊은 곳에서 물을 싸고 있었다.
“누나 나 못 참겠어 싼다.”
“..”
우철이가 사정하고 나가자 주리는 숨이 차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영관은 주리 누나의 질을 보고는 참지 못하고 들어왔다.
“누나 나도 하고 싶어. 도저히 못참겠다.”
“안 돼!! 싫어!! 저리가!!”
주리는 영관이가 들어온 것에 저항하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었다. 혼미한 정신에서도 거부하고 몸은 받아 들이고 있다. 이미 들어온 페니스가 주리의 저항을 무력하게 하였다. 영관이를 밀어낼 힘도 없었지만 절정 후 식어가는 몸에 다시 불을 피우고 있어 주리는 쾌감으로 정신이 다시 아득해 지고 있었다.
“하학학학 하항 아항아항아항 헉헉헉헉헉엌”
주리는 누가 지금 자신과 하는 지도 잊었다. 영관인지 우철인지 모른다. 단지 몸에 전달왜는 쾌감이 좋았다. 질과 가슴에서 오는 쾌감, 그리고 영관이의 키스로 입이 막혀 숨막힐 것 같은 호흡곤란으로 주리는 몸부림치고 있었다.
영관이의 정력도 우철이 못지않았다. 영관은 이런 여자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냐며 사정하지 않고 참으며 주리를 절정에 머물게 하였다. 거칠고 난폭하게 빨고 넣고 주리는 거친 자극에 더 많은 쾌감을 얻었다.
주리는 쾌감에 상채가 뒤로 휘었다. 그러자 영관이가 젖가슴을 빨았다. 주리가 다시 쾌감에 영관을 안았다. 영관이의 얼굴은 주리의 가슴을 짖 눌렀다. 영관은 스톤질을 하면서 주리를 앉혔다 눞혔다 하면서 자극했다. 영관은 안고 하는게 좋아 주리를 앞에 앉혀 놓고 엉덩이를 흔들자 주리도 같이 엉덩이를 흔들었다.
주리는 절정이 오면서 영관을 온 힘으로 다시 안았다. 절정의 쾌감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우철은 영관이와 주리를 구경하면서 다시 흥분하였다. 과거에는 바로 이어서 하지 못하고 좀 쉬었다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쉬는 시간에 영관이와 누나가 하는 것을 구경하다 영관이가 떨어져 나가면 다시 들어갈 수 있어 좋았다.
영관이가 질의 압박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하고 나오자 우철이가 다시 들어갔다. 주리는 잠깐 뭐가 강한 자극을 질 안에 준 것은 기억하지만 둘이 바뀌어서 들어오는지는 모른다. 자세를 바꿀때도 페니스가 빠진적이 있었다. 그렇게 주리의 절정을 우철이가 또 이어갔다. 우철이가 하는 동안 영관이가 다시 휴식과 흥분으로 페니스가 섰고 또 우철이 다음으로 들어왔다.
주리는 쉬지도 못하고 절정만 계속 맞이하고 있었다. 누가 누군인지도 모른다. 오로지 기억하는 것은 쾌감으로 절정에 가고 있는 것이다.
긴 시간이 지나고 3명은 침대와 바닥에 누워있다. 마지막으로 정사를 나눈 주리와 영관이가 침대에 있고 우철이가 소파에 누워있었다.
주리는 정신이 좀 나면서 영관이 생각이 났고 일어났다. 침대에 누워있는 영관이가 보였다. 오늘 처음 만났는데 섹스까지 하다니 주리는 수치스러웠다. 내가 정말 창녀가 되는 건가.
그렇지만 그가 주었던 기분 좋은 쾌감과 절정은 잊을 수가 없었다.
누워 쉬고 있던 영관은 기분이 좋았다. 오랫동안 모아 놓은 정액을 분출할 수 있었다. 그것도 이쁜 여자에게 줄 수 있어 좋았다. 빵빵한 가슴과 달콤한 키스는 잊을 수가 없다. 질의 압박도 굉장했다. 더 하고 싶었지만 질 압막으로 사정할 수 밖에 없었다.
영관은 침대에 앉아 있는 누나를 보았다. 알몸으로 멍하게 있는게 섹시해 보였다. 주리의 입을 영관이가 덮어 버리자 주리는 숨이 가빠왔다.
“하지마!!”
“..”
“음 헉.”
신음도 제대로 못 내고 있는데 음핵에 영관이의 손이 닿으면서 놀라고 있다. 아직도 가시지 않은 여운이 있어 주리는 쾌감에 허리를 휜다. 그 상태에서 영관의 페니스가 들어왔다. 주리는 영관을 밀어내려고 밀었지만 꼼짝도 안는다. 오히려 더 붙어 가슴과 입을 더 거칠게 탐했다.
다시 멍해지고 아득한 그곳으로 가고 있었다. 위에서 피스톤 질을 하며 주리를 제압한 영관이는 주리의 저항이 줄자 앞에 앉히고 박았다.
“누나 너무 좋아. 누나 보지 정말 쫄깃쫄깃하다.”
“..”
영관이는 주리의 엉덩이를 잡고 당기면서 페니스를 앞뒤로 왕복했다. 분비물이 마찰하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린다. 엉덩이가 영관이에게 붙어 떨어지지 않자 두 손으로 주리의 얼굴을 잡아 키스를 하였다. 주리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난폭하게 빨았다. 주리의 주둥이가 빨갛다.
“음. 아아아. 음음음”
주리는 영관이가 자신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시 절정으로 가고 싶었다. 영관이가 주리의 엉덩이에 페니스를 넣고 빠르게 움직였다. 주리는 머리를 땅에 대고 절정으로 가려고 했는데 영관이가 주리의 상체를 들어 올려 세우고 젖가슴을 만지면서 박았다. 영관은 이 자세에서 페니스 압박이 크다는 것을 알고 더 기분을 즐기기 위해 주리의 상체를 강하게 뒤에서 안았다.
영관은 중학생하고 할 때와 같은 압박감을 느꼈다. 더 좋은 것은 보지물이 많아 뻑뻑하지 안다는 거였다. 주리는 다시 절정으로 올라갔다. 몸이 터질거 같은 흥분으로 주리는 악을 쓰면서 신음을 했다. 단단하 페니스는
주리의 질을 난폭하게 휘저었다.
“아악아아아항아흥아항아흥”
곧 죽을 거 같은 절정감이 몰려왔다. 주리는 몸을 크게 휘며 깊은 곳에 있는 물을 밖으로 분출했다. 다시 자세가 바뀌고 영관은 주리를 허벅지에 앉게 하고 주리의 엉덩이를 잡아 흔들었다. 주리는 엉덩이를 영관에게 밀착했고 영관을 사정없이 꼭 안았다. 주리는 더 큰 쾌감을 원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주리는 영관이든 누구든 절정으로 보내주기를 원했다. 영관은 주리가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보고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움지이다 살짝 빼서 반대로 했다. 그러자 주리가 영관이 몸을 부서지게 안으며 더 밀착하려 했다. 영관은 상체는 밀착하면서 하체를 자꾸 빼자 주리는 아쉬움에 미칠거 같았다.
“누나 가게 해줘?”
“응.”
“그럼 부탁해야지.”
“..”
“그만할까?”
“싫어. 계속...”
“그럼 부탁하라니까.”
영관이의 움직임이 더 천천히 하자 주리는 안달이 났다. 하체를 더 밀착하려고 밀었지만 영관이가 더 뒤로 빼서 주리의 질 입구에서 간지럽게 했다. 주리는 자손심이 상했지만 부탁했다.
“가게 해줘.”
“누구한테 부탁하는 거지?”
“..”
주리는 차마 영관이라는 말은 할 수 없어 주저했다. 영관은 너무 식어도 안되기 때문에 일단 넘어갔다.
“알았어. 누나가 원하는 것을 해줄게.”
영관이는 주리의 질에 페니스를 깊게 넣고 빠르게 흔들었다. 그리고 주리의 입술에 거칠은 키스를 하였다. 주리도 기다렸다는 듯이 영관이의 키스를 받았고 엉덩이고 빠르게 흔들며 절정을 맞으러 갔다. 영관은 남은 손 하나는 가슴을 하나는 음핵을 자극했다. 주리 누나도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어 이제는 머리를 잡을 필요가 없었다.
주리가 다시 절정이 오면서 영관이를 강하게 안더니 다시 뒤로 허리를 휘었다. 영관은 절정에 오른 것을 알고는 가슴과 음핵을 강하게 자극하면서 페니스를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앙앙아아앙아앙앙앙항앙항”
강하게 질이 조여오고 있었다. 영관은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고는 강하게 사정을 하였다. 주리의 신음이 더 커졌다.
“악악~~”
영관도 주리의 질에 사정을 했다. 너무 흥분되었다. 한참을 서로 안고 있었다. 영관이 다시 주리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깊은 키스를 하던 중 주리가 정신이 돌아왔다. 현실을 본 주리를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리고 영관의 몸에서 떨어졌다.
“누나 최고야. 이런 쾌감 정말 대단해.”
“..”
“누나가 너무 안아서 몸이 부서지는 줄 알았어.”
“..”
우철이가 구경하다가 거들었다.
“뭐야 이렇게 해서 영관이하고 구멍 동서 된거야?”
“구멍 동서?”
“하하..”
“하하..”
주리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누나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는거 싫어 하니까 조심해라.”
“알았어.”
주리는 샤워가 끝났는데 나가는 것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머뭇거리고 있었다. 들어올 때 옷을 갖고 들어오지 않아 알몸으로 나가야 한다. 영관이가 없다면 관계없는데 분명 쳐다 나가면 볼 것이다.
“아직 멀었어?”
“나가요.”
주리는 밖에서 부르는 소리에 문을 열고 나갔다. 우철이와 영관이의 시선이 주리를 향한다. 밝은 불빛에서 보는 주리의 나신은 여신과 같이 아름다웠다. 영관은 저런 여신을 먹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았고 좋았다. 주리는 옷장으로 가서 잠옷을 입었다.
“우철아 너 먼저 씻어.”
“응.”
우철이 들어가고 영관은 주리에게 다가갔다.
“누나 정말 예쁘다. 이런 누나를 먹었다는게 믿기지 않아.”
“..”
“누나가 분명 승낙해서 먹은 거야.”
“..”
주리는 부끄러움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말 좀 해봐.”
“그래. 맞아.”
“다음에도 같이 하는 거다.”
“..”
“왜 다음에는 안 돼?”
“모르겠어. 우철이에게 물어봐.”
“아까 못 들었어. 구멍동서 되었다는거. 이미 우철이도 인정한거야. 우철이하고는 부랄 친구가 뭐든이 같이 할 수 있어.”
“..”
“누나 엄청 좋아하던데. 몸이 진실을 말해 주는 거야. 거짓은 버리고 진실만 말해.”
“..”
“나 방학 때 올라올게. 그때 또 만나.”
“..”
우철이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영관은 겨울 방학 때 주리 누나 집에 오는거 승낙했다고 얘기했다. 주리는 아니라고 반박하지 않았다. 아직도 혼란스러웠기에 어떤 말을 못한 것이다. 거절하는 것도 우숩고 찬성하는 것은 더 우수웠다.
“그래. 방학 때 만나면 되겠다.”
“응. 내일까지 몸 더 풀고 방학 때 만나는 거야.”
“좋지.”
우철은 영관이가 있어 더 흥분되고 좋았다.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상대하는게 쉬울 듯했다.
우철은 영관이가 섹스에 경험이 많지만 음핵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주리 누나를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전에 여자와 섹스한 것을 얘기할 때도 우철이가 보지를 빨아 줬다고 하니까. 더러운 곳을 왜 빠냐고 하였다.
영관이도 샤워를 하고 모두 잠에 들었다. 영관은 잠이 오지 않았다. 아까 생각을 하니까 페니스가 발기했다. 참지 못하고 영관은 문 밖으로 나갔다. 오늘 벌써 3번째인데 또 서려고 한다.
주리와 우철이가 자고 있었다. 영관은 주리를 깨워 침대에서 내려오게 하였다. 잠결이 뭐가 뭔지 모르고 내려온 주리는 영관이의 애무를 받아야 했다.
우철이가 깰까 큰 소리도 못내고 주리는 영관의 애무를 견디었다. 젖가슴을 강하게 빨고 주리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주리는 입을 벌린채 영관이의 혀를 맞아 들였다. 영관은 개걸스럽게 주리의 입을 빨았다. 주리는 코까지 덮으며 애무하는 영관이로 인해 다시 흥분이 되었다.
영관은 손가락을 질에 넣어 젖은 것을 확인하고는 페니스를 넣었다. 물이 넘치면서 허벅지로 흘러내린다. 입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면서 페니스 펌프질을 하고 있어 신음도 내지 못하고 주리는 절정으로 다가갔다. 영관은 키스와 페니스 펌프질을 잘했다. 계속적으로 빨아대는 키스에 주리의 입 주변이 빨갛다.
계속되는 펌프질에 주리는 질 쾌감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했다. 쾌감이 점차 모이면서 강한 절정이 온 것이다. 주리는 아득한 여행을 시작했다. 주리는 여행이 길기를 바랬는데 그렇지 않았다. 절정에 다다를 쯤해서 체위가 계속 바뀌었다. 여행은 출발부터 다시 해야 했다. 주리는 야속했다. 우철이는 그렇지 않은데 영관이는 자극만 주고 있었다.
엉덩이에 박아대던 영관이가 주리를 세웠다. 주리는 아까 이 자세에서 절정에 다다른 것이 생각났다. 영관은 집중적으로 질을 난폭하게 박아댔다. 주리는 상체를 휘면서 영관의 페니스를 조였다. 영관도 페니스 압박을 느끼고 여기서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펌프질을 했다.
주리의 상체가 뻗뻗해지면서 휘고 신음이 흘러나온다. 절정에 오른 것이다. 영관이가 질에 정액을 분출하면서 느끼는 쾌감으로 주리는 다시 몸이 굳었다. 작은 다시 절정이 오면서 기분이 좋았다. 우철이 때문에 제대로 신음을 내지도 못했지만 쾌감과 절정으로 기분이 좋다.
“누나 좋았어?”
“응.”
“나도 너무 좋았어. 정말 기분 좋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
“누나하고 하나가 되어서 무엇보다 기뻐.”
“..”
다음날 아침 자는데 누가 몸을 만지는 것을 알고 깼다. 영관이가 주리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주리도 영관이가 벌써 4번을 했고 지금하면 5번째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철은 옆에서 자고 있어 모른다. 어제도 우철이 모르게 했는데 또 성욕이 발동한거 같았다. 주리는 아래로 내려와 영관의 요구를 받아 줬다.
주리의 신음 소리에 우철이가 깼다.
“뭐야!! 아침부터”
“너도 들어와.”
한참을 보던 우철은 페니스가 서고 흥분이 되자 페니스를 박고 있는 주리에게 펠라티오를 요구했다. 주리는 우철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빨았다. 고환을 다른 손으로 만져주기도 하고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했다. 우철은 유일하게 주리를 알고 절정을 선물해줄 수 있는 아이였다. 영관이는 음핵은 빨아주지 않았지만 손으로 애무를 해서 절정을 맛보게 하였다.
우철의 페니스를 빨면서 주리도 더 흥분했고 질에서 오는 쾌감과 상승작용을 하면서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주리는 페니스를 계속 빠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 빠르고 촉촉하게 우철의 페니스를 압박했다. 그러자 우철은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사정했다.
주리는 입 안에 들은 정액을 벗어 놓은 팬티에 뱉고 질의 쾌감에 집중했다. 영관이도 정력이 좋아 꾀 길게 질을 자극했다. 주리가 펠라티오를 끝내는 것을 보고 상체를 세워 가슴을 주물렀다. 젖꼭지를 두 손으로 잡고 살살 비비자 주리는 흥분과 쾌감으로 신음을 흘리며 절정을 맞이했다.
주리는 영관이가 자신의 상체를 세우는게 마지막 사정을 알리는 신호로 보았다. 역시 영관은 주리의 질에 많은 정액을 뿌리며 사정했다. 주리도 다시 절정으로 부르르 몸을 떨었다. 몸이 뒤로 휘면서 넘어졌고 둘은 페니스가 들어간 상태로 하늘을 보며 긴 호흡을 가다듬었다.
주리가 일어 나려고 하자 영관이 뒤에서 안았다. 주리는 그 상태로 그냥 누워있었고, 영관은 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렀다.
“흘러내리고 있어 씻어야해.”
“그냥 있어 누나. 난 이대로가 좋아.”
“영관이 배로 흘러내리고 있어.”
“괜찮아.”
영관은 페니스가 작아지며 질에서 빠졌는데도 주리를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러다 보니 정액과 보지물이 영관의 하체를 거처 바닥으로 떨어졌다.
우철은 페니스가 서는 것을 알고 주리의 질에 페니스를 넣었다. 주리는 금방 절정을 맞이했는데 다시 페니스가 들어자 좀 쉬었단 하는 바램으로 거부하고 싶었으나 그럴 수가 없었다. ‘주리 보지는 우철이거’라는 동영상이 생각났다.
“으음.. 영관이가 힘들거 같은데.”
“괜찮아. 계속해.”
영관은 아래깔려서 계속 주리의 젖가슴을 애무했다. 팽팽하고 딱딱한 젖가슴과 젖꼭지는 영관에게 새로운 흥미를 가져다 주었다. 여자를 이렇게 오래 동안 즐기며 먹은 적이 없었다. 거기다 이쁘고 날씬하고 질 수축도 좋은 여자는 없을 거 같았다.
우철은 주리의 가랑이사이에 무릎을 세우고 펌프질을 했다. 주리는 다시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달구어진 몸은 우철의 몸을 알고 반응 하고 있는거 같았다. 음핵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페니스를 움직이는 우철은 주리에게 딱 맞는 섹스 상대였다.
“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앙앙앙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아앙아아앙앙앙. 나 어떡게 해. 미쳐.. 하학학학학학항항”
영관은 주리의 고개를 돌리게 하고는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자세가 좀 불편하지만 입을 덮는게 가능했던 영관은 주리의 입술과 혀를 빨아들이며 주리를 쾌락의 절정으로 보내줬다. 주리는 입이 해방될 때 거친 호흡을 했다.
“학학학 하학학학항항”
다시 영관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주리는 다시 절정으로 갔고 이어지는 우철의 사정과 함께 최고의 극치인 쾌락의 절정에서 주리는 몸을 굳어졌다 풀렸다 하면서 부르르 떨었다.
주리는 일주일은 쉬고 싶을 정도로 극한 쾌감과 쾌락을 경험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3명은 먹고 섹스하고 먹고 섹스하는 일을 반복했다. 주리는 쉴 시간도 제대로 없었다. 우철과 영관이 쉴 때는 밥과 요리를 해서 먹였고, 먹고 나서 다시 섹스를 했다. 젊은 아이들의 성욕과 정력은 대단했다. 주리는 어떨 때는 이러다 죽는 거는 아닌지 무섭기도 했다. 그러나 쾌락을 거부하지 못했다. 죽어도 좋다며 극락으로 올랐고 잠을 자는 건지 의식을 잃은 건지 누워있는 것을 우철과 영관이 깨우기도 하였다.
주리가 말했다.
“오늘은 이제 그만하고 싶어. 너무 힘들어.”
“알았어. 좀 쉬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겨울 방학 때 만나.”
영관이는 버스 시간 때문에 먼저가고 우철이도 곧 집으로 돌아갔다. 주리는 초저녁인데도 잠이 와서 참을 수 없었다. 침대에 눕자 바로 잠이 왔다.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 주리는 서둘러 출근 준비를 했다. 주말에 얼마나 했는지 질이 얼얼하다.
정말 힘들었는데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피로는 좀 풀려 견딜만 했다. 주말에 느낀 쾌락은 주리 생애에서 최고였다. 아이들에게 당하면서 느낀 절정과는 달랐다. 연속되는 절정을 주리는 미치도록 느끼고 만끽했다. 어제 생각을 하자 질이 젖는다.
출근하며 주리는 생각했다. 두 명이 자신을 기쁘게 해 주는 것은 좋은데 정말 숨이 막히고 아득한 먼곳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두렵기도 하였다. 돌아오는 토요일 영관이가 올라온다면 다시 극락을 맛 볼거 같아 기대가 된다. 그러면서도 너무 해도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주리는 기대와 두려움으로 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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