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그녀-3
그때가 진짜 처음으로 엄마랑 아빠가 섹스하는 걸 본 것이었다.
그전에는 둘이 그냥 끙끙거리다 자는 것만 소리로 들었을 뿐 그게 섹스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삼촌과 엄마가 그러는 걸 본 이후로는 섹스라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
그 강렬했다면 강렬한 장면을 보고 나니 이렇게 엄마와 아빠가 간단하게 섹스하는 건 무슨 장난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 방학숙제를 하려구 엎드려서 공책에다 배껴쓰기를 하는데 바닥에 닿아있던 자지가 자꾸 근질거렸다.
그러고 있다가 점점 더 간지러워져서 바닥에 대고 비볐다. 그런데 이상한 쾌감이 느껴졌다.
조금 더 바짝 바닥에 붙이고 슬슬 몸을 움직였는데 쾌감은 점점 더 커졌다.
그때 문이 열리더니 엄마가 들어왔다.
내가 바닥에서 그러는 걸 본 엄마는 얼굴 표정이 바짝 굳어졌지만 목소리는 차분하게 말했다.
"**아. 지금 뭐하는 거니? 숙제 빨리 해야지. 책상에서 해."
엄마 말을 듣고 일어나서 책상으로 가는데 앞이 시원해졌다.
그새 나도 모르게 사정을 한 것이다. 엄마가 그걸 봤다.
"어머. 얘좀 봐."
그러더니 화장실 가서 씻고 오라고 했다.
화장실로 가서 옷을 벗고 자지를 씼었다. 아직도 약간 부풀어 있는 자지를 손으로 만졌는데 또 그 쾌감이 왔다.
좀 더 주무르자 커졌고 딱딱해지기까지 했다.
엎드려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느낌이 났다.
엄마가 빨리 오라고 해서 얼른 씻고 방으로 갔더니 팬티랑 바지 갈아입으라고 했다.
그날은 그렇게 넘어갔다.
다음날은 일요일이었다.
삼촌도 쉬는 날이고 아버지는 시장에 볼일이 있다고 나갔다.
나는 친구들하고 노느라 점심 때가 다 돼서 집에 들어왔다.
땀에 젖어서 더운데 목욕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화장실로 갔다.
삼촌이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나는 나가려고 했는데 삼촌이 나를 불렀다.
"와서 내 등 좀 밀어라."
다가가 삼촌의 등을 밀었다. 삼촌은 시원하다고 하며 내 등도 밀어주겠다고 했다.
얼른 옷을 벗고 등을 대자 삼촌이 등을 밀어줬는데 등을 밀던 삼촌이 갑자기 말했다.
"너 어제 방바닥에 대고 뭐 했어?"
"네?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너 바닥에다 니 꼬추 문질렀지? 좋았어?"
말도 못하고 뚱하니 있는데 삼촌이 말했다.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냐. 바닥에 대고 하는 거 아프기만 하지."
"아닌데요."
"아니긴 임마. 혼자 하는 거 내가 가르쳐줘?"
이상하게 호기심이 생겼다. 그걸 안 삼촌은 벗고 있는 나를 세우더니 자지를 잡았다.
손가락으로 잡고 앞뒤로 만져주는데 쾌감은 없었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알수 있었다.
삼촌은 내 자지가 제대로 커지지 않는 걸 보더니 자기 자지를 내밀며 해보라고 했다.
삼촌의 자지는 진짜 컸다. 내가 그걸 잡고 나한테 했던 것처럼 손으로 문지르자 갑자기 빠른 속도로 삼촌의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잘 하네."
너무 커진 삼촌의 자지가 무서워져서 손을 뗐다.
그러자 삼촌은 "너도 해봐. 나처럼 이렇게 하면 돼." 라고 말하며 자기 자지를 잡고 자위를 시작했다.
엄청 빨리 흔드는데 손이 안 보일것처럼 빠르게 했다.
나도 삼촌을 따라서 해봤다.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쾌감이 몰려 왔다.
삼촌은 입에서 이상한 신음소릴 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울컥 자지에서 정액을 쏟아냈다.
나는 그게 놀라워서 자위하는 것도 잊고 그냥 멍하니 보고 서있었다.
삼촌은 "너도 연습하면 이렇게 할 수 있어. 가끔 해봐." 라고 말하더니 샤워를 마저 하고 나갔다.
뒤돌아 나가는데 굵고 긴 삼촌의 자지가 덜렁거렸다.
오후가 되자 나른해져 낮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엄마가 밭에서 일하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온통 땀에 절어 웃옷이 젖고 펑퍼짐한 몸빼 바지는 흙이 묻어 있었다.
삼촌이 방문을 열더니 엄마에게 손짓을 했다.
엄마는 고개를 한번 젓더니 곧장 화잘실로 갔다. 나는 방에 누워 이 모습을 보고 있었다.
당연히 문틈으로 보고 있어서 엄마는 내가 몰래 본다는 것도 몰랐다.
엄마가 씻고 방으로 오더니 내가 자는 걸 보곤 조용히 삼촌 방으로 갔다.
나는 좀 있다가 삼촌 방 근처로 다가갔다.
마루처럼 된 무턱에 앉아서 그때 뚫어놓은 구멍으로 안을 들여다보는데 낮이라 그런지 방안은 어두워서 잘 안 보였다.
이상하게 내 자지는 자꾸 커져만 갔다. 손은 자지로 가 있었고 방안에서는 살짝 웃는 듯한 소리가 들렸고 찰싹 하는 소리도 들렸다.
삼촌이 때리는 건지 엄마가 삼촌을 때리는 건지 소리를 확인하려고 문에 귀를 댓다가 눈을 댓다가 정말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때 문이 벌컥 열렸다.
머리를 쾅 부딪힌 나는 꽥 하고 비명을 질렀다. 삼촌이었다. 나를 번쩍 들더니 방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바닥에 내려놓고는 문을 닫고 내게 엄하게 말했다.
"지금부터 보는 건 밖에서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더 그럼 내가 돈 안 줄테니까! 알아들었어?"
좀 무섭게 말했는데 나는 그것보다는 바닥에 누워있는 엄마가 보고 싶어서 그냥 되는대로 고개만 끄덕였다.
삼촌이 나를 문 앞에 세워놓고 엄마에게로 다가갔다.
엄마는 나를 한버 보더니 삼촌의 웃옷을 벗기고 바지를 내렸다.
알몸이 드러난 삼촌의 자지가 내가 아까 화장실에서 본것처럼 엄청나게 커져 있었다.
그걸 보니 내 자지도 커졌다. 나는 손을 내 자지에 댔고 삼촌이 알려준대로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삼촌이 쟤한테 저거 알려줬어? 쟤좀 봐. 저러고 있네."
엄마는 마치 남한테 얘기하듯 나를 보곤 슬쩍 웃으면서 삼촌한데 말했다.
"어차피 알게 될거고 비밀 하난 있어야 입도 막지. 자, 벌려봐."
그리고 엄마는 자기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삼촌은 거기에 자기 자지를 넣으려고 허리를 밀어넣었다.
그때 엄마가 삼촌을 막더니 "쟤가 보고 있으니까 제대로 알려줘야지." 라고 말했다.
삼촌이 씩 웃고나서 엄마 보지에 입을 댔다.
어린 나이였지만 나는 그게 어른들의 섹스라는 걸 알게 됐고 본능적으로 쾌감이 온다는 것도 짐작했다.
삼촌이 엄마 보지에 얼굴을 묻고 개걸스럽게 빨았다. 그 소리는 질척거리는 소리였고 쭉쭉 빨기도 했다.
나는 내 자지를 만지는 손에 힘을 줬다. 이미 내 자지에서는 나도 모르게 물이 나왔다.
엄마는 흥분이 극도로 달했는지 삼촌 머리카락을 쥐어뜯듯 움켜쥐었다.
흥분을 참으려고 한손으로 입을 막았다가 머리밑의 베개를 잡고 비틀다가 삼촌 어깨를 잡고 흔들기도 했다.
이 광경을 보면서 선채로 내 자지를 만지던 나는 결국 사정을 했다.
내 자지에서 나도 모르게 쭉 뭔가가 나왔다. 머리끝이 쭈뼛해지면서 쾌감이 온몸에 돌았다.
이런 거구나 싶었다. 그걸 본 엄마는 더 흥분했다. 내 자지를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삼촌의 머리를 잡고 위로 끌었다.
삼촌은 그걸 신호로 엄마 보지에 자기 자지를 밀어넣었다. 으헉 하는 소리를 두 사람이 동시에 냈다.
그리곤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삼촌과 비명에 가까운 소릴 내면서 그걸 참으려고 입을 막고 온몸을 비트는 엄마가 보였다.
둘은 짐승처럼 헐떡이고 박아댔다. 엄마의 다리는 삼촌을 완전히 휘어감았다. 오징어 같았다.
삼촌이 꺼억 소리를 내며 몸을 떨자 엄마는 우는 소리를 냈고 그러는 사이에 내 자지는 다시 커졌다.
삼촌이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엄마는 몸을 옆으로 살짝 돌리더니 자기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를 휴지로 닦아냈다.
삼촌은 나를 보더니 "이 새끼 사정했네." 라고 했고 엄마는 "뭐? 쟤가?" 라고 말하며 나를 봤다.
나는 그때도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조물락거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했는지 엄마는 "어머. 쟤도 커지니까 그럴듯하다." 라고 말했다.
삼촌이 엄마 말을 받아서 말했다.
"왜? 해볼래?"
엄마는 기겁하며 말했다. "미쳤어?"
"왜. 해도 되잖아. 문제 없은데."
"그래도. 그건 아니지."
"어차피 이놈의 집구석 나갈건데 뭔 미련이 있어서."
"애 들어. 조용히 해."
나는 내 자지를 잡고 엄마와 삼촌의 벗은 몸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둘은 이런 말을 하고 있었다.
삼촌이 내 손을 잡고 엄마 쪽으로 끌었다.
나는 싫다고 버텼다. 하지만 삼촌이 엄청난 힘으로 끌며 인상을 썼다.
무서웠는데 이상하게도 엄마는 그런 삼촌을 말리지 않았다.
삼촌은 나를 강제로 엄마 위에 눕혔다.
이게 뭐하는 건지 몰랐지만 삼촌이 너무 무섭게 하라고 해서 버틸 수가 없었다.
나는 엄마 위에 엎드렸고 삼촌은 "내가 한것처럼 해봐. 괜찬아. 해도 돼." 라고 말했다.
엄마는 고개를 돌리고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엄마 위에서 조금씩 움직이자 엄마가 아.. 하는 소릴 냈다.
그리고 갑자기 고개를 돌리더니 내 엉덩이를 잡고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라고 말했다.
놀라긴 했는데 삼촌이 내 몸을 자꾸 흔들어주면서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맞춰지도록 해줬고 엄마는 내 엉덩이를 잡고 꾹꾹 누르며 자극을 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지가 커졌다.
그러다 몇번 더 움직였는데 내 자지가 엄마 보지 속으로 쑤욱 하고 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쾌감이 몰려왔다. 따뜻했고 삼촌과 엄마가 둘이 하던 게 생각이 나면서 나도 조금씩 움직여봤다.
엄마는 "어머. 얘좀 봐. 지가 움직이네?" 하며 깔깔 웃었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를 더 세게 잡고 자기 보지쪽으로 밀었다.
그러자 내 자지가 더 깊이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삼촌은 이제 엄마 머리쪽으로 옮겨 업마와 키스를 했다. 둘이 혀를 빠는 모습을 보자 나는 조금 더 흥분하게 됐다.
그리고 엄마의 가슴이 드러났고 그 높이가 딱 내 입에 맞는 높이라서 나도 혀를 대고 빨았다.
엄마가 갑자기 크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삼촌은 엄마 입술을 빨고 나는 엄마 가슴을 빨고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 있었다.
그때였다. 엄마가 "삼촌이 해줘. 느낌이 안 와.." 라고 했다.
삼촌은 좀 더 열심히 해보라고 나를 재촉했지만 내가 엄마 보지에 들어가긴 했어도 엄마를 반족시킬 수는 없었다.
그러자 삼촌이 나를 내려오게 했고 엄마 가슴을 빨라고 시켰다.
삼촌은 엄마 위에서 삽입을 했고 나는 엄마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 곧 삼촌이 꺽 하는 소리를 냈고 엄마도 아흑 하는 소릴 내며 둘은 같이 몸을 떨었다.
그제서야 삼촌은 내게 저쪽으로 가도 좋다고 했다.
"어때. 아들 자지가 들어가니까 기분 좋아?"
"그런 소리 하지마. 누가 들으면 진짜 아들인 줄 알겠네."
이런 대화를 듣자 어린 나이였지만 그게 뭘 뜻하는지 알게 됐다.
그날 이후로 삼촌과 엄마는 내가 있든 없든 아버지만 집에 없으면 대놓고 섹스를 했다. 심지어 내가 공부하느라 엎드려 있는데도 옆에서 둘은 그냥 섹스를 했다.
꽤 자주 그런 모습을 보게 되니 나도 거의 일상이 되다시피 했다.
그런 식으로 1년이 갔고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사고가 난 건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되기 직전 겨울방학 때였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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