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에서 오피스 와이프로 - 25

이건 그냥 선배의 친한 동생남 한테 들은 얘기다. 선배에게는 절대 비밀로 하라고...
길고 복잡한 내용은 일단 접어두겠다 ㅎㅎ
동생남: "누나 옛날에 만난 새끼중에 존나 쓰레기 같은 새끼 만났적 있다~” 라며 입을 뗐다.
나: "왜요? 어떤 새낀데요?"
사귀다가 미국 간 옛날 남친 인데 선배가 20대 초중에 사귀던 놈 얘기였다.
동생남 말로는 선배는 그새끼를 존나 좋아했고 그새끼는 쓰레기 새끼였는데
선배가 그 새끼 친구들이랑 같이 먹던 술자리에서 맥주, 소주 섞어 마시게 했고
선배는 존나 취해서 기억을 잃었다고 했다
평소에도 술 쳐먹고 필름 끊기는게 습관이라... 이해가 됐다
'아 시발년 존나 먹히고 다니네 진짜... ' 속으로 생각 하면서 ㅎㅎㅎ
그 남친 새끼가 선배를 모텔로 데려갔고 후배남 말로는 그 남친이라는 새끼 친구(같이 술 먹은)가
따로 방을 잡고 들어가서 선배를 2:1로 먹었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솔직히 와... 좆같은 새끼들 참 많이 만났구나 하면서도 그 사건이 존나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의 선배가 DNA 부터 좆걸레였구나 하는 생각에 좆이 또 꼴렸다 ㅎㅎㅎㅎ 씨발
까도까도 나오는 좆걸레 스토리..
선배가 중간에 정신 좀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는데 너무 취해서 누가 떡을 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와중에 선배 남친 목소리랑 그 친구 목소리가 들리는데
대충 대화내용이
"아 존나 웃겨 병신아 ㅋㅋㅋㅋ" "미친새끼야 자지 찍지마" "콘돔 안껴도 되겠지?" "나와봐 병신아 내가 좀 하게"
이런 소리가 존나 들렸다고 햇다.
그 소리에 정신이 들었지만 반항할 힘도 없이 그냥 신음만 내고 있었을 선배년 생각하니까 솔직히 존나 흥분 됐다.
나도 껴서 먹고 싶은 심정.
겉으로는 와 개새끼들이네... 하는 말을 했지만 속으론 존나 맛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는 내가 어쩌면 더 쓰레기인가 싶다.
동생남이 말하길, 그렇게 당하고 난 뒤에 다음날 자기 한테 전화가 와서 울면서 얘기를 했고 동생남이 신고 하자고 하니까
선배가 막았다고 했다
그 뒤에 그 남친 새끼가 선배 찾아와서 빌었고
후배남 말로는, 그 새끼가 눈물 흘리며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라며 매달렸다고. ㅎㅎㅎ 시발놈 ㅎㅎㅎ
내가 아는 선배는 마음이 약해도 너무 약하다. 그때 그 놈의 빌빌대는 모습에 흔들렸을 거다.
결국 신고 안 하고 덮었는데, 그 상처가 선배한테 존나 깊게 남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후배남이 그 얘기 끝에 “그 새끼 진짜 쓰레기였어”라며 혀를 찼을 때, 난 역시나 속으로는 선배의 그 더러운 과거가 존나 꼴리게 느껴졌다.
생각해보면, 그 놈이 선배를 그런 식으로 망가뜨린 게 한두 번이 아니었을 거다.
후배남이 슬쩍 흘린 말로는, 그 새끼가 술자리에서 자주 선배를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허벅지나 가슴을 주물렀다고 했다.
선배가 부끄러워하면 “뭐 어때, 시발” 하면서 웃으면서 넘기고.
아무튼 그 모텔 사건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유학 간다고 미국으로 떠났다고 했다.
내가 상상하는 선배는 아마도 그때 배신감에 몸 떨면서도 그 새끼를 놓지 못해서 또 매달렸을 거다.
선배가 20대 초중이었으면 2008~2010년쯤 된거 같은데...
그때는 미투 같은게 없던 시절이라지만... 그런 일도 그냥 넘겨주는 순진한 시절이었구나... 싶다.
한편으론 그 새끼가 선배를 그렇게 더러운 섹스에 길들이고 떠난게
그게 지금 선배의 섹스러운 DNA를 만든 거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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