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진료3
꿈꾸는섹
4
550
0
12.10 17:55
예은은 그 다음 날 아침부터 하루 종일 피부과만 생각났다. 회사 책상 앞에 앉아 보고서를 작성하려 했지만, 머릿속은 경호의 손가락과 자지로 가득 찼다.
‘어제… 그 뜨거운 정액이 보지 안을 채우던 느낌… 항문에 엄지가 들어오며 보지를 더 세게 조이던 그 쾌감… 아, 생각만 해도…’
그녀의 보지가 저절로 욱신거렸다. 팬티 안쪽이 미끄러운 액체로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허벅지를 꼬아 문지르자,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더 민감해졌다.
‘아… 팬티가 젖었어… 회사에서 이럴 수 없는데… 빨리 저녁이 돼서 피부과 가고 싶어…’
점심시간, 화장실 칸에서 팬티를 내리고 확인했다. 투명한 애액이 실처럼 끈끈하게 늘어졌다. 보지 입구가 벌어지며 더 많은 액체가 흘러나왔다.
‘아… 하루 종일 이렇게 젖어 있으면 어떡해…? 경호 선생님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 오늘 뭐 할까…? 빨리 저녁이 돼라…’
오후 내내 시계를 쳐다보며 기다렸다. 몸이 뜨거워져 얼굴이 붉어졌다. 젖꼭지가 블라우스에 스치며 딱딱해졌다.
드디어 저녁 7시. 예은은 피부과 문을 밀고 들어갔다. 아무도 없고, 경호만 기다리고 있었다. 진료실 문을 잠그는 소리가 울렸다.
“좀 어떠신가요?”
경호의 사무적인 말투. 예은은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잘 모르겠어요. 검사해… 주세요…”
말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나 스스로 검사해 달라고 말하다니…’ ‘나아졌다고 하면 안 만져주면 어떡해…’
경호는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럼 진료를 해드릴게요. 옷을 다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가세요.”
예은은 순간 멈칫했지만, 검은 니트 원피스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원피스를 벗고, 브라와 팬티를 내리자, 알몸이 드러났다.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렀다.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다.
경호는 검은 실크 안대를 건넸다.
“안대를 쓰세요.”
예은은 안대를 끼고 누웠다. 세상이 어두워지자, 촉각이 예민해졌다. 보지에서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 선명했다.
*‘아… 벌써 이렇게 젖었어… 선생님이 볼 텐데… *부끄러워…’
경호는 바로 말했다.
“업드려주세요.”
예은은 침대 위에서 엉덩이를 들고 엎드렸다. 도기 스타일. 항문과 보지가 완전히 드러났다. 경호의 숨결이 엉덩이 위로 느껴졌다.
*‘아… 선생님의 숨결이… 내 똥꼬와 보지를 스치네… 보고 있을 거야… 그 생각만으로… *더 흥분돼…’
그 순간, 경호의 입술이 항문에 닿았다. 따뜻한 혀가 항문 주름을 살짝 핥기 시작했다.
“아…! 선생님…! 거기…!”
예은은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빼려 했다. 하지만 경호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감싸 고정했다. 얼굴을 더 들이밀며 항문을 집요하게 핥기 시작했다.
혀 끝이 항문 주름을 위아래로 핥아 올리고, 원을 그리며 돌리고, 항문 입구를 살짝 파고들었다.
“아~~ 선생님~~ 아~~ 부끄러워요~~ 앙~~ 아~~”
예은의 신음이 방 안을 채웠다. 항문이 혀의 따뜻함에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더 많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려갔다.
‘아… 똥꼬를 핥다니… 누가 내 항문을 빨아준 적이 처음이야… 의사가 내 똥꼬를 빨고 있다니… 뭔가 우월감이 느껴지면서도 너무 부끄러워… 근데… 은은히 퍼지는 이 흥분감… 너무 좋아…’
경호는 오른손으로 예은의 엉덩이를 더 세게 쥐고,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검지로 클리토리스를 빙글빙글 돌리며, 압력을 점점 세게 주었다.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터질 듯 민감해졌다. 보지 입구가 벌어지며 애액이 뿜어졌다.
“아…! 선생님…! 클리… 클리토리스…! 아앙~~!”
항문의 혀 자극과 클리토리스의 손가락 애무가 동시에 퍼지자, 예은의 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침대 시트에 스치며 더 단단해졌고,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렸다. 피부 전체가 붉게 달아올랐다.
‘어떡해… 벌써 갈 것 같아… 혀가 항문을 파고들고…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돌리고… 두 군데가 연결된 기분… 아, 이 흥분… 참을 수 없어…’
자극한지 1분도 안 됐지만, 예은은 너무 흥분됐다. 보지에서 뜨거운 물결이 밀려오고, 항문이 혀를 빨아들이듯 조였다.
“아~~ 선생님~~ 어떡해요~~ 나~~ 아….앙~~”
오르가즘이 폭발했다. 보지가 경련하며 뜨거운 물줄기를 뿜어냈다. 스쿼트였다. 애액이 경호의 손을 흠뻑 적셨다. 예은의 몸이 활처럼 휘며 침대 위로 쓰러지듯 무너졌다.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보지는 여운으로 욱신거렸다.
‘아… 또 질질 싸버렸어… 혀와 손가락만으로… 이 쾌감… 죽을 것 같아…’
경호는 그제야 입을 떼고, 예은을 똑바로 눕혔다. 자지를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자지 끝이 보지 입구를 벌리며 들어오자, 예은의 다리에 힘이 풀렸다. 오르가즘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보지가 자지를 따뜻하게 감쌌다.
“선생님, 아… 나… 안 돼요… 죽을지도 몰라요~~ 아앙~~”
예은은 간신히 말만 했지만, 반항은 할 수 없었다. 보지 내벽이 자지를 꽉 조이며 빨아들였다.
‘아… 자지가 들어오는데… 오르가즘 직후라 너무 민감해… 보지가 녹아내리는 기분…’
경호는 완전히 삽입한 후, 가만히 있었다. 자지가 보지 안을 꽉 채운 채 맥박처럼 뛰었다.
예은은 그 상태만으로 다시 흥분이 올라왔다. 보지가 자지를 조이며 애액을 더 흘렸다. 클리토리스가 자지 뿌리에 스치며 전율이 퍼졌다.
“아~~ 아~~ 앙~~”
작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젖꼭지가 더 단단해지고, 피부가 소름으로 일어났다.
‘아… 가만히 있는데도… 자지가 내 안을 채우는 이 느낌… 흥분이 다시 올라와… 보지가 저절로 조여…’
경호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자지가 보지 안을 부드럽게 드나들며, G-스팟을 스치기 시작했다.
예은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허리가 저절로 들썩이며 자지를 더 깊이 받아들였다. 보지가 애액으로 범벅이 돼 미끄러운 소리를 냈다.
“아앙~~ 선생님~~ 더~~ 더 세게~~ 아~~!”
예은의 몸이 다시 뜨거워졌다. 젖꼭지가 공기에 노출돼 따끔거렸고, 항문이 여운으로 욱신거렸다. 피부 전체가 붉게 물들고,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아… 피스톤이 시작되니… 보지 안벽이 자지에 문질려… 이 리듬… 미치겠어… 또 갈 것 같아… 이번엔 더 세게…’
경호는 속도를 점점 올렸다. 자지가 보지 안을 세게 찌르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예은의 오르가즘이 다시 폭발했다. 보지가 경련하며 자지를 조이고, 뜨거운 물줄기가 뿜어졌다.
“아아아악~~! 또~~! 가아아~~!”
스쿼트가 침대를 더 적셨다. 예은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쓰러졌다.
‘아… 연속 오르가즘… 보지가 녹아내리는 기분… 이 치료… 영원히 받고 싶어…’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밤의민족
Ranidodo
빡빡이정
강공사
아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