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갤러리
꿈꾸는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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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취한 지수, 차 안으로
지수는 거래처 영업 담당으로, 항상 싹싹하고 프로젝트를 잘 도와줘서 고마웠다. 오늘은 그 보답으로 밥을 사줬다. 1차는 소고기 집에서 와인 두 병을 마시며 분위기 좋게 시작했고, 2차는 지수가 조르는 바람에 근처 루프탑 바로 갔다. 칵테일 몇 잔이 들어가자 지수가 갑자기 “팀장님… 어지러워요…” 하며 쓰러지듯 기대왔다. 완전 만취. 나는 지수를 부축해 내 차 조수석에 앉혔다.
거래처 사람인데… 집에 데려다줘야 하나?
지수는 조수석에서 고르게 숨을 쉬며 잠들어 있었다.
슬립 원피스 자락이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가 검은 레이스 팬티가 살짝 드러났다. 나는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지수의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지문 인식이라 엄지손가락을 살짝 대니 쉽게 열렸다.
갤러리 앱을 열어보니, 음식 사진, 여행 셀카들이 먼저 나왔다. 근데 ‘비밀’ 폴더가 눈에 띄었다. 자물쇠 아이콘까지 붙어 있어서, 호기심이 폭발했다.
클릭.
폴더가 열리자마자, 내 숨이 멎었다. 수백 장의 야한 사진들. 각 사진 아래에는 지수가 직접 쓴 캡션이 있었다. 그 문장들은 지수의 평소 밝은 얼굴 뒤에 숨긴 음란한 섹드립으로 가득했다.
첫 번째 사진 사무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린 지수. 짙은 회색 원피스를 입고, 치마를 걷어 올려 회색 팬티가 보지 둔덕을 꽉 조이는 모습. 지수의 표정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
지수 : “회사에서 다리 벌리고 앉았는데 아무도 안봐주네~ ♡
팬티 색도 옷이랑 맞춰 입었는데~ 누가 와서 핥아주면 좋을 텐데, 발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와줘잉~”
두 번째 사진
침대에 엎드린 뒷모습. 흰 티셔츠를 허리까지 걷어 올려 엉덩이를 드러내고, 흰 팬티가 엉덩이 골에 파고들어 있다. 피부가 빛나고, 엉덩이 살이 살짝 젖어 보인다.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핥는 표정.
지수 : “침대에서 이렇게 엎드리면 뒤에서 박히고 싶어져. 오빠 보고만 있을꺼야? 팬티 내리고 나 가게 해줘”
세 번째 사진
사무실 의자에 앉아 민트색 니트를 가슴 아래로 끌어내린 지수. 안경을 쓰고 커다란 가슴을 드러내, 치마는 다리를 벌려 보라색 팬티가 보인다. 표정은 장난스럽게 웃음.
지수 : “노브라로 회사에 왔어! 오늘은 휴일! 월요일도 이렇게 입고 올까? 꼴리는 눈빛 상상돼. 팬티 안에 손 넣어서 만져줘, 이미 미끄러워서 쉽게 들어갈 거야 ♡”
네 번째 사진 사무실 책상 앞 뒷모습. 포니테일 머리에 베이지 상의,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려 레이스 흰 팬티가 엉덩이를 드러낸다. 창밖 도시 풍경이 보이고, 엉덩이 살이 빛난다.
지수 : “오빠 내 엉덩이 잘 보여? 창가에서 치마 걷으니 기분 좋다. 뒤에서 박아주면 금방 갈수 있을거 같아.”
다섯 번째 사진 사무실 의자에 앉아 흰 블라우스를 풀어헤친 지수. 가슴 노출, 한 손에 진동기 들고 치마 아래 스타킹 팬티가 애액으로 젖어 어두운 얼룩이 있다.
지수 : “집보다 사무실에서 자위하는게 더 좋아. 팬티가 젖어서 앉아 있기 힘들어. 한번 더 할까? ♡”
여섯 번째 사진 카페 의자에 앉아 파란 후드집업 지퍼를 내리고 가슴 노출. 치마를 걷어 올려 흰 팬티가 보지 라인을 드러낸다. 표정은 도발적.
지수 : “카페에서 지퍼 내리고 치마 걷으니 팬티가 투명해질 정도로 젖었어. 커피 대신 오빠 거 먹고 싶어.”
폴더는 끝없이 이어졌다. 지수는 이 사진들로 자신의 음란한 욕망을 풀고 있었다.
지수, 얌전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먹음직스러운데~
나는 모든 사진을 내 노트북으로 옮겼다. 지수가 살짝 몸을 뒤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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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가을향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