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의 늪 8화 - 반복되는 저주 - 하
법사의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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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굴레의 늪
8화 주요 등장인물/시간선
이 경석(진우의 할아버지) : 1948년생
이 인겸(진우의 아버지) : 1971년생
최 민지(진우의 어머니) : 1973년생
[1991년]
8화 반복되는 저주-하
화자(話者) : 최 민지
다음 날 점심이 지나서 남편이 휴가를 나왔다. 일병 정기 휴가 9박10일. 너무도 짧다. 난 품에 안겨 엉엉 울었다. 남편은 키스를 퍼부으며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난 아직 아버님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속옷을 입고 있었다. 아버님이 봤던 것처럼 엄청나게 야한 건 아니지만 남편은 눈이 휘둥그레 졌다.
“어머님이 사주셨어. 자기한테 이쁘게 보이라고…”
남편은 너무 기뻐하며 나를 무작정 안으려고 했다. 난 남편을 말리며 남편앞에 무릎꿇고 앉아 허리띠를 풀고 군복 바지 단추를 풀었다. 팬티를 내리고 남편의 물건을 손에 쥐었다.
“민지야.. 아직 안 씻었어. 냄새 날 거야.”
“자기야.. 사랑해. 자기 껀 하나도 안 더러워”
난 남편의 물건을 한번에 입안으로 넣고 혀로 핥으며 빨았다. 마치 어제 밤에 삼킨 아버님의 좆물을 지워버리기라도 하려는 듯 열심히 남편의 자지를 물고 빨았고 남편은 야한 속옷 차림으로 자신 앞에 앉아 열심이 자지를 빨면서 자신과 눈을 마주쳐오는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난 열심히 얼굴을 앞뒤로 흔들며 남편의 자지를 빨았고 남편은 갑작스러운 흥분에 얼마 못가 사정을 알렸다.
“으윽.. 민지야 흐윽.. 나. 나 쌀 것 같아. 흐윽”
난 입술을 더 조이며 남편의 자지를 입안에 담고 얼굴을 앞뒤로 세차게 흔들었다.
“아윽.. 민지야 싼다니까.. 입안에 싸도 돼?”
난 입술을 떼지 않고 남편과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였고 남편은 신음을 뱉으며 내 입속에 힘차게 사정했다. 난 남편의 정액을 입안에 모두 받고나서 남편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남편과 눈을 맞추며 정액을 꿀꺽 꿀꺽 삼켰다. 난 어제밤의 일을 남편에게 보상하고 싶었다. 남편은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뺨을 잡고 볼에 뽀뽀하며 내 귀에 사랑한다고 보고 싶었다고 속삭이며 나를 끌어안았다. 난 남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남편에게 안길 때 이제는 생리주기를 계산해야 했다. 수유 중에는 생리도 없어서 임신 걱정을 덜 했지만 몇 달전 생리가 다시 시작됐기 때문에 임신에 대해 걱정해야 했다. 남편의 휴가 마지막날과 배란기가 살짝 겹치니 복귀 전날에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았다. 남편은 휴가기간 중 이틀은 친구들과 보내고 나머지는 전부 나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제 돌지난 진수가 아장아장 걷는 걸 보며 우리는 휴가 내내 공원으로 한강으로 낮엔 항시 소풍을 다녔다. 돌쟁이 아들과 어린 신부, 군인 남편.. 우린 어딜 가든 환영 받았다. 사람들의 환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남편의 첫 휴가를 보냈다. 낮에 그렇게 돌아다니고도 남편은 밤이면 나를 탐하고 또 탐했다. 난 마치 시부모님이 들으라는 듯 신음을 질러대며 남편을 받아 들였다. 어느정도는 과장이었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버님과의 관계에 대한 죄책감을 그런 식으로 떨치려 했었다.
남편의 휴가복귀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은 어디 밖에 나가지 않고 남편과 동네에서 맛난 걸 사먹으며 진수의 재롱을 보며 하루를 보냈다. 마음이 조급 해졌다. 이제 또 복귀하면 반년 넘게 볼 수 없을 텐데.. 면회 때 보는 건 너무도 짧고 아쉬웠었다. 남편이 면회가 가능해진 때부터 한 달에 한번은 외박이 안되면 외출이라도 받아서 만나고 왔지만 면회를 다녀오면 더욱 마음이 무겁고 힘들곤 했다. 이제 두 밤.. 난 남편에게 더더욱 안기고 싶었다. 지난 며칠간 하루에도 몇 번씩 안아주었지만 나는 더 원했다. 아버님의 기억을 지우고 싶었다. 어쩐지 내 몸은 뭔가 모자라다고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남편은 아이를 재우고 나를 어루만지며 내 옆에 누워 사랑을 속삭였다. 난 남편의 손을 잡아 내 가슴과 보지위에 놓으며 난 남편의 물건을 잡아 위아래로 흔들며 교태를 부렸다. 남편이 침대위에 나를 눞히고 내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으며 좆질을 시작했다. 난 남편의 목을 끌어 안으며 허리를 리듬에 맞춰 들어올리며 보지를 밀어댔다.
“아응.. 여보.. 으흥 더 더 세게, 아학. 하응. 하악 더 깊이 하응”
“으윽 민지야.. 사랑해 으윽 허윽.. 너무 조여.. 하윽”
“아앙 여보 나도 사랑해 자기.. 하악.. 으응 반년치 박아줘.. 더 깊이 자기 자지를 줘 으응”
“우욱 민지야 으윽 윽 윽”
“하잉 더 세게.. 하앙 하앙 아아항 으흣 흥 히잉 더 더 아악 아윽 윽”
“으으윽 우욱.. 허억… 민지야.. 나도 모르게 싸버렸어.. 허윽 너무 좋아”
난 남편의 목을 끌어안고 아직 줄어들지 않은 자지를 잠시라도 더 받으려고 허리를 밀고 있었다. 그러다 눈을 떳다. 창문밖에서 달빛이 비쳐온다. 그림자가 보인다. 화들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아버님이다. 아버님이 우릴 보고 있었다. 난 눈을 질끈 감았다가 잠깐 있다가 떳다. 아버님이 없다. 헛것을 봤나? 남편의 좆물을 받으며 갑자기 아버님을 떠올린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생겨나 남편의 좆을 입으로 물고 다시 세운다. 남편은 그날 밤 한 번 더 후배위로 나를 탐하고 엉덩이에 사정하고는 내가 샤워하자고 하자 둘이 욕실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씻겨주었다. 나는 남편을 모두 씻기도 먼저 방으로 보내고 난 뒤 뒷물을 하며 보지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남편의 정액을 깨끗이 긁어 냈다. 남편이 제대하기 전에 또 임신하고 싶진 않았다.
내일 점심이 지나면 남편의 복귀다. 일분 일초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남편과 나는 하루종일 침대에 있었다. 진수도 있고 어머님도 거실에 계셔서 섹스를 한 건 아니지만 서로의 살을 부대끼며 체온을 나누고 싶었다. 남편이 원해서 저녁식사 전에 입으로 한 번 사정을 받아내고 정액을 삼켰다. 남편의 흔적을 내 몸 구석구석 내 몸 안에까지 남기고 싶었다. 돌이켜보면 불안했던 것 같다. 남편이 복귀하고 난 후 아버님과 다시 시작될 음탕한 관계를 거부하지 못하게 되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머리로는 생각하지 않았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불안하였었던 것 같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서 진수의 재롱을 보다가 진수를 재우러 먼저 방에 들어갔다. 남편은 아버님과 술은 한 잔 하는 것 같다. 술도 약한데 말리고 싶었지만 그럴 핑계가 없었다. 아이를 재우고 거실로 나오니 남편은 살짝 술에 취해 있었다. 내가 눈치를 주자 술상을 치우고 방에 들어와 나를 안고 약간 취한 말투로 나에게 자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세상에서 내가 자신의 전부라며 내게 입을 맞추며 나를 안았다.
난 아버님께 처음 보여주었던 야한 속옷을 입고 있었고 남편은 침대로 나를 눕히며 미친 듯이 나를 탐했다.
“아흑.. 여보.. 사랑해.. 하아윽.. 하악 하응”
“민지야 민지야 민지야 민지야.. 사랑해 으윽 사랑해 사랑해”
남편은 자신의 물건을 내게로 밀어 넣으며 내 이름을 한 없이 부르며 사랑한다 고백하고 고백했다. 난 허리를 들어 남편의 자지를 더 깊이 받아들이려 애를 썼고. 남편의 사랑고백에 눈물을 흘리며 다리를 남편의 허리에 감으며 남편에게 매달렸다.
“아으윽.. 여보 아윽 흐윽 흑흑흑 아하앙 하응 으응 더 세게. 마구 쑤셔줘. 아흑 허윽”
“으으 민지야 으흑 민지야 윽 허윽 우리 색시 흐윽 흑”
“아아아 자기야 인겸씨 사랑하는 우리 남편.. 아아 자기를 박아줘 더 박아줘 더 세게 아윽”
난 남편에게 안겨서 신음을 하다 어제밤 아버님의 그림자가 떠올라 눈을 뜨고 창문을 보았다. 거기엔 아버님이 우릴 보고 있었다. 나는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이라도 하듯 아버님은 신경쓰지 않기로 하고 더 세게 소리지르며 남편에게 안겼다.
“아아응 자기 자기자지 좋아 더 박아줘 더 깊이 하윽.. 아악 학 학”
“아아 민지야 싼다.. 으으 쌀 것 같아 으으”
“아응 좀 더 좀 더 조금만 더 아응”
“아아아 나온다.. 아으으.. 민지야 사랑해..”
“하응 여보 나도 사랑해…”
남편은 자신의 자지가 완전히 쪼그라들 때까지 내 안에 넣고 나를 안고 잠이 들었다. 난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창문을 보니 여전히 아버님이 우릴 보고 있었지만 난 그저 멍하니 보다가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주르륵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쉽게 잠이 들지 않았다. 난 부스스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흐르는 눈물을 울음이 멎을 때까지 물줄기에 씻어내리고나서 주저앉아 뒷물을 하면서 어제처럼 손가락으로 보지를 후비며 남편의 정액을 긁어냈다. 손가락을 휘저을 때 마다 신음이 새어 나왔다. 정액을 다 씻을때까지 자위아닌 자위를 하며 또 한번 울음을 터뜨렸다. 다 울고 나자 조금은 속이 후련했다.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향하는 데 거실 쇼파에 아버님이 앉아 계셨다. 나를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다. 달빛에 속이 훤히 비치는 란제리만 입고 있었지만 가리지 않았다. 부끄럽기보다 뭔가 억울함이 밀려왔다. 난 인사도 없이 그냥 방으로 돌아와 남편 옆에서 잠이 들었다.
남편이 복귀했다. 난 점심 이후로 한동안 멍하니 시간을 보냈다. 진수의 칭얼거림도 못 듣고 정신을 놓고 있었다. 어머님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내게 말도 없이 저녁상을 차리고 둘이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아버님은 늦게 오신다고 했다. 난 멍하니 티비를 보다가 진수를 재우고 침대에 누우러 가다가 화장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봤다. 난 무언가에 이끌린 것 처럼 화장대 앞에 앉아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고 옷장 앞에 섰다. 서랍에서 아직 한번 도 입어보지 않은 속옷을 꺼냈다. 남편에게도 너무 민망해서 꺼내보지도 못했던 속옷이었다. 어머님이 전에 누가 일본에 갔다가 사왔다며 당신은 도저히 입을 수가 없어서 내게 주신 속옷이었다. 브라와 팬티를 입고 거울앞에 섰다. 브라는 전체가 망사인데 젖쪽지 부분이 갈라져 있어서 젖꼭지가 그대로 밖으로 드러났고, 팬티는 아래가 갈라져 있어서 보짓살이 그대로 보였다. 난 그 상태로 이불을 옆으로 치우고 그대로 누웠다. 그대로 잠깐 잠이 들었다. 시계를 보니 열두시가 한참 지나 한시가 다되어 있었다. 도로 눈을 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이 열리고 내 옆에 누군가 서더니 스탠드 불을 켰다. 불을 켜고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갑자기 내 젖꼭지를 잡아왔다. 움찔하며 살짝 몸을 뒤틀었다. 침대가 삐걱대며 누군가 올라온다. 뭔가 뜨거운게 입술에 닿는다. 손가락이 입술을 살짝 벌린다. 뜨거운 살덩이가 입술로 파고든다.
“민지야.. 아빠 자지 빨아볼래?”
대답하면 안된다. 반응해서도 안된다.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그래도 입술은 벌어진다. 손가락이 드러난 젖꼭지를 잡아 비튼다. 아아.. 짧은 신음이 터지는 순간. 아버님의 자지가 입안으로 침범해 들어온다. 아버님이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쥐어준다. 어깨를 잡아 나를 모로 눕히고 내 다른 한 손을 잡아 자지를 마저 잡게 만든다. 난 모로 누워 양손으로 아버님의 자지를 잡고 있다.
“괜찮아 빨아봐. 좋을 거야 우리 딸.”
난 혀를 움직여 귀두를 핥기 시작했고 아버님은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귀두가 입술을 들락거리게 했다. 아버님은 한참을 그렇게 입안을 범하다가. 자지를 입에서 떼어냈다. 난 혀를 내밀어 아쉬운 듯 입술이 따라가려다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눈을 감았다. 아버님은 내 옆에 누워 가슴을 입에 베어 물고는 손으로 내 무릎을 벌리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어 갈라진 팬티 사이로 보짓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또 한참을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가르며 이리저리 문지르며 클리토리스도 튕기며 나를 유린했다. 다시 아버님은 자세를 바꾸어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더니 내 허벅지를 벌리고 보지에 입술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후룹. 쩝 쭈웁 후루룹, 민지야 맛있구나. 안자는 거 다 안다. 후루룹 쭈웁 쭙 후룹”
“아학.. 하아아.. 아버님..제발.. 아하항.. 하응”
“아버님 말고 아빠라고 해봐”
아버님은 클리를 입술로 감싸고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며 입술을 부르르 떨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내 보지 속으로 굵은 손가락을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악 하앙 아아 아아앙 히이으윽 하윽 아아항 아버님. 아윽 하응 거길 그렇게 하응”
“아직도 아버님이니? 아빠라고 하라니까 쭈우웁 후루룹 후룹 쭙”
“아흐아.. 아아 으으 아. 아빠 아악 거기 어떡해 아악.. 아응 하아”
“그래 옳지, 좋지? 좋으면 좋다고 해도 되”
“아응 아아학 흐응 아빠 아악 압. 아빠 좋아.. 으응으으윽 헉 허헛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악”
“아아악 나 어떡해 하응 아아.. 나 어떡해요 아빠.. 그거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아흐윽”
“괜찮아 괜찮아.. 더 좋아질거야 다 괜찮아 질거야 우리 딸 착하지?”
“아흐윽 하윽 하윽 하앙 아빠 어쩜.. 어떻게 이렇게 아응 아응 거기 거기 아아악 하악”
“그래 그래 어디? 여기? 거기가 어딘데? 우리 딸 똑바로 말해”
“아하항 하응 하악 으으윽 끄으윽 아.. 아빠 내 보지. 아빠 딸 보지 보지 어떡해 흐응”
난 미친듯이 소리치며 몸부림 쳤다. 아버님은 내 허벅지를 꽉 잡고 더 집요하게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계속 빨아댔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악 아으응 하응 아악 나 이상해.. 이거 뭐야 이거 아앙 하응 으으으으 으윽”
갑자기 오줌 줄기가 쏟아져 나왔다. 아버님은 보짓물을 입으로 받아 마시며 자세를 바꾸어 자지를 잡고 내 보지입구에 가져다 댔다. 보짓물이 쭉쭉 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오줌줄기를 뚫고 아버님의 커다란 좆이 내 보지안을 뚫고 들어왔다.
“아으으윽 악 아악 아파요 앙 하아. 허으으으윽 윽”
“민지야 괜찮아 금방 괜찮아 질거야”
아버님의 좆은 엄청났다. 난 한방에 자궁구까지 꿰뚤린 감각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난 또 한번 절정에 올라 보짓물을 아버님의 배에다 쌋다. 아버님은 보짓물이 나오는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좆질을 시작했다. 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지금 당장 질벽을 긁고 지나가는 아버님의 귀두에 온 신경이 쏠렸다.
“아악. 아빠 아빠 아아악 어떡해 아악 아학 히이익 으으으으 윽 윽 허엇”
“그래 우리 딸 아빠 여기있어. 아빠 자지 좋지? 그렇지?”
“아악 아악 네에 네 좋아요. 아빠자지 좋아요. 아악 너무 좋아 어떡해..”
“인겸이가 만족 못 시켜서 아쉬웠지? 그렇지? 아빠가 다 봐서 알아”
“아악 아악 네에 네 그래요 아악 아악”
“너 어제 그제 화장실에서 보지 씼었지? 그치?”
“아응 흐으으윽 네에 씻었어요. 보지 씼었어요.”
난 정신이 완전히 나가서 아버님이 시키는대로 묻는 대로 정신없이 대답하고 있었다.
“왜 씼었어? 임신 할까봐? 응 그렇지 맞지?”
“으윽 으으윽 허어어억 으으윽 네 맞아요. 그래서 씻었어요. 으윽 으으윽”
“지금 배란기 맞니? 맞지?”
“으응 으응 으흥 흐응 하앙 후우 하아 네 맞아요 아으윽”
아버님은 갑자기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나를 뒤집어 업드리게 했다. 난 보지가 움찔거려 다리를 오무리며 발끝에 힘이 들어갔다. 갑자기 손가락이 보지로 들어오더니 앞뒤로 쑤셨다. 난 허리를 들어 굽히며 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삼십분도 안되어 세번의 절정이 왔다. 손가락이 몇 번을 더 왕복하며 보짓물을 싸게 만들더니 아버님의 자지가 다시 보지속으로 들이쳤다. 난 소리지를 힘도 없었다. 난 허벅지를 푸들푸들 떨면서 엉덩이를 떨었다. 아버님은 나를 일으켜 뒤에서 강하게 끌어 안으며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난 양손으로 아버님의 허벅지를 짚고 고개를 젖히며 자궁입구까지 범해지며 다시 소리를 질렀다.
“아아악 아악 아악 어떡해 아악 너무 좋아 좋아 아악 안돼 안돼 안돼.. 아악 아악”
아버님은 나를 꼭 잡고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는 일정한 간격으로 허리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며 자궁 입구를 두드렸다. 미칠것만 같았다. 갑자기 한방에 어머님이 이해되었다. 이런 자지로 이렇게 박히면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한편으로 스스로 책임을 덜어내고 있었다. 갑자기 아버님의 좆질이 빨라졌다. 내 몸을 꽉 잡고 있던 팔을 풀고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더니 내 허벅지 바깥쪽에 있던 무릎을 내 허벅지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 더 깊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민지야 엉덩이 벌려봐. 옳지 양손으로 잡고 벌려”
“아아악 아으윽 아윽 악 으윽 으응 하으으으 으헛 꺄약.. 아. 아빠 거긴 아응”
아버님의 굵은 손가락 하나가 항문을 비비며 들어온다. 남편의 손가락보다 굵은 손가락이 파고들자 고통이 밀려왔다. 하지만 고통도 잠시 자궁입구를 두드리는 자지로 인해 고통이 쾌감으로 바뀐다.
“으으으 민지야.. 뒷구멍 좋구나 갑자기 조이네 으으 으으”
울컥 울컥 아버님의 좆물이 자궁입구를 두드린다.
“아앙 아빠 안돼, 안돼 밖에다 싸요 아항 하응 하아응”
아버님은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 왕복을 한다. 보지에서 정액이 밀려나온다.
“괜찮아 괜찮아 너도 좋지? 안에다 싸는 게 더 좋지? 어때?”
“아학 학 하윽 으으으 하지만 그래도 으윽 으윽”
“하지만 뭐. 더 좋지? 더 싸줄까? 우리 딸 보지에 좆물 더 싼다”
“아흐흐 하응 아아 좋아 더 좋아 싸줘요 아빠, 좆물 싸주세요”
“그래 그래 더 싸줄게 으윽 으윽 또 싼다. 으으으”
“아아아 뜨거워 아빠 좆물 뜨거워.. 아악 너무 좋아 어떡해”
“민지, 나쁜 며느리네? 아빠 좆물 받고 남편 꺼는 씻어내고”
“아윽 아빠 나빠 그런말 아학 아학 싫어 안돼”
“인겸이한테 미안하지? 그치? 괜찮아 괜찮아”
“아흐흑 안돼 안돼 너무해 하윽 으흐흑 안돼”
“괜찮아 사과하면 돼. 자. 미안하다고 해봐. 인겸이한테 미안하다고 해, 나쁜 며느리”
“아학 안돼 싫어. 으윽 으으윽 너무… 안돼 으윽”
“사과해, 미안하다고 해”
“아윽 으윽. 아빠 안돼.. 으으으 흐으 여보.. 미안해.. 윽 윽”
“더 사과해. 아빠 자지 좋지?”
“아윽 으응 아빠자지 좋아 너무 좋아. 아응 여보 미안해. 아빠 좆에 박히는 게 너무 좋아. 미안해 여보”
아버님은 내게서 수치스런 말을 모두 듣고서야 내게서 떨어졌다. 난 침대에 널부러져 헐떡이고 있었다. 갑자기 수치심이 밀려오며 눈물이 났다. 이제 어떡하나..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민지야. 미안해, 아빠가 심했지? 민지가 갖고 싶어 그랬어. 그래도 출산 경험이 있어서 내 물건을 한 번에 받네 착해”
아버님은 내 엉덩이를 툭툭 치더니 밖으로 나가 젖은 수건을 들고 와서 내 몸을 닦아주고 나를 꼭 안아주었고 난 아버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버님은 출근하고 없었다. 난 보지를 더듬어 보았다. 아직 어제 싼 정액이 남아 있었다. 꿈이 아니었다. 어제 한 말들 내가 한 행동들 전부 생각났다. 갑자기 남편이 떠오르며 복받쳐오른다. 방이 떠나가라 엉엉 울었다. 한참을 울고 있으니 어머님이 들어오셔서 내 등을 토닥이셨다. 그렇게 남편을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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