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이야기 (NTR+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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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21:48
나는 매일 아침 미나를 먼저 바라보며 눈을 떴다. 그녀가 곁에 있는 한, 세상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다고 느꼈다.
미나는 스물여덟,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피부는 거의 투명할 정도로 맑았다. 웃을 때 보조개가 살짝 패이고, 눈매는 부드럽고 청초했다. 화장은 거의 하지 않았고, 옷차림도 늘 단정하고 수수했다. 흰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치마만 입어도 주변 사람들이 돌아볼 정도로 아름다웠다. 붕괴의 시대에 이런 청순한 미인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기적 같았다.
우리는 결혼 3년 차였다. 아직 아이는 없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나는 정부 산하 ‘유전자 통합 연구 프로젝트’의 연구원이었고, 미나는 집에서 작은 인공 화원을 가꾸며 나를 기다려주었다. 저녁이면 소파에 붙어 홀로그램 드라마를 보거나 하루를 나누며 조용히 웃곤 했다. 그게 우리의 행복이었다.
어느 주말 저녁, 미나가 샤워를 끝내고 타월만 두른 채 거실로 나왔다. 물방울이 그녀의 피부 위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가슴골을 따라 천천히 흐르는 물줄기, 매끄러운 복부, 살짝 솟아오른 유두 주위에 맺힌 작은 물방울들. 그녀의 몸은 완벽했다. 허리 라인, 가슴의 부드러운 곡선, 배꼽 아래로 이어지는 매끄러운 선까지.
“준호야, 나 좀 봐.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아?”
미나가 장난스럽게 타월을 살짝 내려 어깨를 드러내며 몸을 살짝 틀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숨이 멎었다. 본능적으로 핸드폰을 들어 사진을 찍었다. 찰칵.

“야! 뭐하는 거야? 지워!”
“안 돼… 너무 예뻐. 우리 둘만 볼 거야. 절대 안 지워.”
미나는 볼을 붉히며 웃으며 내 품으로 들어왔다. “그럼 오늘 밤은… 좀 더 특별하게 해줄까?”
그날 밤 우리는 오랜만에 뜨겁게 서로를 탐했다. 그때만 해도 몰랐다. 이 사진 속 그녀의 몸이, 머지않아 다른 남자들의 정액으로 끈적하게 젖어 빛나게 될 거라는 것을.
그로부터 몇 주 후, 내 삶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연구소에서 온 통보: 유전자 통합 프로젝트 임시 폐쇄. 이유는 간단했다. 유전자 은행의 샘플 부족. 보호소에서 채취되는 정액 양이 예상보다 적어서, 우리의 연구가 무기한 지연된 상태였다. “곧 재개될 거야. 샘플만 충분히 모이면…” 상사가 말했다. 나는 임시 실직 상태로 집에 머물게 됐다. 처음엔 낙관적이었다. 재취업 서류를 준비하고, 미나와 함께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정부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했고, 생활비는 빠듯해졌다. 나는 스트레스로 점점 집에만 처박혔다. 창문을 가리고 홀로그램 화면 앞에서 하루를 보냈다. 히키코모리처럼. 미나는 나를 걱정하며 매일 저녁을 챙겨줬지만, 내 짜증은 쌓여만 갔다.
“준호야, 오늘도 밖에 안 나갔어? 좀 움직여보는 게 어때?”
“뭐 하러? 왜 나한테 잔소리야?”
나는 점점 나쁜 말을 내뱉었다. “너 때문에 더 피곤해. 그냥 내버려둬.” 미나는 처음엔 웃으며 넘겼다. 하지만 내 말투가 거칠어질수록 그녀의 눈빛이 어두워졌다.
세 달째 되던 날, 또 싸움이 터졌다. “우리 이렇게 살면 안 돼. 내가… 유전자 수확자 지원해볼게. 지원금도 많고, 채취량 쿼터를 채우면 네 프로젝트에 우선 예산이 돌아간대. 샘플만 충분히 모이면 네가 복귀할 수 있어. 생활비도 메꿀 수 있고…”
나는 화를 냈다. “수확자? 그 위험한 일? 미쳤어? 네가 왜 그런 더러운 일을 해!”
미나는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더러운 일? 인류를 위한 거잖아. 그리고… 네가 이렇게 변하는 걸 더 이상 못 보겠어.”
그날 이후, 미나는 참다 못해 지원서를 제출했다. 나는 화를 풀지 못한 채 그녀를 외면했다. 그때만 해도 우리는 여전히 함께였다. 미나는 청순했고,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나는 상상도 못 했다.
미나는 교육 첫날부터 긴장했다. 유전자 수확자 양성 센터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무색무취의 건물이었다. 입구에서부터 스캔과 혈액 검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병 예방 및 적응 주사”라는 이름의 주사를 맞았다. 주사는 팔에 꽂히는 순간 차가웠지만, 곧 몸속으로 퍼지는 온기가 이상하게 안심이 됐다.
교육은 3일 동안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대체로 간단했다.
“페로몬 가스(코드명: PH-7)는 남성 대상 흥분제로만 설계됐습니다. 여성은 면역입니다.” 강사가 홀로그램 화면에 가스 분사 장치를 보여주며 말했다. “가스를 뿌리면 대상은 30초 내 발기 상태에 도달하고, 사정 직전까지 갑니다. 수확자는 컵만 가져다 대면 됩니다. 한 번에 최대 5cc, 평균 3cc 정도 추출 가능합니다. 목표 쿼터는 하루 15명, 주간 100명입니다. 채취량이 높을수록 프로젝트 우선순위가 올라갑니다.”
미나는 메모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준호 프로젝트를 살리려면… 하루 20명은 해야겠네.”
교육 마지막 날, 실습이 있었다. 모의 대상(인공 피험체)에게 가스를 뿌리고 컵을 대는 연습. 미나는 손이 떨렸다. 컵을 가져다 대는 순간, 인공 정액이 쭉 흘러나오는 걸 보니 속이 울렁거렸다. “징그러워…” 그녀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강사는 웃으며 말했다. “처음엔 다 그래요. 익숙해지면 그냥 일상이 됩니다.”
교육을 마친 미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준호는 여전히 방에 틀어박혀 홀로그램 화면을 보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미나는 보호소 타워 47층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갈수록 심장이 쿵쾅거렸다. 복도 끝에 서 있는 문 앞에서 그녀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첫 번째 원룸. 대상 번호 4721.
문이 열리자,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2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창문 없는 방, 침대 하나, 홀로그램 스크린 하나가 전부였다. 남자는 미나를 보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수… 수확자님?”
미나는 떨리는 손으로 가스 분사기를 꺼냈다. “네… 시작할게요.”
가스를 살짝 뿌렸다. 30초도 안 돼 남자의 바지가 부풀어 올랐다. 미나는 컵을 가져다 대고 기다렸다. 쭉— 정액이 컵으로 쏟아졌다. 3.8cc. 미나는 컵을 밀봉하며 속으로 계산했다. ‘하나 끝났어. 19개 남았어.’
두 번째, 세 번째… 처음엔 매번 속이 울렁거렸다. 남자들이 신음하며 컵을 바라보는 시선이 역겨웠다. 컵에 정액이 고일 때마다 손이 떨렸다. “징그러워… 이 냄새…” 그녀는 코를 막고 싶었다.
미나는 그런 식으로 매일 보호소 타워를 오갔다. 처음 1주는 여전히 몸이 떨렸다. 컵을 대는 것만으로도 속이 울렁거렸고, 남자들의 시선이 닿을 때마다 피부가 오싹해졌다. 하지만 쿼터를 채우기 위해, 그리고 준호의 프로젝트를 살리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2주차부터 변화가 생겼다. 가스를 뿌릴 때마다 미세하게 흡입되는 냄새가 더 이상 역겹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그 냄새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갈 때마다 가슴이 살짝 뜨거워졌다. 미나는 처음엔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다. 하지만 컵만 대는 게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흥분시키면 양이 늘어나는데…”
그래서 손가락 끝으로 귀두를 톡 건드리는 걸 시작했다.
처음엔 아주 가볍게, 실수처럼.
남자가 몸을 떨며 더 많은 양을 쏟아내는 걸 보고 나니, 다음 날부터는 의식적으로 했다.
3주차가 되자 손가락 문지르기가 습관이 됐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는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두 개 풀고 가슴골을 살짝 드러내 보였다.
남자들이 숨을 헐떡이며 더 세게 사정하는 걸 볼 때마다, 미나는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
3주 동안 그녀는 매일 평균 18~22명을 처리했다. 주간 채취량은 130cc를 넘겼고, 센터 기록에서 상위 5% 안에 들었다. 정부 시스템은 자동으로 “우수 수확자” 인증을 부여했다.
그날, 미션 종료 후 센터장실로 불려갔다. 센터장은 50대 중반의 차가운 인상의 남자였다. 그는 홀로그램 화면에 미나의 채취 기록을 띄워놓고 미소를 지었다.
“미나 씨, 3주 만에 이 정도 성과라니 대단하군요. 우수 수확자로 선정됐습니다. 특별 보너스도 지급될 거고요.”
미나는 고개를 숙였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남편 프로젝트 때문에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센터장은 의자에 등을 기대며 물었다. “유전자 통합 연구 프로젝트 말이군요. 임시 폐쇄 상태죠?”
“네… 샘플 부족 때문에 재개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요. 제가 채취량을 더 늘리면, 아니 초과 달성하면… 그 프로젝트에 우선 예산을 배정해줄 수 있을까요?”
센터장은 잠시 침묵했다. 그러더니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말하지요. 당신 남편 프로젝트는 샘플 부족으로 6개월째 멈춰 있는 상태예요. 하지만 당신처럼 우수한 수확자가 계속 초과 채취를 해준다면… 우리는 내부적으로 ‘특별 우선순위’를 줄 수 있습니다. 정부 예산 재배분에서 맨 앞줄로 밀어줄 수 있죠.”
미나는 숨을 죽였다. “정말…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조건은 간단해요. 앞으로 2주 안에 주간 채취량 200cc를 넘기고, 한 달 안에 총 1,000cc를 채우세요. 그 정도면 제가 직접 보고서에 ‘특별 기여자’로 올려서 프로젝트 재개를 압박할 수 있어요. 당신 남편이 복귀할 수 있도록요.”
센터장은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당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일해준다면 더 좋겠죠. 당신도 알다시피, 채취량은 흥분도가 높을수록 늘어나니까.”
미나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하지만 준호의 창백한 얼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최근 그녀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 느낌도.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센터장은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그럼 내일부터는 가스 사용량도 늘려보세요. 더 많은 대상자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미나는 센터를 나서며 손을 꼭 쥐었다. ‘2주만 더 버티면… 준호가 다시 일할 수 있어. 그리고 우리 생활도 정상으로 돌아갈 거야.’
하지만 그녀는 아직 깨닫지 못했다. 그 ‘적극성’이 요구하는 게 단순한 컵 채취가 아니라는 걸. 그리고 그녀의 몸이 이미 중독의 문턱에 서 있다는 걸.
그날 밤, 미나는 준호에게 말했다. “센터장님이 약속해줬어. 내가 목표 채취량을 채우면 네 프로젝트가 맨 먼저 재개될 거래.”
준호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 중얼거렸다. “…그래? 고맙네.”
미나는 센터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후, 매일 보호소 타워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2주 안에 200cc, 한 달 안에 1,000cc… 그럼 준호가 돌아올 수 있어.’ 그 생각만으로 버텼다. 하지만 가스 사용량을 늘린 첫날부터, 그녀의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히 피로 탓이라고 여겼다. 가스를 뿌릴 때마다 미세하게 흡입되는 양이 늘었고, 그 냄새가 코끝을 맴돌았다. 교육에서 “여성은 면역”이라고 했지만, 미나는 달랐다. 다른 수확자들은 하루 10~12명으로 쿼터를 채우고 끝냈지만, 미나는 20명을 목표로 했다. 그 과도한 노력이 가스 흡입량을 쌓아 올렸다. 점심시간에 복도에서 혼자 서 있을 때,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졌다. “왜… 이렇게 더운 거지?” 그녀는 블라우스를 만지작거리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갑자기 정액 냄새가 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갔다. 역겹지 않았다. 오히려… 안정감이 들었다.
그날 오후, 15번째 대상. 미나는 컵을 대기 전에 블라우스 단추를 세 개 풀었다. 가슴골이 아니라, 아예 가슴을 드러내 보였다. 브래지어를 살짝 내려 젖꼭지가 살짝 보일 정도로. 남자가 숨을 헐떡였다. “수… 수확자님… 이게…”
미나는 얼굴을 붉히며 15번째 대상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이렇게 하면... 더 좋아요?.." 사정량 5.5cc. 평균을 웃돌았다. 집에 돌아와 샤워할 때, 미나는 거울 속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봤다. “이상해… 왜 이렇게 민감해진 거지?”
다음 날, 변화는 더 커졌다. 가스 흡입 후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 유두가 단단해지고, 아래가 축축해졌다. 미나는 당황했다. ‘이게… 가스 때문인가? 아니, 피곤해서 그래.’ 하지만 10번째 대상에게 찾아갔을 때 그녀는 손으로 적극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컵을 대는 대신, 손가락으로 귀두를 문지르고, 손바닥으로 자지를 쥐어 앞뒤로 움직였다. 남자가 신음하며 몸을 떨었다. “아… 수확자님… 너무…”
미나는 망설였다. 손이 멈칫했다. 하지만 센터장의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준호의 무관심한 얼굴. 미나는 눈을 감고 계속했다. 사정량 6.2cc. 기록 갱신. 그날 총 22명.
미나는 센터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후, 처음엔 계획대로 가스 사용량을 늘려 채취를 시도했다. 하지만 곧 문제가 생겼다. 가스를 많이 뿌릴수록 방 안 공기가 탁해졌고, 남자들이 너무 빨리 사정해 양이 줄어들었다. ‘이게 아니야… 더 많은 양을 위해선 흥분을 천천히 끌어올려야 해.’ 그녀는 혼자서 가스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교육에서 “여성은 면역”이라고 했지만, 그 냄새가 머릿속을 채우자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 유두가 딱딱해지고, 아래가 축축해졌다. ‘이게… 도움이 될지도.’ 그날부터 미나는 남성 대상 가스 사용량을 줄였다. 대신 미션 전에 혼자 화장실에서 가스를 흡입했다. 그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미나의 몸이 남성 대상 흥분제에 민감해졌고, 그녀의 페로몬이 자연스럽게 방출됐다. 남자들은 가스 없이도 그녀를 보자마자 발기했다. 하지만 원래처럼 손가락 톡만으로는 사정하지 않았다. 흥분이 천천히 쌓여, 더 깊은 자극이 필요해졌다. 미나는 그걸 이용했다.
15번째 대상, 또 다른 20대 젊은이. 대물 성기가 팬티를 뚫고 나올 듯 부풀어 있었다. 미나는 컵을 내려놓고 무릎을 꿇었다. “직접… 빨아줄게. 더 많이 나올 거야.” 그녀는 망설였다. 손이 떨렸다. 입을 벌려 귀두를 삼켰다. 맛은 가스 중독으로 인해 달콤쌉싸름하게 느껴졌다. 혀로 핥아 올리며 목구멍 깊숙이 넣었다. 남자의 대물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왜… 이렇게 기분 좋아?…’ 그녀의 몸이 민감해져, 입안 자극만으로 아래가 젖어들었다.
“수확자님… 더 흥분시키려면 시각적 자극이 중요해요. 남자들은.”
미나는 주저했다. “시각적… 자극? 어떻게?”
남자는 야동에서 본 대로 조언했다. “속옷부터… 섹시한 걸로. 검은 레이스 브라와 팬티, 그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자세… 무릎 꿇고 올려다보는 거. 눈 맞추면서 빨아주면… 더 많이 나올 거예요.”
미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이런… 변태적인…’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서 나온 미나는 무릎을 꿇고 남자 앞에 앉았다. 그녀의 긴 갈색 머리가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아이라이너로 강조된 고양이 같은 눈이 위를 올려다보는 자세. 귀에 작은 금 귀걸이가 반짝였고, 검은 란제리 탑이 가슴을 부드럽게 감쌌다. 미나는 남자의 대물을 손으로 쥐고, 입술을 살짝 벌려 귀두를 핥아 올렸다. 입안으로 삼키며 올려다보는 시선—그 눈빛은 청순함과 요염함이 섞여, 남자를 자극했다. 입술이 대물을 물고, 혀로 핥아 올릴 때마다 미나의 입가에 침이 흘러내리며 빛났다. 그녀의 입안이 대물을 가득 채우자, 볼이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며 진공처럼 빨아들였다. 남자는 그 시각적 자극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수… 수확자님… 그 눈빛… 너무… 섹시해…” 미나는 입안에서 대물을 돌리며, 올려다보는 시선을 더 강렬하게 했다.
‘더… 더 자극적으로 해야 해. 시각적 자극만으로는 한계야.’ 가스 흡입이 그녀의 내면을 서서히 변화시키고 있었다. “수확자님… 남자들은 음탕한 말… 그게 진짜 흥분시켜요.”
미나는 주저했다. “음탕한… 말? 그게 무슨…”
남자는 야동에서 배운 대로 조언했다. “네. 야동처럼… 더러운 말로 자극하는 거요. 당신 목소리로 ‘네 자지 너무 커… 내 입 안 가득…’ 이런 식으로. 그럼 사정량이 배로 늘어요. 훈련해보세요. 제가 알려줄게요.”
미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남자의 대물을 쥐었다. 남자는 지시했다. “먼저 기본부터. 빨면서 말해봐요. ‘네 자지… 맛있어…’라고.”
미나는 망설이다가 입을 벌렸다. 귀두를 핥아 올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네… 네 자지… 너무 커서… 내 입 안 가득… 맛있어…” 말을 뱉는 순간, 굴욕감이 밀려왔지만, 남자의 반응이 즉각적이었다. 대물이 더 딱딱해지며 꿈틀거렸다. 미나는 계속했다. “더 깊게… 목구멍에 박아… 네 정액 다 받아줄게…” 남자의 신음이 커졌다. 그는 더 세게 지시했다. “더 더럽게. ‘내 입이 네 좆집이야…’라고 해요.”
미나는 눈을 감고 따라했다. “내 입이… 네 좆집이야… 맘대로 써… 정액 쏟아줘…”
남자는 흥분한 목소리로 지시했다. “먼저… 엎드려서 엉덩이 들어봐요. 야동처럼… 보지를 벌리고 애원하는 거예요. 그럼 흥분돼요.”
미나는 주저하며 침대에 엎드렸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녀의 긴 갈색 머리는 양갈래로 묶여 있었고, 청순한 얼굴이 옆으로 돌아 남자를 올려다보는 자세였다. 검은 망사 스타킹이 허벅지를 감싸고 있었다. 엉덩이는 부드럽고 하얀 피부로, 둥글게 솟아오른 형태였다. 항문과 보지가 동시에 드러난 상태—보지는 이미 가스 효과로 살짝 벌어져 있었고, 음순이 부드럽게 갈라진 채 핑크빛 내부가 보였다. 음모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질 입구에서 투명한 음액이 살짝 흘러나오고 있었다. 방 안의 희미한 불빛이 그녀의 피부에 스며들어, 엉덩이 곡선이 부드럽게 빛났다.
미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제 보지… 벌렸어요… 당신 자지로… 박아주세요… 깊게… 제 안쪽까지… 다 채워주세요…” 굴욕감이 밀려왔지만, 남자의 반응이 즉각적이었다. 대물이 딱딱해지며, 그는 미나의 엉덩이를 쥐고 삽입했다.
남성의 오입질은 오래가지 못했다. 미나와 같은 미인을 오래 버틸 남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자신의 자지를 보지로 받으며 똥구멍을 벌름거리는 미나의 모습을 보며 남성은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저기는... 남편도 아직 못 건드린 것 같은데..."
몇주 뒤...
정액 할당량은 어느새 목표를 초과했고, 센터장은 약속대로 준호의 유전자 통합 연구 프로젝트에 우선 예산을 배정했다. 프로젝트는 재개됐고, 준호는 연구소로 복귀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2주 후, 센터장은 준호를 직접 불러들였다.
센터장은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서류를 넘겼다. “준호 씨, 약속은 지켰습니다. 프로젝트 재개됐고, 당신 복귀도 승인됐죠. 하지만… 미나 씨의 채취량이 급감했어요. 원래 이 약속은 미나 씨가 지속적으로 ‘우수 수확자’ 수준을 유지하는 조건이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10명도 안 돼요. 거의 없다시피 하죠. 이대로면 예산 재배분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남편으로서 직접 가서 좀 말 좀 해주세요. 미나 씨가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하도록요.”
준호는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미나는 이제 그만둔다고 했는데…”
센터장은 어깨를 으쓱했다. “그건 미나 씨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지금 보호소 47층에 있을 겁니다.”
준호가 보호소 타워 47층 복도에 도착했을 때, 이미 공기가 무겁고 끈적한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정액, 땀, 여성의 체향. 복도 양쪽으로 남자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어떤 놈은 바지를 반쯤 내린 채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고, 또 어떤 놈은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며 초조하게 발을 구르고 있었다. 그리고 복도 끝, 한 호실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안에서 육체가 부딪히는 찰싹찰싹 소리, 끈적한 액체가 흘러넘치는 소리, 그리고 여자의 끊임없는 신음과 헐떡임이 새어 나왔다.
준호는 다리가 풀려서도 앞으로 나아갔다. 문틈으로 보이는 광경은 그의 모든 것을 산산조각 냈다.
미나는 한 남자의 몸 위에 완전히 의지한 채, 그의 강한 팔에 의해 공중에 살짝 떠올라 있었다. 건장한 남자는 자신의 양팔을 미나의 무릎 뒤 오금에 단단히 감아 올려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린 상태로 들어올려 고정하고 있었고, 그의 두꺼운 팔뚝 근육이 긴장되어 부풀어 오르며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 살을 파고들었다. 미나의 머리카락은 흥분으로 인해 땀에 젖어 어깨 너머로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그녀의 눈은 쾌락으로 인해 반쯤 감겨져 있으며, 동공이 확장되어 초점이 풀린 듯 보였고, 입술은 살짝 벌어진 채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뺨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건장한 남성의 단단한 자지는 미나의 항문에 깊숙이 박혀 있었다. 그의 자지는 핏줄이 불거진 상태로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고, 길이는 약 20센티미터에 달하며 굵기는 미나의 항문을 최대한으로 확장시킬 만큼 두꺼웠다. 자지의 귀두는 팽창되어 미나의 항문 괄약근을 압박하며 안쪽으로 파고들었고, 줄기 부분은 윤활액과 미나의 체액으로 번들거리며 미끄러운 광택을 띠고 있었다. 삽입된 상태에서 남성의 자지는 미나의 항문 내벽을 따라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항문 주름이 자지의 표면을 따라 펴지고 오므라들며 미세한 떨림을 일으켰다. 항문의 입구는 자지의 굵기로 인해 붉게 부어올라 있었고, 괄약근은 자지를 꽉 조여들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있었다. 자지의 뿌리 부분에서는 미나의 항문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윤활액이 섞인 체액이 스며들어, 남성의 사타구니와 미나의 엉덩이 사이로 끈적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 체액은 끈적한 실처럼 늘어지며 바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상태로, 삽입의 깊이와 강도를 증명하듯 번들거렸다.
미나의 유두는 흥분으로 인해 딱딱하게 솟아올라 있었고, 표면이 약간 부은 상태로 분홍빛을 띠며 빛났다. 그러나 가장 두드러진 것은 미나의 보지였다. 남성이 그녀의 다리를 벌려 들어올려 박고 있는 덕분에, 미나의 보지는 완전히 노출된 채 모두가 잘 보이도록 활짝 벌어져 있었다. 보지의 양쪽 대음순을 잡아당겨 더욱 넓게 펼쳐놓은 상태로, 보지의 안쪽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대음순은 부드럽고 살짝 부풀어 오른 피부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흥분으로 인해 혈관이 도드라져 붉은 기운을 띠고 있었다. 소음순은 얇고 주름진 형태로, 애액으로 인해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렸고, 벌어진 상태에서 안쪽의 분홍빛 점막이 드러나며 쾌락으로 인해 약간 경련하듯 떨리고 있었다.
보지의 입구는 항문 삽입의 자극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투명한 애액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애액은 끈적하고 투명한 점액으로, 보지의 아래쪽으로 흘러내려 미나의 항문과 남성의 자지 뿌리 부분을 적시며 섞여들었다. 클리토리스는 완전히 노출되어 부풀어 오른 상태로, 작은 콩알처럼 딱딱해져 있었고, 주변 피부가 민감하게 부어올라 약간의 접촉만으로도 미나의 몸을 떨리게 할 만큼 예민해 보였다. 보지의 안쪽 질벽은 애액으로 인해 미끄러워 보였고, 삽입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쾌락으로 인해 약간 벌어진 입구에서 희미한 수축이 관찰되었다. 이 모든 모습이 다른 남자들의 시선 앞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었으며, 미나는 그 시선을 느끼며 더욱 흥분한 듯 보였고,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의 양이 점점 증가하며 바닥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남성은 가벼운 듯 이 자세를 유지하며 천천히 자지를 움직여 미나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고, 그녀의 몸은 그 리듬에 맞춰 떨리며 쾌락의 절정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청순한 유부녀가 아니었다. 온몸이 땀과 정액으로 번들거렸고, 머리카락은 엉망으로 헝클어져 얼굴에 달라붙어 있었다. 얼굴은 홍조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눈은 완전히 풀려 게슴츠레 반쯤 감겨 있었다. 입술은 부풀어 오르고 침과 정액이 섞여 턱 끝까지 흘러내렸다.
복도에 줄 선 남성들은 차례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양손으로는 각각 다른 두 개의 굵은 자지를 쥐고 앞뒤로 세게 문지르고 있었고, 입안에는 또 다른 대물이 목구멍 깊숙이 박혀 있었다. 뒤에서는 그녀의 항문을 세게 찔러대고 있었고, 아래에서는 다른 대물이 보지를 가득 채운 채로 왕복하고 있었다.
미나는 그 와중에도 새로 들어온 남자를 알아보고, 목이 막힌 채로도 헐떡이며 말했다. 목구멍에 박힌 자지 때문에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그녀는 눈을 치켜뜨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으음… 또 오셨어요…? 당신의 그… 크기가 정말 커서… 목이 좀 아플 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제가 깊이 받아들일게요… 제 몸은 이제 당신을 위한 거예요... 깊이 넣어서… 제 안쪽까지 채워주세요… 제 목까지 느껴지게… 세게… 세게 해주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 다 받아줄게요…”
뒤에서 그녀의 항문을 박아대던 남성이 미나의 뱃속에 맘대로 사정을 하고 교대로 바꾸자, 미나는 몸을 부르르 떨며 또 다른 말을 건넸다.
“아아… 다음 분이 오셨네요… 오늘은 제 뒤쪽 차례예요… 지금 제 안이… 보시다시피 완전히 봉사 중이라… 그래도 당신 것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부분이 부풀어서... 손도 안 댔는데 계속 느껴져요... 오늘은 제가 더 강하게 조여줄게요… 제 안 깊숙이까지 들어와서… 가득 채워주세요… 제 뒤는… 당신만을 위한 거예요… 마음대로 움직이세요… 제 안에 가득 부어줘요… 안이 뜨거워져서… 미치겠어요…”
미나는 그 와중에 손으로 쥔 두 개의 자지를 더 세게 문지르며, 입에 박힌 자지를 깊게 삼키고,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받으며 오르가즘을 연속으로 맞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음액이 끊임없이 흘러넘쳐 바닥에 고였고, 항문은 대물이 드나들 때마다 자글자글한 내장이 딸려 나왔다가 다시 빨려 들어갔다. 온몸이 땀과 정액으로 젖어 번들거렸고, 그녀의 표정은 이미 이성을 잃은 채 쾌락에만 젖어 있었다.
‘이제… 컵은 필요 없어… 정액컵 따위… 내 뱃속에… 내 자궁 안에… 내 입 안에… 다 채워주면 돼… 하루에 1리터… 아니, 더 많이… 정액으로 가득 차고 싶어…’
"여러분, 저.. 으흐흥...응ㅇ.. 지금 가요. 또 가요... 질벽이 막 조여들고 벌름거리는거 보이시죠?... 보지가 벌름거리네요... 여러분이 자궁까지 박아주셔서 정신 나가버릴거 같아요.. 항문도 벌렁거려서 자궁까지 떨리는 기분... 뱃속이 뒤집히는 기분... 머리가 텅 비는 것 같구... 또 가요... 또... 죄송해요... 아무래도... 저.. 또 쌀 거 같아요...흐으응...."
미나의 눈이 반쯤 뒤집히며 지금까지 항문과 보지를 통해 들어갔던 수십명의 정액이 두 구멍에서 모두 배출되기 시작했다.
"아아.. 아까운 정액.. 여러분 덕분에 남편이 다시 일할 수 있게 됐답니다..."
준호는 그 광경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그는 비틀거리며 복도를 빠져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다. 그는 난간에 기대어 아래를 내려다봤다. 타워 아래로 끝없이 이어진 도시의 불빛, 그리고 그 속에 갇힌 수많은 원룸들. 그리고 그 안에서 미나는 영원히 정액에 찌든, 구멍마다 정액을 채우는 육변기가 돼 있었다.
준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눈물을 흘리며, 아래를 내려다보고 서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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