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ㅡ 2
미안해 횽들~
이제야 돌아옴
핫썰 회원가입 해야해서 많이 고민했다ㅋ
익명성 때문에 시작한 내 이야기인데....쫌...그르네;;;ㅋㅋㅋ
마눌 없는동안 외로움에 글좀 써놨는데....내일이면 한국 오심ㅠㅠ
그동안 자주 못보던 친구들과 달렸음ㅋㅋㅋㅋ
근데 이젠 끝ㅠㅠㅠㅠ
근데....왜 술만 먹으면 땡기는거냐ㅡㅡ
마누라도 없는데 풀고싶어 미치는 줄;;;
암튼 이어볼게ㅇㅇ
아무말 없이 한손으로 어깨를 만져주다 뒷목을 주물러 주니 몸을 움츠리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더라.
엄지손으로 뒷 목 가운데부터 머리 위로 천천히 올리면서 꾹꾹 눌러주니까 정말 시원했는지 신음 소리 같은걸 내는거야ㅠㅠㅠㅠ
좀전에 존나 짜증낸 걸 아니까 서비스 한다는 마음으로 머리쪽으로 올리면서 쓰윽쓰윽 만져주다 나도 깜빡 잠이 들어버렸어.
날은 어두워져 있고, 방에 불은 켜져있고,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으흐흐흐
두시간은 넘게 잠들었더라.
일어나기 졸라 귀찮아서 멍때리고 있는데 샤워 마치고 나오는 마눌.
“배 안고파?”
그말에 힘겹게 고개들어 쳐다보니 고개를 숙이고 빤스 입고 계심
“ㅇㅇ. 괜찮어”
빤스만 입은채 침대위로 올라와 나를 바라본채 이불속으로 들어오더라.
손을 더듬더듬 하더니 준혁를 찾아 쥐고는 하시는 말씀
“준혁이도 일어나라 그래~”
이럴꺼면 빤스는 왜 입는겨?
이런 생각하면서 피식 웃으며 쳐다봤더니 씨익 웃고 있더라
“움직이기 귀찮아. 자기가 깨워...”
내말이 끝나자마자 이불속으로 몸을 숨겨 아래쪽으로 내려가심ㅡ0ㅡ
똑바로 누워 다리를 양옆으로 살짝 벌려주니 그사이에 자리잡은 마눌.
이불속에 들어간 마눌 머리통이 보임ㅋㅋ
준혁이와 쌍둥이들을 이리저리 만져주는 듯 한데 몸이 피곤해 그런가 별 꼴릿함이 안느껴지더라ㅠㅠ
이불속에 있는게 답답했는지 덮고있던 이불을 걷어치우고 내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앉은 마눌이 한손으로 쌍둥이들을 움켜쥐고는 빙빙 돌리면서 하는 말.
“얘는 어쩜 이렇게 똥글똥글 한거야~?”
그말에 나도 손을 내려 만져봤는데ㅡㅡ;;;;
횽들도 알지?
어떤날은 추욱~늘어져 있기도 하고, 어떤날은 탱탱하기도 하고....그날은 탱탱했음ㅋㅋㅋ
한두번 본것도 아닐텐데 순영이의 그 말에ㅡㅡ 눈을 감은채 웃기만 했닼ㅋ
쌍둥이들을 잡고있던 손을 움직여 준혁이 녀석의 밑 기둥까지 움켜지더니 바로 입으로.
언제나 좋지만....마눌의 오랄솜씨는 100점 만점에 50점이랄까ㅠㅠㅠㅠ
그냥 입에물고 왔다갔다 하는게 전부야ㅠㅠㅠㅠ
좀 다른 방식으로 애무해 줬음 좋겠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은 패턴.
이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 달라 저렇게 해 달라 해본적은 없어.
괜히 분위기 깰거 같기도 하고, 뭔가 밝히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 다른 시도를 한다고 준혁이 기둥 여기저기를 혀끝으로 자극해 주기는 하는데, 간지럽기도 하고 좋기도 해서 움찔움찔 하면 거기만 계속함ㅠㅠㅠ
처음엔 좋아도 계속 한곳만 자극해주면 별 감각이 없어지더라고ㅡㅡ;;
그렇다고 다른쪽도 해달란 말은 못하겠더라.
그냥...느낌이 사라지고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안나오면 그때 다른쪽으로 바꾸는데, 그게 무한 반복임ㅠㅠㅠㅠ
준혁이를 물고 몇 번 왔다갔다 하더니 자기 해 달라고 누우심ㅡ0ㅡ
갠적으론 오랄 받는거 하는거 다 좋아하는데, 마눌은 받는쪽을 좋아하심
계속 같은 패턴에도 1,2분도 안되서 벌렁 누우시니 준혁이 사망하심ㅠㅠ
차라리 내가 해 주면서 꼴리는게 더 낫기도 함;;;;;
자리를 바꿔 대가리 박고 열심히 애무해 주면서 든 생각인데.....예전과는 다르게 털이 참 많이 빠진거 같더라.
예전엔 털이 많아서 애무해 줄때마다 이빨에 끼기도 하고ㅡㅡ;;;;; 빠진터이 입안 깊이 들어가 손가락으로 빼기도 하고 그랬는데, 새삼 요즘은 그런적이 거의 없더라고
그래도 쫌 귀엽긴 함
털이 얼마 없으니 왠지 뽀송뽀송한 느낌?ㅋㅋㅋㅋㅋㅋ
관계 전이나 후에 손을 내밀어서 그쪽을 만지작 하는데...그 느낌이 참 좋앜ㅋㅋㅋㅋㅋ
암튼 뭐....
애무해 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라.
확실히 며칠 바쁘단 핑계로 관계가 없어서 인지 많이 땡겼나 봄.
먼저 들이댄거 보니ㅋ
눈을 살짝 뜨고 쳐다보니 고개를 들어 애무하는 나를 보고있더라.
눈 마주치는 순간 바로 눈감고 머리를 뒤로 젖히더라.
나도 바로 눈감아 버렸고....
우린 아직 서로 애무하다 눈이 마주치면 디게 부끄러워 해;;;;진짜로;;;
신혼 같은 느낌이랄까ㅡㅡ?
말이 자꾸 다른데로 빠지네;;;;
암튼 다시 애무에 집중하다 양옆으로 벌리고 있던 손을 움직여 순영이 다리 밑을 지나 가슴을 찾으니까 순영이 손이 느껴지더라.
진짜 많이 흥분했나 봄.
내 손이 느껴지니 손을 살짝 치워 주더라고.
더 열심히 빨아재끼면서 힘을줘서 주물럭 거렸더니 더큰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순영이 손도 느껴지지 않았고.
양손이 가슴에 가 있으니 내 얼굴은 더 쳐박혔고, 그탓에 입주변은 물론이고 코와 턱까지 축축함이 느껴지더라.
관계 갖을땐 같은 패턴이긴 한데 그럴때마다 순영이 신음소리는 더 커져버려
그 소리에 준혁이는 더 빳빳해 지고ㅋ
한손을 빼서 몸을 지탱하고 고개를 살짝들고 클리를 집중으로 애무하다가 바로 삽입하려고 했는데, 순영이 손이 내 머리에서 느껴지더라.
“나 너무 좋아. 더 해줘....”
순영이도 삽입하려 한다는 걸 알았던 거지.
삽입은 포기하고 한손 엄지는 클리 위쪽을 꾹꾹 눌러주고, 남은 한손은 ㅂㅈ 양쪽을 살짝 벌리고 부드러운 질 안쪽에다 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클리도 스쳐주기를 반복하니 움찔움찔 하더라.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었는데 마눌이 좋다고 하앜하앜 하고 있으니 멈출수도 없고ㅠㅠㅠㅠ
멈추면 분명 짜증낼게 뻔하거든;;;;;
그와중에 준혁이 녀석도 생기를 잃어버리고;;;;;
내 한계를 시험하듯 갈때까지 가 보잔 생각으로 계속 애무해 줬었다.
자세가 좀 힘들었음ㅠㅠ
그렇게 한참을 애무해 주다보니 더 많은 물이 느껴지더라고
“아아....자기야 너무 좋다..”
그 말을 핑계?로 왼쪽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축축한 얼굴을 닦아 낼 핑계로 둔덕을 지나 배배꼽 쪽으로 애무하듯 얼굴을 비벼댔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ㅂㅈ 쪽을 계속 애무해 줬는데, 가슴쪽에 왔을땐 반이상 닦였음ㅡㅡ;;;
입으로는 꼭지를 빨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만지고...
아래쪽에 있는 나머지 한 손은 ㅂㅈ와 둔덕을 움켜쥐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와 질 입구쪽을 빠르게 움직였지.
하아. 하아.
순영이 숨소리는 점점 커지고 나역시 죽어버렸던 준혁이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맞이할때에 흥분감 역시 몰려오더라.
가슴을 빨다말고 순영이 목을 감싸고 미친 듯이 키스하며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질 안쪽으로 넣고 미친 듯이 움직였다.
키스를 하면서도 순영이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냈고 나역시 숨이찬 듯 콧바람 소리가 나오더라.
내 손에 움직임에 따라 찌걱찌걱 소리가 나면서 더 많은 물이 느껴질때쯤 순영이도 준혁이를 찾아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더라.
준혁이를 잡을수 있도록 잠시 멈췄다가 그틈에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고는 다시 천천히 움직이니 순영이도 준혁이를 잡고 왔다갔다 하는데 꿀럭꿀럭 대면서 느낌은 좋았지만, 너무 살짝 잡은 탓에 귀두가 순영이 손가락에 쓸리는 느낌이 나더라ㅠㅠ
아팠지만 참았다ㅠㅠㅠ
내손의 움직임에 맞춰 순영이 손도 같이 움직이다가 내가 속도를 점점 빨리하니 순영이 손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신음 소리만 내기 시작하는거야.
팔이 떨어져나가라 미친 듯이 움직이니 준혁이를 잡고있던 손이 어느새 아래쪽에 있는 내 손을 살포시 힘줘서 잡더라.
그때까지만 해도 서로 입을 대고 있었는데, 입만 벌린채 맞댄체로 있었더니 순영이의 신음소리가 내 입안에서 울리더라고
팔에 힘이 빠질때쯤 잠시 멈추고는 가슴으로 얼굴을 내려서 꼭지를 빨며 손을 다시 움직였는데, 점점 양쪽 다리를 모으더라고.
더 이상 손을 움직이지는 못했고, 그 상태로 손가락 끝만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따뜻하고 미끌미끌한 안쪽을 느끼고 있었다.
“아하아...자기야아...진짜 좋아...”
그말에 대답은 안하고
내 한쪽 다리로 순영이 한쪽 다리를 잡고 당겨 벌리게 해놓고 다시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 뺐다했더니 숨을 한번 길게 내쉬더라.
“하아아아...진짜 좋다...”
역시 또 대답없이 속도를 빨리 했고, 점점 손바닥이 젖는게 느껴지더라.
그리고는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팔이 떨어져나가라 움직이니 다시한번 순영이 손이 내 손목을 잡더라.
아아아아아아아아....자기야.....아아아아아...
참기 힘들었는지 손에 힘이들어 가는 듯 하다가 다시 풀리고 다시 힘을 줘서 잡더라.
할수있는데까지 움직이다가 나역시 힘들어서 멈추고는 마눌한테 입을 맞추면서 헉헉 거렸다.
“자기야 너무 좋아....”
“좋아?”
입을떼고 한번 웃어보이고는 순영이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여 젖어있던 손으로 준혁이를 움켜쥐고 삽입은 하지 않은채 귀두를 빙빙 돌리며 입구와 클리를 자극해줬다.
써놨다가....괜히 찝찝해서 수정해봤다...
난 회원가입 해야하는 지도 몰라서 한참 익명게시판만 봤네...ㅋㅋㅋㅋ
뭐...가입은 했다만....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예전과 달리 막 직설적으로 ㅂㅈ, ㅈㅈ 이런거 쓰면 안될거 같기도 하고...
뭐...좀 그러네...
쓰면서도 뭔가 좀 이상하기도 하고...내가 지겹기도 하고;;;;;
글솜씨 없어서 그런거니 이해바람~
흐음.....곧 돌아옴...ㅇㅇ
[출처] 새.내.기 ㅡ 2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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