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촌누나 다시쓰기 7
몇일후 다시 친구집에 갓고 누나와 섹스를 했다.
벌써 이집에 간지가 몇번되서 약간 누나도 익숙해질때쯤
이번에는 친구가 섹스 끝나자 마자 방에 들어왓다.
얼굴을 익히고 좀 친해졋어도 누나가 옷을 다 입기도 전에 들어온건 이새끼나 나나 누나나 이런 상황이 점점 익숙해졋기 때문이다.
이불속에서 황급하게 누나는 옷을 마져 입었고 친구는 능글맞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번더 하라고 또다시 자리를 비켜줫다.
그집에서 나오고 누나는 친구가 바깟에서 소리를 다 듣는게 좀 창피하다고 했다.
누나는 창문으로 몰래 보는줄은 모르고 문바깟에서 소릴 듣는줄 알고 있다.
평범한 여자라면 그것도 화들짝 놀랄일이지만 누나는 그정도는 넘어섯다.
이당시 누나는 나때문에 전문직 시험에 떨어졋다.
그 당시 꽤 좋은 대학을 다녓는데 나때문에 공부를 못해 시험에 떨어진거다.
누나는 졸업하면 고시원으로 떠난다고 했다.
나도 좀있음 중학교 졸업식을 한다.
나는 내가 고입할때까지만 누나보고 기다려 달라 내가 고입하고 누나가 고시원으로 가면 우리의 비밀은 영원히 덥고
우린 안만나도 내가 누나를 더 찾는일은 없도록 하겟다.
누나는 진짜 영원히 우리 비밀 지키고 없던일로 할수 있냐고 다시금 다짐을 받았다.
나는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전까진 진짜 미련없이 누나랑 계속 만나고 싶다고.
그냥 아무 신경안쓰고 편안한 마음으로 누나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누나도 이상황을 영원히 끌고 갈순 없고 그 끝은 파국이란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누나도 내가 먼저 이런말 해주길 원했던거 같다.
누나는 그럴려면 그 친구집에 계속 가야 하는데 남에집에서 그럴수 있냐 물었고
난 친구랑 상의하겟다 하니 누나가 친구가 그걸 원할까 친구가 안해주면 어쩌냐고 했다.
(누나가 한번만 꼭 안아주면 친구는 엄청 좋아할거야 아마 매일 놀러오라 할걸)
누나가 어떤 반응할까 궁금했다 안된다고 하겟지만 좀 놀려주고 싶었는데 .... 누나가
(포옹만 해주면 되는거야?)
누나도 이런 미친놈이 있나 생각했는지 아님 진짜 포옹만 해주면 되는건줄 아는건지 그건 모르겠다.
나는 더는 못 물어보고 알겟다고 했다.
친구에게 말하니 친구는 존나 좋아햇다.
그리고 엄마에게 말하겠다고 했다.
씨바 무슨 소릴 하려는 건지 무당들은 사고방식이 독특하다.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아야 하는 낮시간에는 집에 오지마라고 엄마에게 말하니 엄마가 알겟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고 다음날 누나랑 만낫다.
(누나 진짜 친구집에 매일 갈수 있어?)
(넌 진짜 입학식때까지만 누나 만나고 앞으로 비밀 지키고 영원히 누나 안찾을수 있어?)
(누나가 약속지키면 나도 약속 지킬게 우리 매일 몰래몰래 잠시만 만낫잖아. 진짜 애인처럼 매일 만나 한집에서 잠도 자고 그러고 싶어)
(그친구 집에서 그럴수 있어 그건 그 친구에게도 무리야)
(친구집 문제는 내가 해결할게 누나만 약속해주면되... 연인처럼 내가 하자는데로 다 해준다고..)
(멀 얼마나 할려고 지금까지 다 해봣잖아.)
(그냥 앞으로 생각안날만큼 다 해보고 싶어..)
(넌 누나에게 진짜 너무하단 생각은 안해봣니)
(누나가 결정해 할건지 말건지)
잠시 침묵이 흐르고...
누나가 말을 했다.
(내가 창녀가 된거 같아 ........... 넌 누나가 창녀가 됫음 좋겟어?)
누나 표정이 슬퍼졋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되는데로 지껄였다.
(그래야지 미련이 없지)
(누나가 결정해 누나가 약속 지키면 나도 약속 지킬게)
누나는 좀 화난 표정으로 (그래 니 맘대로해)
(진짜 맘대로 해도 돼?)
(그래 맘대로해)
누나는 내가 이정도로 실었나...생각하니 좀 화가낫다.
그냥 시험공부하면서 가끔 만나준다고 할줄 알았는데 그냥 끝내자고 작정하고 맘대로 하라고 하는거 같았다.
나도 좀 화가나서 누나에게 말했다.
(사실 친구가 창문으로 숨어서 우리하는거 훔쳐봣어)
누나는 깜짝 놀라면서 고개를 숙였다.
아주 화가난거 같았다.
나는 머라 말해야 할지 몰라서 내일 전화할게 하고 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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