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가 장난없이 이쁜 쏘대장..jpg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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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0 Comments
본문만 보면 조명때문에 코가 사라진 수준인데 저걸 보고 실제 미모를 구분할 수가 있나요.<
@Granted
인터넷에서 섹시하다며 좋아한다고 말하는거요.
대충 뭘 의미하는지 아는데 그냥 성질내고 싶으신건지 정말 몰라서 그런건진
뭔가 캥기는게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연애하고 서로 알가면서 결혼하는거랑
인터넷이나 친구들한테 저분 사진 보여주면서
야야 얘 어떠냐 섹시하지 않냐 하는 문제는 다르지 않을까요?
전자는 서로 알아가는 사이지만 후자는 아니죠?
귀엽다고 하거나 하면 모를까 저분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 상황에서
단순하게 저 이미지에서 섹시함을 느끼면
비정상군에 속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무리봐도 그냥 애같은 모습인데
거기다 여기 게시판은 성겔까진 아니지만 성적어필이 되는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는 곳입니다.
이래도 제가 말하는 좋아한다는 의미가뭘 말하는지 모른다면 그냥
제가 글을 잘못 쓴걸로하죠<
@레드불레이싱
님이 댓글 적기 전까지 &'섹시하다&'라거나 성적내용을 포함하는 댓글은 없었는데요?
님이 댓글 적고 나서도 아래에 &'합법로리&'라고 쓴 댓글 제외하고 그냥 다 이쁘다고하거나 겉모습이 초딩같다고만하지 성적대상화한 댓글은 전혀 없습니다.
님 혼자 성적대상화하는 댓글들이라고 망상하고 급발진해서 댓글 쓰신 거 같은데요?
제가 대학생 때 키가 145정도 되는 여자애(A)가 있었는데, 키도 작고 외모도 어려보여서 초등학생으로 오해할정도의, 딱 저 스트리머같은 여자애랑 친했었습니다. 여럿이 놀러다니고 같이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그 여자애를 전혀 모르는 제 친구가 사진을 보더니 저한테 "이 안에 맘에 드는 애 있냐? 얘(A)는 초딩같이 생겼네. 너 로리콘이냐?"라고 하더군요.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농담인 걸 알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자꾸 그 말이 신경쓰이더라구요. A같은 친구한테 호감을 보이거나 관심이 가는 사람은 로리콘 변태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로리콘이냐고 묻는 질문이 A로 하여금 자유롭게 연애할 권리를 박탈한다는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A가 B라는 남자애랑 사귀게 되었는데, 이후에 사람들은 B에게 농담으로 "에잇! 로리콘!"이라는 식으로 장난치곤 했는데 저는 속으로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B가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분명 속으로는 그리 유쾌하지 않았을 겁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자폐장애인의 연애?사랑? 에피소드가 나오죠. 제비같은 남자를 만나서 성관계를 했는데 부모에 의해 강간당했다고 거짓진술을 하는 에피소드요. 자폐장애인이면 비슷한 장애인만 만나야 하나요? 아니면 일반인 중에 주변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이준호같은 사람만 만나야 하나요? 스스로 결정할 수 없나요? 저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자폐장애인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제가 무슨 의도로 댓글을 달았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Granted
이 카테고리 게시판은 성게까진 아니지만 성적어필되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며
오우야 거리는 게시글이 태반인곳입니다.
솔찍히 이 카테고리 게시판에서 성적어필 아닌거 찾는게 더 빠를정도죠.
그런 게시판이니 제가 말하는 좋아하는 의미는
성적으로 좋아한다는 의미였으며 이걸 굳이 설명까지 해야하고
저의 댓글은 여기 모든 댓글들의 분위기를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한거고
님의 소설같은 구구절절한 사연까지 들어야할정도인줄은 몰랐네요?
거기다 호불호 심한 우영우의 장애인편 까지들먹이면서요.
그리고 해당 대학생때 이야기는
저한테 따질게 아니라 로리콘 타령하던 그 냥반 뚝배기를 깨던
촌절살인을하던 하세요
해당내용 저보고 어쩌라구요.제가 님보고 로리콘이라 했습니까?
애초에 서로 연애하고 결혼은 별개라고 했는데도
연애이야기 하시네요? 불쾌하군요.
님은 저 스트리머에 대해 어떤 평가도 내리지 않았다면서 불쾌하다 했다면서
정작 본인은
저한테 저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페도충 이라고 주장한거마냥 포장하셧습니다.
자기가 당한건 불쾌하고 본인이 행한건 불쾌하지 않으신가보군요.
우리는 이런걸 내로남불이라고 부릅니다.
예쁘다거나 귀엽다는 평가를 한다= 성적대상화를 한거라고 말꺼낸적도 없는데
한것처럼 교묘하게 포장하시네요. ?
심지어 보충 설명까지 적었는데도 불구하구요.
굉장히 불쾌하군요.
대체 뭐그리 분노에차서 장문으로
이해가 안간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걸로 하겠다는데도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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