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님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누님 키가 172라고 하셨는데 와 키가 엄청 크시네요 

저도 예전에 키 170 여자분 사귄적이 있는데 그때 안 사실인데 키 큰 여성분들이 구멍이 좀 크더라구요

그건 그렇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혹시 어머님한테도 그런 근친 욕구를 느끼신적은 없으신지요 

예전에 첫경험은 근친 어쩌구 썰 보니까

형제가 누나 하나인데 고등학교 때 부터 자취하면서 누나하고 관계를 가졌어요 

근데 엄마한테도 그런 감정을 느껴서 누나한테 얘기했고 

누나가 " 한번 도전해봐  내가 도와줘? " 뭐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목보님은 혹시 그런 욕구 느끼신 적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