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속마음 다 꺼내 이야기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어요.

온라인 모임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다섯살 어린 남자아이가 있어요.
제나이는 47살이고 현재 돌싱이에요.
대략 5개월 나름 친하게 지내고 아무 조짐없어서 편하게 이야기 하고, 예전에 있던일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서로 이성친구 이야기도 편히 했는데 그게 잘못된듯 하더라구요..
그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날도 일상적 대화하면서 동네에서 편히 술한잔 했고 그러다 다른 동호회사람들과 합류하여 술자리가 길어졌고 그날 너무취해 그 친구가 부축하여 집에 데려다 주었어요.
그러다 집앞쯤 도착했을 때 갑자기 키스하는데....
나름 친하다 생각해 외롭다고 말했던게 화근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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