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변태...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조그만 중소 기업 재직 중입니다.
공장/본사/출장소(제가 근무하는 곳)
이렇게 회사는 3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가 있는 출장소는 업무 지원을 위해, 경영지원팀(여자4명), 영업관리(남2명) 이렇게 6명이 조그만 오피스텔 같은 사무실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텔형 사무실이다 보니, 사무실 내에게 화장실(욕실포함)이 있습니다.
사무실 밖에 복도에는 건물 공용 화장실이 별도로 존재하구요.
근데, 같이 일한지 대부분 6~7년 정도 되다 보니 사무실 내 화장실을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사무실이 작은 편은 아니라 화장실 사용 소리가 들리는 건 아닌데...
문제는 화장실에서 나는 여자 냄새...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 휴지통에 있는 생리대, 스타킹... 이런 것들이 저를 미치게 합니다.
정기적으로 청소 해주시는 업체가 있어 제가 쓰레기 비울일이 없긴 하지만 가끔 큰 볼일 보러 들어갔다 휴지통에 있는 그런것들 보면 너무 꼴리네요.
방금 들어갔다 온 여직원이 누군지 알기 때문에 누구의 흔적인것도 쉽게 알 수 있어서 더 흥분이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올해 40대 중반이고, 여직원들도 모두 결혼 한 30대~40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야한 농담도 주고 받기는 하는데, 벗어 놓은 스타킹에서 냄새 맡고 있음 엄청 꼴려서 화장실에서 딸 친적도 많네요.
퇴근 후 여직원들 의자 냄새 맡아도 비릿한 냄새에 흥분을 하기도 합니다. ㅠㅠ
평소 회식 하면 자연스레 노래방에 가기도 하고, 70-80 나이트클럽에도 가곤 하는데 이따금 블루스 추게 되면 자연스런 스킨쉽 정도는 있네요.
여름에 얇은 원피스 입고 같이 춤추다 보면 가슴다 느껴지고 보지도 느껴지는 것아 바로 꼴리는데.. 여직원들도 대부분 느끼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남자는 자지가 커지면 바로 티가 나니 딱 붙어 있는 자세에서는 안 느껴질 수가 없는 것 같네요.
그럴 때면 살짝 눈 흘기는데... 딱 거기까지네요. 그럴때면 넘 아쉬워서 회식 후 느낌 상상하면 딸치기도 하네요.
이런 저는 변태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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