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문득 내가 가진 직업(쿠팡)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으려할 때
생각해야 할게 뭘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1.지금가진 직업을 놓고 도전했을때 위험성
ㅡ소득의 변화, 거주지의 변화, 자리 잡기까지 시간, 실패로 끝났을때 보험.

2.당장이 아니라 준비를 하고 현실과 이상의 차이 좁히기
ㅡ나를 잘알아야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는지 각이 나온다.

2.수습기간동안 무급, 또는 최저 미만으로 급여받을시...에 대한 마음의 준비

3.마지막으로 준비기간중 겪는 문제점에 대한 다각도 피드백.

4.조급하게 굴지말고 길고 여유있게 바라보며 정진 챙기되 방심하지않기.

5.준비가 끝난뒤 전문가및 주변인물한테 평가받기.

6.실패로 끝나면 현업종사
6ㅡ1.짤리면 학원 다니기?, 재취업 후 재준비.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방식은
당장 그만두고 학원에 교육받으러 가는거에요,

영 알맹이가 없는 글인거 같지만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하더라도
최소 준비기간 1년으로 잡고 여유가 되면 주1 회라도 어떻게 현업 종사자나
현장을 가서 피부로 느끼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