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 적 생각 나네요(짧은 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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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04:58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었습니다.
중학교 당시 잠시 만났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되었었죠.
저는 이 친구와 손도 잡지 않은 순수한 연애를 했었는데,
이상하리 만큼 저랑 눈 마주칠 때 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발을 올려 웅크린 자세로,
씨익 웃으면서 다리를 벌려 자기 팬티와 도끼자국(이건 의도가 아니겠지요)을 슬쩍슬쩍 보여줬었네요..
그 당시에는 잘 걸렀구나 싶었지만,
지금은 아쉽다는 생각은 왜 드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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