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좌파도 펠로시 존나 싫어함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의 이중적 태도에 대해 수십년간 괴롭힘..
인권문제, 민주화 문제에 대해 평생을 바친 정치인임.
사진 위로부터
1991년 하원의원 시절 천안문 방문 1989 사태 희생자 추모하다 쫏겨남
2015년 티벳 비공식 방문(공식 행사 없는 비공식 방문으로 중국이 허용)
출처 : 커뮤니티 포털 - 밤킹넷https://www.bamking.net
[출처] 한국 좌파도 펠로시 존나 싫어함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free&page=266&wr_id=1917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2 Comments
펠로시가 중국이나 북한에 강경파라 한국 진보와 궁합이 좋지 않은 것은 맞고..
한일관계도 한국이 일본을 좀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하고.
근데 여성 + 인권 최우선인 사람이라 위안부나 기타 전쟁범죄에서는 한국편을 들어줬음.
솔직히 미국 정치인들 중에 좌우가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동아시아 문제에서는 네오콘 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 인물이라.
그리고 말하는거 보면 인권은 엄청나게 중시하는데 정작 남북문제, 한일관계 등
동아시아의 복잡한 현안은 잘 모르는 것 같음.
과거 우리나라와 회담 직후 발언들 보고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음.
미국 좌파도 펠로시는 별로라고 생각할겁니다. 하물며, 미국 대선에도 트럼프와 바이든은 둘다 비호감이였음. 어쩔수없이 바이든을 찍은것. 물가을 못잡고, 국민들이 고통받으니, 이제는 트럼프가 올라가는중.
대상을 총체적으로 규정한뒤 상대하려 하지말고 개별적인 사안에 따라 분리해서 접근하면 사실 별로 복잡할것도 없습니다.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하고 생각이 맞지 않을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 됩니다. 일정한 선을 넘어 도저히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극단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정치는 필요하다면 그런 대상과도 임시적이고 조건적인 형태라도 거래를 해야 합니다. 아마 전세계에서 이런식의 정치에 가장 능숙한 나라를 꼽으라면 바로 미국일 것입니다.
개별적인 세계관으로서의 좌우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좌파우파놀이를 한심하게 보는게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세상에 일방적으로 옳은 이념이나 유능한 정치집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인기나 규모에 있어 상대적인 우위에 있는 정치세력이라도 바보짓은 하기 마련이고 반대로 인기없고 삽질을 많이 해오던 정치세력이라도 들어볼만한 주장도 있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또는 과학적인 견해를 묻고 판단하는데 있어 애국자냐 매국노냐를 언급하는건 쓸데없는 필터링입니다. 시시비비와 손익문제는 독립적으로 선판단하고 이후 다른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최종아웃풋을 내야죠. 미리부터 맹목적으로 아웃풋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세상엔 너무나 많아요.
결론: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이용할 부분은 이용하고 받아들이지 않을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는거고 멀리할 부분은 멀리하면 된다. 총체적으로 적이냐 아군이냐를 따지는건 바보같은 짓이다.
누가 누굴 싫어하느냐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면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안되요.
국익에 악영향을 끼치는 데도
좌파 우파 편 가르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딴 글로 진실을 호도하게되죠.
쌈닭 처럼 이리 박고 저리 박고...
니들이 싫어하니 우리편~~!
이런 느낌?
좋지 않아요.
저분이 어떤 행보를 보이고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선물 보따리를
줄 것인지 해는 끼치지 않는지
지켜봐야죠
우리나라 우파님들
적어도 우파면 우파답게
나라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우파들 어디 갔으까?
글읽기 0 | 글쓰기 +3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4,09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