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서 생긴 개폭망에날



썰로 쓰자니 쓸게 없는 개폭망에 날이라
몇년동안 이런생활을 접었다.
왜냐고 이런생활을 하다보면 흥미가 떨어지는 주기가 온다.
그때도 그랬다 그래서 접었다.
재미만 없던게 아니고 나이도 먹고 마눌에 대한 나에 자신감마져 사라질무렵이라
그동안 알고지내던 모든사람과 라인에서 작별을 하고 서로 삭제들을 하고 마눌하고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병이 도진거다 ㅋㅋ 병은 도졌지만 만날사람이 없다 그러다 급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한명을 구했다. 어떤 성향을 가졌냐고 물어보니 바이란다 흠
바이는 제끼고 봤던쪽이다. 그성향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남자들끼리 한 남자를
부른다는건 내키지않았기에 그런데 찬물 뜨거운물 가릴때가 아니였다.
어떤거에 성적으로 느끼나를 물었고 그남자는 엄마나 친구엄마그런걸 하고싶다고한다
이건 내가 또 재끼는 장르다. 내가 즐기는거에 가족을 끌어들이는건
용납하지않기에 저런 설정자체를 안좋게 봤다.
그럼 내아들친구로 만납시다. 만날장소 지나가는 저희를 보고 그남자는 엇 아버님 누구누구 아버님 맞으시죠?
이러면서 절알아보면 전 누구신지? 예전에 대학다닐때 아버님이 ㅇㅇ 반찬가져다 주신다고
오셔서 그때 인사드리고 아버님이 저녁사주시고 술사주고 하셨는데? 기억안나세요?
난 아 그떄 같이같던 친구가 자네인가? 하면 네 그때 남자가 저입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으로 마눌한테 ㅇㅇ 니가 반찬 만들어서 갖다주라고 옛날에 그랬잖아?
갖다와서 내가 말한것같은데? 마눌은 금시초문인냥 어그래?
여기까진 정말 완벽하게그남자가 해줬다 ㅎㅎ
마눌은 저녁식사는 하셨냐고 묻고 여기 출장온거라 지리를 몰라서 어딜갈지
못정했다고 마눌에게 말하자 마눌은 그럼 같이가여 우리도 밥먹으러 가던 참이거든요?
그렇개 식당을 가서 마눌은 먹고가려는거 내가 이런저런 이야기할려면
테이크아웃해가자며 말하니 마눌은 우리있는데로 가자고? 난 다시 아들친구인데 밥먹고 가면될것을
마눌은 그남자에게 불편하지않겠어요? 묻고 뭐 먹고싶은거 다 말해요 라며 4만원이면 될것을 난 배가많이고픈가 생각하고
진짜 많이 골랐다 ㅋㅋㅋ 그리고 잡아둔 텔로 갔다.
가서 음식들을 펼쳐놓고 먹는데 입이 짧다. 아 먹지도 않을거면서 ...
그래 이따가라도 먹으면 상관없으니 그렇게 아들이야기를 그친구와 하면서
그남자는 자기가 알던 친구에 우리아들만 투영해서 말했다 마눌은 대학생활을 어찌했는지 모르니
그남자가 하는말에만 호응하고 앉아 호호하하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눈치를 주자 어머님 오늘 저녁 감사했습니다 이러면서 어깨를 주물러 주자
마눌은 괸찮다며 사양을 하는걸 그남자는 어깨 많이 뭉치셨네여 저녁얻어먹은 값은 친구어머니에게 하는게 도리죠
난 옆에서 바람을 잡아줬다. 아들친구가 해준다는데 그걸 또 거부하냐며 난 그남자가 비흡연자라
화장실로 갔다 담배를 피러 그리고 끝났다 ㅋㅋ
다시한번 누워서 뭘하는것같은데 5분만에 끝났다.
그리고 잠시만 당구좀 가르쳐줘 이러고 자세를 잡게했다 거기서 건진 이게 그날에 결과물이다 이게끝이다
그러더니 죄송합니다 가봐야겠네요 20분만에 2번을 싸고 지볼일만 보고 가버렸다 ㅋㅋㅋ
시발 내가 그날 바닥에 폰을 떠구면서 액정깨져
드라인브인이라 나갈때 우리차를 혼자 지나쳐야 하는걸 알아서
그근처에 2박3일로 주차할겸 방을 또잡아뒀다.
그게 아래 게시물에 올린 사진이다.
갔다와서 라인을 보니 내가 말을해도 3일간 안보고 있더니 정말 죄송하다면 제역량이 거기까지였네여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음탕한거 아닙니다 그냥 당구만 가르치라니까 손이 미끄러져서 엉덩이를 쓰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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