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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Comments
저의 할머니 옛날동네네요. 겨울에 갈때마다 아버지가 주차하고 항상 벽돌을 뒷바퀴 앞바퀴에 놓고 차가 밀리지 않는지 확인한후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마트가 없어서 동네 구멍가게는 두군데 있었고 골목골목마다 제 또래아이들이 고무줄 땅따먹기하고놀고 작은 공차기 하다가 담넘어가서 혼나고 그랬던 기억이나요…
순수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요! 동네에서 놀다보면 비행기가 자주 날라다니는데 소리가 컸거든요 밖에나와서 날아기는 비행기 보며 항상 들었던생각이 언젠가는 나도 꼭 가족들 데리고 비행기탈거라 다짐했던 어린시절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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