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만나러 16층 올라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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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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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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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0 Comments
기어오르다가 떨어져 뒤졌어야지...ㄲㅂ
요새 데이트 폭력이 심각하던디
법좀 제대로 만들어라 제발..
선생님 그런생각 위험합니다...
저런 놈들은 정신병자이므로 물리적 거세를 하든지 정신병원에 가두던지. 한국법은 도대체 누굴 위한 법인거냐..
발로 차고 실족사 했다고 하면 안되나
걍 죽어 제발
스토킹 당해본 입장에서 저건 진짜 공포에요...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지고 차라리 이렇게 괴로울 바엔 죽어주길 바랄정도... 컴컴한 곳 지날 때는 혼자 시뮬레이션도 해요ㅎㅎㅎ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떻게 도망치지? 차라리 정당방위로 죽일 수도 있나? 하고ㅠ
2년정도 심하게 당하고 잊을만하면 몇 번씩..
완전 잠잠해지기까지 5-6년은 걸린 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도 하고 남편이랑 신혼으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지만 진짜 몇 달에 한 번씩은 꿈이 나와요ㅎㅎㅎ
쫓기고 쫓기다가 제가 결국은 그 스토커를 죽이더라구요.;;; 꿈 깨면 그렇게 기분이 더러울 수가 없어요..????
7,8년 전 쯤 스토커짓 진짜 심하게 당했을 때,
경찰에 스토커 신고했는데 저렇게 좋아하는데 만나주지 그러냐던 경찰 아저씨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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