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이정도면 나도 꽤 괜찮단 말야~~" 선희는 거울앞에서 속옷차림으로 좌우를 비틀어 몸을 보고있다. 지금 막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지 머리며몸은 송알송알 물이 맺혀있다. 24살의 선희의 몸은 한창때라는 말을 대신하는듯 풍만하고 탄력이 있어보인다. "이 정도면 어디 가도 뻰찌는 맞지 않겠지...푸훗" 선희는 자기의 가슴을 손으로 모아 흔들어본뒤 거울을 등진다. 오늘 간만에 회사선배언니가 소개팅을 시켜준다 하여 한참 기분이 들떠있다. 더군다나 상대는 예전부터 좋은감정으로 바라봤던 구매팀 송대리란다. 선희는 콧 노래를 불러가며 자신의 외모를 더욱 빛내줄 옷을 찾아 입고있다. 검정나시티에 하늘거리는 스커트...조금은 파격적이지만 송대리의 맘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괜찮을듯 싶다. 선희는 마지막으로 다시 거울을 보고는 나갈채비를 하였다. "철커덕~~삐그덕~~"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가 들어왔다. 아버지다. 정확히 말하면 양아버지...엄마는 아빠가사고로 저세상으로 간뒤 도저히 5남매를 혼자 키울수가 없다며 2년전에 재혼을 했다. 양아버지는 동네에서 꽤 큰 정육점을 하는데 거기서 일을 하던 엄마와 재혼을 한것이다. "어라? 선희가 집에 있었구만.." "네에...어떻게 이 시간에 집엘 다 오시구..." 양아버지와 선희는 아직도 어색한 사이다. 어린 동생들이야 그런데로 잘 적응을 하지만 다 큰 선희는 양아버지가 아무래도 대하기 껄끄러웠다. 양아버지가 맘에 들지도 않았고..그래서 웬만하면 양아버지의얼굴을 보지 않으려 피해다녔다. "응...장사도 안되고 몸도 안좋고 해서 들왔다." 양아버지는 낮술을 마신듯 약간 취해있는듯 했다. 선희는 얼른 자리를 피하고 싶어 짐을 챙겼다. "넌 어디가냐? 내가 오니깐 확 나갈라고 하네?" 양아버지는 자기가 들어오자 분주히 나갈라고 하는 선희를 보고는 불쾌하다는 얼굴로 말했다. 나는 움찔했다. 선희는 솔직히 양아버지가 무서웠다. 엄마와의 결혼한지 1년이 지난뒤 술을 먹고 엄마를 때리는 걸본적이 있다. 마치 약먹은 야생곰 같았다. 엄마는 왜 맞고사냐고 울먹이는 선희를 보고 말했었다. "그래도 니네 양아버지 아니면 우리가 살수가 없다. 니네 동생들 공부도 그만둬야하구... 내가 힘들드라도 참아야지...선희 너도 힘들드라도 동생들 생각해서 견뎌라." "어디 가냐니깐? 그리 벌거벗고는, 이눔이 아부지가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 양아버지는 버럭 소리를 쳤다. 선희는 다시 움찔하며 대답했다. "친구좀....만나러 가요...원래....나갈라고 했어요" "신세 좋구만..아부지는 지네들 키울라고 하루쟁일 밖에서 고기와 씨름을 하는디..." 아마도 밖에서 무언가 기분이 안좋은 일들이 있었나보다. 평소보다 말하는것이 거칠었다. 이럴땐 빨리 빠져나가는게 상책이다. "그럼...저 가볼께요. 쉬세요" "잠깐...기들려봐아.." 양아버지는 나갈라는 선희를 제지했다. 그리곤 바닥에 "으그그그" 소리를 내며 업드리며 말했다. "너 가기전에 아부지 몸좀 주물러주고 가라. 여기저기 쑤셔서 견딜수가 없다." 선희는 하는수없이 어깨에 맷던 핸드백을 내려좋고 양아버지 옆에 앉아 어깨를 주물렀다. 지금 양아버지 상태에서 그냥 나가면 난리 난리를 칠것이 뻔했기에...또 엄마를 때릴수도 있기에... "야 야~~건성으로 하지 말고 좀 꽉꽉 못하냐? 아래도 좀 하고..." 선희는 손아귀에 좀더 힘을 주어 주물렀다. 정말 이 남자의 몸에 손을 댄다는게 불쾌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어~~그래 인제 좀 하는거 같구만... 다리도 좀 주물러보고...." 하며 양아버지는 엎어져있던 몸을 바로 누웠다. 선희는 최대한 양아버지의 얼굴을 보지않고 다리만을보고 주물렀다. 다리만 주물르고는 어떤 핑계를 대서든지 빠져나가리라 생각하며... 반바지를 입고있는 다리를 주물르다 슬쩍 옆을 보니 양아버지의 자지가 있는 부위가 불룩하니 튀어나와있었다. 보기 민망해 고개를 얼른 돌리고 다시 다리를 주물렀다. "흐흣,,,,선희 니도 발육상태가 무진장 좋다. 나가서 인기좀 끌겠구만..." 난데없는 말이 양아버지 입에서 나왔다. 선희는 고개를 돌려 양아버지를 보았다. 양아버지는 고개를 조금 들어 선희의 젖가슴부위를 보고 있었다. 타이트하지 않은 나시티를 입은 탓에 다리를 주무르느라 밑으로 쳐져 선희의 가슴의 반쯤 보이고 있었다. 선희는 얼른 옷의 늘어진 부분을 손으로 잡았다. "저....약속시간에 늦었어요. 가야되요" 선희는 몸을 일으켰다. 양아버지가 능욕스러운 눈길로 자신의 몸을 본다는것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순간 양아버지의 손이 선희의 발목을 잡았고 선희는 그만 엉덩방아를 찧며 넘어졌다.양아버지는 벌떡일어나 말했다. "이것이...아부지가 몸이 아파서 좀 주물르라 했드만 하는 행세만 좀 하고 도망을 갈라 해? 오늘 이놈의 집구석 가정교육을 한번 손을 봐야하겠구만.." 벌떡 일어서 양아버진 정말 야생곰과 같았다. 선희는 얼른 무릅을 꿇고 두손을 모아 빌었다. "잘못했어요. 주물러드릴께요. 잘못했어요" "되었다. 내 지난 2년간 니네 가족들 때문에 고생한거 보상좀 받아야 쓰겄다." 양아버지는 솥뚜껑같은 손을 나에게 뻗더니 나시티를 잡아 당겼다. "찌찌지직"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옷이 찢겨지며 선희는 다시 뒤로 넘어졌다. 나시티가 찢기면서 선희의 한쪽가슴이 드러났다. 선희는 드러난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다시 사정했다. "잘못했어요....아버지...이러지 마요...때리지 마요" "맞기는 싫다? 헝.... 그래...때리지는 않으마. 그대신 니가 아부지의 객고나 좀 풀어주라" 하더니 나의 몸 위로 올라왔다. 선희는 그러려는 양아버지를 손으로 밀어 막으로 악을 썼지만 곰같은 양아버지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니네 엄마가 더 나은지...니가 더 나은지 한번 좀 보자" 양아버지는 나머지 걸쳐져있는 나시티를 다시 당겼다. 나시티조각은 힘없이 선희의 몸에서 빠져 나갔다. 오직 흰 브래지어만이 몸에 걸쳐져 있었다. 양아버지는 선희의 목을 혀로 핣기 시작했다. "아버지....제발...제발....이러지 마요....마요" 선희는 필사적으로 막으려 애를 썼다. 하지만 양아버지는 아랑곳않고 하던일을 계속 했다. 그리고 손을아래로 뻗어 버둥거리는 선희의 다리를 잡아 제압했다. 양아버지의 힘에 제압당한 선희는 입으로만 그만둘것을 사정했다. "쯔읍...쯥...쯔으으읍......쯔~~읍" 선희의 몸은 양아버지의 입과 혀의 흔적이 계속 번져나가고 있었다. 어느새 아래로 내려간 브래지어위로 봉긋 솟은 선희의 젖가슴은 양아버지의 입안에 있었다. 젖꼭지에 양아버지의 혀의 놀림이 느껴졌다. "하...지....마아....요....아흑....아아" 힘이 다 빠져버린 선희였다. 얼른 이 시간이 지나기만을.....아래 자신의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은 이제 허벅지를 더듬고 있었다. 커피빛 밴드스타킹은 이미 무릅아래로 내려가 있었다. 부드러운 허벅지살은거친 양아버지의 손에 만져지고 있었다. "좀만 있어봐아....니네 엄마도 미칠라 하는 아부지의 자지맛을 너에게 보여줄라니깐..." 양아버지는 힘없이 누운 선희를 바라보며 표독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선희는 그저 고개를 흔들 뿐이었다.양아버지는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아까 본 불뚝 솟은 자지가 밖으로 삐져나왔다. 다시 양아버지는 선희의 몸에 올라 젖가슴부위를 애무하며 자지를 선희의 치마위에 문질렀다. 선희의 보지는 왔다갔다하는 양아버지의 자지의 느낌을 받고 있었다. 꿈을 꾸는듯 선희는 정신이 몽해졌다. "아아....하지....마....마......아아.......흐으윽" 이미 딱딱해진 양아버지의 자지가 보지 부위를 건드릴때마다 선희는 신음을 더해갔다. 선희 자신도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손을 뻗어 제지하던 선희는 이제 그저 양아버지의 몸을 잡고만 있는 수준이었다. 양아버지는 손을 뻗어 치마안의 새하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선희는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었다. "그려...아버지와 딸은 이렇게 친해져야 하는거야....이제야 가정교육이 좀 서는것 같구만..." 양아버지는 만족스러운듯 웃음지으며 선희의 하늘거리는 스커트를 위로 올렸다. 팬티가 이미 내려간 그곳은 보드라운 수풀과 그 안에 선희의 발그라한 보지만이 있었다. "보지가 지 애미것보다 더 해맑구만....이뻐" 양아버지는 자세를 잡고는 자기의 자지를 선희의 보지로 집어넣었다. "어헉....." 조금은 건조한 선희의 보지안으로 양아버지의 자지가 삐집고 들어갔다. 선희는 고통에 신음을 내질렀다. "엄마아.....아아.....아아.....엄마아.." "좀만 있어봐라...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해줄라니까" 양아버지는 조금씩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손으로는 선희의 두가슴을 주물러대며...선희의 몸안의 물들이 질에 분비되어 양아버지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다. "아아학...아앙...아아....아아....흐흐흐흑.....아아아" 선희는 몸을 비틀며 신음을 내질렀다. 흥분인지 고통인지 수치감인지 쾌락인지 분간이 안갔다. 얼마후 한참의 정사를 끝내고 양아버지는 선희의 보지에서 자기의 물건을 꺼내 선희의 얼굴앞에 내 놓으며 말했다. "니가 한번 빨아서 닦아줘라. 정성껏...." 선희는 입을 벌려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양아버지의 자지를 핣았다. 비릿한 내음이 났지만 이상하게 거부감은 없었다. "이제야,,,,가정교육이 제대로 섰구만....너 앞으로 나한테 제대로 대하지 않으면 동생들한테 다 말할꺼다. 그러니 잘 해라,,,알겄냐?" 나는 양아버지의 자지를 입에 문채 고개를 끄떡였다. 양아버지의 비릿한 내음이 입안에 진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