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민정3
나의 아내 민정3
그 뒤로 철호를 아파트 입구나 엘리베이터에서 만날때마다 조금 부끄러웠다.
내 아내가 다른놈이랑 하는걸 지켜보는 한심한 변태로 비쳐지는거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일주일에 골프연습장을 세번은 꼭간다.
한달에 한번씩 필드도 나갔는데 최근에는 일정이 꼬여서 통 갈 기회가 없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닭장에서 열심히 공놀이를 하다가
집에갔는데 오른쪽 어깨죽지쪽이 좀 뻐근함을 느꼈다. 사우나를 갈까 마사지라도 받을까하다가 아내랑 마사지나 받자 생각했다..
재빨리 구글링을 한다. 근처 커플마사지를 찾는다. 후기를 열심히 보며 어디가 좋을까하다가 다르곳에 비해 금액이 꽤 비싼곳이 하나 눈에 띄였다.
2인 커플 480,000원.... 머지... 다른데는 고작 보통 비싸야 두명이서 20만원이 안넘었다.
여긴 멀까 하며 후기를 보는데 후기가 꽤 나쁘지 않았고. 전화를 걸어 10시 두명 예약가능하냐니 가능하다며 혹시 부부시냐 뭍길래
저희업소는 커플이 오면 서로 반대의성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가 여자는 남자가 마사지 해주는곳이라며 괜찮냐고 한다.
괜찮다며 근데 가격이 왜 다른곳보다 비쌰니 감성까지도 같이 케어해주는곳이라서 시설도 다른업소랑 비교가 안된단다... 고민할꺼없다 바로 예약해달라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9시30분까지 어디어디로 오라고하니 아내가 연습장가서 늦게 들어올줄알았는데 왠데이트내고 좋아한다
약속장소 근처에 아내가 먼저 나와있었고 허리쯤오는 흰 스커트에 민소매티다. 어디가냐뭍길래
그냥 몸이 퍼끈해서 마사지 받을려는데 당신생각나서 같이 받자고하니 자기도 요즘 그렇다며 좋다고
나의 팔을 끌어당기며 어떻게 그렇게 자기 마음을 잘 아냐며 연신 좋은지 웃고있다.
예약시간보다 15분일찍 문자로 받은 마사지 샵으로갔다.
문이 굳게 닫혀있고. 아내가 여기 마사지샵이 맞냐고 물어본다. 나도 이상하다 생각하고 입구에 벨을 누르니 여자분한분이 나오면서
혹시 에약하셨냐 묻는다. 열시에 예약한 00라 하니 밟게 웃으며 들어오라한다.
철문으로 닫혀있는데 밖에서 벨을 눌러야 열어주는곳.... 나름 머하는곳인지 궁금했다.
따뜻한 홍차 한잔을 건네주며 여자분이 방 체크를 하고 온다고 잠시만 기다리라했다
"여보, 여기 머 이상한곳아닌가? 왜 문을 잠궈놔"
"몰라 나도 구글에서 찾았는데 그냥예약제 업소라 그런거 아닐가"
잠시 뒤
여자분이 방으로 안내하고 들어가니 마사지 베드가 두개가 옆으로 놓여있고 샤워실이 보인다. 샤워하고 위에있는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벨을 눌러달란다
여자가 나가고 아내와 놓여있는 마사지복을 보니 나는 그냥 작은 일회용 삼각팬티하나. 아내도 똑같은 팬티하나에 가슴의 반정도만 가려질꺼같은 브래지어같은 상의하나였다
아내는 ㅋㅋ 웃으며 이게 머냐고 절반도 안가려진다고 했다. 우린 샤워를 하고 놓여진 마사지옷으로 갈아입었다.
아내를 보니 검은색 일회용 팬티에 유두만 가려진듯한 브래지어.. 아내는 분명 여자 두명이 우리를 마사지 해준다 생각하고있을꺼다
둘이 각각의 베드에 누워서 벨을 눌렀다
이읔고
실례합니다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들리고
20대 젊은 남자하나랑 아까 안내해준 여자분이랑 들어온다. 아내는 흠칫놀라며 베드에 누워서 어쩔줄모른다.
당연히 그럼 여자가 자기를 마사지해준다생각하고 누워있는거같았다.
"어디 따로 불편한곳은 있으세요?" 남자가 아내옆에서 물어본다
아내가 당황해하며 아니요 라고 말하며 내 쪾을 본다.. '이게 무슨상황이냐' 물어보는듯하다..
나도 모르겟다는듯 누워서 그냥 받자하고 작게 말했다.
마사지가 시작되고
젊은 여자가 내몸에 따뜻한 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르니 기분이 묘했다.
오랜만에 다른여자.... 그것도 생머리의 이쁜여자... 그것도 20대같아보이는데.. 반대쪽남자보다 나이는 많아보이지만 끽 해야 20대후반같이보였다.
부드럽게 내 종아리 부분을 마사지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의 주니어가 조금씩 커지는데 불편했다 엎드려있으니 자지가 너무 아픈거같았다
아내쪽을 바라보니 아내도 누워서 내쪽아닌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있는데 . 마사지하는 남자의 손이 아내의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왔다갔다
주무르고있었다. 20~30분쯤 가벼운 마사지가 진행됐고
여자분이 돌아누우세요 그러는데 나의 자지가 이미 일회용속옷을 뚥고나올꺼같았다.
여자분이 살짝웃으며 편하게 누우시라하고 내위로 올라왓다. 내 어깨쪽을 마사지하는데 마치 위에서 꽂는듯한 자세에
살짝살짝 가슴윗쪽이 보이니 자지는 이미 더 터질꺼같았다.
아내는 눈을 감고있었고. 남자마사지사도 같이 자세로 아내를 마사지하고있었다.
아내의 어꺠쪽을 마사지 하다가 가슴위쪽으로 손이 가는데 꼭찌빼고는 이미 다 보이는듯한 아내의 가슴
남자가 내려와서 아내의 복부쪽을 마사지하다가 허벅지와 보지 사이 그러니까 V라인쪽으로 손을 왔다갔다한다.
그러면서 여기 림프쪽을 풀어줘야한단다. 아내가 "네" 라고 말하고 눈을 감는게 보였다.
이 여자는 내자지쪽 근처를 만지작. 저 남자는 내 아내 보지 근처를 만지작...
마치 스와핑을 하는듯한 묘한 상황이다~ 이건 진짜 내가 의도치 않았는건데.. 근데 묘하게 스릴있다
여자의손이 나의 자지를 가볍게 터치한다. 장담컨데 이건 지나가다 부딪힌게 아닌 의도한 움직임이다.
다시한번... 다시한번. 팬티 위쪽으로 나의 귀두를가볍게 터치하고있다.
"헉" 아내가 내는 소리다
아내를 보니 남자가 아내의 V라인 안쪽 아내의 팬티위로 손을 움직이고있었다.
오일로 인해 이미 아내의 일회용마사지복은 털이 그대로 들어나고 보지 둔턱모양 그대로 다 들어나고있는거같았다..
야릇한 상황이 10분정도 지났다. 여자는 여전히 나의 자지를 잡지는 않았지만 만지작 거리고
남자는 아내의 보지쪽에 손을 넣지는 않았지만 왔다갔다하니 아내는 입을 꼭 다물고 신음를 참는듯한 표정이였다.
잠시뒤~ 수고하셨습니다.
마사지가 끝났다. 아내가 짧은 헛기침을 하고 가려지지도 않는 옷으로 몸을 추스린다.
마사지사 둘이 나가고 아내가 나한테 이런곳인지 알았냐고 물어본다 나도 몰랐다고 그냥 커플마사지 하는곳인지 알았다니
아내가 중간에 나가고싶었는데 겨우겨우 참았다고한다.
샤워하고 가야하니 내가 옷을 벗는데 자지가 빨딱선다....
"오~ 20대가 만지니 화가 많이났네" 아내가 노려본다..
내가 아내의 팬티를 내려주며 살짝 만지니 오일때문에 번들하다. 보지에 손을 살짝넣어서휘젓이니
밖에 사람있다가 빨리 빼라고한다. 샤워하기를 틀고 다시 아내의 몸을 탐닉한다.
조금전의 부족함이였는지 원래같으면 거부해야할 아내가 두팔로 나를 감싸며 보지를 왔다갔다 하는
나의 손에 자유를 준다. 아내의 보지를 열심히 쑤셔주니 어느새 손으로 내 자지를 왔다갔다한다
"입으로 해줄까?" 아내가 물어보고 난 대답대신 아내의 머리를 내 자지쪽으로 이끈다
귀두부터 뿌리끝까지 아내가 나의 자지를 빨아주는데 아까 마사지 해주던 여자 가슴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금방 쌀꺼같았다. 싸겠다고하니 아내가 일어나서 나의 가슴을 입으로 빨아주며 한손으로 마무리를 도와준다..
아내가 사랑스럽다. 샤워하며 자위를 시켜주니....
내가 입으로 해줄까하니 자기는 괜찮단다~
(아마, 오늘 또 혼자 집에가면 자위할꺼같다)
아내는 모른다. 오늘 나와 한 공간에서 다른남자의 손에 온몸이 만져진걸로 홍조를 띄고 흥분하는데
철호가 자기랑 섹스했다는걸 알면 어떤반응일런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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