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은 민우와의 섹스를 뒤로 한채 집으로 돌아왔다. "사모님." 경비아저씨가 그녀를 불렀다. "택배왔습니다" 얼마전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팬티스타킹 10족이었다. 시아버지가 가지고 가긴했지만. 마침 마트에서 할인할때 많이 사와서 영선은 굳이 이 스타킹이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자주가는 육아카패에 올렸다. "이벤트에서 받은 팬티스타킹 10족 팝니다. 신이문역 부근으로 오시면 2만원에 드리고요 택배받으실분은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30분뒤쯤 문자가 왔다. '저도 집이 신이문역 근처인데 저녁에 직거래 가능하세요?' 영선이 답장을했다 '네' 오랬만에 젊은 대학생과 정사를가진 영선은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었다. 그때 문자가 왔다 '아까 뵙기로 했던 사람인데 지금 가도 되나요?' '네. 역 앞에서 뵙기로 해요' 영선은 옷 갈아입기가 귀찮아서 아까 입었던 체크무늬 치마를 입었다.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 살색 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역에 도착하자 전화가왔다. "저 1번출구앞에 있습니다" 놀랍게도 상대는 남자였다 "아 예... 저도요... 쇼핑백 들고 있습니다" 남자는 영선을 한번에 알아봤다. 30대 후반의 남자는 영선을 보자마자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영선은 살짝 기분이 나뻤지만. 이내 매너있게 돈을 건네는 거래를 끝냈다. 집에 도착할때쯤. 그 남자에게 문자가 왔다. '저기.... 죄송한데 부탁좀 드릴수 있을까요?' '네. 말씀하세요' '죄송하지만. 아까 신었던 스타킹... 그것좀 팔수 있을까요? 3만원 드릴게요' 영선은 잠시 망설였다. 도대체 왜 내가 신었던 스타킹을 산다고한것일까.. 하지만 호기심에 가득 한 영선은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네. 3만원 드린다면팔수 있습니다.' '아직 아까 봤던 스타킹 신고 계시다면. 제가 집 근처로 가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잠시 뒤에 그가 차를 타고 영선의 집앞으로 왔다. 그의 k7 뒷자리에 탄 영선은 차에 타자마자 스타킹을 벗었다. 남자는 영선에게 3만원을 건냈다. 부끄러워하는 남자는 영선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다음날 저녁. 영선에게 또 다시 문자가 왔다. '오늘은 10만원 드릴테니. 다른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은근히 흥분된 영선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흥분에 답장을 바로했다. '네. 말씀하세요' '오늘은 청바지에 발목스타킹만 신고. 저랑 30분만 같이 있을수 있나요? 전 발만 만지고 다른건 아무것도 안 할게요' '네.' 30분뒤에 그의 k7이 영선의 집앞으로 왔다. 영선을 태운 차는 지하주차장 가장 아래쪽으로 갔다. 그는 주차를 하고 뒷자리로 가서 영선의 구두를 벗겼다. 향긋한 그녀의 발냄새가 났다. 딱 달라붙는 청바지는 그녀의 다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냈고. 발목을 살짝 덮는 스타킹과 청바지 사이의 하얀 속살은 그의 자지를 흥분하게 했다. 남자는 영선의 청바지 위를 쓰다듬으면서 발에 손을 오랬동안 댔다. 그리고 입에다가 발을 댔다. 영선은 그가 발을 빨기 쉽게 하기 위해 끝으로 기댔다. 잠시 뒤 남자는 바지를 벗었다. 남자는 영선의 발냄새에 흥분한듯 팬티를 벗고 자위를 했다. '제가 도와드리까요?' 영선은 대답도 듣기 전에 스타킹을 벗었다. 발목까지 오는 앵글삭스였기 떄문에 바로 벗겨진 그녀의 스타킹을 건네받은 남자는 코에 대고 그녀의 향기를 맡았고 영선은 그의 커진 자지를 입에넣었다. 남자는 코로 영선의 향기를 맡으면서 길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를 느꼈다. 그녀의 입속에들어간 자지는 3분동안 너무도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그는 정액을 쏟아냈다. "이제부터는 돈 안 주셔도 되요. 필요하면 무엇이든 말씀하세요" "정말이에요?" "네" 그의 정액을 다 삼킨 영선은 그에게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