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에서...2
2. 달아오르 욕망
[바로 누우세요]
그녀가 얇고 가벼운 천을 몸 위에 펼쳐 덮어주고는 침대 끝으로 가더니 내 다리를 침대 끝으로 당기자 그에 따라 침대 끝으로 몸을 움직여 다리가 허공에 뜬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까지 움직여 자리를 잡았다.
이윽고 시원한 물줄기가 발을 적시고 미끌한 비누를 칠한 듯 미끈거리는 손이 발가락사이, 발등, 발바닥을 정성드려 문지르며 닦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시원한 물줄기가 발 전체에 뿌려지고 상쾌함을 느끼쯤 보드라운 수건의 촉감이 발전체를 감싸고 물기를 닦더니 발바닥을 밀어 올렸다. 아마도 다시 침대 위쪽으로 옮기라는 신호인 듯 했다. 처음처럼 다시 누워서 기다렸다.
그녀는 한쪽 팔을 어깨에서부터 서서히 팔목까지 내려오며 뭉친 근육을 풀려는 듯 주물렀다.
여자의 힘이여서 그런지 아프지는 않고 나긋나긋한 느낌에 따스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주물러주니 맛사지받는 느낌이 좋았다.
팔의 위아래를 오가며 주무르는데 손등이 짧은 그녀의 스커트자락 때문에 들어난 맨살무릅에 걸쳐있어 무릎의 따스함과 보드라움에 야릇한 느낌이 더해졌다.
반대편으로 옮겨가더니 다시 팔을 주물렀다.
이제는 침대머리 위에 바로 서서는 어깨를 두 손으로 꽉 감싸쥐는 듯이 잡으며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문지르며 근육을 풀어주었다.
어깨에서 가슴쪽으로 팔을 쭉 뻗어 가슴을 쓸어내렸다. 손바닥에 힘을 주고 한 번에 길게 쓰윽 쓸어내리기를 반복했다. 가슴을 쓸어내릴 때마다 몸 안에 있는 무엇인가가 배 쪽으로 쑤욱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가 가슴을 쓸어내릴 때 그녀의 가슴이 얼굴을 순간 덮쳤고 덮친 가슴에서 달콤하고 강한 장미향이 코를 자극했고 뭉클한 느낌이 전해졌다. ‘노브라?’ 나도 모르게 다리사이에 힘이 들어가는 듯 했다.
그녀의 뭉클한 가슴이 몇 번의 반복되어 얼굴을 덮쳐누르자 몸은 어느새 달구어지기 시작하고 정신이 온통 그녀의 가슴에 집중되었고 나도 모르게 뜨거운 한숨을 터트렸다.
그녀가 자리를 다리 쪽으로 옮겨가더니 발가락 하나 하나를 손자락으로 튀기듯이 주물러주면서 발목과 종아리를 주물러 올라왔다.
이제는 그녀의 맛사지 느낌보다는 그녀의 손놀림에 온통 신경이 잡중되었고 무릎과 무릎 안쪽을 살살 문지르자 나도 모르게 몸을 비틀었다.
나의 반응에 그녀는 다른 쪽 발을 잡고는 아까와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아랫배와 허벅지를 덮고 있는 얇은 천을 위로 들추어 배 쪽으로 올리더니 허벅지를 문지르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내 다리 사이에 있는 그것은 이미 충혈되어 불끈 화를 내고 있을 것인데 그것을 그녀가 못볼리없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녀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허벅지를 간지롭히 듯이 문지르다. 허벅지 안쪽을 꾸욱꾸욱 눌렀다.
허벅지 안쪽을 누를 때마다 마치 펌프질 당한 듯 내 다리 사이에 있는 그것이 불끈거리고 엉덩이가 움질거려 참느라 진땀이 났다.
다른 생각이라도 해야 풀릴 것 같아 업무중 거래처 직원과 이야기를 억지로 떠올려야 했다.
그녀가 허벅지를 문지르다 아랫배 부분을 손바닥으로 문질러오자 발딱 일어나 그녀를 덮치고 싶었다.
몸을 움찔거리다 일어날 기미가 보이자 그녀는 손을 떼고는 침대 위로 올라와 나의 양다리를 붙이고는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았다. 그녀가 아마도 조금만 위로 몸을 숙였다가는 영락없이 불쑥 솟은 그것이 그녀의 아랫배를 찌를게 분명해 보였다. 당황스런 상황이었는데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뜨겁고 보드라운 그녀의 허벅지살이 허벅지 전체에 느껴지고 옴짝달싹도 못한채 그녀에게 눌려 그녀 손놀림만 느끼고 있었다.
그녀가 아랫배와 가슴을 손바닥으로 손가락으로 주물르다가 쓸어내리기를 반복했다. 가슴에 있는 근육을 손바닥으로 감싸서 문질렀다. 이런 그녀의 애무같은 짜릿한 손놀림보다 그녀가 아랫배와 가슴을 문지르면서 몸을 숙이면서 나의 불쑥 솟은 그것이 그녀의 아랫배를 찔러대는 당황스런 상황에 놓일까봐 이를 피할 요령으로 몸을 뒤척이려 했다.
그녀는 이렇게 되리라는 것을 이미 예측한 듯 엉덩이를 들더니 내 다리사이 불쑥 솟은 그것 위로 눌러 앉았다. 내 그것이 위로 제껴지며 그녀의 다리사이 뜨거운 살덩어리가 덮쳐눌러 버렸다.
[헉!]
[가만히 있어요]
그녀는 허리를 숙여 귀에 가까이 얼굴을 대고는 속삭였다.
[끄응]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앞뒤로 살살 움직여 내 그것을 맛사지하듯이 문질렀다,
팬티의 천이 가리긴 했지만 도톰하고 말랑말랑한 살덩이가 내뿜는 뜨겁고 습한 기운을 고스란히 아랫배와 그것에 전해져왔다,
[오빠... 하실거예요?]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 기억이 가물하니 조금더 생각해보고 수정하든 계속 진행하든할께요. 즐감하시고 비난은 절대 사절!>
[출처] 이발소에서...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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