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여로 04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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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성의 여로 04
문득 전화기가 보이자 준영이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지난번 구정때 보고는 못 보았다.
망설임 끝에 전화기를 들고 다이얼을 돌린다.
"예..김준영입니다."
언제나 활달한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응...나야...혜정이..."
"어?...아니...이게..누구야?...형수님께서 전화를 다 주시고..."
"장난하지 말고...."
"아니...장난이라니요....감히...형수님한테....너무...영광스러워서....쇤네...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어!...어디 있지....방금까지 있었는데....."
"아이...뭐가.."
"하하..쥐구멍..."
"어머...호호홋"
준영의 너스레에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그래 그런 사람이야...너는...항상...그랬었지...조금도 변하지 않았구나...'
하며 생각에 잠긴다.
"어..형수님.....형수님...에이...쪽팔려서 잠수 탔구나...."
"내...참...하여튼 못 말릴 사람이야.."
"누가...?"
"누구긴 누구야...자기지.."
"어...시동생한테 자기라고 그러네..."
자신의 실수를 알아 차렸지만 이 기분을 깨뜨리기 싫다.
"뭐..어때...듣는 사람도 없는데...."
"기분 묘하네...듣는 사람 없으면 상관 없단 말이야...?"
"호호호..그래...무슨 상관있어?...안 그래?"
"그럼..아무도 없으면 슬쩍 끌어안아도 되겠네?"
그 소리에 아랫도리가 찡! 하고 울리는 것 같다.
"용기 있으면 해봐...자기 용기 빼면 시체잖아....호호호"
"어케 알았지?"
"왜..몰라...자기 비리 난...다..알어...후후후"
"비리는 무슨...근데 웬일이야...전화를 다 주고..."
"왜? 전화하면 안돼?...."
"안되긴...좀..뜻 밖이라 그러지..."
"언니한테 잘 해줘서 고마워...."
"으..으응...언니가 얘기해?"
"그래...너무너무 고맙다고 전해달래...이것저것..."
"뭐? 이것저것..그럼 다 얘기했단 말이야?"
"아....심심한데...지혜한테 전화나 해 봐야겠다..."
"아...안돼...살려줘...."
짐짓 애걸을 한다.
'바보야 지혜는 이미 알고 있어...'라고 생각하며...
"그래....자기 하는 거 봐서..."
"어떻게 해줄까?..응...말만 해"
"호호호...급하긴 급한가 보다...자기..이런 모습 처음보네...지혜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지?"
슬며시 질투심이 생긴다.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다 말해...내가 다 사줄게.."
"몰라...자기가...알아서...해...."
"오우케이....기다려...내가 멋진 선물 줄께...알았지?"
"호호호...기대되는데..."
전화를 끊고 나서도 한동안 그와의 통화를 생각하며 즐거워한다.
남편은 오늘도 늦는 것 같다.
벌써 2달째 계속되고 있다. 전화도 없이 고주망태가 되어 새벽녘에야 집에 기어들어 오는 것이...
애써 무시하고 잠에 빠져 든다.
얼마나 잤을까..
혜정은 무엇인가 자기 몸을 짖 누르는 느낌에 답답하여 눈을 뜬다.
역한 술 냄새가 화악 끼치며 가랑이 사이를 거칠게 비벼 온다.
직접 손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이미 팬티가 벗겨진 것 같다.
'아아...귀찮아...'
아무런 감흥도 일어나지 않고 단지 이 순간이 짜증스러울 뿐이다.
남자는 다짜고짜 자기 아랫도리를 벗어버리더니 곧바로 지혜의 보지에 자지 끝을 대고 밀고 들어오고 있다.
"아..싫어요...나...준비...안됐어요.."하고 앙탈을 해 보지만 술에 취한 남편은 손가락에 침을 뭍혀 보지에 바르고는 곧바로 밀고 들어온다.
"싫어...이러는..거..싫어요..."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탓에 보지의 살갗이 쓰리다.
남자가 침대 머리 맡을 노려보며 거칠게 풀무질을 시작했다.
"헉..헉"
점차 움직임이 빨라지더니 길게 숨을 내뱉으며 사정을 하고는 볼일을 마쳤다는 듯 자지를 쑥 빼더니 옆으로 쓰러지듯 길게 눕는다.
"좋았어?"하고 묻는 준호를 째려보며
"웬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하고 물어보나 어느새 잠들었는지 코를 골고 있다.
기분을 잡쳐버린 혜정이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고 샤워를 한다.
남편의 흔적을 지워버리려는지 자신의 음부 부분을 신경질적으로 씻어내던 혜정의 손 끝에 콩알만한 음핵이 만져진다.
잠시 그 것을 만지작거리자 발끝에서부터 찌릿한 기분이 척추를 타고 머리끝까지 단숨에 치달린다.
"아아.."
차츰 거칠게 음핵을 만지작거리다가 조금전 남편이 들어갔던 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고 꿈틀거린다.
남편의 무성의한 성행위보다 훨씬 즐겁다.
벌써 2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자위 행위에 서글퍼지지만 주체할 수 없는 욕망에 유방을 주무르며 몸을 비비꼰다.
"아아....준영씨....나...하고..싶어....박아...줘...준영씨...좆으로 ...내...보지를...짖 이겨줘.....아아...여보...."
준영의 얼굴을 떠올리며 스스로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다.
한동안을 그러고 있던 혜정이 "후우..."하는 긴 한숨과 함께 움직임을 멈추고 욕실 바닥에 철퍽 주저앉는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두 볼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준호는 W증권 명동지점 과장으로 근무중이다.
대학시절 클래식 기타에 심취해 있던 준호는 축제 때 자신의 연주를 보러 온 현재의 아내 신혜정을 만났다.
동생의 말을 들어보니 작년에 그 대학교에서 메이퀸에 선정된 적도 있었단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여자다.
그런 여자가 자기에게 반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그녀를 놓지기도 싫어서 세상물정 알기 전에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취직을 하자마자 청혼을 했고, 그녀도 쉽게 응낙하여 결혼에 이르렀다.
97년 말에 밀어닥친 IMF 한파로 주식시장이 침체 일로에 놓여 있어 요즘은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다.
매일 술을 마신다.
1주일 전인가 그날도 늦게 집에 들어가 보니 아내가 잠옷 바람에 자고 있었다.
욕망이 솟았고 거칠게 눌러 댔다.
그리고 나서 잠이 들었다가 샤워 소리에 언뜻 잠에서 깨어 물을 먹으려 나가려다 욕실 문을 열어보았다.
그 곳에서 아내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 것까지는 참을 수 있었으나, 혜정의 입에서 준영이라는 말을 듣고는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준영이와 관계를 했단 말인가....'
밤새 고민을 했다. 이상한 일이다.
혜정과의 첫날밤. 듣던 것과는 다르게 혜정이는 그다지 많이 고통스러워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결정적으로 순결의 상징인 핏물을 흘리지 않았다.
'그럼..대학 시절부터 이미...?'
준영이가 좋은 여자라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던 것도 의심스럽다.
그러나 준호는 워낙 내성적인 성격 탓에 아무런 내색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일상 속으로 빠져 들어가 축 쳐진 어깨로 오늘도 집을 나왔다.
주식 단말기는 오늘도 파란색 일색이다.
들여다 볼 기분이 나지 않는다.
책상을 보니 '공람'이라 씌여진 종이가 있다.
그곳에는 '지점장님께서 집들이를 하신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라고 써 있었다.
귀찮다.
새로온 지점장은 부산에서 영전되었다. 워낙 실적이 좋아 금융의 메카인 이곳 명동 지점장으로 부임해 온 것이다.
50이 넘었을까? 비실비실한 몸매지만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꼬장꼬장한 인상이다.
준호는 이런 것이 싫다.
뻔히 노름판을 벌일 것이고, 잃는 것은 늘 그랬듯이 자기 몫일 것이다.
이윽고 토요일이 되자 직원들과 함께 지점장이 살고 있는 강남의 아파트로 갔다.
널찍한 거실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홈드레스를 화사하게 차려입고 반갑게 맞아 주었다.
'처제인가...부인은 아닌 것 같고..'
"자...인사들 하게 우리 집사람이네.."
의외이다. 저렇게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지점장의 처라니..
대출 인사를 마치고 자리를 잡고 앉자 김부장이 궁금증을 참지 못한 듯 지점장에게 묻는다.
"사모님이 너무 젊고 미인이시네요..."
"하하..사람..참..젊긴 뭐가 젊어...벌써 42살인데..."
우리는 모두 놀랐다.
"에이 그럴리가요..잘해야 서른 두세살로 보이시는데..."
"여보..당신은 좋겠어...젊어 보여서..서른 초반으로 보인다는데..."
"어머...고마우셔라...하긴 제가...워낙..한..미모 하잖아요.."
그녀의 너스레에 폭소가 터졌다.
지점의 아가씨들과 함께 음식을 차려 내 온 것을 먹고 나니 5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음식을 먹으면서 거나하게 취한 남자들은 거실 바닥에 둘러앉아 고스톱을 시작했다.
연신 술을 마셔대며 노름에 열을 내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이 우습기까지 하다.
여직원들이 돌아가고 다시 노름을 시작했다.
늘 그렇듯이 준호는 손재수가 없었다.
뒷패가 전혀 맞지 않는다.
벌써 20만원을 잃었다.
시작하기 전부터 흥미를 갖지 못했지만 이건 너무 심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소파에 앉아 구경하고 있던 사모님이 준호가 안됐는지 어깨너머로 보고 있다가 준호에게 속삭인다.
"김과장님..힘 내세요"
얼굴이 붉어진다.
그때 준호는 자기 어깨에 닿는 질량감을 느끼고 흠칫하고 만다.
사모님의 젖가슴이 그의 어깨에 살짝 닿아 있다.
누가 볼까 두려워 얼른 몸을 비켜 앉는다.
사모님의 얼굴을 바라보니 전혀 의식하지 않는 걸 보니 모르는가 보다.
광을 팔고 일어나 화장실에 가보니 그 집 아들이 들어 있는지 문이 잠겨 있다.
"안방에 있는 화장실 쓰세요..우리 애는 화장실에 한번 들어가면 함흥차사라서요"
"예..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가니 향긋한 냄새가 나고 킹사이즈의 침대가 놓여있다.
벽면에는 성감을 자극하기 위함인지 커다란 나체 그림이 걸려 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참고 있던 소변을 마치고 물을 내리고 나오려는데 수건걸이에 분홍색의 팬티가 보였다.
흠칫 놀라 화장실 문을 잠그고 팬티를 살펴보았다.
앞뒤부분이 전부 망사로 되어 있었다. 앞부분에 꽃송이가 수 놓여 있는 팬티를 보는 순간 준호의 아랫도리가 벌떡 일어서며 반응한다.
팬티를 펼쳐보자 헝겊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푹신 젖어 있다.
그곳에는 사모님의 것인 듯 두가닥의 곱슬거리는 털도 놓여 있었다.
도착적인 쾌감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코끝으로 가지고 가 그 부분에 대고 깊이 숨을 들이 마셔본다.
알싸한 냄새가 맡아진다.
비릿한 향기가 폐속 깊숙히 퍼져가자 알 수 없는 흥분감이 밀려온다.
한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만져보니 실로 오랜만에 뻐근하게 용솟음쳐 있다.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 들고는 결혼 이후 한번도 해 보지 않은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상사의 아내 팬티여서 인가...도착적인 쾌감으로 몸서리치며 그의 자지에서 허연 정액이 솟구친다.
엉겹결에 팬티로 정액을 받아내고 정신을 차린다.
'아..이런..이를...어쩌나...'
팬티를 세면대에 넣고 헹궈보나 정액의 점액질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할 수 없이 팬티를 세면대에 담가 놓고 거실로 돌아 가 내키지 않는 화투패를 잡는다.
백지연은 김과장에게 안방 화장실을 안내하고 흠칫 놀랐다.
오늘 점심 무렵에 갈아 입은 팬티를 화장실에 걸어 놓았던 것이 불연 듯 생각났기 때문이다.
오늘따라 앞집 수다쟁이 아줌마가 빌려준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 바람에 흠뻑 젖은 팬티라서 더욱 몸둘바를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기에 할 수 없이 김과장이 못 보기 만을 바라며 소파에 앉아 있었다.
김과장이 화장실에서 나와 걸어온다.
그의 얼굴을 바라보니 한껏 상기된 것이 무엇엔가 들떠있는 표정이다.
'혹시..'
하는 생각에 잠시 뒤에 안방 화장실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걸려 있던 팬티가 세면대 속으로 들어가 있다.
꺼내보니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느껴진다.
'김과장의 정액이야!'
너무 부끄럽다. 아! 어떻게 얼굴을 보지...
엉겹결에 팬티를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나 물에 젖어서인지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할 수 없이 팬티를 내려놓고 밖으로 나와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소파에 기대 앉았다.
김과장의 뒷 모습을 보니 괜히 남 같지가 않다.
마치 자신의 보지에 그의 정액을 받은 것 같은 친근감이 든다.
준호는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안방에서 나오는 얼굴을 보니 이미 사모님이 알아 버린 것 같다.
화투판에 집중이 되지 않고 괜히 뒷통수가 근질거린다.
"여보..맥주 좀 더 가져와"
지점장이 사모님에게 말한다.
"어머! 맥주 다 떨어졌는데...어떻하죠?"
"어떻하긴 사 오면 되지.."
"누가 좀 같이 갔다 오지..."
앉아 있던 장대리가 자기가 제일 막내임을 알고는 엉덩이를 일으키려 한다.
"저기요..김과장님 많이 잃으신 것 같은데 좀 쉬시고 저하고 같이 다녀오면 안될까요?"
사모님의 말에 지점장이 준호를 바라보더니
"그래..자네가 좀 수고해 줘"
마지못한 듯 일어나 옷을 갈아입은 사모님과 함께 집을 나섰다.
얇은 흰색 티에 가디건을 입고 넓게 퍼지는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아무리 봐도 30대 초반이다.
엘리베이터 단추를 누르려 손을 뻗자 이미 부드러운 손이 단추를 누르고 있다.
멈칫 사모님을 보니 그녀도 준호를 보고 얼굴을 붉힌다.
소녀 같은 느낌이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준호가 그녀의 등을 살며시 밀며 들어간다.
손끝에 느껴지는 브래지어 끈의 감촉에 다시 아랫도리가 불끈 일어선다.
'내가 오늘 왜 이러지?'
대고 있던 손을 떼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가자 사모님이 준호의 바로 앞에 자리한다.
등을 잡고 있던 손으로 가볍게 그녀의 허리 옆에 올려 놓았다.
몸이 굳어졌지만 거부의 몸짓이 아니다.
용기를 내어 허리 부분을 꾸욱 눌러준다. 그래도 반응이 없다.
그녀에게 바짝 다가서니 머리카락에서 나는 샴푸냄새가 향기롭다.
한손으로 슬며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뒤로 당기자 거부함 없이 사모님의 몸이 준호에게로 쓰러져 온다.
순간 펑퍼짐한 엉덩이가 사타구니를 자극한다.
"저..사모님...아까...죄송해요..."
하며 귓가에 속삭이자 사모님이 고개를 푹 숙이더니
"아니예요...제가..부주의해서...그런 건데요..뭘...신경쓰지 마세요..."
에로틱한 분위기에 1층 단추를 누르지 않은 것이 생각나 얼른 누르며
"이런...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썪는 줄 몰랐군..."
"호호호...정말...나도...까먹고 있었네"
하며 뒤돌아서 준호를 바라보려 하자 준호가 얼른 그녀의 얼굴을 감싸쥐고 입을 맞추었다.
"어머...안돼요...."
도리질 하는 사모님을 붙잡고 강제로 입을 비벼대자 그녀가 별다른 저항 없이 준호의 혀를 받아들인다.
한창 왕성할 때여서인가..그녀의 입맞춤이 자못 정열적이다.
사모님에게 빨려 들어간 혀가 강력한 힘에 의해 빠져나갈 듯 하다.
사모님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당겨 안았다.
"허억....아이...싫어....요....하지...마...."
아랑곳 하지 않고 치마를 끌어 올리려 하자 사모님이 준호의 손을 잡고 저지한다.
"싫어...여기선...안돼....너무....위험해.....조금...조금만...기다려..."
눈을 바라보며 사정하는 사모님이 너무 사랑스럽다.
띵!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 입을 벌린다.
그곳에서 나오자마자 사모님이 준호의 손을 잡고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간다.
지하에는 온갖 박스류, 종이 등 재활용 쓰레기들이 있었다.
아마 창고로 쓰이는 것 같다.
조그만 백열 전구가 켜져 있어 활동에 지장이 없을 듯 싶었다.
사모님이 준호의 손을 잡아끌어 벽에 몸을 기댄다.
"아아...김과장님....난...몰라......빨리..해...줘...시간이...없어..."
사모님이 준호의 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부딪혀오자 입을 벌려 그녀를 맞이하며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도저히 40을 넘겼으리라고 보여지지 않는다.
커다란 엉덩이가 팽팽한 탄력을 유지한 채 준호의 손을 반갑게 맞이한다.
떡 반죽 주무르듯 엉덩이를 주무르자
"아아...준호씨....빨리....해....줘.....으응"
하며 사모님이 준호의 바지 혁대를 풀어 젖히고는 지퍼를 내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단숨에 자지를 잡아온다.
"아아...딴딴해....오랜만이야...이런...거.......빨리...박아...줘...이걸로...내...보지..구멍을...사정없이....쑤셔줘...으응...부탁이야..."
열에 들뜬 사모님의 목소리에 자지가 더억 단단해 지는 것 같다.
치마를 들치고 아랫도리를 만져보니 이미 흠뻑 젖어있다.
"사모님...언제부터...이랬어요.....?"
"아이 사모님이 뭐야....누나라고 불러....아님....지연이라고 하던가....아아...몰라....아까...자기....내...팬티에...좆물..묻혀...놨을...때부터...그런거...같아....아이....뭐해...빨리...박아줘.....으응....여보....."
지연의 몸을 뒤로 돌리고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 보지를 핥으려 하자 지연이 몸을 비튼다.
"아이...그냥..들어와.....빠는..거는 나중에...해줘...으응...여보...시간없어.....빨리...쑤셔줘...그냥...해..."
그 소리에 다시 일어나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허엉....그래...그렇게....쑤셔.....줘....아아....박아....그대로...끝까지 박아...버려....아앙...자기야..."
섹스의 경험이 많음을 말해주듯 지연의 보지는 준호의 자지를 남김없이 삼켜버린다.
진흙탕에 빠진 것 같은 황홀한 느낌이다.
그대로 자지를 뺐다가 다시 박기를 시작했다.
아니 준호의 몸은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지연의 엉덩이가 스스로 앞뒤를 흔들리며 운동을 했다.
철퍽!철퍽!
"으으...누님....아...좋아....좋아요..."
"좋지....이렇게....해..주니까....좋지....나....나도...좋아.....아아....하악...자기...자..지...너무...딴딴해....우리...남편은....흐물흐물.....거려....막대기....같아....하앙...여보....박아...박아..줘....내....씹....구멍....아작...내..버려...자기....좃..대가리로....내....씹...구멍....쑤...셔줘.....아아....여보......좋아......미쳐....얼....마만...인...지....몰라....이렇게.....좋은거....."
철퍽철퍽
"아.....여보...보...지....타는...거....같아.....내....씹...구멍....타....버릴...거....같아...D아욱.....여보....나....미쳐....나.....가....쌀...거....가....타....아악....여보.....흐억..."
그녀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고 있었다.
준호는 애써 사정감을 떨쳐버리려고 입술을 짖 물고 있다.
"아악.....여보....나....싸......나....가.....왔어.....아아....여보..."
"나도...나와....나도..."
"안돼...잠깐...기다려.....내...입에....싸...대줄게..."
지연이 잽싸게 돌아앉아 준호의 좃대가리를 잡고 입으로 덥썩 물더니 혓바닥으로 귀두를 자극했다.
"헉...나와요...."
준호는 참을 수 없어 입에 좆물을 싸 댔다.
아까의 자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지연이 준호의 정액을 남김없이 받아 마시고는 혀로 그의 자지를 깨끗이 닦아준다.
처음이다. 자신의 정액을 마시는 여자가 있을 줄이야.
감동으로 지연에 이 세상 누구보다 예쁘게 보였다.
격렬한 몸놀림이었다.
이 여자의 어디에 이런 열정이 숨어 있었을까...
"어땠어? 좋았어?...내 보지 맛이..."
생글거리며 말하는 지연이 새삼 음란스러워 보인다.
"그런 말은 남자가 하는 거 아닌가?"
"피이...내가 누나잖아....뭐....내 보지...맛...없었나..보다..."
"아니...정말....좋았어....단지....보지는...빨아보지 못해서 맛은 모르겠고....좃대가리 물어주는 맛은 좋았어....."
눈을 하얗게 흘긴다.
"알았어....담에...시간..내서...자기...입에....내...보지 물....실컷...먹여줄께...기대해...."
"알았어....기대해...볼께.....보지...헐도록...빨아줄...테니까.."
"후후...내가 기대되네..나빴어....자기 나쁜 놈이야...지네 상사 마누라 보지에 좆대가리를 쑤시다니....."
"누님도 마찬가지지 뭐..남편 부하직원 좆대가리 빨아대고...."
"그런가....근데 이거...절대 비밀이다..."
"당근이쥐...."
"호호호...빨리 가자..술 기다리겠다..."
술을 사 들고 집으로 들어가니 노름에 몰두해 있던 탓인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이상하게도 그 일이 있고 난 뒤부터는 지연의 보지 귀신이 붙었는지 화투가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됐다.
지연이 준호의 옆에 바짝 붙어 앉아 자기 일처럼 즐거워했다.
결국 새벽녘까지 화투를 치고 나니 백 몇만원 쯤 딴 거 같다.
아무도 없을 때 지연의 젖가슴에 만원 짜리를 집히는 대로 집어넣고 한번 주무르니 주위를 돌아보고는 손끝으로 준호의 허리를 세게 꼬집고는 삐죽거린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