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엄마와 엄마의 남자 그리고 나4
얼핏, 엄마가 그녀석의 옆에 붙어앉아 둘이 껴안고 찐하게 키스하는걸 봤던게 마지막으로 잠이 들기 시작한것 같았다.
엄마가 코맹맹이소리로 "아잉,, 여보~~"라고 하는 소리와 함께 달뜬 신음소리를 내는걸 들으며,,
녀석의 품에 안겨진 엄마가, 잔뜩 흥분된 목소리로 애타는듯이 그녀석에게 '여보'라고 부르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으면서...
술마시던 앉은자세로 옆으로 쓰러진채 잠이 들어가기 시작한건지...
다음날 부대에 돌아와서, 그 이후로 몇날 며칠을 생각해내려 해봤지만,
분명히 내가 잠들기전에 엄마와 녀석이 섹스하듯이 애무하는게 시작이 되었던것 같은데,,
엄마가 잔뜩 흥분이되서 그녀석에게 "여보"라고 부르던 그 소리까진 어렴풋이 기억이났지만, 그다음부턴 어떤 상황이였는지가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렇게 술이 떡이 되어서 잠들었다가 잠깐 어렴풋이 깨었던거 같은데,, 어디선가 이상야릇한 소리들이 들리는거 같았고
아마 첫번째는 엄마가 옷을 갈아입었던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섹스를 했던게 아닐까 싶다.
술이 떡이된 내가 술마시던 앉은자리 옆으로 쓰러져서 잠이 들어버린것 같으니까,
엄마와 녀석은 급하게 작은방으로 옮겨가 한몸이되어 뜨겁게 뒤엉킨게 아니었나 싶은, 급한나머지 미처 방문조차 닫지 않은 상태에서
헐떡이는 거친 숨소리들까지 다 들릴만큼 가까운 곳에서 둘이 섹스를 하고 있는거였어...
엄마의 흐느끼듯이 우는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기 시작하더니 애타게 남자더러 "여보"라고 부르며 거의 울음소리에 가까운 외침까지도
그렇게 울부짖는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도...
그 소리가 엄마가 내는 신음소리인건지 다른 여자인건지도 분간을 못할만큼 정신없이 술에 취해버렸던 상황이었다.
한참동안이나 울음이 섞인 그런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오히려 점점 더 깊이 잠이 들었던게 아니었나.. 여름날밤에 들려온 엄마의 자장가인줄로알며.....
그렇게 잠들었다가 또 한참후엔가 다시 또 들려오는 엄마의 애타게 울부짖는 신음소리를 들었던거 같았고
그 이후에도 또 잠깐 그렇게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잠시 잠시 깨었던것 같은데, 전혀 정신을차리지도, 그리고 일어나지도 못하였었다.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서 눈을 뜨고 일어났었더라면
엄마가 그 남자녀석이랑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걸, 온갖 신음소리를 내며 울부짖는 뜨거운 엄마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을텐데..
(나중에 먼훗날에, 그날밤 취중의 꿈결속에서 들었었던 그 광란의 울부짖음들을, 엿듣고 구경하는자가 아니라, 실제로 그 행위의 당사자가 되어
꿈에나 그리던 여인, 그 여인의 신비로운 몸속 깊은곳에 파정을 하게되는, 금단의 벽을 허물어버리는 그런 순간들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었던거였으니..
뒷 이야기는 못 찾았습니다.
[출처] (펌)엄마와 엄마의 남자 그리고 나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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