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 6
마사지사 6
멋진 여자 섹시한 여자 사랑스런 여자 세련된 여자 그러나 그 여잔 남의 아내이고 한 가정의 엄연한 주부인 것을 한번 내 품에 안겼다고 내 여자로 착각하는 오류는 범치 말자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벌어온 돈을 풍족하게 쓰고 있는 여자에게 다른 마음을 먹는 것은 파렴치한이다 남편의 경제력에 의지해서 내게 금전적 지출하는 여자에게 지킬 것은 지켜주고 그 가정이 소중하게 잘되기를 바라며 오로지 마사지의 일환으로 특별한 마사지의 한가지요 서비스였다라고 애써 나를 바로 잡으면서 단골손님과 마사지사라는 관계를 잊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바로 문 닫을 일만 남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나의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여전히 살갑게 대하고 이젠 더욱 애정표현이 노골적이 되어가는 관계 되어가니 남자의 결심은 파도 앞의 모래성이 되어버린다.
“원자앙니임~~”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스럽게 날 부른다.
“네에~~”
애교스럽고 사랑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는 여자에게 다정스럽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으랴.
“원장님 손길에 완전히 길들여지는 것 같앙. 마약보다 더한 것 같아요.”
“사모님 마사지가 어떻게 보면 사치처럼 느껴질 거 에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오히려 무한 이득이 됩니다.”
“에이 그건 원장님의 상술이고 이론이고 억지 같아요?”
“아니에요. 마사지를 잘 받으면 전신이 건강합니다. 모든 질병을 미리 막아줍니다."
사실 마사지가 근육이나 풀어주고 피로만 풀어준다고 생각하는데 혈액순환을 돕고 호르몬분비를 원활하게 해주고 몸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장운동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각 종 암이나 성인병 특히 중풍 뇌출혈 순환기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여주니 병이 나서 아파고생하고 일 못해서 손해나고 치료비로 손실 나고 가족들 까지 고생하는데 앞일을 위해서 보험만 많이 들지 말고 보험으로 마사지를 받으면 사고로 다쳐서 생기는 불가항력적인 경우 외 에는 결과적으로 몸이 즐거워서 좋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해서 좋으니 마사지는 사치가 아니다 이 말입니다.”
“참 원장님은 말씀도 청산유수요 목소리도 어쩜 그리도 듣기 좋은지 여자들이 뻑 넘어가게 생겼네. 그런데 진짜 이제까지 애인이 없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
“에효 제가 목소리 좋다는 소린 많이 들었지만 교회밖에 모르고 살아서 진짜 여자가 제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도 제가 눈치가 젬병이라 몰랐어요.”
이젠 마사지를 받을 때 가벼운 옷차림으로 하던 것을 스스럼없이 팬티만 입고 모든 마사지를 받는다.
몸을 만질수록 몸이 손에 착착 감기면서 반응을 하니 마사지의 효과가 극대화가 된다.
마사지는 서로 교감이 잘 이루어져야 효과가 좋은 것인데 이렇게 온몸을 맡기니 효과가 안 좋을 수가 없다.
불면증도 변비와 아울러 설사 허리통증 어깨와 목의 통증은 이미 옛이야기가 되었다.
“원장님 오늘부터 살 좀 제대로 빼주세요.”
“아니 사모님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그래요 지금의 몸매가 최고 아름다운데”
“원장님 그런 말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알씀니다 그럼 다이어트 마사지를 받으려면 한5일 동안 계속 오셔서 받아 보실래요. 살이 얼마나 잘 빠지나 실험도 해보게요”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그날부터 5일 동안 매일 마사지를 받는데 빠질 살이 없다고 우기던 나도 놀랄 정도의 변화가 일어났다.
더 빠질 뱃살이 없었지만 마사지를 하다 보니 허리가 훌쭉해지고 두 다리 허벅지와 종아리가 스타킹을 신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맨살이 더욱 요염해지고 가슴을 모아주니 가슴은 더욱 탱탱해지는 받는 사람도 해주는 사람도 다 놀라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사지를 하면서 요염한 정희 씨의 몸을 보면 정염이 강하게 일어나 마사지에 지장이 일어 날거 같아 마사지 중에는 오로지 두 눈을 감고 두 손의 감촉을 최대한 사용하니 오히려 그렇게 자세하게 풀고 세심하게 풀어주었던 몸인 데도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경결부위가 나타나고 그걸 또 풀고 해결을 한다.
화사하게 얼굴이 피어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맨 얼굴이어도 소녀의 얼굴처럼 보송보송하고 원래 가꾸던 피부이지만 늘 트러블이 있던 피부여서 속상하다던 얼굴이 이게 내 피부 맞아 자꾸 거울을 보며 좋아라한다.
주요한 사실은 가슴마사지를 할 때는 무작정 주무르면 가슴이 오히려 작아 질수 있으나 잘 주무른 다음에 다른 곳에 숨어있는 지방을 가슴 쪽으로 모아주면 더욱 풍만해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흥분한 몸을 섹스로 특별 서비스를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하게 되니 강력한 심장 펌프질이 이루어지고 인간이 하는 가장 강한 노동이나 운동보다 5배의 파워를 가진 섹스의 힘이 몸 구석구석 막힌 곳을 뚫어 주고 쌓인 지방을 녹이고 산화 시켜 에너지로 불살라 버리니 그 효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었지
“원자앙님 이거 봐요.”
저울에 올라서 저울추를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웃고 있는 정희 씨를 보며 저울을 본다.
키가 164cm 50kg은 매력이 넘치는 중년의 몸매다.
대체로 자기키에서 110을 빼면 가장 건강한 체격이다.
고로 정희 씨의 몸무게는 54~60kg이 중년여성의 적당한 몸매인 것이다.
그런 정희 씨가 지금 저울 눈금이 45를 가리키고 있다.
식이요법으로 굶어서 빠지는 살은 엉덩이와 가슴살이 먼저 빠져 다이어트를 하고나면 몸무게가 줄어든 대신에 오히려 볼륨감이 사라져서 실망하는데
오히려 볼륨감은 더욱 돋보이고 피부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지니 좋아할 수밖에 없겠다
“원장님께 처음 마사지 받으러 올 때 몸무게가 50kg이 훨씬 넘었었는데 크큭큭.”
“아 그때도 몸매가 보기 좋았어요.”
“원장님은 흥흥흥”
콧소리가 듣기 좋다.
“참말이에요 중년의 여자는 조금 통통해야 복지게 보이는 겨.”
“그건 가난하던 옛날이야기고 지금은 섹시함이 콘셉입니다. 흥!”
“그래 요 5일 만에 얼마나 빠졌어요?”
“놀랍게도 3kg이나 빠졌어요!!!!”
“거짓말!!”
“참말이에요 제가 뭐 하러 거짓말하겠어요? 오히려 더 적게 빠졌다고 말해야 할 형편이죠.”
“확실히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긴 하나 보네요.”
“정말 대단해요. 정말 원장님 실력 짱이에요.”
나중에 어디서 이런 효과가 나타났을까 분석을 해봤더니.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도 있었지만 5일 동안 매일 몸부림을 치며 환락을 느낀 섹스가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정희 씨의 특이 사항은 몇 년 전에 자궁을 적출하여 자궁이 없는데
자궁이 없으면 여성 호르몬에 문제가 드러나고 섹스를 싫어하고 분비물이 많이 줄어들어 섹스 할 때 아파서 섹스를 기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은 오히려 자궁암의 위험이 없고 임신 위험도 없어서 성병도 깊이 침투하지 않고 섹스의 불안요소가 없으니 훨씬 편한 형태라 아니할 수가 없다.
후에 여러 여성들과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지만 풍부한 애액의 양은 20~30대 보다 훨씬 풍성하였었다는 사실이다.
나의 아내도 참 풍성해서 난 모든 여자들이 끝없이 분비물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발가벗은 알몸 상태의 정희 씨가 몸무게를 확인하고 감격해서 다시 내 품에 안긴다.
“자기야 너무 좋아 행복해.”
“나도 자기를 이렇게 안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자긴 너무 섹시하고 네겐 너무 과분해.”
“무슨 소리야?? 난 오히려 자기가 내게 과분한 걸 그리고 미안해 나 때문에 타락하게 되어서.”
“뭘 이미 자기 만나기전에 안마시술소에서 타락해버렸는걸”
“그건 그렇지만 아무튼 자기가 너무 좋고 멋있어 당신은 성우 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 목소리가 진짜 한몫을 한다니까. 내가 자기에게 목소리에 반한 거 같아.”
“그럼 겉모습은 별로라는 거야?”
“아냐~~~ 자기는 어디다 내놔도 전혀 꿀릴 거 같지 않은 멋쟁이야.”
“하긴 나도 총각 때는 여자들이 조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난 스스로 한 번도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 소릴 가끔씩 듣기는 하는데 다 입에 발린 소리로 들어 뭐 아무튼 고마워 남자도 잘 생겼다는 소리 멋지다는 소리가 싫지는 않구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오늘은 여러 가지로 날 추켜 세워줬으니 완전히 뿅 가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안겨있는 정희를 더욱 끌어당겨 강하게 입술을 맞추다
서로 강하게 입을 맞춘 상태로 강하게 빨아 당긴다.
입술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빨았다
쭈우읍 쯥쯥
정희씨도 질세라 강하게 빤다.
'쭈우욱 쭙쯥'
정희의 혀를 내입으로 유도 한다
유도에 따라 정희 씨의 혀가 자연스럽게 내입으로 들어온다.
난 달콤하고 향긋하며 시원한 메론바처럼 맛나게 빨면서 내 혀로 정희의 혀를 빙빙 돌려가면서 간질이고
잇몸과 이빨 등을 씻겨주듯이 구석구석 헤집는다.
이미 마사지 상태에서 달아오를 때로 달아 올라있던 정희가 더욱 내목을 끌어당기며 미친 듯이 빨아 당긴다.
구미호가 남자의 정기를 빨아 먹는다더니 이년이 구미호???
그래 구미호면 어떠냐? 난 구미호에 온 정기를 빼앗기고 죽을지언정 이순간은 너무 황홀하다.
정희의 혀를 사정없이 빨아 당기니 혀가 뽑힐 것처럼 아프겠지만 오히려 그것이 좋은지 더욱 흥분을 한다.
그러더니 내 혀를 빨아 당긴다.
망설인다. 난 내 입 냄새가 심해서 입맞춤은 안하려고 했는데 구린내가 심하게 날것이 확실함에도 아무 거리낌 없이 강하게 빨아 당긴다.
그리고 혀가 뽑힐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빨아 당긴다.
나의 손은 알몸의 정희의 탐스런 엉덩이와 가슴을 번갈아 쓰다듬으며 감동이 밀려오고 자지는 팽창 할 대로 팽창을 한다.
끝없이 빨아 당길 것 같던 입맞춤에서 애무하는 흥분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신음을 흘리기 위해 입을 때면서 가쁜 신음을 터트린다.
“하아악 으흐으음음 흠”
입에서 벗어난 내 입은 자연스럽게 밑으로 가슴을 공략 한다.
언제나 내입을 즐겁게 하는 보랏빛과 붉은빛이 혼합된 강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입술과 혀로 핥는다.
“으흐흐흑 후~훅 으 거기 아아 앙 좋아 ”
한손은 다른 쪽 젖꼭지를 간질이고 또 한손은 옹달샘가의 성긴 털을 쓰다듬는다.
“아학 거기 그래 거기 응응응.”
이쪽저쪽 번갈아 젖을 빨고 있는 내 머리 목을 꼭 잡은 체 몸부림을 친다.
점점 몸이 밀리면서 침대 쪽으로 움직이다 한 순간이라도 떨어지는 안 된다는 듯이 밀착 감을 최대로 유지한 체로
드디어 침대에 엉덩이가 닿고 스르르 눕혀지며 자연스럽게 보지가 내입에 바로 들어온다.
애액은 이미 허벅지로 흘러내릴 정도다.
내입은 맛있는 꿀물인양 게걸스럽게 핥아먹고 빨아 먹는다.
쭈웁쩝 첩첩첩 낼름낼름 뱀의 혀처럼 날름거린다.
“아앙 나나 나나 어떻게해 응 자기야 응”
콧소리가 응응응 소리가 여러 소리 속에 섞여 엉덩이를 들썩인다. 허리가 휘어지다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고 쾌감에 어쩔 줄을 모른다.
난 혀를 클리토리에 대고 핥고 빨고 돌리고 하다가 클리토리를 손으로 잡고 살짝 깠다
남자의 귀두가 표피에 싸여있듯이 튀어나온 공알을 혀로 간지fms다
“악악 넘넘 으응 응 나 주거어엉 응 앙”
무슨 말인지 횡설수설 악악거린다.
다시 혀를 클리토리에 댄 체 머리를 최대한 빠르게 양 옆으로 흔든다.
허벅지를 주체를 못하고 내 머리를 강하게 조여 머리가 터질 것처럼 압박을 하며 다시 한 번 허리가 활처럼 들어 휜다.
“아아앙 이제 그만 어서 올라와앙 응 어서엉 으으으으 응 응”
들은 체도 않고 난 혀를 질 구멍에다 깊게 넣는다.
자지 대신에 혀를 최대한 길게 빼서 질을 공략한다.
그렇게 되자 내 코가 보지 클리토리에 푹 파묵 힌다 이레서 보지에 코 박고 죽을 놈이란 욕이 생겼구나 하고 생각이 난다.
“자기야아~~~~으 응 어서 나 응 자기야~~”
“알써 이제 내 자지 맛을 보여줄게 알따니까아~~”
“흐흥 흐응 엉 아아 어서 응 응 응 어서엉 으으으응”
난 이미 쿠퍼 액을 흘리고 있는 자지를 보지에 가져갔다
그렇게 헐떡이던 몸이 가자기 나를 확 끌어당기면서 자기 몸에 포개 버리다.
우선 포옹이 필요한 것이다 몸이 겹치니 뭉클하니 탱탱한 가슴과 딱딱한 젖꼭지가 감동을 준다.
“놔! 놔야 넣지이~~”
“흐윽흐윽 읗윽 그래 어서 넣어 줘엉”
난 부풀어 올라 침을 질질 흘리면 폭발할 것처럼 팽창되어 끄떡끄떡하고 있는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보지에 서서히 넣는다.
급속하게 밑에서부터 머리꼭대기까지 차오르는 말할 수 없는 이 무한한 쾌감..
“흐으윽”
“허억”
말이 필요 없다.
허리를 땅기면서 얼굴이 가슴으로 푹 파 묵힌다.
남자의 감동은 자신의 쾌감보다는 여자가 이렇게 내게 쾌감에 몸부림치며 안겨오는 감동은 뭐라 말할 수 없는 뿌듯함으로 다가온다.
내가 이렇게 여자에게 좋단 말인가?
온몸으로 미친 듯이 덤벼오는 이 여자의 몸부림에 거짓 몸짓은 아닌지 그 순간에 스치지만 이런 몸짓은 거짓으론 연극으론 만들 수 없는 몸짓이다.
“아 학 어서 박아줘 어서 넣어줘잉 응 어서 응 으으 자기 야~ 응 응 넘 좋아 넘 좋아~~~~”
“그래 나도 너무 좋아 으흐흠”
“어쩜 자기 거는 이렇게도 맛있니 응 엉 넘 좋아아~~ 아아앙아”
'찌꺽 찌걱 뽁뽁 뽁뽁'
다른 사람에게도 이와 똑같은 말로 자존심을 세워 주었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째 거나 기분 좋은 소리다.
“자기거 너무 맛있어 응 어서 해줘”
열심히 쑤시고 있는데도 어서 해줘 박아줘 맛있어 란 단어가 계속 이어진다.
“네게 큰 거야?”
“커 그래서 더 맛있어 그리고 단단해 앙 왜 이제야 나타났어? 엉 응 응 응”
“자기도 너무 좋다 물도 맛있고 보지가 좁아서 꽉 쪼이니까 너무 좋다.”
“그럴 라고 내가 아이를 밑으로 안 낳고 제왕절개로 낳았는걸! 흐으응응 내 보지도 맛있지 응 그렇지 응 맛있다고 말해줘응 흐윽 으응응응 으으”
'쑤걱 쑤걱 퍽퍽다다다닥닥'
“그래 최고야 자기 보지가 맛있어 헉헉 흠”
“정말이야 당신 마누라보다 맛있어?”
“그러엄 정말 맛있어 너무 맛있어 헉헉헉”
야한 대화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미친 듯이 서로를 탐닉 한다.
“아아앙 자기야 나 미칠 거 같아 응응으으학학 아아앙앙 나 싼다 나 먼저 싼다아 응 응”
“그래 싸 어서 싸봐 응헉헉헉”
무슨 여자가 이런 단어를 사용하나?
'뿌적뿌적 척척'
온 몸이 경직이오기 시작하더니 나를 안은 팔에 힘이 더 강해지고 두 다리가 꽈악 압박을 하더니 드디어는 숨이 콱 멎고 목이 뒤로 꺽 이고 허리가 활처럼 휜다.
“으윽”
“헉헉헉헉헉”
최대한 밀착한 상태에서 쾌감에 몸이 부르르 떨리고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전율을 만끽하고 상대의 쾌감이 내게도 상승효과로 전율하도록 쾌감이 밀려온다.
“커허헉억. 자기야 응 자기야!!!!!!!!!!!!!~~~~~~~ 으으으응응응”
숨이 넘어가는 듯 멈추었다 다시 내쉬면서 끊이지 않고 밀려오는 쾌감에 콧김을 연신 내쉬면서 더욱 내 품이 좁아라고 파고든다.
“그래 좋아 헉헉 나도 너무 좋아”
“자기야아~~나 나응 나응 컹억 응 나응 커허억으응”
“그래그래 나도 넘 좋아 ”
난 하마터면 사정할 뻔 한 사정감을 다행히 넘기고 다정스럽게 등을 쓸어주며 꼬옥 끌어안아주고 긴 머리를 손가락으로 빗어주며 이마를 며 눈을 입술로 가볍게 꾹꾹 눌러 준다.
“아아 좋다 자기 너무 잘한다.”
엥 내가 잘한다고?
난 경험이 마누라밖에 모르고 살아서 도무지 인정할 수가 없다.
그저 본능적으로 박자에 맞춰서 박았을 뿐이고 어떤 기술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잘한다니????
마누라는 자궁경부에 강하게 박으면 상처가 나서 자궁경부암이 원인이 된다는 강박관념에 맘먹고 강하게 박아 보지 못하고 조심스런 행위를 하다가 모처럼 자궁을 들어내 버린 보지라 자궁경부가 닿을 일이 없는 보지에 그동안 못한 한까지 실어서 한없이 강하게 찔러 박은기억밖에 없는 걸
“그렇게 좋았어. 자긴 남자 기분 맞추는데 탁월한 거 같아.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니 듣는 기분 무척이나 좋네.”
“아냐아~~~~ 자기거어 응으으응응 진짜 진짜아~~맛있단 말이야 응응응흥흥으으 아앙.”
“전에 애인 것도 맛있었다며?”
“맛없는 섹스가 어디 있어 다 맛있지 그런데 자기는 질이 달라 몸서리가 처진다니까???”
“그으래? 허어참 ”
안마시술소의 여인이 한말이 생각이 났다.
‘사모님은 좋겠다. 진짜 사장님 사모님은 좋겠다. 아~~ 사모님이 부럽다’
내 자지 맛이 꽤 괜찮나???
“나하고 처음 자기하고 섹스 한 다음날은 하루 종일 잠만 잤다니까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잠이 깨어나지지 않더라고 이젠 계속하다보니 이력이 났지만 진짜 자긴 모르나봐 소름이 돋고 머릿 털이 솟구치는 것처럼 짜릿짜릿하고 미칠 것 같아 내장이 다 뒤집히는 그런 고통이 들기도 하고 뼈마디가 다 부셔지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렇게 힘들어 그럼 별로 안 좋은 거구만.”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한데 자기 때문에 섹스의 새로운 눈을 떴다니까.”
“그으래~~”
“으으응 아아 자기 거 왜 이렇게 힘이 센 거야 꼭 쇠막대 같아 어떻게 처음부터 끝 날 때까지 이렇게 단단하지 이래서 좋아 으으으 응응 흥흥 ”
부작부작 흔들흔들 다시 궁둥이를 밑에서 흔들기 시작한다.
“아앙 나 또 좋아진다. 응, 자기야 또 박아 줘엉 응 그래 그렇게 응 앙앙 ”
“오오 이런 조임이라니 아이를 밑으로 낳지 않았다고 이렇게 조임이 좋은 거양 헉헉”
“아앙 내 보지가 쪼여 응 빡빡해 응 응 앙 그렇게 말하니 더 흥분된 다아 흐으윽흥응 더 세게에~~응 응 응 더 더 쎄에게에 응 으으으 박아줘 으으 너무 맛있어 자기 것 왜? 이렇게 으으응응응 너무 맛있는 거니 응응응”
“우와 쪼인다고 말했더니 일부러 힘주어 쪼이니 환상적이네 너무 그렇게 쪼이지마 그럼 나 금방 쌀거 같아.”
“그래 싸 싸도 돼 흐응 흑 으으 응응 아아앙”
이젠 사뭇 고개를 뒤로 확 젖힌 상태로만 섹스를 한다.
“아아 앙 자기야 어서 싸주엉 응 나 더 하면 죽을지 몰라 응 헉 헉 응 큭큭 억억억 엉엉엉우우우”
여자 말을 그대로 믿고 싸면 안 된다는 것쯤은 나도 알고 있지 싸 달란다고 바로 싸면 항상 후회가 남는다는 걸
막 피치를 올려서 1분에 200회는 왕복한다는 느낌으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 팡팡앙
땀에 범벅이 된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입을 앙 벌리고 울며 애원하는 그 모습은 남자의 성취욕구 정복욕구 자존심까지 모조리 충만해진다.
오! 내가 이리도 섹스를 잘한단 말이지 그래 내가 그런 사람이란 말이지 내가 전설의 변강쇠고 카사노바란 자신감이 생긴다.
그날 20여회의 오르가즘으로 완전히 녹초가 되고 기분 좋은 피로감에 한참을 포옹한 채로 우린 서로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마주보고 미소 짓고 있다.
섹스는 남녀가 만나서 몸을 섞으며 즐기는 정도로 알던 나의 섹스 생각이 무너지고 섹스는 즐거움의 길은 무궁하고 한도 없고 끝도 없다더니 그 말이 진실이란 걸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미끄러운 곳이 여자의 입술이고 가장 깊은 굴도 여자의 보지라더니 일반적 섹스만 알던 내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나도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정희씨도 새로운 세상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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