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가 3
“병신....!비켜봐 새꺄.”
침대로 다가가 놈을 슬쩍 밀치며 짜증스럽게 말했다.
“야 새꺄...저기 있는 양주병좀 가져와. ”
서둘러 양주병을 가져온 놈에게 난 다시 아내의 허벅지를 개구리처럼 벌다. 그리곤 엉덩이를 내 무릅에 끼워 올렸다.
그러자 아내의 보지는 내 무릅위에 활짝 벌려저 천정을 향하게 되었다.
“부어 새꺄.”
멍하니 양주병을 들고 서 있는 놈에게 명령했다.
“네....??”
놈의 표정은 당황으로 변했다.
난 아내의 보지를 양손가락으로 벌리며 다시 명령했다.
“여기다 부으라고 새꺄. 술잔이잖아 술잔”
그제야 내 뜻을 알아들은 놈은 그래도 떨리는 손끝을 진정시키며 아내의 보지에 술을 천천히 붓기 시작했다. 술은 아내의 보지를 채우고도 남아...엉덩이 사이와 배꼽으로 흘러내린다.
“마셔”
“네넷??”
“계곡주잖아 계곡주. 마시라고 새꺄”
내 목적은 간단했다. 도도함과 정숙함이란 아내의 방어막을 놈의 느낌에서 걷어내기 전에는 어차피 놈은 어떠한 행위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계획은 훌륭히 성공했다.
놈은 내 응원을 용기로 삼아 아내의 허벅지 사이에 코를 박아버렸기 때문이다.
“쫘압....쫩...”
게걸스럽게 아내의 보지를 빠는 놈을 보며...난 비로서 느꼈다.
아내의 보지를 빨며 흥분하는 놈보다...내가 수천 수만배 흥분을 즐기고 있음을...
난 아내의 보지에 박힌 놈의 뒷통수를 툭툭치며 말했다.
“야...고개 들어.”
그리곤 아내의 엉덩이를 더욱 들어보였다. 덕분에 술과 놈의 침에 의해 범벅이 되어
완전히 갈라진 아내의 보지와...그 아래로 항문까지 흐르는 선이 함께 개방됐다.
난 아내의 항문과 보지로 이어지는 선을 놈의 시선에 집중시키며 명령했다.
“뒷처리도 해야지.”
그러자 이미 내 명령에 익숙해진 놈은 서둘러 혀를 아내의 항문에 집중했다.
그렇다. 이제 아내의 모든 방어막은 해체된 것이다.
난 아내의 양 허벅지를 놓으며 일어섯다.
그리곤 아내의 흩어진 나신위에 술을 붓기 시작했다.
“자....다 마셔. 십분 준다”
난 천천히 몸을 돌려 클럽샌드위치가 놓인 탁자로 걸어가 앉았다.
그리곤 다리를 꼬아 편한 자세를 취하며 관람의 준비를 마쳤다.
계곡주의 효과는 탁월했다.
놈에게 있어 아내는 이미 벌거벗겨 널부러진 싸구려 창녀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이것 역시 익숙함의 효과리라.
놈은 정신없이 아내를 햝고 빨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점점 몽롱해졌다. 다가오는 쾌락에 정신이 어지러워졌기 때문이다.
시간이 계속 될수록 놈의 용기도 더욱 커진다..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던 놈의 손은 어느새 보지로 집중되었고...
양 손가락을 전부 이용해 찢을듯 아내의 보지를 개방한 놈은 마치 고문하듯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긴 당연하리라. 섹스의 궁극적인 목표인 삽입이 금지된 섹스란...
결국 놈에게도 고문일테고 그 고문은 놈의 신경을 더욱 자극시켜 광기를 가속시킬 것이므로...
두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며 동시에 햝던 놈은 기어이 광기를 이기지 못한듯
아내의 활짝 별려진 보지에 아랫도리를 밀착시켜 부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충족은 없으리라. 결국 놈의 자지와 아내의 보지 사이엔 너무도 원망스러운 놈의 바지와 팬티가 가로막고 있을테니...
고통은 내게도 있었다. 내 바지속에도 잔뜩 몰린 피를 억제하지 못하고 터질듯 부풀어진
자지가 몸부림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상상의 한계를 벗어난...쾌락.....
놈은 아예 아내의 엉덩이를 잡곤 꺼꾸로 들어올려 빨아댄다.
불쌍한 놈....
놈의 시선이 다시 나와 마주친건 그때였다.
“저...한번만....하면....”
당연한 귀결이다.
순간 난 망설였다. 하지만...내 용기도 거기가 끝이었다.
“됐어 새꺄. 나와. 십분 다됐어”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며 뱉은 내 말에 놈의 눈빛은 급격히 절망으로 변했다.
난 놈의 뒷통수를 치며 말했다.
“새꺄 넌 저 쪽에 앉아 딸딸이나 쳐. 난 돈값 마저 즐겨야 하니까”
그리곤 서둘러 바지를 벗었다. 이미 내 자지는 오래전에 준비를 끝내고 있었다.
놈은 그나마 남은 기회를 즐기기 위해 의자에 앉았고...나는 놈이 즐기기 쉽게 아내의 두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삽입을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도 놈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이미 준비를 끝낸 상태였다.
다만....미치도록 불만인건....
이 꿈같은 쾌락의 정점이 불과 10초도 안돼 끝났다는 것이다.
그렇다...내 준비가 너무 오래 지속된 것이다.
마지막까지 아내의 나체를 훑으며 나가는 놈을 보내고...
자리에 힘없이 앉은 내게 남은건 여전히 의식잃고 널부러져있는 아내의 나체와
쾌락이 식어버린 내 가슴의 깊은곳에 외롭게 남은 지옥같은 허탈감과 모멸감과
죄책감뿐....
그리고 그 상실만큼이나 간절한 그 꿈같은 쾌락의 잔재 뿐이었다.
그렇다....난 더욱 심한 마약에 중독되어가는 것이다.
죽음보다 더 깊은 쾌락에......
[출처] 댓가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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