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네째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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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이모
넷째이모
1부
아주 어릴 적까지 만 해도 외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었다.
외 가족 식구들 중에는 이모들이 6명 이었고 삼촌이 3명 이었다.
난 이모들이 많았어 좋았다.
특히 넷째 이모와 막내 이모를 좋아했다.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았지만 항상 나를 좋아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 나머지 이모들은 나이 차이가 많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다들 시집을 갔다보니 나
보다 큰 형들도 있고 또는 동생들도 있었기 때문에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넷째 이모와는 5살 막내 이모하고는 3살 차이었기 때문에 막내 이모가 나하고 같이 놀
아주던 때가 많았어 너무나 좋았다.
내가 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어느 날 큰 이모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는지
큰 이모는 자식들을 대리고 할머니 집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좋아하는 이모와 나 사이에 끼어들 그 형도 같이 온 것이다. 난 정말로 싫었다.
큰형인 동현이는 막내 이모하고 같은 동갑이고 막내 상현이는 나하고 동갑이었다.
나만의 여인이었던 막내 이모가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동현이 형하고만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기에 어린 나이에 너무나 서글펐다.
집도 좁고 식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가 계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
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삿짐을 싸고 떠나는 날 이모하고 헤어지기 싫어 얼마나 울었는지...이모도 막상 내
가 떠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는지 나를 부둥켜안고 우린 너무나 슬프게 울었다.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은 우리의 모습을 보고 웃고들 계셨다.
“태현아! 이제 그만 가자?”
“싫어, 싫단 말이야?”
“어린것들이 뭐가 그리 서러워 운단 말이여 또 모볼 것 도 안닌되...!”
아버지는 나를 뻔적 들어 안고서 차에 안자 무릎위에 안쳤다.
“이모...나 보러 올것지...?”
“응...태현아...잘가 ...공부 열심히...하고!”
“정말이지...어엉?”
좋아하는 이모하고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다.
트럭을 타고 가면서도 좀처럼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
내가 가서 살 곳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큰 삼촌과 작은 삼촌이 살고 계신다.
할아버지 집에서 방문을 열고 보면은 바로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쪽으로는 산이 높게
들여져 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살집을 할아버지 집 옆에 손수 직접 지으셨다.
거기엔 내 방도 하나 있었다.
얼마나 갖고 싶었던 내방을 말이다.
항상 식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내방은 고사하고 이방 저방을 옮겨 다니면서 잠을 자곤
했는데 이렇게 내 방이 있다는 것에 난 너무나 좋았다.
그 곳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다보니 차츰 이모를 잊게 되어가고 있을 무렵 어느
날 이모가 우리 집에 놀러 온 것이다.
그러나 이모 혼자 온 것이 아니고 나의 웬수인 동현이 형하고 같이 온 것이다.
난 그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이모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너무나 좋아했지만 동현이 형하고 이모 두 사람은 어렸지만 내가 본 그들의 모
습과 행동은 나를 작은 이모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모는 다른 남자를 만나 시집을 갔지만 동현이 형은 아마도 이모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모와 비슷한 사람을 차고 있다보니 마흔을 바라다보는 나이인데
도 장가를 가지 못하고 있다.
어쨌든 간에 세월이 흘러 난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동안 우리 집에서도 큰고 작은 일들
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은 돌아가셨고 삼촌들도 장가를 갔어 모두들 나가
살고 계셨고 아버지께서는 내 공부 때문이라도 서울로 올라가야 될 것 같다며 고민하
고 계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해온던 일이란 어부일과 농사일뿐인 그런 기술을 가지고
서울에선 살기엔 전혀 도움이 되질 않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삼촌들을 모두 모이게 한 후 할아버지께서 남겨 주신 재산을 삼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드리고 그 나머지를 처분하시고 토요일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가셨다.
아빠의 고향 친구인 근홍이 아저씨가 먼저 서울에 올라가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아저
씨를 일단 먼저 만나 조언을 들을켬 또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올
라가신 것을 보아 올 여름 방학 기간안에 이사를 곧 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토요일 지긋지긋한 시험도 끝났고 우린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들과 만나 함께
우리의 아지트인 산으로 누가 먼저 올라가나 내기를 걸었다.
모두들 뛰어가는데 덩굴숲속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 그냥 스쳐 지나가려고 했는
데 그때 여자 목소리가 분명히 약하게 들려왔다.
멀리에선 여자의 모습이 보이질 안았지만 그냥 지나칠까 생각하다 혹시 크게 다치지는
안았을까 생각이 들어 가까이 다가갈수록 들려오는 여자의 목소리는 가늘고 떨려왔다
.
“으으응...아...”
조심스럽게 덩굴 숲을 헤치자“악”하고 소리를 지를 뻔 했다.
그 곳엔 남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을 내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난 숨이 머질 것 같았고 한 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세상에 태어났어 처음 보는 광경이기도 하지만 그 남자의 행동 하나, 하나가 나를 움
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엎드려있던 그 여자를 뒤로 돌려 세워놓고 뒤에서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남자의 자지가 끄덕거리는 모습을 뒤에서 보자 나는 웃음이 나와 웃을 뻔 했다.
그 여자의 입에서는 연신 이상한 소리를 내찔렀다.
“아! 상호씨...좀더...응..?웩?br> “그렇게 좋아..미숙이?”
“악...상호씨...!”
갑자기 그 남자가 그 여자를 일으켜 세우는 순간 악 바로 경숙이 누나 였다.
몇 달 전에 시집을 간 누나가 어떻게 여기에 있고 왜 다른 남자와 이렇게 대낮에 벌거
벗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 남자는 경숙이 누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더니만 점점 목을 지나 유방을 걸쳐 밑으로
점점 내려가자“악...상호씨. ..미치겠어...어떻게...??...으응”계속 소리를 내 질
렀다.
그런 그 들의 모습을 마냥 바라다 도는데 이상하게 아랫도리가 점점 빳빳해져 오고 도
저히 아파 그 냥 있을 수가 없어 손으로 바지를 들고 보자 주변에는 겨우 솜털들이 자
라고 있는 내 자지가 이렇게 커져 있을 줄 몰랐었다.
그러잖아도 시도 때도 없이 벌떡 일어서 곤욕스럽기만 한 나인데 이게 뭔일이야...젠
장....
그때 경숙이 누나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악...상호씨...천천히.. .으으윽...”
그 남자의 자지가 경숙이 누나의 보지 속으로 싸라졌다 보였다 하기를 되풀이 하자 경
숙이 누나의 입에서는“허허헉....으윽?굅雍湛岵막?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 두 사람의 행위는 처음 보는 행위였고 나에게 하나의 쇼크 그 자체였지만 비로소
말로만 듣고 상상하던“씹”이라는 것을 말이다.
남녀가 어떤 식으로 사랑하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선명하게 확인 할 수 있게 해준 그
두 사람에게 고마워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의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고 있자 자지가 너무 아파와 지퍼를 열고
팬티를 살짝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툭하고 튀어 나오는데 그때 멀리있던 친구 녀석
들이“야 태현아”하고 부르는 바람에 밑에 깔려 숨넘어갈 정도로 헐떡대고 있던 경숙
이 누나가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난 잽싸게 고개를 숙여 친구들이 있는 곳
으로 엉금엉금 기어 그 자리를 피해 도망갔다.
난 그때까지 바지 지퍼가 내려갔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야...태현이 자지좀봐?”
“얼레리 꼴레리 자지 꼴려대요!”
“야! 너, 거기에서 뭐 하고 있었어?”
“응...그게 아무것도 아니야?”
친구 중 중호라는 자식이 갑자기“니네들 딸이라는 것 쳐봤어?”하고 물어오는 것이었
다.
다들 아직까지도 그런 적이 없는지 서로의 얼굴만 바라다 중호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
데 갑자기 지퍼를 내리더니 자신의 자지를 꺼내놓는 순간“야”하고 다들 놀래고 말았
다.
그 자식의 자지는 내가보아 왔던 어른들 자지크기였다.
한 손으로 잡고도 모자를 정도의 크기였지만 더욱 놀라웠던 것은 자기 자지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 대자 점점 커지면서 딱딱해졌다.
다들“야”신기하듯 모두들 그녀석의 행동하나에 집중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커져는 지 그 녀석의 손놀림이 빨라지더니만“찌이익”하고 하얗게 생긴 액
같은 물체가 나왔다.
15년을 살아오는 동안 전혀 몰랐던 일들을 한꺼번에 일어나는 바람에 내 머릿속은 너
무나 복잡하고 어지러웠다.
그러면서도 그 녀석이 한다는 말이“이 하얀 물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 애기
가 만들어지다는 것이다”다들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야! 니네들도 한번 해봐야지 안 그래?”
우리들은 중호의 말대로 각자 지퍼를 내리고 자지들을 커 내놓고 누구 것이 큰가 확인
했는데 나머지 친구 녀석들은 아직도 번데기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야! 내 것보다는 못해도 제법 큰데?”
난 그녀석 말을 듣고 그래도 제법 크다는 소리에 의기양양했다.
“야!태현이 너 아까 딸 치려고 했던 것 아니야?”
“그게 아니고...”난 말꼬리를 내리면서 자지를 팬티 속으로 집어넣고 지퍼를 올리고
우리는 한 바탕 들판에서 뛰어놀았다.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자 우리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넷째이모
2부
엄마를 부르면서 방문을 열 어는데 그때“악”이모가 웃옷을 갈아입고 있는 순간에 내
가 문을 열어 던 것이다.
“야! 문닫아?”
“어...이모!”
“문 닫으란 말이야?”
이모의 가슴을 덮고 있는 하얀 브래지어가 그렇게 크게 보였다.
“이모 언제 왔어?”
“근방!”
넷째 이모인 수연이 이모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처음으로 우리 집에 온 것이다.
수연이 이모가 고등학교 다닐 때 꼭 방학기간이면 거의 우리 집에 왔어 내 숙제며 공
부를 가르쳐 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던 바로 우리 이모가 온 것이다.
난 커갈수록 막내 이모보다도 수연이 이모를 좋아하게 되었다.
작년 여름 방학 때 수연이 이모하고 바다에 나가 수영하면서 난 수연이 누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장난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교복대신 정장을 입고 온 이모의 모습은 정숙
한 여성이되었다.
그날 저녁 모처럼 엄마와 이모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어 밥을 먹기는 처음이었다.
엄마가 수연이 이모에게“수연아 이제 학교도 졸업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하고 물으셨다.
“이런 시골에서 무슨 일을 해...언니도!”
“하기야 뭐...”
“참...이모야...우리 서울로 이사할지 몰라?”
“언니! 태현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니...형부가 태현이 공부 때문이라도 서울로 올라가야겠다는 거야?”
“태현이 좋겠네?”
“응...이모!”
“아직 확실치 않아...니 형부가 일단 와 봐야지?”
“언제 오실지 모르겠네?”
“글세...오늘 오시다고 했는데 그렇게 쉽게 내려오지는 못할 것 같다!”
“언니...나도...언니 따라 서울로 가면 안돼?”
“글세...일단은 형부가 와봐야지...알 수가 있지!”
“야...이모하고 같이 서울로 갔어 살면 좋겠다 그치...응?”
저녁을 먹고 엄마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계셨고 이모는 마당에서 씻고 있었다.
“태현아...안 씻어...이모가 씻어줄게?”
“싫어...내가 아직도 애기인줄 알아?”
“야! 수연아...태현이 이녀석 중학교에 올라간 뒤로는 엄마 앞에서도 씻지도 않아?”
“엄마...창피하게 싫이, 나도 이젠 어른이란 말이야”
“언니, 태현이가 다 컸나봐?“
방에 누워 낮에 있었던 경숙이 누나의 보지...그리고 그 남자의 자지...그 남자가 경
숙이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자 숨넘어가는 경숙이 누나의 찌그러지는 얼굴들...
그런 상상을 하자 내 아랫도리는 하늘을 향해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추리닝 속으로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들어갔고 그 것을 손으로 잡아보자 너무나 뜨거
웠다.
자지를 잠시 잡고 주물러 보자 이상하게 눈이 서서히 감겨오고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
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모가 내 방에 들어왔는지도 몰랐었고 그저 온 몸으로 퍼지는 이상
야릇한 기분에 몸을 떨고 있을 뿐이었다.
“태현이 너...뭐하고 있는 것야?”
이모는 놀란 토끼만양 눈을 크게 뜨고 내 아랫도리에 고정이 되었다.
놀란 이모의 모습을 밑에서 멍하니 바라다보는 나는 순간 당황이 되었고 얼굴이 빨갛
게 달아올라오고 있었다.
“지금 뭐 하는 거야?”
“그게...이모...”
나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추리닝 속 깊은 곳에서 기분을 느끼고 있던 자지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가라안질 생각
은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성을 내고만 있었다.
“바지 안에서 손 못 꺼내?”
“안된단 말이야...이모!”
“뭐가 안된단 말이야...엉?”
이모는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서서 멍하니 내 아랫도리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만 있었다.
난 어쩔 수 없이 난 그 상태에서 뒤로 누우면서 손을 뺐다.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봐...손 뺐지”
그제서야 이모는 내 눈을 바라다보면서“너 지금 뭐 하고 있었는지 이모가 모를까봐서
그래”
“내가...뭐...뭐...했 다고...그래”
“지금 손으로 고추잡고 있었잖아...안 그래”
“.....”
“너 엄마한테 혼내주라고 말 한다”
“.....”
“안되겠다...엄마 한데 말해야겠다.”
“이모...그게 아니고...사실은...”
“사실은 뭐?”
“그게...갑자기...고추 가...아팠어...”
이모는 할 말을 잃었는지 멍하니 나를 바라보았고 난 이모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었어
살며시 고개를 돌렸고, 방바닥을 보면서 고개를 푹하고 숙이고 말았지만 좀처럼 가라
안질 생각을 하지 않는 그녀석이 야속했다.
“조그만 녀석이 고추가 왜 아파?”
“정말이야...요즘은 아침저녁으로...아프단 말이야!”
“그렇게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엄마한테...말 했어...?”
“근데...이모...이상하??조금...지나면 안 아파!”
“그것 참 이상하다...태현아...그치 ?”
이모는 이상하다는 듯이 내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 볼 뿐이었다.
“이모...!”
“.....”
이모는 한참을 망설이다가“태현아...고추 한번 보자.”
“안돼...이모는!”
“아프다면서...그러다 큰 병걸리면 어떻게?”
“좋아...하지만...이모도 나하고 한가지 약속해...?”
“약속, 무슨 약속!”
“그게...나도 궁금한게...한가지 있어.”
(난 오늘 낮에 있었던 일들을 이모에게 말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이모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난 일어나 앉아있는 이모 앞으로다가 가자 그때까지도 추리닝을 뚫고 나올듯한 기세로
상상하게 서있는 그 녀석을 보자 이모가“너무...가까이 오지 말고”
“알었어...이모, 근데, 엄마는?”
“엄마는 아랫집에 갔어, 걱정하지 마...그대신 한 가지 약속을 해야돼...이일은 태현
이하고 이모하고 두 사람만의 비밀이야...절대 다른 사람이 알았어 는 안 돼...알아지
?”
“응, 이모 걱정하지 마...절대로”
이모의 얼굴은 나의 행동에 따라 점점 굳어져 가고 있었다.
난 추리닝하고 팬티를 동시에 확 내렸다.
그때...“아...”이모의 짧은 비명소리가 내 귀에 뚜렷하게 들렸다.
이모의 얼굴을 찌르듯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이모는 나의 ?Η?자지를 뚫어지게 보고 있자“태현아...이게 아플땐...이렇게 커지는
거야?”
“응...이모!”
이모의 얼굴은 이제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고 있으면서도 손은 나의 자지근처에서 만지
는 행동을 하면서도 좀처럼 만지지는 못했다.
“이모, 근데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니...그럼 이모가 만져 줄까?”
“응...이모!”
이모는 나의 말에 용기가 생겼는지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살며시 손으로 잡아보면서
“태현아...이렇??뜨거운 거니?”
“몰라...이렇게 커지면 뜨거워져...이모, 그렇게 잡고만 있지 말고 아래위로 흔들어
봐?”
“이렇게...!”
이모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눈은 감겨왔고 그 와 동시에 붕 뜨는 기분에 휩싸이자마
자“악”하고 이모가 비명을 질러 됐다.
낮에 중호라는 녀석처럼 투명한 액체가 이모의 얼굴에 잔뜩 묻어있었다.
“이모, 괜찮아?”
“놀랬잖아...근데...이게 뭐야...오줌도 아닌 것이 이상하다...태현아?”
이모는 어깨위에 걸치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나오면 나온다고 해야 할 것
아니야...너 때문에 또 세수해야 되잖아”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까지만 해도 이모도 남자의 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를 상대로 궁금했던 것들을 알았을 것이다.)
“이모...있잖아...내 친구 중에 중호라는 녀석이 그러는데, 이게 아기씨래?”
“아기씨...이게 어떻게 아기씨야?”
“잘은 모르지만...이 물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 아기가 생긴데?”
하루 종일 빳빳하게 서 있을 것만 같았던 자지도 몸속에 있던 액체가 나오자 점차적으
로 사그라져 가고 있었다.
“어머, 이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그렇게 커진단 말이야?”
“이젠 이모차례야...얼른 보여줘?”
“안돼...조그만한 녀석이 엉큼하게 싫이....?”
“좋아...나도 그렇다면 오늘 이모가 한 것 엄마한테 다 일러줄 거야?”
이젠 이모하고 나하고 반전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모도 약간 망설이다가 내 얼굴을 보자 안 되겠는지 웃으면서.....
“엄마한테...일러라?”
“정말이지...이모가 나한테...했던 것 그대로 말해도 괜찮지?”
“조그만한 녀석이 야가가지고 실이 좋아, 하지만 가슴만이야!”
“싫어...난 이모 보지가 보고 싶단 말이야?”
“더 이상은 안돼...보고 싶으면 보고, 싫으면 보지 마...?”
넷째이모
3부
난 이모의 얼굴을 보자 더 이상 때서봐야 되지 않을 것 같아 이모 말대로 하기로 했다
.
이모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블라우스 단추를 조심스럽게 풀어내려가면서“태현 아...
혹시 누가 올지 모르니까, 방문 잠거?”
“알았어...걱정하지 마...!”
문고리를 걸고 바라본 이모는 다소곳이 앉아 있었지만 이모의 피부는 너무나 희여 눈
이 부셔 도저히 바라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모...너무나, 눈이 부셔?”
“뭐, 눈이 부셔...정말로?”
눈이 부시다는 말에 이모의 얼굴빛이 약간 붉게 물들더니만 양 팔로 가슴을 살짝 가리
면서“태현아...나 , 아직...누구한테도 보여...보여준 적이 없단 말이야...?”
“이모, 나 아직...제대로 보지도 못했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모를 뒤에서 살며시 안으면서“이모, 나...너무나...보고 싶단
말이야?”
“.....”
“이모...제발...”
나의 애절한 마음을 알 아는지 망설이던 이모의 손이 뒤로 돌아가더니 브래지어 호크
에 손이 닿자“꿀꺽”침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귀에 까지 들리 정도였으니 이모도 들었
을 것이다.
이모의 손이 호크를 따자 내 몸은 극도로 달아올라왔었고 동시에 아랫도리에서도 다시
한번 팽창하고 있었다.
이모의 얼굴전체에는 이미 붉게 물들어 있었고 새색시처럼 마냥 부끄러워 어쩔 줄 몰
라 안절부절 했고, 나는 이제나 저네나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이모도 마음의 결정을 했는지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 덮개를 벗자...그 안에서
보호 받고 있던 젖가슴은 이모의 숨길에 따라 젖가슴은 마치 물결이라도 치듯이 출렁
거리고 눈이 부실정도로 하얗고 뽀얀 젖가슴 위로는 우뚝 솟은 붉은 젖꼭지는 수즙은
듯이 고개를 떨고 있는 것 같았다.
“이모, 너무...아름다워!”
이모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수즙은 듯 고개를 돌리자 다가가 얼굴을 내 쪽으로 돌리자
빳빳해져 있던 자지가 이모에게 인사를 하듯이 고개를 끄떡끄떡 거리고 있자 이내 웃
음을 참지 못하고 웃고 말았다.
이모와 나 동시에 웃고 말았다.
“이모...한번 만져봐도 돼?”
이모는 대답대신 고개를 저었다.
나는 무릎을 꿇고 이모에게 다가가 떨려오는 손으로 살며시 갖다 대자 이모의 유방이
떨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기에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손안에 부드럽게 감싸여져 떨고 있던 이모의 유방을 마치 원
을 그리듯 돌렸고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자“아악...”이?弔?짧은
외마디 소리를 내었다.
“아...아프단 말이야...”
내 귀에는 이모의 말이 들리지 않기 시작했고 내 눈의 초점은 유방에 고정이 되어
내 귀는 막혀있었고 내 눈은 이미 초점이 흐려져만 가고 있었다.
“아...이모...”
유방을 어느 정도 만지자 젖꼭지가 점점 빳빳해지는 것을 손으로 느낄 수가 있었기에
손가락을 이용해 만져주자“아...앙”계속 해서 이모의 입에서는 짧은 소리를 내기 시
작했다.
“이모, 기분이 좋아....응?”
“태현아...기분이 이상해...아...아앙”
나는 이모가 몹시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때로는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그런 식으
로 이모를 위해 노력했다.
“아...태현아...그만...?琉?..응!”
이모의 입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는 나의 마음을 녹게 만들었고 그와 동시에 온 몸에
있던 피들이 자지로 한꺼번에 몰리게 되자 너무나 아팠다.
“악..이모, 나...너무나...아파?”
“어디보자...아까보다...?叢?커진 것 같아!”
이모는 조용히 내 자지를 잡고 나는 유방을 잡고 서로가 그렇게 만져 주면서 동시에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방안을 메아리 치게 되었다.
얼마나 즐거운 일이가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이모가 있다는 것이 하나의 즐거
움이었다.
이모와 나 동시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온 몸으로 느끼게 된 것을 두 사람은 알 수
가 있었다.
이모의 몸이 갑자기 떨려오더니 흔들어 주던 자지를 꽉 움켜잡음과 동시에 이모에게
안겨버렸다.
“이모...그렇게 세게 잡은면 어떡해...감짝 놀랬잖아?”
‘몸이...이상해...“
이모는 자지를 만지던 손을 놓고 나를 꽉 안아주면서 숨을 연신 쉬고 있었다.
“이모...괜찮아...”
이모의 갑작스런 행동에 난 몹시 놀라 걱정이 되었지만 잠시 후 이모가 더 이상 안 되
겠다 며서 브래지어를 하고 블라우스를 입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하지만 난 아직도 빳빳해져 있는 그 녀석을 잡고 죽기 살기로 흔들어 되자 하늘 높이
발사되었고 잠시 그 상태로 방바닥에 누워 눈을 감고 있자...
“태현아...엄마 온다...”
난 그 소리에 벌떡 일어나 수건으로 금방 전에 솟아 올렸던 잔해들을 치우기 위해 방
바닥을 닦고 있는데 이모가 방금전 까지 앉아 있던 곳에도 물들이 흥건이 묻어 있었다
.
이상한 생각이 들어 손으로 찍어 만져보자 야간은 끈적거리는 게 내가 싼 물보다는 끈
적거림이 덜 했지만 내 물과 같이 끈적거림은 같았다.
당장 이모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엄마가 온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방을 닦았다.
땡땡~~~
마루에 있던 시게가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대충 방을 닦고 이불을 갈고 누워는 데 오늘 하루가 어느 하루보다도 곤 단한 하루였
는지 내 눈은 감겼고 그대로 잠에 빠져 들었다.
넷째이모
4부
얼마나 잤을까...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일어나려는데 내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수연이 이모가 보였다.
속으로 이모가 왜 내방에서 자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혹시 아버지께서 오신 것 아닌가 하고, 일단 볼일을 마당에 나가서 시원하게 보고 들
어오려는데 아버지 신발이 보였다.
역시 아버지가 오시는 바람에 자다가 내방으로 들어와 조용히 내 옆에 누워 잠을 잔
것 같았다.
이모 곁에 누워 자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숨이 가빠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추리닝 안쪽에서는 기묘한 움직임들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이모 곁에 누워 잠을 자려고 했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고 오히려 저녁에 있었던 이
모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에 손이 자연스럽게 젖가슴 쪽으로 옮겨갔지만 가슴을 가리
고 있어야 할 것이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없었다.
이게 웬 일이야 하고 속으론 좋았지만 오히려 없다는 것이 내 마음과 행동은 따로 놀
고 있었다.
점점 입안은 타고 손은 떨려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이모의 자는 모습만 옆
에서 보고 있는데 그때 이모가 숨을 깊게 들이 쉴 때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모습
에 젖꼭지가 확연하게 보이자 만지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느껴졌다.
떨리는 손을 참아가며 커다란 이모의 가슴에 손을 조용히 갖다 대고 어루만지자 이모
가 옆으로 돌아눕는 바람에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난다는 게 그만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말았다.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이모를 보자 옆으로 돌아눕는 바람에 이불이 밑으로 제켜졌고 그
때 이모의 커다란 엉덩이가 내 눈에 확 들어왔다.
그런데 이모가 편안하게 입고 있는 바지는 얼마 전에 엄마가 직접 손으로 만들었던 몸
배 바지 였다.
엄마가 주로 잠옷 대용으로 입고 자기 편안하면서도 약간 펑퍼짐하게 만들었고 특히검
정 고무줄을 넣어 마무리를 했던 그 옷을 이모가 편히 입고 자고 있는 것이다.
이모의 커다란 엉덩이를 보고는 무의식적으로 코를 갔다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지만 아
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이모가 깨지 않게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고 가끔은 꽉 움켜잡아 보기도 했
고 또는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 만져 보았지만 이모의 반응은 전혀 없고 그저 조
용히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을 뿐이었다.
난 이모의 반응이 없는 것을 알고 곁에 누워 빳빳하게 서 버린 자지를 엉덩이 계곡에
갖다 대고 부드럽게 마찰도 해보고 때로는 꼭꼭 찔러보기도 하며 마치 낮에 본 그들의
행동을 따라 해보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내 가슴에서는 심장 뛰는 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려 혹시 잠을 자고 있는
이모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너무나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이모의 몸을 만 질수 있다는
것이 나를 한편으로는 흥분하게 만들어버렸다.
이모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을 자다가 이상했는지 다시 똑바로 누어버리는
바람에 하던 동작을 멈출 수밖에 없었고 나 또한 이모와 함께 같이 누워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상상을 해보았다.
이모가 내 자지를 만져 주고 내가 이모의 보지를 만진다면 어떤 기분이며, 어떤 기분
이 들지 한번 상상해보자 웃음이 나와 속으로 한번 웃어보았다.
그러나 난 상상만으로 그치기 싫어 실행에 옮겨보기로 했다.
입고 있던 추리닝과 팬티를 벗어 버렸다.
천정을 향해 빳빳하게 서있는 자지를 이모의 손을 살며시 잡아 내 자지를 잡게 만들었
고 난 이모의 바지 위에 손을 살며시 갖다 올려놓았다.
하지만 이모의 손엔 힘이 없었기에 잘 잡지를 못했다.
하는 수 없이 이모의 손을 자지위에 살며시 포개자 밑에 깔려 있던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가더니만 들어올릴 기세였다.
그 상태에서 나의 왼손은 이모의 바지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자 얇으면서 부드러운
팬티가 내 손에 와 닿았다.
여자의 보지...그것도 성숙한 여자의 보지를 보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내 머릿속은 오
직...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의 손은 이미...이모의 팬티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부드러운 팬티의 촉감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고 약간 툭 튀어나와
있는 것 같으면서 밑으로는 절벽이었고...나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엔 충분했다.
그럴수록 심장 뛰는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자지는 이미 터질 정도로 부풀어 올라
이모의 손을 자극했는지 이모의 손이 갑짝스럽게 움직였다.
잠을 자고 있는 이모가 혹시 깨어있지는 안는지 살짝 흔들어 보았지만 이모의 숨소리
는 가늘게 내고 있을 뿐이었다.
부드러운 팬티속의 궁금함에 손을 조심스럽게 안으로 넣어 들어가자 거기에는 무성한
숲을 이루듯 보지 털들이 손바닥 전체로 전해져오는 그 느낌.....
내 심정 같으면 당장 이모가 입고 있는 옷들을 모두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렇
게 할 수가 없어 그저 손바닥을 조심스럽게 대고 이모의 보지털과 그 주변에서 품어져
나오는 뜨거운 체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참.....
“태현아...일어나?”
“응...알았어...엄마! ”
이모는 나를 흔들어 깨우면서“이모야”하는 것이 내 귀에 선명하게 들리는 순간 아뿔
싸.....
이일을 어떻게.....
분명히 새벽에 추리닝을 벗고 이모 보지에 손을 얹고 잠을 잔 것 같은데...이게 어떻
게 된 일인지 난 옷을 입고 있는게 아닌가.....
난 일어나 이모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고 고개를 푹 하고 숙이고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나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갔고 시원하게 아침 볼일을 보고 있는데....
“이녀석이...시험이 다 끝났다고 늦잠을 다 자고 말이여?”
(아버지께서는 아침부터 창고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창고의 반은 재래식
화장실로 썼고 나머지는 창고로 쓰고 있다.)
“아버지...다녀오셨어요 ?“
“그래...이녀석아, 서울 올라가서는 열심히 해야지...!”
“아버지...정말로 서울로 가는 거야?”
“그래...여름 방학때...이사하기로 했다.”
“야 신난다...야호!”
난 정말로 꿈만 같았다.
그런데...서울이 아니고...서울 밑에 있는 광명이라는 도시였다.
어쨌든 서울이면 어떻고 광명이면 어때...이렇게 촌구석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도 마냥 좋았다.
엄마는 아침상을 마루에 차려놓으셨는지“여보! 아침 식사 하세요?”
“그리여...먼저들 먹고 있으라고...나 이거 마자 하고!”
“태현아, 그만 나와 밥먹어라...어서?”
“예...아버지”
어젯밤에 너무 무리를 했는지 자지가 아팠고 오줌도 제대로 나오질 않고 있었다.
하지만 새벽에 이모에게 했던 일들이 자꾸 마음에 걸려 도저히 이모의 얼굴을 볼 수가
없을 것 같아...화장실에서 좀처럼 나오질 못하고 있는데...“태현아...빨리 밥 먹고
이모 바라다 줘야지...”
“.....”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화장실을 나와 창고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버지...제가 도와줄 것 없어요?”
“어여가서 밥 먹어라!”
“저...있다가 아버지하고 같이 먹을래요?”
“야...이 녀석아...이모, 아침 먹고 간대잖아...버스 터미널 까지 같이 같다 와?”
하는 수 없이 아침밥을 먹기 위해 마루로 올라갔다.
수저를 들고 밥을 먹으면서도 고개를 푹 숙인 채 밥만 먹고 있는데....
“언니, 나도 조만간에 올라갔으면 좋겠는데...언니가 형부에게 잘 좀말 해봐 응?”
“글쎄...나야, 수연이 니가 올라와 있으면 좋겠지만...니가 지낼 방이 없잖아...”
“언니도...그런 거라면 걱정하지 마, 태현이하고 함께 쓰면 되잖아...안 그래...태현
아?”
갑자기 이모가 나한테 물어보는 바람에 목에 사리가 걸렸지만...
“응...이모...나도 좋아”
“알았다...니, 형부한테 잘 말해볼게!”
“언니, 꼭 부탁이야...언제까지 언니네 신세지겠어...”
“그래, 하지만 고생이 될 텐데도...”
“한 2~3년 돈 벌어서 작은 아파트 전세라도 얻어 나가야지...그때까지 만이다, 언니
야”
우리 집에서 이모네 집까지 가려면 항상 시외버스를 타고 가기 위해서는 버스 터미널
까지 가야 하는데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이모가 왔다가는 날이면 내가
말동무라도 될 겸해서 같이 가곤 했다.
오늘도 이모하고 나란히 걷고 있는데 이모와 나 우리 두 사람은 말이 없이 그저 걷기
만 했다.
“이모, 미안해...?”
“뭐가!”
“.....”
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냥 걷기만 했다.
“괜찮아...하지만, 두 번 다시 이모한테 못된 짓 하면 안돼...알았지?”
“응”
“이모가 아침에 일어나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그러다 엄마라도 보았으면 어떻게 할
뻔했니?”
“그럼...이모가...내 옷을 입혀주었어”
“그래, 언제나 조금만한 줄 알았는데...어떻게나 무거웠더니....”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푹 하고 숙이자...이모가 내 손을 꼭 잡아 주면서“어제 있었던
일은 이모하고 둘 만의 비밀이야...꼭 명심해”
“걱정하지 마...이모!”
“태현이는 좋겠다...좀 있으면 서울로 올라가고?“
“응, 이모...너무 좋아!”
“태현아...아빠한테...잘 말했어 이모도 함께 올라갔으면 좋겠다. 응?”
“알았어...이모...걱정하??마...내가 아버지한테 잘 말할게!”
곧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우리는 이사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살집은 작은 아파트였고 그나마 다행히 방이 두개란 점이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비해 모든것이 넉넉했지만 앞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
처럼 항시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나 또한 뒤처지지 않으려면 움직이여야 했다.
학교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을 했나 싶더니 올해 들어 첫눈이 내리고 곧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가끔 이모 생각이 나지만 이모는 좀처럼 올라오지를 않고 그저 전화만 몇 번 했을 뿐
이었다.
넷째이모
6부
첫날은 이모들끼리 자는 바람에 어쩔 수 없어지만 오늘은 내 방에서 함께 잘게 뻔한
일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쉬어질 것이다.
거실에서는 엄마와 이모가 TV을 보시면서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웃고들 계셨고 빨리
밤이 가기를 기다렸다.
그만 깜빡 잠이 들어버렸는지 아랫도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조용히 떠보니 이
모가 한 손으로는 추리닝앞을 살짝 내리고 자지를 조심스럽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자신의 손이 떨린다는 것에 놀랐는지 하던 동작을 멈추고 들키지나 않았는지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자 나는 이모가 혹시 놀랄까봐 눈을 살며시 감아주었다.
그리고 잠시 몸을 뒤척이는 척하면서 몸을 이모 방향으로 돌려주었다.
이모는 내가 자신의 몸쪽으로 돌리자 깜짝 놀라면서 뒤로 물러나는 것 같더니만 그대
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버렸다.
이모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지가 추리닝을 뚫을 기세로 텐트를 치고 말
았다.
그러나 이모는 좀처럼 움직임이지 않았고 조용한 숨소리만 방안을 메울 뿐이었다.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모를 끌어들이기 위해 내 자신이 스스로 추리닝 속으로 손을 넣
어 부풀어 오른 자지를 만지는 척 하면서 이모가 옷을 벗기기 쉽게 미리 허벅지 부근
까지 내려버렸다.
이모는 내가 하는 모든 동작을 보고 있었으므로 순간“어머”하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
내가 깨워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않기 위해 자지를 굵으면서 코를 조용히
골았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이모가 이불을 제치는 소리가 내 귀에 선명하게 들려오자 조
용히 실눈을 뜨고 바라보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는 것같이 그저 하늘을 향해 꿋
꿋하게 서 있는 자지를 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기를 한참.....
이모가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한 곳에 고정되어 바라본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지는 단단
히 발기 하고 말았다.
이모의 부드러운 손이 뜨거운 자지에 닿자 자지가 끄덕대자 이모의 입가에서는 신기하
다는 듯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보는 것을 잊지는 않고 있었다.
그렇대마다 이모가 놀라지 않도록 눈을 감고 뜨고 하기를 어느 순간부터 귀두 부분이
이상하게 점점 간지러워지기에 눈을 뜨고 보자 이모의 작은 입술 부분이 귀두에 닿는
가 싶더니 살짝 빨아 당기고 그러기를 되풀이 되자보니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는지 갈
수록 대담해져갔고 그와 반대로 자지는 걷잡을 수 없도록 흥분되자 귀두 끝에서 투명
한 액체가 몸속에서 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모는 이제 내가 보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투명한 액체를 혀끝으로 살짝 되어
맛을 보는 것 같았고 괜찮은지 쭉 빨아 들였다.
이모는 이제 내가 보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투명한 액체를 혀끝으로 살짝 되어
맛을 보는 것 같았고 괜찮은지 쭉 빨아들이자 불 알속 깊은 곳에서는 마치 요동이라
도 치는 것 같이 몸이 부들부들 떨려 왔다.
하던 동작을 멈추더니 일어서서 이모는.....(잠을 잘 때 입을 만한 것이 없다기에 내
추리닝을 빌어주었지만 좀 컸는지 발목부분을 몇 번 접어 입었다.)
이모의 눈은 자지에 고정이 되어 있고 한손은 가슴을 더듬고 있었고 또 다른 한손은
추리닝 속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팬티 위로 보지를 쓰다듬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이모의 작은 입이 벌어지면서“으음”가 느다란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고 눈은 이미
반쯤 감겨 있었다.
그러다가 이모는 못 참겠는지 추리닝을 벗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하나 빼더니
만 그 상태로 서자 추리닝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며 내려갔다.
이모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팬티가 보였다.
누운 상태에서 이모의 모습을 숨죽여가며 보고 있는데 이모의 손이 팬티 중앙을 쓰다
듬으면서 발목에 걸려 있던 추리닝을 대담하게 발로 차버리면서 바닥에 누워버렸다.
누워 있던 이모는 두 손으로 양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이윽고 팬티를 옆으로 제키면
서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살며시 옆으로 돌아누워 이모를 보고 있는데 이모의 손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고 그 주변으로는 검은 털들이 보였다.
“아...아...으음...하 악...”
이모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를 조용히 내 질러 되고 있었다.
이모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아...(어제 오늘 하는 것 같이 않고 능숙한 점을 보아 혹시
이미 남자를 알고 있는건 아닌지...)
이젠 아예 팬티를 벗어버리기 위해 엉덩이를 살짝 들었고.....두 다리를 하늘 높이 올
리자 이모의 뽀얀 엉덩이가 방안을 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잠시 허벅지에 걸려 있던 팬티를 벗기 위해 앉아있는 이모의 뒷모습은 잘록한 허리에
서부터 큰 엉덩이에 이루는 선이 보는 나를 하여금 상당히 자극적으로 보였다.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린 이모는 자기 자신을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내 쪽으로 얼굴을 돌리자 순간적으로 멍하니 이모를 바라다보다가 그만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아...태현아...안자고 있었구나...”
“이 상황에서 잠을 잘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하긴...”
이모는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웠는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더니만
무릎에 얼굴을 갔다 되었다.
“이몬 뭐가 부끄러워...부끄러워하지 마...”
“.....”
“만약에 이모가 먼저 하지 않았다면 내가 먼저 했을 거야...”
“.....”
“난 요즘 들어 여자의 몸에 대해 너무나 궁금해 하고 있던 차에 이모가 올라왔는데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이 좋은 기회를 말이야...더군다나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보고 말이야...
“.....”
이모는 계속해서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너무 창피했고 미안했는지 이모는 고개만 숙이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다보니 내
가슴까지 아파왔다.
이 어색한 분위기를 돌리기 위해 이모와 똑같이 추리닝을 벗어던져버렸다.
조용히 이모를 부르며 곁에 다가가 이모의 어깨를 꼭 만져주자“미안해...태현??”
“너무 미안해 하지 마...이모, 그럼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어깨를 안고 있다 그대로 앉아버리는 바람에 꼴려 있던 자지가 이모의 가라진 엉덩이
를 건드리자 그제야 웃으면서...손으로 자지를 한번 잡아 주면서...“아직도 서 있네.
..”
“다...이모가 이렇게 만들었어...이모가 책임져?”
“어떻게...책임을 져...”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을 보아...조금 전의 창피함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고 있던 이모를 돌려 세워“이모 내 얼굴을 한번 봐?”
“실...싫어!”
“왜...”
두 손으로 이모의 얼굴을 들어올리면서 입술을 핥아 주었다.
“으윽...태현아...이러면. ..안돼?”
이모의 입에서는 안 된다는 소리일 뿐...저지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기에 강제로 이
모를 바닥에 눕히자 큰 소리로“안돼...안돼...태현 아...”그 소리가 크게 들리는 바
람에 나도 모르게 이모의 뺨을 한태 때리게 되었다.
이모는 갑자기 나의 난폭한 행동에 겁을 먹었는지 울기는커녕 토끼 눈을 한 채 똑바로
바라다 볼뿐이었다.
누워 있는 이모의 보지에 손을 갖다 대자 놀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오줌을 싸 된 것
처럼 흠뻑 젖어 있는 것을 알았기에 그대로 다리를 세워 놓고 조급한 마음에 그대로
꽂자 넣어는데 잘 들어가지를 않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의 보지에 그냥 집어넣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그
게 아니었다.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보지 속을 위아래로 움직이다보니 밑으로 조그마한 흠이 있는
것을 알았고.....혹시 여기가 아니가 싶어 힘을 주어 밀어 넣자“악..."그제야 자신의
보지속으로 무엇인가 들어온다는 것을 알았는지 정신을 차린 이모는 내 눈을 보았지
만...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체념하는 듯이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엉덩이에 힘을 잔뜩 들어가나 싶더니 완전히 뿌리까지 들어가고 말았다.
“아악...태현아...”
그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이모를 보자 얼굴이 고통에 못 이겨 일그러져 있었다.
“이...이모, 많이...아파?”
“아..태..태현아...그대로.. .있어...악”
잠시 그렇게 이모를 보고 있자...“이제...괜찮은 것 같아”그 소리에 엉덩이를 움직
이자...“태현아...천천히 ...”“응...이모”이모의 말대로 천천히 부드럽게 엉덩이
를 흔들었다.
“아악..어어헉...으으음”
이모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인지 알 수 없는 신음소리가 내 귀를 자극했고 그 작
극이 커질수록 엉덩이엔 힘이 들어가자...“으응..하악...아??..하아악”
“하아...이모...”
“아아앙...아악...으으응....아 아악...”
온 몸에 있던 피들이 자지에 한꺼번에 쏠리는 것 같더니만 이모의 보지속 깊은 곳에
발사를 하고 말았다.
“허헉...이모...”
그 짜릿한 절정에 몸을 떨려 이모의 가슴에 얼굴을 묻자...이모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태현아...조금, 무겁군 아?”
그 소리에 몸을 일으키면서 자지를 보지 속에서 천천히 뽑아내자 보지 물과 좆물이 섞
여 흘러내자...이모는 자신이 벗어 놓았던 팬티로 보지를 가리고 일어나 작은 가방을
가지고 욕실로 조용히 들어갔다.
6부 끝.....
넷째 이모
7부.....
그렇게 이모를 강제로 건드리게 되었다.
원인 제공을 한쪽은 틀림없이 이모였지만 그래도 가슴 한구석에 양심이라는 것이 느껴
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모가 욕실로 들어간 지도 20~30분 정도 된 것 같은데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아 나하고 마주 치기가 어색한 모양이었다.
잠시 후.....
이모가 문을 조용히 열고 나의 모습을 보고 있어다.
나또한 이모하고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눈만 감고만 있었
다.
이모는 조용히 들어와 바닥에 누웠다.
우리는 그렇게 잠도 이루지 못할수록 무거운 침목만이 방안을 가득 메워갔다.
그럴수록 숨죽여가며 조용히 눈만 감고 있을 뿐이었는데.....
“태현아...자니?”
“아...아니...이모!??br> 이모가 먼저 무거운 침목을 깼다.
“너...이거...처음 이지?”
“응...이몬...?”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하는 이모를 보기 위해 침대 끝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모의 얼굴을 보자.....이모는 조용히 눈을 감고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고 있었다.
“이모...자?”
“아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이모의 입이 벌어짐과 동시에 한숨을 내 쉬었다.
“태현아...미안하다!??br>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오늘 같은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났어 는 안돼는 거야...너도 잘 알지.....!"
그러면서 이모의 눈 가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모...울지 마...난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이모도 내 마음을 잘 알잖아..
.비록 내가 어리지만 이모를 생각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화지 않는 다는 것을...이모가
더 잘 알잖아...!”
이모는 소리 죽여 가며 울고만 있었다....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 마음 또한 너무나 아
팠다.
“이모...그만 울어...”
내 눈가에서도 눈물이 글썽해지는가 싶더니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어엉...어엉...”
소리 내며 울자 내 걱정이 되는지 내 침대위로 올라와 앉으면서 내 눈물을 닦아주면서
.....
“울지 마...태현아...넌, 넌...잘못한 것 없어...오히려...”
“이모...이모도 울지 마...응?”
이모는 내 눈물을 닦아주었고 난 이모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있자...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나는 이모를 끓어
안아버리자 조용히 내 가슴에 안겨왔다.
“이모...난 그래도 행복해...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에게 내 동정을 줄 수 있었
어...”
이모는 내 가슴에 조용히 안겨 내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이모...잘못 한 것 없으니까...그만 울어”하고 소리를 치면서 이모의 떨리는 입술
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이상하게 내가 하는 행동에 이모는 제지를 하지 않았기에...용기를 내...이모의 부드
러운 입속으로 혀를 깊숙이 집어넣었다.
이모의 입이 벌어지면서 그 안에 고여 있던 침들이 내 혀를 타고 내 입속으로 흘러들
어왔다.
그 것은 목말라 하고 있던 속을 타고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나를 미치게 만들기엔 충
분했기에 또 다시 자지는 단단해져 가고 있고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이모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게 되었다.
“흐음...”
이모의 입속에서 행복해하고 있는 혀를“쭉”하고 빨아 당겨 주자 또 다른 자극 이었
다.
이모는 그렇게 빨아주기도 하고 핥아주기도 하고 딩기기도 하고 이모는 마치 하나하나
를 나에게 보여주면서 키스란 이런 것이다라고 말이다.
나 또한 이모의 혀에만 맡겨 줄 수 없어 이모의 혀를 살짝 돌리면서 깊숙이 빨아 당기
자...이모의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다.
이모의 엉덩이에 있던 내 손은 자연스럽게 허리를 만지면서 추리닝 속으로 손을 넣자.
..있어야 할 것이 없었다.
당연히 팬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없었다.
손끝에 전해지는 부드럽고 탐스러운 엉덩이의 굴곡을 만지자...“하아”이모??입이 벌
어지는 것을 보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것 같았다.
이모의 입술을 지나 턱과 그리고 목덜미를 핥아 밑으로 내려가자.....
“아아...하”
이모의 엉덩이에서 행복해하고 있던 두 손이 순간적으로 꽉 움켜잡자...“하학...아.
..앙”
이제는 서로에 대한 미안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고 그저 지금 일어나는 일에 충
실할 뿐이었다.
내 위에 있던 이모의 입술을 핥으면서 조심스럽게 안아 내 옆으로 돌려 눕히자 이모의
가슴이 보였고 그 가슴을 만지기 위해 천천히 옷 속으로 들어가자 가슴을 감싸고 있
던 하얀색 브래지어가 내 손에 닿았다.
브래지어를 잡아 조심스럽게 위로 올리자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유방이 수즙은 듯 고개
를 내밀었고...핑크빛이 선명한 젖꼭지가 탐스럽게 솟아올라 있었다.
젖꼭지를 보자 입안 가득 침이 고이면서 한입가득 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혀끝을 살짝 젖꼭지에 갖다 대면서 건드리자 예상치 못한 자극을 받았는지 얕은 신음
소리를 내 뱉었다.
“아아아...하아...”
이모의 젖꼭지 주변은 침 범벅이 되있었고 그 와 동시에 한 손은 추리닝 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그렇게 들어가자 손끝에 이모의 무성한 보지 털들이 와 닿았다.
순간 떨려왔지만 이미 한번 만져봤고 보았던 이모의 털들이었기에 손바닥 전체로 쓰다
듬어 주었다.
“아아...악...으으윽...?耉?..”젖꼭지 주위를 혀로 살살 간지럼을 태우면서도 아기
처럼 빨아 당기자“아...태...태현아. ..”그렇게 몇 번 젖꼭지를 자극시키자 점점 빳
빳해져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내 손엔 물기가 묻어 있었다.
젖꼭지 주위를 맴돌다 천천히 혀끝으로 배를 타면서 내려오자 움푹패인 배꼽에 다다랐
고 그 곳에 침을 넣어 혀끝으로 휘져어주자“으으응,..아아??..하학”숨넘어갈 정도로
헉헉대고 있었다.
이모의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물이 새워 나오고 있었기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허리
에 걸쳐 있던 추리닝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리려 하자 이모가 약간 엉덩이를 들어 주는
바람에 쉽게 벗길수가 있었다.
이모의 추리닝이 허리를 지나 내려가자 보지주의를 덮고 있는 털들이 보였고 하얀 허
벅지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몰라는 데 자세히 보닌 보지털이 무성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보지에 코를 갖다 대고 어두워서 자세히는 볼 수가 없었지만 희미하게 가
로등 불빛이 있어 그 나마 볼 수가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을 손끝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처음 맛본 맛이라 그랬는지 약간 비릿한 내음이어지만 사랑하는 이모의 보지에서 흐른
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샘물을 다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코를 자극시키는 냄새가 점점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모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보지를 보자 양쪽으로 통통한 보지
살들과 그 가운데로는 갈라진 틈이 보였다.
그 틈 사이에 혀를 갖다 살살 핥기 시작했다.
“으으응...아아아....”
손으로 통통하게 덮고 있는 보지 살들을 양쪽 벌려가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핥아 갔
다.
“아아악...으,..아아아”
“이모...좋아.?”
“미치겠어....태현아...조금 세게...빨아.”
이모가 좋아한다는 그 한마디에 정성을 다해 핥아 나갔다.
혀끝으로 안쪽과 그 속의 작은 꽃잎까지 혀로 마구 핥아주면서도 자지가 들어갔다 나
가는 그 구멍에 혀를 모아 깊숙이 찔어 집어넣자...“하아..아아아... 하아.....”이
모의 신음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손으로는 이모의 보지 털과 그 주변을 어루만지다보니 위쪽으로 무엇인가가 뚝하고 튀
어나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만져주자...점점 커지면서 딱딱해져 오는 것을 보기 위해 서서히 혀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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