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내리 - 2
나를 피하는듯이 얼른 자리를 비켜주었다.
안방으로 가보니 형은 담배를 피어물고 있었다.
"형......불렀어."
"응 ..왔구나. 이리와봐. 아, 너도 한대 피울래 알건 다 알 나이인데."
"아니.. 난 그런거 못해 술이라면 모르까."
평소 같으면 말의 마침표가 맺히기전에 얼른 낚어채서 피울 나였지만 지금은 형의 분위기 때문에 기가 죽어서 삼가하는 중이었다.
"할말이 있다면서... 뭔데."
"응 ...그게 "
한동안 담배만 물고 버끔버끔 피우고 있을뿐 말은 하지 않고 있었다.
" 뭔데 말해봐. 할말이 있다며."
짜증이나서 참다못해서 한마디하였다.
"성국아, 너 형수를 어떻게 보냐."
"?????"
"형을 위해서 좀 도와줄래."
"뭔 소리야."
한동안 나눈 예기의 요점은 형이 당분간 나에게 형수를 빌려 준다는 예기였다.
대신 임신을 시켜달라는 조건이었다.
형은 결혼 8년동안 아이가 없었다.
집안의 종손으로서 게다가 장남의 몸으로 부모님의 바램은 자식을 원하였지만 검사결과 형은 무정자증이었다.
그걸 부모님에게 말을 할수가 없었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형수에게 곱지않은 시선에 그치지 않은 나머지 얼마전에는 이혼이란 말까지 나왔을 만큼 집안에서 눈치를받고 있었다.
"내가 생각끝에 집사람이랑 내린 결정이다. 너나 나나 같은 핏줄이잖아. 그리고 넌 한창 힘이 있을 나이니까 어려운 일이 나닐거다. 너도 집사람이 싫진 않지."
한순간 난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지금 형이 나에게 형수를 보낸다는 예기였다.
그리고 형수랑 즐기고 애를 낳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할거니까 맘껏즐겨란 예기로 밖어 들리지 않았다.
"얼마동안은 두사람이 같은 방을 써라. 나도 오죽하면 이렇게 가지 하겠니. 나가봐라 기다리겠다."
그만 나가라고 했다. 나갈수밖에 없었다. 형의 얼굴을 더 이상 처다볼수가 없었다.
형의 말을 듣고 거부를 하지 않고 다른 생각만 한 탓에 더이상 얼굴을 들지도 못하였다.
방을 나와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시간은 얼마 않되었디만 한순간 가슴이터질것 같은 기분이었다.
방문을 여니까 방안에 낯익은 여자가 있었다.
형수였다. 방금 목욕을 마쳤는지 머리결은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였고 목욕수건으로 몸을감싼 채로 침대에 않아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일어나더니 급히 문을 잠궜다.
그리고 나의 눈치만 바라보고 아무말 없이 서 있었다.
그러는 형수의 모습을 보는 동안 나는 몸속에서 피가 끓어오르는거 같았다.
수건으로 감사고 있지만 드러나 있는 가슴윗부분과 가슴 사이 계곡.. 나를 흥분시키기엔 충분하였다.
"벗으세요. 제가 먼저 벗을까요."
내가 어떻게 할지를 놓고 망설이는 동안 형수는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겨우 하나를 걸치고 있던 수건을 풀었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나신을 나에게 내밀었다.
더이상 나에게는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알몸으로 짐대에 누어 있는 형수에게 다가가서 살며시 입술을 갖다대었다.
입술을 열고 형수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입안을 누비는 감각에 모르는 사이에 흥분이 되었고 마침내 솟아난 나의 자지는 딱딱하게 서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조금식 축축하게 팬티를 젖게하였다.
기나긴 입속으로의 여행을 끝내고 서둘러 옷을 벗기시작하는 것으로 나의 다음 행동이 사작되었다.
남에게 내몸을 보이는게 부끄러운 때였지만 방안에는 나와 형수 두사람분이고 그런 형수도 나랑 같이 알몸이란 점이 나를 안심시켰다.
형수처럼 나도 알몸으로 되어버리자 침대위에 누워 있는 형수의 몸위로 올라탔다.
솟을대로 솟아 있는 나의 자지를 형수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평소 내가 알고 있는 상식대로 그냘 밀어넣었다 뱄다하였다.
그러더니 형수가 나를 제지하였다.
"저.. 악.. 그러는거 아니에요. 잘못들어 갔어요."
아는대로 하느라고 했는데 잘못들어갔다니.. 하긴 내가 아는게 있어야지 여자 몸에대해서는 주렁주렁 달린 가슴 아니면은 육봉을 집어 넣는 구멍이란게 있다는 사실 하나뿐이잖는가.
"그러고 보니 처음이시군요. 재가 해 드릴게요. 누워 보세요."
서툰 나를 보다 못해서 형수는 나를눕히고 직접 해주기로 하였다.
나를 또陟貂?몸위로 올라타는 모습이 감상하는것도 잠시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에다가 박고는 엉덩이를 움직여서 나의 자지의 신경을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나도 형수의 율동에 맞춰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형수랑 박자를 맞춰 나갔다.
"예...아흑 ..그거예요. 그렇게 하세요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되요."
"형수님 좋아요. 학-학-학....고마워요. 나에게 형수를 줘서요. "
난 형수가 아름답다 못해서 구세주처럼 느겨졌다.
근친이기는 하지만 첫경험은 나의 모든 해방구이기도 하였다.
한창 입시 스트레스속에 헤메이던 나를 여자라고는 사진속의 나체말고는 볼수가 없었던 날 온 몸을 던져서 나에게 바치던 형수는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 첫여자 였다.
한창 형수랑 서툴지만 박자를 맞추어가며 몸짓하던 난 처음이라서 그런지 금방 흥분이 되었고 마침내 자지P으로 뭔가가 터질것 같은 나도 알고 있는 힘이 내 자지으 신경을 자극해 왔다.
"으으윽.... 형수 뭔가가 나올것 같아요. 저..참을수가 없.어요. 아아.. 나와요."
나의 이런 외침과 동시에 형수는 재빨리 나를 안고 보지를 나의 자지로 있는 힘껏 밀착시키면서 나에게로 쓰러졌다.
"아악.. 주우욱....죽죽........ "
절정에 이른 난 흥분된 나머지 신음소리를 냈데 비해 형수는 참고 아무말 없이 나를 안고 환희에 찬 표정으로 한숨만 내쉬며 그냥 그대로 있었다.
한동안 난 형수의 살내음에 취해서 쓰러진채로 그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숨 돌린 형수는 그대로 누워서 자리 정리하고 잠을 잤다.
물론 벗은 몸 그대로 말이다. 자려는그녀를 살며시 글어 않으려니까 형수는 순간 망설이는 표정이 었다가 나에게 몸을 맏기면서 잠을 청하였다.
형수가 내 품에 들어 오자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여유를 부라면서 소위 말하는 애무라는 걸 시작하였다.
탄력적인 가슴, 새하얗고 매근한 피부, 모든 점이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맘껏 주무르고 맘껏 키스도 하면서 첫날밤을 즐겁게 보내었고 나도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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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