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내리 - 6
희진이라.... 문득 내 머리 속에는 난 정말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두지도 못할 것이지만 그래도 내 핏줄을 받고 태어난 아기인데 이름을 아직도 알지 못하다니..
"미련두지 마세요 뭔 생각을 하시는지 짐작은가지만 도련님은 그 아이에게서 볼일은 끝난거에요. 아제는 도련님의 조카일 뿐이에요."
한창 처음으로 보는 자식을 바라보던 나에게 그런 망상을 떨쳐주듯이 희정의 말에 나도 단 생각에서 깨어났다.
잠시 아이를 바라다 보다가 방을 나갔다.
그런 나를 다라서 희정도 나왔다. 내가 내방으로 들어가자 그녀도 나를 따라 들어 왔다.
내가 침대에 않아 있자 그녀도 나의 곁에서 와서 않는 것이 었다.
애를 낳느라고 몸이 좀 야위었고 변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였다.
내 손을 그녀의 어깨에 올려서 내 품으로 글어 당기자 순순히 응해서 나에게 안기었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온거였다.
난 형수의 아니 희정의 머리를 제끼면서 입을 맞추었고 그런 그녀도 나의 입술을 받아들이면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입안에서 두사람의 혀가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누비고 다니기 시작하였고 희정은 그러면서 윗도리 단추를 끌르면서 나에게 그곳으로 향하게 하였다.
젖비린내 나는 유방, 축늘어졌지만 익숙한 그러나 한없이 친근하기만 하던 희정의 몸 일부를 입에다가 가져다 대면서 빨아대기 시작하였다.
"아..... 살살해줘요."
너무 민감해진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입안으로 뭔가가 맛을 느껴지자 그제야 알 것 같았다.
모유가 차오르니까 민감해진거였다.
그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자 어른 거기서 떨어지고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가슴을 아파한다고 해서 그만둔건 아니라 내 자식이 먹을 음식을 내가 뺏어다가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내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희정도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이미 볼건 다 보았고 할건 다 한 사이니까 어색하거나 불편해하거나 할 그런일은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몸을 주기 위해서 준비중이었다.
옷을 다 버고 알몸이 되자 바로 침대에서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준비중이었다.
나역시 솟아오른 자지를 그녀의 몸속으로 집어 넣기 위해서 않아서 그녀의 보지를 별려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철석......철석....? 絶?......아흐..헉.."
살점 부딧히는 소리와 그녀의 신음소리가 교차되었고 마침내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지난번 희정에게서 배운 기술과 테크닉을 활용해서 그녀의 전신을 조여 들어 갔다.
"희정아......헉헉... 그거야 조금만 참아..... "
"꺄악 아파요... 도련님 ..어떻게 된거예요 악악...더 커진거 같아요...하악"
더커진거 같다니 그럼 나와의 일을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단 소리 아닌가.
그러면 나를 바라고 있다는 소리 같은데 지금의 나한테는 그렇게 들리는거 같았다.
숨을 헐떡이면서 점점더 속도와 힘을 배로 더해가면서 격렬하게 그녀의 보지안을 누비기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한 근친간의 씨받기에 흥분한 것인지 형수는 마침내 애액을 보지에서 흘리기 시작하였다.
애액이 흘러들면서 나의 피스토느운동은 유연해 졌고 마침내 사정이 임박해 오는걸 느끼기 시작하였다.
"조금만 참아....나올거야....헉 ........윽.... 얼마 않남았어 ."
"아흥.......빨리해줘요 난 이미 젖었느데 아직도 않나오면 어떻해요......아악...아 파....어서해줘요.도련님. 아앙악."
"허억.........됐어 지금潔? 나온다.. 이익.."
"끼아악..........읍...... 읍 흐흐흑........하우웅"
마침내 나의 정액은 거의 1년만에 희정의 보지안에서 세찬 물즐기를 뿜어냈고 격렬한 줄기에 질벽을 때리는 힘에 흥분을 하였고 색다른 희열에 찬 표정으로 한동안 나를 끌어 않고 누워 있었다.
얼마뒤에 일어나서 희진이 젖 먹여야 된다면서 나가고 돌아오기 까지 나는 처음으로 찾아오는 피로를 느끼면서 잠시 눈을 부쳤다.
조금 뒤에 들어온 그녀를 보고 일어나서 그녀를 받아 들였다.
나체의 몸으로 누워 있는 나를 보고 나에게 맞추려는지 자신도 벗어서 나의 품안에 안긴채로 누웠다.
"참 이상하죠. 한번이면 끝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또 하라니. 아들이어야 한다면서 어떻게해서든지 않으라니 이건 너무한거 아니에요."
그녀의 말에 나도 공감이 갔다 사실 나야 몸을 줘서 하는거니까 상관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결정을 내린 형과 희정의 처지에 안스러웠다.
한번 몸을 바치고 자식까지 낳은걸로도 모자라서 다시 하게 한 현실이 그녀를 여러보로 힘들어 하는거 같았다.
"되도록이면은 희진이 방에는 가지 말아요. 물론 않그러겠다고 하신거 알고 그렇게 할거란건 알지만은요 사람의 감정은 도련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다순하지 않아요."
아까 희진이를 보고 있던 나를 의식하여서인지 희진이 예기를 거냈다.
"도련님 자식이 아니에요. 그렇게만 생각하세요. 이렇게 예기 드리는건 행여나하고 힘들어 하실까봐서 그러는거거든요."
"한마디만 물어 봐도 될까. 희정아"
".............."
"희진이 누구를 더 닮은건지 말해 줄래."
"얼굴보면 몰라요 저얼굴이 나를닮은건가요. 그見?쑥 빼 닮았던거죠. 시집아라도 갈수나 잇을는지..."
아무리 그렇게 해봐야 너에게는 더 이상 연관 짓지나 않는다는 날카로운 대답이었다.
단지 난 정자기증인이었을 뿐 그렇게밖에 인정 할수 밖어 없다는 벼있는 말투였다.
예전에 그런 예기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나였지만은 지금에 내게는 고문이 되기 시작하였다.
차라리 그방에 들어가지나 말 것을........ 못볼걸 본것인가.
슬데없는 감상을 집어치우고 한숨 돌리고 본격적인 기증작업에 들어갔다.
지난번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는 있는 힘을 다해서 시도대도 없이 그녀를 누르기 시작하였다.
집안에는 애기 울음 소리 외에도 교성에 울려퍼지고 신음소리가 가득하였다.
그러기를 여러달 ... 하는도중에 코피를 흘리는 진 풍경도 일어났다.
고3학생이 무리한 정사에 코피까지 흘리면서 한다니 다른 사람들이 알면 특히 내 친구들이 안다면 얼마나 경의로운 눈빛으로 바라다 볼까.
입시준비에 공부에 섹스 실로 남들은 거의 상상도 못할 중노동의 수준이었다.
다행히도 형수와의 생활은 3달만에 끝나버렸다.
다시 아이를 가진 것이었다. 실로 나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내 자식을 가진것에 대한 기뿜의 의미도 되지만 이런 껍데기 같은 생활의 청산이기도 하여서 그렇다.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집에서는 나를 불러들였다.
애키우고 다시 또 임신가지 한 형수 고생시키는건 않된다면서 집으로 불러들였다.
거불하는 사람은 없었다. 형네 집에서의ㅣ 나는 이젠 그 였날 영화 시받이에서 나오는 여자주인공과 같은 처지였다.
집안의 대를 이을 자식을 낳은 그 여자는 돈 몇푼 주어嗤庸?좃겨나고 사람 취급도 않해준다는 그 내용이랑 비슷한 처지였다.
게다가 형이랑 희정은 내가 희진의 곁에 얼쩡거리는건 싫어하면서 노골적으로 반감을 표하는 눈치였다.
그런 나에게 집에서의 돌아오라는 명령은 탈출구나 다름이 없었다.
집으로 돌아가자 다시 고3 수험생의 생활로 돌아갔다.
집안 어른들은 이번에는 장손이 태어나 달라고 사찰을 돌아다니면서 기원을 드렸고 아들 낳는다는 약이란 약은 지어다가 희정이에게 먹이었다.
나는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은 누구보다도 아들이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였다.
다시 딸이 태어 난다면은 형은 다시 나에게 씨를 빌려달라고 할건 뻔 한 일.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일을 다시는 하고 싶진 않았다.
11월의 겨울 마침내 수능을 끝내고 적당한 성적을 거든 나는 내가 바라는 대학을 가게 되었다. 난 지방 대학으로 자청해서 갔다 물론 가까운데도 바라는 학과가 많이 있지만은 일부러 지방을 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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