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천년 17장
네코네코
0
20
0
3시간전
第17章 뜻하지 않은 열풍(熱風)
나유라는 조심스럽게 두 손을 용형혈지로 가져갔다.
「 안됐지만 검한이를 위해 네가 희생해야겠다! 」
툭!
그녀는 옥룡음마에게서 용형혈지를 떼어냈다.
나유라의 손에 들어온 용형혈지는 마치 생명이 있는 물체처럼 꿈틀거렸다.
나유라는 그 용형혈지를 들고 누워있는 이검한을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는,
이검한의 벌린 입에 용형혈지의 벌린 입에 용형혈지의 끝을 대고 손끝으로 껍질
을 조금 찢었다.
까아아앙!
순간 용형혈지는 한소리 날카로운 용의 울음소리를 냈다.
주르르르!
그와 함께,
용형혈지 안쪽에서 붉은 액체가 흘러나와 그대로 이검한의 입속으로 흘러들었
다.
삽시에,
용형혈지는 반투명한 껍질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나유라는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
이검한을 사랑하는 마음도 크거니와,
비록 껍질이지만 그것을 복용하면 영원히 늙지않는 청춘을 유지시켜 주는 효능
을 지니고 있었다.
나유라는 용형혈지의 껍질을 복용하고는 이검한의 변화를 주시했다.
부르르!
용형혈지의 수액을 복용한 이검한의 몸에 한차례 세찬 경련이 일었다.
그와 함께 이검한의 전신 근육이 제멋대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옥룡음마!
그의 천년내공,
그 힘이 그대로 이검한의 것으로 변해가는 것이었다.
나유라는 초조한 표정으로 이검한을 지켜보았다.
(제발....!)
그녀는 내심 간절한 마음으로 빌며 가슴을 조였다.
한데,
그때였다.
번쩍!
굳게 감겨져 있던 이검한의 눈이 번쩍 떠지며 돌연 시뻘건 광채를 토해냈다.
「 검한아! 」
이검한이 눈을 뜨자 나유라는 안도와 기쁨의 환성을 발했다.
「 .....! 」
이검한은 나유라의 환호성을 듣고는 흘깃 시선을 돌렸다.
한데,
이검한의 시선을 접한 나유라는 일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순간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것이다.
자신을 올려다보는 이검한의 충혈된 눈은 발정이 극에 달한 수컷의 눈동자가 아
닌가?
나유라는 안색이 일변했다.
(설....설마......!)
그녀는 불길한 예감에 파르르 몸을 떨었다.
이어,
그녀는 질겁하며 이검한에게서 떨어지려 했다.
「 악! 」
직후,
그녀의 입에서 날카로운 비명이 터져나왔다.
이검한이 득달같이 나유라의 허리를 휘감은 것이다.
「 크크크! 」
나유라의 허리를 휘감은 이검한은 그대로 나유라의 몸을 바닥에 찍어누르고 올
라탔다.
「 왜...왜 이러느냐? 」
나유라는 옥용이 창백하게 변하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녀는 바둥거리며 이검한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욕화에 휩싸인 이검한의 귓전에 나유라의 애원이 들릴 리
만무했다.
나유라를 찍어누르는 이검한의 힘은 실로 무지막지하여 나유라는 무기력하게
짓눌릴 수 밖에 없었다.
이검한은 숨을 헐떡이며 거칠게 나유라의 하의를 찢어내기 시작했다.
찌익........찍!
삽시에 ,
그녀의 허여멀건 아랫도리가 이검한의 눈앞에 드러났다.
나유라는 아연실색했다.
「 제......제발.....에미를 놓아다오......아흐윽! 」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고통과 수치에 몸을 떨었다.
지금 자신을 강간하는 사내,
그는 비록 피를 섞이지 않았지만 자신의 아들이 아닌가?
그 사실은 나유라의 눈앞을 캄캄하게 만들었다.
그때,
「 악! 」
재차 그녀의 입에서 날카로운 비명이 터져나왔다.
나유라의 하의를 찢어낸 이검한,
그가 거칠게 양모의 두다리를 좌우로 찍어 벌린 것이었다.
그 바람에,
나유라는 개구리처럼 두다리가 활짝 벌려져 사내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었다.
그 엄청난 수치와 충격은 형용할수 없을 정도 였다.
「 흐윽......안돼! 검한아.......제발.....! 」
그녀는 더할수 없이 수치스런 자세로 비통하게 오열했다.
하나,
이미 이성을 상실한 이검한은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다.
오직 그는 자신의 터질듯한 욕정을 해소할수 있는 대상인 여체가 눈앞에 있다는
것 만을 알수 있을 뿐이었다.
(용...용형혈지! 그게 잘못 되었어! )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 상태에서도 나유라는 이검한이 갑자기 굶주린 야수처럼
돌변한 이유를 알아내었다.
옥룡음마의 모든 정기가 응축되어있는 용형혈지는 천고의 영약이다.
족히 천 명 분의 순양지기가 함유된 그것 덕분에 여와음교에게 대부분의 양정을
빼앗기고 죽어가던 이검한은 기사회생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용형혈지는 효능이 강력한 대신 심각한 부작용도 있었다.
바로 원주인이던 옥룡음마의 통제할 수 없는 욕정을 고스란히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나유라는 이검한을 살리기 위해 용형혈지를 먹인 결과 이검한을 제 2 의 옥룡음
마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전...전부 먹이는 게 아니었어!)
나유라는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용형혈지를 반의 반만 먹였어도 충분했던 것이다.
하지만,
급한 김에 그녀는 용형혈지를 통채로 이검한에게 먹였고 그 대가를 가장 먼저
자신이 치르게 된 것이다.
「 흐흐......! 」
나유라의 다리를 좌우로 한껏 벌려세운 이검한,
그는 음소를 흘리며 욕정에 찬 눈길로 벌려진 나유라의 허벅지 사이를 주시했다.
투실투실하고 새하얀 허벅지 사이,
아주 도톰하게 살찐 둔덕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둔덕일대는 온통 신비스런 황금빛 음모로 뒤덮여 있었다.
그 황금빛 체모 사이로 아주 붉은 색조를 띤 동굴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래 위로 깊숙이 갈라진 살틈,
크고 붉은 꽃잎들이 좌우로 입을벌린 채 바르르 경련하고 있었다.
그리고 ,
가늘게 떨고 있는 그 꽃잎 사이로 깊이를 알수없는 깊고 음습한 동굴이 입을 벌
리고 있었다.
나유라는 전신을 부르르 경련했다.
「 안돼......보지 말아.......흐윽! 정신 차리거라. 나는 네 에미란다! 」
그녀는 이검한의 시선이 사타구니 사이를 뚫어져라 주시함을 느끼며 급히 섬섬
옥수로 그곳을 가렸다.
하나,
「 흐흐.....! 」
이검한은 그런 나유라의 배위로 성급히 올라탔다.
순간,
「 아흑.....안돼....! 」
나유라는 하얗게 눈을 치뜨며 비명을 내질렀다.
예민한 허벅지에 느껴지는 뜨겁고 단단한 물체,
그것을 느낀 나유라는 전율을 금치 못했다.
그때,
「 헉.........헉! 」
이검한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뜨거운 자신의 실체를 나유라의 사타구니로 밀
어붙였다.
하나,
그는 마음만 급했지 제대로 동굴의 입구를 찾지 못했다.
더구나,
나유라는 아들이 양모인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는 비극을 막기위해 두 손으로 필
사적으로 비소를 가리고 있었다.
그러니,
이검한은 허무하게 나유라의 허벅지 주위만 찔러댈 뿐이었다.
나유라는 이검한의 공격을 방어하며 당혹한 표정을 지었다.
(이건 검한이 잘못이 아니야. 모두가 용형혈지에 함유된 최음독성 때문이야!)
그녀는 아미를 찡그리며 내심 염두를 굴렸다.
나유라는 더 이상 지체 할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이래서는 안되는 줄 알지만....어쩔 수가 없어! 내가 검한이의 욕정을 해소
시켜 주어야만 해!)
그녀는 입술을 잘근 깨물며 결심했다.
이윽고,
나유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 알......알았다. 에미가 편안하게 해주마! 」
그녀는 욕정에 몸부림 치는 이검한을 달래며 그의 실체를 조심스럽게 보듬어 쥐
었다.
순간,
「 헉.....! 」
이검한은 전신을 부르르 경련하며 숨넘어 갈듯한 신음을 발했다.
자신의 실체를 움켜쥐는 명주고름같이 보드라운 섬섬옥수,
나유라는 자애로운 표정으로 미소 지었다.
「 그래, 에미에게 맡기거라. 착한 것! 」
그녀는 한 손으로 그의 실체를 쥐고 다른 한손으로 이검한의 머리를 쓰다듬었
다.
이어,
그녀는 천천히 불덩이같은 이검한의 양물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비단고름같은 나유라의 손이 쓰다듬고 어루만질 때마다 이검한은 온 몸을 경련
했다.
한 순간,
「 헉........으음! 」
이검한은 전신을 부르르 경련하며 나유라의 상체를 으스러져라 세차게 끌어안았
다.
나유라의 애무에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폭발한 것이었다.
순간,
「 흑.....! 」
나유라도 이검한에게 안긴 채 전율했다.
그녀의 허벅지와 사타구니에 뿌려지는 뜨거운 액체의 느낌,
마치 용암처럼 분출되는 이검한의 체액이 속살에 뿌려지자 마치 전신이 불로
지져지는 듯한 강렬한 자극을 받은 것이었다.
그와 함께,
그녀는 안도의 표정과 죄책감이 깃든 눈빛을 지었다.
비록 몸을 직접적으로 더럽힌 것은 아니지만 어쨌던 부끄러운 행위 임은 사실이
아닌가?
나유라의 도움으로 한번 욕정을 폭발시킨 이검한,
「 으.....어.....어머니......! 」
그는 다소 이성이 돌아온 듯 놀라움의 신음성을 발했다.
한데,
믿을수 없게도 자신은 지금 양모인 나유라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지 않은가?
이검한은 정신이 혼미한 중에서도 질겁했다.
그는 당황을 금치못하며 나유라의 몸에서 떨어지려 했다.
「 괜찮다. 검한아! 」
나유라는 당황하는 이검한의 머리를 꼬옥 끌어안으며 자애로운 음성으로 말했
다.
「 네가 살기위해서는 이럴수 밖에 없었던 일이다. 죄책감을 가질필요는 없다! 」
그녀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이검한을 위로했다.
그녀의 말에서 전후 사정을 짐작한 이검한은 죄책감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 죄.....죄송합니다. 어머니......! 」
그는 어린아이처럼 나유라의 품에 안긴 채 오열했다.
「 그저 오늘일은 악연이었다고 여기고 잊어버리려무나....흑! 」
이검한을 달래며 위로하던 나유라,
일순 그녀는 질겁을하며 신음성을 발했다.
자신의 허벅지에 닿는 이검한의 실체,
그것은 한 번의 폭발에도 불구하고 전혀 수그러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곳은 한층 더 단단하게 충혈되어 그녀의 허벅지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가?
그와 함께,
「 크으......! 」
나유라의 몸위에 엎드린 이검한,
그는 동굴의 바닥을 긁으며 고통에 찬 신음성을 토했다.
그 모습에 나유라는 흠칫 놀랐다.
「 왜....왜 그러느냐? 」
그녀는 고개를 떨구고 있는 이검한의 얼굴을 들어올리며 다급한 음성으로 외쳤
다.
「 아......안되겠읍니다. 어머니! 」
이검한은 시뻘개진 얼굴을 고통으로 일그러뜨린 채 열에 들뜬 신음을 발했다.
이를 악문 그의 안면의 근육이 무섭게 꿈틀거리고 두 눈은 터질 듯한 욕정으로
시뻘겋게 충혈되어 있었다.
「 견.....견디기가 힘듭니다. 이러다가는 제가 짐승이 되고 말것입니다. 」
이검한은 부들부들 떨며 급히 나유라의 몸에서 떨어졌다.
(죽어야 한다! 어머니께 죄를 짓기 전에......!)
그는 흩어지려는 이성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중얼거렸다.
이검한에게 있어서 나유라는 더할 수 없이 소중한 존재였다.
한데,
지금 자신은 통제할 수 없는 욕정이 폭발하여 자칫 그녀를 범할지도 모르는 상
황에 처한 것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깨끗이 자결하여 나유라의 정조를 지켜주려고 작정한 이검
한이었다.
이검한은 오른손을 번쩍 쳐들어 자신의 정수리를 겨누었다.
「 무슨 짓을.....! 」
그 모습에 나유라는 일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이검한이 자결할 생각임을 알고 기겁했다.
「 용서하십시오! 」
파앗!
이검한은 울부짓듯 외치며 자신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 안돼! 」
나유라는 다급한 비명과 함께 이검한의 몸을 덮쳐갔다.
「 큭! 」
직후,
이검한은 짤막한 비명을 토하며 뒤로 벌렁 나뒹굴었다.
간발의 차이로 나유라가 이검한의 손을 옆으로 쳐낸 것이다.
「 아아!.....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면 안된다! 」
쓰러진 이검한을 일으킨 나유라의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고였다.
이 아이는 자신의 정조를 지켜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이 얼마나 갸륵한 일인가?
이검한의 그 같은 행동은 나유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마침내 그녀의 두 눈에 결연한 빛이 떠올랐다.
(그래! 내게는 정조를 지켜주어야할 대상도 없지 않은가?)
그녀는 피가 나도록 잘근 입술을 깨물었다.
바닥에 쓰러진 채 괴로워하는 이검한을 내려다보며 나유라는 가슴 뭉클한 감정
을 느꼈다.
(이 아이는 내게 산산이만큼이나 소중한 존재다! 이 아이를 위해서 무엇인들
주지 못하겠는가?)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희고 풍만한 아랫도리를 드러낸 그녀의 모습은 가히 뇌살적이었다.
흐드러지게 풍만한 허벅지,
그 사이에 자리한 황금빛의 방초 무성한 도도록한 둔덕.
그리고.......
살찐 둔덕아래로 깊이 파인 쾌락의 계곡이 자리하고 있었다.
문득,
「 괴로우냐, 검한아? 」
나유라는 나직한 한숨을 내쉬며 자애로운 눈빛으로 이검한을 내려다 보았다.
이검한은 하체만 벌거벗은 나유라의 모습을 올려다 보며 신음성을 발했다.
「 으......제발 제 곁에서 떠나십시오.....! 」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그의 시선은 바로 눈 위에 드러나 있는 나유라의 아랫도리
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었다.
나유라는 그런 이검한의 모습에 처연한 표정으로 탄식했다.
「 그래. 이 모두가 운명의 장난이겠지. 기왕 이것이 너와 나의 운명이라면 내몸을
사용하거라! 」
말과 함께,
그녀는 바닥에 반듯하게 드러누웠다.
「 자, 너의 어머니인 나의 몸을 네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하거라! 」
그녀는 눈을 감으며 천천히 다리를 벌려 세웠다.
그는 다리를 벌리고 누운 나유라의 육체위로 접근했다.
활짝 벌려진 살찐허벅지,
그 사이로,
황금빛 우거진 계곡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계곡의 가운데는 아래위로 깊게 파인 동굴이 수줍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황금빛 방초와 우유빛 뽀얀 속살사이로 입을 벌리고 있는 동굴,
그곳의 붉은 색상은 황금빛 방초와 대비되어 마치 피를 머금은 듯 붉게 보였다.
파르르 경련하고 있는 붉고 큼직한 꽃잎,
그 꽃잎이 벌어진 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깊고 은밀한 쾌락의 늪은 숨막히는 유혹을
발산하고 있었다.
한순간,
「 흐윽......! 」
마침내 이검한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와락 나유라의 육체를 덮쳤다.
순간,
「 으음.....! 」
아랫배에 느껴지는 묵직한 이검한의 체중에 나유라는 부르르 몸을떨며 신음성
을 발했다.
비록 이검한 에게 자신의 육체를 제공할 작정을 했으나 막상 그가 자신의 배 위
에 올라타자 전신이 뻣뻣하게 경직되었다.
그녀로서는 실로 십년만에 사내와 교합하는 것이었다.
나유라는 이 순간 마치 자신이 처녀가 된 듯한 느낌에 사로 잡혔다.
그 사이,
「 허.......헉! 」
이검한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아랫도리를 밀어붙였다.
하나,
역시 그는 급한 마음에 제대로 동굴의 입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나유라는 두 볼을 붉히며 말했다.
「 에......에미가 도와 주마! 」
말과 함께,
그녀는 두 손을 자신의 아랫 도리로 가져갔다.
이어,
한손으로 자신의 꽃잎을 벌렸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이검한의 늠름한 불기둥을 쥐어 그 끝을 자신의 비소의 입
구에 잇대어 주었다.
순간,
「 어.......어머니......! 」
이검한은 자신의 충혈된 실체가 더할수 없이 보드라운 살점사이로 잇대어 지자 전
신을 부르르 떨며 전율했다.
이어,
그는 앞뒤 따질겨를도 없이 그대로 자신의 실체를 거칠게 뿌리까지 동굴속 으로 밀
어 넣었다.
다음 순간,
「 악! 아파......! 」
「 허억! 」
두 남녀의 입에서 동시에 숨넘어 갈듯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이검한의 거대한 실체는 나유라의 동굴을 찢어놓을 듯한 기세로 거칠게 박혀들
어갔다.
나유라는 하체의 그곳이 찢기는 듯한 극렬한 고통을 느끼며 이검한의 목에 매달
렸다.
하나,
그녀에게는 고통보다 쾌감이 백갑절이나 더했다.
이검한도 타는 듯 뜨거운 자신의 일부가 비좁고 촉촉한 동굴속으로 파묻힘을 느끼
고 형언할수 없는 쾌감에 전율했다.
더 할수 없이 보드랍고 따스한 나유라의 그곳이 이검한의 실체를 부드러운 힘으로
옥죄어왔다.
순간,
「 어......어머니........! 」
이검한은 자신의 실체를 한치의 틈도없이 나유라의 아랫도리로 밀어 넣은채 희열에
신음성을 발했다.
「 아아....내 아들......! 」
나유라는 그런 이검한을 고통과 애정이 담긴 신음을 발하며 꼬옥 보듬어 안았
다.
「 용.....용서하시십요! 」
이검한은 앓는 듯 신음하며 나직히 중얼거렸다.
이어,
퍽.......퍽!
그는 거칠게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순간,
「 흐윽......아아......! 」
나유라는 마치 시뻘겋게 달군 쇳덩이가 그곳을 드나드는 듯한 느낌을 받고 고통에
몸부림 쳤다.
하나,
「 헉헉.....으으.....음! 」
그것을 알리 없는 이검한,
그는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미친듯이 하체를 일렁여 나유라의 몸 속을 드나들었다.
나유라는 이검한의 양물이 거칠게 찔러 들어 올때마다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성
을 발했다.
그와 함께,
그녀의 교구가 점점 활처럼 휘어졌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대신 희열의 비성이 흘러나오기 시
작했다.
「 아아.......흑....아흑.....! 」
하체 구석구석을 찔러드는 후련한 느낌,
그것은 실로 십여년만에 맛보는 것이었다.
한창 무르익을대로 익은 나유라의 몸은 이검한의 격렬한 행위로 쉽사리 달아올랐
다.
또한,
지금 자신을 범하고 있는 상대가 다름아닌 양아들이라는 사실이 야릇한 도착적
쾌감까지 더해 주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미로서 줄수 있는 최후의것,
바로 여자의 쾌락까지 준다고 여기자 나유라는 스스로 자모관음이 된 듯한기분에
사로 잡혔다. 또한 이는 아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감춰진 욕망에
자신이 충실한 것이 스스로의 원초적 본능을 일깨워 줬다.
「 아아.....귀여운것...엄마를 이렇게 기쁘게 해주다니.....좀더.........흐윽......좀더
깊이.......좀더 강하게 박아줘..아아.....! 」
「 헉헉......으으....어머니! ...으헝! 엄마...」
격렬한 행위에 따라 두남녀의 신음도 한층 뜨겁게 고조 되었다.
어느덧,
나유라도 요염하게 둔부를 흔들며 이검한의 행위에 동조하기 시작했다.
양아들과 양모의 행위,
비록 그것은 용서 받지 못할 불륜이었건만 지금 두남녀에게 그런 분별이 있을수
없었다.
「 아아......좋아.....흐윽.......죽을것만 같애......! 」
「 허억......저.....저도.....못견디겠읍니다. 어머니.....! 」
「 안돼....아직......조금만 더.......흐윽........아아.......여보........여보.....좀 만 더 해주세요. 아...! 」
그들은 실로 낯뜨겁고 민망하기 이를데 없는 불륜의 치어를 교환하며 한 몸으로
녹아들어갔다.
뜻하지 않게 불어닥힌 열풍은 온통 지하광장을 가득 메웠다.
절정을 향해 미친듯이 치달리는 두 남녀의 끝이 없을 듯이 이어졌다.
* * *
「 바득! 짐승같은 년놈들! 」
뜨겁게 뒤엉킨 이검한과 나유라를 지켜보며 이를 가는 십 칠팔 세 가령의 소녀
가 있었다.
하후진진!
바로 그녀였다.
철목풍의 수양 딸!
그녀는 십왕총의 기관중추의 천목신경을 통해 이제까지의 상황을 모두 주시하
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검한을 끌어안고 몸부림치는 나유라의 모습을 원한에 사무친 눈으로
노려보았다
「 흥! 그렇게 도도한 척 하더니 저렇게 어린애와 야합하면서 좋아 어쩔 줄 모르
는구나! 」
그녀는 경멸의 눈빛으로 싸늘한 비웃음을 발했다.
문득,
그녀는 시선을 옆의 거울로 옮겼다.
그곳에는 두 명의 남녀가 조심스럽게 밀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 투영되고 있었다.
철산산과 포대붕,
바로 그들 두 사람이 아닌가?
그들의 모습을 확인한 하후진진은 철산산을 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 마침 잘 되었구나! 」
그녀는 득의와 함께 요악한 눈빛을 번뜩였다.
「 호호! 이 언니가 좋은 구경을 시켜주마! 산산아! 」
그녀는 깔깔 교소를 터트리며 중얼거렸다.
그녀는 거침없이 한쪽의 쇠막대를 움켜쥐었다.
「 여왕마마! 딸에게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도 어떻게 하늘을 우러러보고
살 수 있는지 두고 보겠어! 」
철컹!
사악한 중얼거림과 함께 하후진진은 망설임 없이 기관장치를 잡아당겼다.
* * *
「 어멋! 」
「 조심하십시오, 공주님! 」
어두운 밀로를 조심조심 걷고 있던 철산산과 포대붕은 깜짝 놀라 다급한 외침을
발했다.
그그긍!
돌연 굉음과 함께,
밀로의 한쪽 벽면이 움직이기 시작한 때문이다.
포대붕은 황급히 철산산의 앞을 가로막아 섰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는 철산산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쿠쿵!
이윽고 밀로의 벽면이 완전히 돌아가면서 그곳에 또 다른 밀로가 나타났다.
어둑하고 음습한 밀로였지만 특별히 위험할 것 같지는 않았다.
철산산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 휴,, 놀랬잖아! 」
철산산은 그제서야 안심하듯 포대붕의 몸 뒤에서 옆으로 걸어나왔다.
「 아무래도 누군가 십왕총의 기관장치를 장악하고 장난을 치는 것 같애! 」
철산산은 귀여운 아미를 찡그리며 새로 나타난 암로를 들여다 보았다.
그러다가 철산산은 흠칫했다.
「 아아흑......여보...아아.....더더....흐윽.....여보....! 」
「 헉헉.....크흑! 」
밀로 저편에서 야릇한 남녀의 신음소리가 뒤섞인 채 들려왔기 때문이다.
마치,
우는 듯 웃는 듯한 야릇한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나이 어린 철산산은
알지 못했다.
철산산은 아미를 찡그리며 포대붕을 돌아보았다.
「 저 안에 누군가 다친 사람이 잇는 모양이야! 」
순진한 철산산은 급히 밀로 안으로 달려 들어가려 했다.
「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공주님! 」
포대붕이 다급히 철산산의 팔을 쥐어 그녀를 만류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그인지라 밀로 안쪽에서 들려오는 신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번에 알아차린 것이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두 남녀의 음성 중 여인의 신음 소리가 매우 귀에 익다는 것
이었다.
포대붕의 안색이 미미하게 변했다.
(설.....설마 그 분이......!)
그는 불길한 예감에 내심 전율했다.
이어,
그는 철산산을 돌아보며 침중한 음성으로 말했다.
「 속하가 가보겠습니다. 이 안에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르니 공주님은 잠시 이곳
에서 기다리고 계십시오! 」
말과 함께 그는 성큼 밀로 안으로 들어섰다.
철산산은 급히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려 하다가 찔끔했다.
힐끗 돌아보는 포대붕의 표정이 너무나 무섭고 엄숙했기 때문이다.
철산산은 하는 수 없이 따라가는 것을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
포대붕은 밀로 안으로 걸음을 옮기며 내심 간절한 음성으로 기원했다.
(제발 내 상상이 틀리기를....!)
포대붕은 이내 밀로의 한 굽이가 굽어진 곳에 도착했다.
(허억!)
한데,
막 모퉁이를 돌아서던 포대붕은 아연실색하며 그 자리에 굳어지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우려는 마침내 현실로 나타났다.
밀로 밖은 하나의 넓은 지하광장이었다.
지금 그 광장 한가운데,
소년과 여인이 뒤엉켜 격렬한 정사를 벌이고 있었다.
한데,
소년의 몸 아래 깔려 아랫도리만 벗고 몸부림치는 여인 .
아아!
그녀는 바로 달단왕부의 주인인 달단여왕 나유라가 아닌가?
평소 근엄하기 이를데 없는 나유라.
하나,
지금 그녀는 믿을수 없게도 한마리 발정나 암컷처럼 둔부를 맹렬히 흔들어 소년의 행
위에 동조하고 있었으니......
활짝 벌려진 여왕의 허벅지,
그 사이에는 아주 음란하고 탐스러운 동굴이 자리하고 있었다.
한데,
지금 그 붉은 꽃잎사이로는 시퍼런 힘줄이 툭툭 붉어진 소년의 실체가 격렬히
출입하고 있지 않은가?
소년은 이미 한차례 나유라의 몸에 폭발한듯,
결합한 두 사람의 그곳에서는 허연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바닥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가히 눈으로 직접 보곧 믿을수없는 광경.
포대붕은 너무 언청난 충격에 그만 그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더군다나,
지금 그의 여주인 나유라의 육체를 범하고 있는 상대는 다름아닌 이검한이었다.
포대붕은 안면근육을 거찰게 씰룩거렸다.
(빌어먹을!)
그는 차마 민망하여 보지 못하고 급히 돌아섰다.
그는 창부처럼 변한 자신의 주인 나유라에 대한 엄청난 실망감과 모멸감에 전율
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자신의 여주인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래, 여왕님은 지난 십 년 간 수절한 것으로 충분하다!)
그는 고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머지 않아 왕자님께 달단왕의 지위를 넘기실 테니 이제부터 여왕님도 여자
로서의 행복을 누리셔야 한다!)
그는 애써 여주인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묘한 허탈감과 배
신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사실 포대붕은 가슴 속에 여주인에 대한 동경을 오래 전부터 키워왔었다. 아
름답고 이국적인 여주인의 도도한 모습은 포대붕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에 충
분했다.
물론 꿈에도 그는 여주인의 고고한 육체에 음욕을 품은 적은 없었다.
달단여왕 나유라!
그녀는 포대붕에게 있어 여자라기보다 여신으로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그런 나유라가 허연 하체를 드러낸 채 소년과 얽혀 있는 장면은 엄청
난 충격이요 배신이 아닐 수 없었다.
더구나 상대는 그녀가 양자로 삼은 이검한이 아닌가?
포대붕은 길게 한숨을 내쉬며 탄식했다.
(이 일은 영원히 내 가슴 속에 묻어두어야만 한다!)
이검한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었다.
포대붕으로서는 나유라와 이검한 모두 자신의 생명같이 소중한 존재였다. 비
록 그들이 난잡한 짓을 하고 있지만 포대붕은 그들의 비밀을 지켜주어야만
했다.
이윽고 그는 탄식하며 몸을 돌려 밀로를 빠져나갔다.
철산산은 밀로를 돌아나오는 포대붕을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올려다 보앗다.
「 어떻게 되었어, 포역사? 」
그렇게 묻는 철산산의 두 볼은 발그레한 홍조로 물들어 있었다.
비록 어린 철산산이었지만 어느덧 그 신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차린
것이다.
물론 그 신음소리의 주인공이 자신의 생모와 양오빠 이검한임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지만.....
포대붕은 철산산이 눈치를 챘음을 여기고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 차마 말씀드리기 민망합니다. 어서 여기를 떠나시는게 좋겠습니다! 」
그는 말과 함께 철산산을 급히 재촉했다.
철산산은 호기심과 아쉬움이 뒤섞인 눈길을 밀로 안으로 던졌다.
그러면서도 어쩔 수 없이 포대붕의 뒤를 따라 걸음을 옮겼다.
* * * *
천목신경을 들여다보던 하후진진은 분통이 터져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발을 굴렀다.
「 빌어먹을! 저 미련한 놈이 산통을 다 깨놓는구나! 」
그녀는 억울함을 금치못했다. 그녀는 포대붕이 자신의 계획을 모두 망쳐놓은
것을 천목신경을 통해 모두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 오냐! 이렇게 된 이상 십왕총의 기관을 모두 파괴해서 이곳으로 들어온 놈
들은 한 놈도 살려 보내지 않겠다! 」
하후진진은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마치 보복이라도 하겠다는 듯 독살스러
운 음성으로 중얼거리며 이를 바득 갈았다.
콰쾅! 우두둑!
이어 그녀는 주위의 기관을 부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십
왕총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폭음을 내며 박살났다.
헌데 바로 그때였다.
「 그래서는 안된다, 어린 계집! 」
돌연 하후진진의 등 뒤에서 한줄기 음산한 음성이 들려왔다.
「 흑! 」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던 하후진지은 질겁했다.
언제부터였을까? 기관실 입구에는 머리 끝에서부터 발 끝까지를 온통 시뻘건
천으로 휘감은 한 명의 괴인이 우뚝 서 있었다.
혈황(血皇)!
바로 그자였다.
「 누????????? 누구예요? 당신! 」
하후진진은 기겁하며 뒤로 비칠 물러섰다.
「 흐흐흐! 누가 기관을 갖고 장난치는가 했더니 바로 너 어린계집이었군! 」
스윽!
혈황은 음산한 핏빛 눈을 번뜩이며 유령같이 하후진진의 앞으로 다가갔다.
「 다가오지 마리! 」
하후진진은 앙칼진 음성으로 외치며 한 자루 독비(毒匕)를 빼들었다.
혈황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시뻘건 핏빛 눈으로 자세히 흝어 보았다.
「 흐음! 제법 쓸만한 재목이로군! 재질도 그만하면 되었고 무엇보다 그 살쾡이
같은 독기(毒氣)가 마음에 든다! 」
그자는 음산한 눈을 번뜩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 무슨 헛소리냐? 」
그런 혈황의 모습에 하후진진은 독살스럽게 외쳤다.
혈황은 음험하게 히죽 웃으며 말했다.
「 흐흐흐! 영광으로 생각해라! 너는 장차 본좌의 대리인이 될 것이다! 」
「 누구 마음대로 흑! 」
앙칼진 음성으로 외치던 하후진진은 돌연 봉목을 부릅떴다.
피잉!
혈황의 손끝에서 한줄기 붉은 섬광이 인다고 여긴 순간 갑자기 정신이 아득
해진 것이다.
따당!
그녀는 들고 있던 독비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앞으로 꼬꾸라졌다.
혈황은 그런 하후진진의 몸을 재빨리 안아들었다.
「 흐흐흐! 잘된 일이다. 이 정도로 세상을 증오하는 눈을 지녔으나 장차 쓰임
이 많으리라! 증오는 세상을 헤쳐나갈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기에 이 계집은 훌륭한 재목이라고 할수 있지.」
그자는 음산한 음성으로 중얼거리며 기절한 하후진진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다 문득 그자는 시선을 석실 중앙에 있는 천목신경으로 던졌다.
「 호! 이거야 볼만한 광경이로군! 」
혈황은 음험한 웃음을 흘리며 중얼거렸다.
그자는 이검한과 나유라가 야합을 벌이고 있는 장면을 주시하며 히죽 웃었다.
「 흐흐, 마음껏들 즐기거라! 곧 저 세상으로 보내줄 테니까! 」
그자는 시뻘건 핏빛 눈에 살기를 번들거리며 웃었다.
그러다가 그자는 흠칫하며 다른 거울로 시선을 돌렸다.
그 거울에는 두 명의 남녀가 막 하나의 철문을 열려고 애쓰는 모습이 비춰지
고 있었다.
철산산과 포대붕! 바로 그들이었다.
그들이 열려고 낑낑거리고 있는 철문 중앙에는 하나의 륜(輪)이 그려져 있었
다.
혈황의 핏빛 눈은 바로 그 륜에 못박혀졌다.
「 저것은 신륜천왕(神輪天王)의 표기다! 」
그자는 신음하듯 나직한 음성으로 중얼거렸다.
그렇다! 날카로운 톱니바퀴가 새겨진 그 륜은 바로 십왕 중 가장 패도적(覇
道的)이었다는 신륜천왕의 상징이었다.
그 철문의 뒤쪽에 신륜천왕의 유해와 그의 유물이 있음은 의 심할 여지가 없
었다.
혈황은 시뻘건 핏빛 눈에 살기와 탐욕의 빛을 번들거렸다.
「 신륜천왕의 유물을 저 년놈들에게 넘길 수는 없지! 」
스스스!
중얼거림과 함께 그자는 하후진진을 옆구리에 낀 채 질풍같이 석실 밖으로
날아갔다.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월드카지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