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여로 14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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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성의 여로 14
"다음 환자 들어오시라고 그래"
화장실에 갔던 준혁이 나오면서 동생 준영의 아내인 서지혜 간호사에게 지시한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제수 씨다.
종합병원 진료부장을 하다가 이 병원을 개업할 때부터 데리고 있었으니 벌써 6년 정도 된 듯 하다.
그 때의 아름다움을 조금도 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 완숙해지는 제수 씨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는 진찰실로 들어선다.
환자를 안내해서 들어온 지혜가 몸을 돌려 나가려 하자
"아참...지혜야...이제...문 닫고 접수 받지..마...좀..피곤하다.."
지혜가 동생 준영과 결혼하기 전에 부르던 습관이 제수씨가 된 후에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
"네...알았어요..."
지혜도 그런 시아주버님의 호칭이 싫지 않아 활짝 웃으며 대답을 한다.
임산부의 배를 초음파로 촬영하여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환자를 내 보낸다.
문이 열리고 마지막 환자인 듯 여자가 들어온다.
들어오는 환자는 신경 쓰지 않고 차트를 들여다본다.
"안녕하세요?"
높은 톤의 미성이 들려오자 준혁이 고개를 번쩍 들어 환자를 바라본다.
마네킹처럼 단아한 미모를 가진 가진 여자다.
"아..예...앉으세요.."
누군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많이 본 여자라고 생각된 준혁이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앞자리를 가리킨다.
'음..조정혜라....스물 네 살....중절 수술을 했군...'
차트를 확인한 준혁이 새삼스러운 듯 정혜의 얼굴을 쳐다본다.
"그래...어디가..불편하신지..."
"저..지난번에 수술을 한 뒤로 아랫배가 가끔씩 아파서요..."
정혜가 안경 너머에서 지적으로 반짝이는 준혁의 눈을 보며 얼굴을 찡그려 몹시 아프다는 시늉을 한다.
미소를 살짝 띄운 준혁이 너무도 편안하다.
"아...그래요?...수술은 매우 잘 됐는데...."
의아스럽다는 듯 준혁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청진기를 귀에 끼운다.
"옷좀 걷어 볼래요"
준혁의 말에 정혜가 블라우스 깃을 스커트에서 빼 내어 쑤욱 잡아 올린다.
팽팽한 젖가슴을 반 정도 밖에 가리지 못한 브래지어 위까지 잡아 올리자 젖꼭지 부분이 도도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뽀얀 우윳빛 속살이 보기만 해도 그 부드러움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허허...그렇게 많이 올릴 필요...없는데..." 하며 청진기를 정혜의 매끈한 배에 대고 여기 저기를 확인한다.
정작 가슴에는 한번도 청진기를 대지 않자 무안해진 정혜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별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하며 정혜의 빨개진 얼굴을 본 준혁이 이유를 깨닫고는 청진기를 젖가슴 밑에 대어본다.
"하하...내가..무안을...줘서..얼굴이..빨개지신..거..같군요...미안합니다..."
그 말에 더욱 얼굴을 붉힌 정혜가 어쩔 줄 몰라 한다.
밥공기 마냥 눈 앞에 솟아 있는 정혜의 젖가슴의 탄력이 손등에 느껴지자 마른침이 준혁의 목구멍으로 꿀꺽 넘어간다.
정혜의 왼쪽 가슴에 청진기를 대자 빠르게 뛰는 심장소리가 쿵쿵거리는 준혁의 귀에 들려온다.
손끝에 닿는 정혜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손을 떼고는 정혜를 바라본다.
"이제..내려도..돼요?"
준혁이 고개를 끄덕이자 블라우스 옷깃을 내린 정혜가 배 부분을 다독거려 옷자락을 정리한다.
"별 이상은 없어 보이는데요...배가..많이..아픈가요?"
"네...아주..많이..아파요..."
"그래요?...어디..저기로 한번 누워봐요.."
준혁이 진찰대를 가리키며 말하자 정혜가 몸을 일으켜 그곳으로 다가선다.
따라 온 준혁의 얼굴을 흘낏 보고는 허리 높이의 진찰대에 올라가려 하자 무릎위까지 오는 비교적 짧은 스커트의 앞 트임이 갈라지며 카키색 스타킹에 가려진 늘씬한 허벅지가 고스란히 준혁의 눈에 보여진다.
검정 색의 팬티가 예쁜 힙을 살포시 감싸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마른침을 삼킨 준혁이 진찰대에 길게 누운 정혜 옆으로 바짝 다가선다.
스커트 자락이 정혜의 하체에 바짝 달라붙자 도툼한 두덩이의 구릉이 준혁의 눈앞에 펼쳐졌다.
블라우스 자락을 걷어 배를 드러내고 유지처럼 매끄러운 정혜의 배를 여기저기 누르며
"어때요....여기예요?..."
"아뇨...아랫배요..."
그 소리에 스커트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누르며
"여기요?"
"아니..더..아래요.."
"스커트 좀 벗어야 되겠는데요...."
준혁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진찰대 위에서 몸을 일으킨 정혜가 자신의 스커트를 벗고 다시 눕는다.
카키색 팬티 스타킹을 치골 부분까지 끌어내린 준혁이 세로로 길게 찢어져 있는 정혜의 배꼽 바로 아래 부분을 눌러본다.
"아...네..거기부터...조금..아래까지..아파요..."
"생리는..어때요..."
"정상적이예요...3일 전에 끝났는 걸요..."
"흐음...그래요?...어디..자궁을 한번..확인해..봅시다.."
"어머...그래야..돼요?"
얼굴을 붉히며 묻는 정혜에게
"왜...부끄러워요?..." 하고 되묻는다.
"그럼요...부끄럽죠....이렇게..밝은..데서..."
"하하...아가씨...거기는 지난 번 수술할 때 이미 봤는데...뭐가..부끄러워요..."
"원장님도..차암...그거하고...같애요?..."
"의사한테 보이는 거니까..부끄러워하지 말고 스타킹하고 팬티를 벗어봐요..."
"아아..나..몰라...챙피해..."
어쩔 수 없다는 듯 팬티스타킹을 말아 내리고 검정색의 레이스 팬티를 벗고 몸을 눕힌다.
가랑이를 오므린 정혜의 두덩이에 그리 많지 않은 보지 털이 예쁘게 자라 있었다.
준혁이 도도록한 두덩이를 툭 치더니
"다리를 벌려야 볼 수 있죠..." 하자 얼굴을 가린 정혜가 슬며시 가랑이를 벌려준다.
뒤돌아선 준혁이 위생 비닐 장갑을 손에 끼우고 정혜를 바라본다.
'아아...씻고 오길...잘했나..봐..'
혹시 하는 마음에 병원 화장실 문을 잠그고 손수건에 물을 뭍혀 자신의 음부를 닦았음을 생각해 낸 정혜가 안심을 한다.
준혁의 얼굴을 마주 바라본 정혜가 고개를 천장으로 돌리자
"무릎 굽히고 더 벌려요..." 하며 준혁이 정혜의 양 무릎을 잡고 활짝 벌린다.
아직 성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깨끗한 모양의 보지가 살며시 벌어지며 속살을 드러낸다.
"이렇게...예쁜 걸..뭐가..부끄럽다고...자꾸...그랬어요?"
그 소리에 정혜가 준혁을 바라보자 언뜻 바지 앞섶이 불쑥 솟아있는 모습이 눈에 띤다.
준혁의 눈길이 자신의 음부에 향해 있음을 확인한 정혜가 다시 한번 준혁의 발기를 확인하고는 새삼스럽다는 듯 옆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원장님도...흥분했나..봐...'
'어머...이를..어째...흐르나..봐...'
준혁의 발기에 슬며시 아랫도리가 저려오는 듯한 기분이 된 정혜는 자신의 보지에서 애액이 스며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아...부끄러워...'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정혜가 손 바닥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싼다.
준혁의 손이 지혜의 음순을 양 옆으로 펼치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이리저리 살펴본다.
손가락으로 길게 늘어진 골짜기를 훑어주자 정혜의 몸이 움찔거린다.
'하악...나...몰라..어떻해...애무하는..거..같애...'
준혁의 터치가 전혀 싫지 않은 정혜가 이따금 씩 괄약근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옴찔거린다.
"외음부도..깨끗하고..소음순도..이상없고..."
짐짓 고개를 가로 저으며 중얼거리던 준혁이 가운데 손가락을 질 구멍 속으로 깊숙히 밀어넣는다.
"하악...원장니임...지금...뭐..하시는..거예요..."
"뭐하긴...진찰하지...."
"하앙...그런데...왜...손가락을...제...보지..속에...넣어요..."
"허어...그래야..자궁 속이...확인되지...."
"아아..몰라요...너무...챙피해요...."
정혜가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괄약근을 바짝 조이자 보지 속에 들어가 있던 준혁의 손가락이 끊어질 듯하다.
반복적으로 옴찔거리며 손가락을 조이는 정혜의 보지에선 느른한 음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이 아가씨도 흥분했군'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전율에 몸을 부르르 떨던 준혁이 엄지 손가락으로 삐쭉 고개를 내밀고 있는 콩알을 톡톡 건드렸다.
"아앙...원장님...나...이상해요...몸이...이상해요.....하앙...원장니임...."
어느새 정혜의 팔 뚝에 바짝 밀착된 준혁의 기둥이 딱딱하게 발기되어 문질러지고 있었다.
찌걱찌걱
이상한 진찰로 정혜의 음부에서는 물기 젖은 마찰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하앙...원장니임....아아....이상해...기분이...좋아져요...."
정혜가 어깨를 돌려 자신의 팔 뚝에 닿아진 준혁의 기둥을 움켜쥐자 준혁의 몸이 움찔한다.
"아아...원장니임...나뻐...정마알...나쁜...사람이야....아아.....몰라아..."
정혜가 준혁의 바지 지퍼를 끌어내리고 팬티 틈새로 자지를 꺼내 감싸 쥐고는 자신의 얼굴로 끌어당긴다.
준혁이 엉덩이를 움직여 주자 코앞에 불쑥 튀어나온 준혁의 자지를 주무르며
"하아....빨고...싶어...원장니임...자지...빨고..싶어....하앙" 하더니 입을 한껏 벌려 깁숙이 빨아들이더니 다시 뱉어 내고는 혓바닥으로 부드럽게 핥아댄다.
"허억...."
부드러운 혀의 감촉이 자지 기둥에서 느껴지자 준혁이 턱을 치켜들고 쾌감의 신음성을 토해낸다.
정혜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고는 휘저어대자 엉덩이가 더욱 크게 들썩거린다.
"하앙....원장니임....너무...자극적...이야....아아....보지가..간지러워요....아앙...."
준혁이 남아 있는 한 손으로 블라우스를 가슴 위까지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 밑을 파고들어 지혜의 젖통을 터질 듯이 주물러 댄다.
"아아...살살...만져..줘요....터질...것...같애...흐응...."
정혜의 손이 준혁의 혁대를 풀고 후크를 열자 바지가 주르륵 바닥으로 흘러내린다.
털 복숭이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정혜의 손이 부랄을 움켜 쥐며 살살 주무르다가 손 끝으로 회음을 간질이더니 항문을 자극한다.
"으헉...."
짜릿한 전율이 대뇌로 치달린다.
준혁의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받아들인 정혜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자지를 압박한다.
빡빡한 인후의 감촉을 귀두로 느끼던 준혁이 자지를 뽑아 내고는 진찰대 위로 올라와 정혜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해도..돼?"
"하앙...해..줘요...빨리...박아줘요...하고..싶어요...박히고....싶어요..."
준혁이 자신의 와이셔츠 자락을 끌어올리자 정혜가 몸을 일으켜 준혁의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 입구에 대며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미끈덩하는 느낌과 함께 준혁의 자지가 보지 구멍 속을 깊숙히 파고든다.
"하앙....원장...니임....아아...좋아요....아아....좋아요...."
털썩 몸을 눕힌 정혜가 엉덩이를 들썩이자 준혁의 자지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허억...끝내주는...보지야..."
준혁이 정혜의 목덜미를 손 바닥으로 바치고 끌어안으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정혜의 다리가 공중으로 붕 뜨더니 준혁의 허리를 휘감는다.
정혜의 다리가 바짝 조여지자 보지 구멍이 수축하며 준혁의 자지를 물어준다.
"하앙...좋아요?...원장님?...이렇게..조여..주니까..좋죠?"
"그래...꽉..물어주는...것이..느껴져...끝내주는...보지야...정말..."
"아아...나도...좋아요..원장니임....원장님...자지..너무...맘에...들어요....하아..."
퍽퍽
그들의 아랫도리에서 살 부딪히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려온다.
"하아...학학...원장님...나뻐...정말...나쁜...사람이야....항....환자...보지에...자지를...박아...대다니...아아....나뻐....나...말고도...많이...그랬죠?...진찰..하는..척..하면서...보지..구멍을...손..가락으로...쑤셔...대고....아앙...더...빨리...박아..줘요...깊이..박아..줘요...하앙....원장니임....."
"아냐...니가...처음이야...니...보지가...너무...이뻐서...나도...모르게...그랬어..."
"아아..기뻐요...아아...행복해요....나...가끔...원장님...한테...진찰..받으러...올래...그때...마다...원장니임...자지...빨고...내...하앙.보지에...박을래...."
"그래...아무...때나...찾아와...헉헉....으음...."
다른 간호원들을 먼저 퇴근시킨 지혜가 접수대 의자에 앉아 차트를 정리하다가 문득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진찰실 문에 귀를 대고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엿듣는다.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 가는 신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 순간 지혜는 온 몸에 힘이 쭈욱 빠져 버렸다.
시아주버님과 마지막으로 들어 온 여자 환자가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자 야릇한 기분이 든 지혜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간호원 복 위로 지그시 누르자 짜릿한 감흥이 일었다.
진찰실 문 밖으로 들려오는 여자의 감창 소리에 마치 자신이 시아주버님과 섹스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자 온 몸이 욱씬거리는 것 같다.
자신의 치마 단을 들추고는 하얀 팬티 위로 보지를 움켜쥐며 그 자리에 주저 앉고 만다.
'아아...준영씨...하고..싶어...지혜...지금...미칠...것...같아..준영씨 자지를 박고..싶어'
남편 준영의 거대한 자지를 떠올리며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휘저어 보지만 만족을 느낄 수 없자 주위를 둘러보니 박카스 병이 눈에 띤다.
박카스 병의 입구를 움켜쥐고 예쁘게 입을 벌리고 있는 자신의 보지 구멍으로 깊숙히 밀어 넣는다.
병의 차가운 감촉에 진저리 치며 방안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맞춰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어느새 흐르기 시작한 음액이 손가락에 진하게 묻어온다.
'하앙....아아...나...미쳐....'
어느 덧 잦아드는 진료실의 신음 소리가 아쉽다고 생각된다.
시치미를 떼고 접수대 의자에 앉아 일을 손에 잡아 보지만 손 끝이 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조용히 앞에 놓인 전화기를 들고 단추를 누르자 너무 보고 싶은 준영의 목소리가 들리자 누가 듣기라도 하듯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준영씨..오늘..일찍..들어와...알았지?...나..너무..하고..싶어...돌아버릴..거..같애.."
"하하...왜..그래?..무슨..일..있어..."
"몰라..이따...얘기해..줄께...나...지금...너무...흥분됐어...나..지금..돌아가서...기다리고..있을께...너무...하고..싶어...아랫도리가...저려...와..."
"그래...알았어...내가..빨리가서...시원하게..해..줄게..."
수화기를 내려놓자 얼굴이 빨개진 여자 환자가 슬며시 진찰실을 나와 지혜의 눈치를 살피고는 잽싸게 문을 열고 도망치듯 나간다.
잠시 후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준혁이 나오더니 지혜를 바라보며 뒷 머리를 긁적인다.
"지혜야...이..일...우리..마누라한테는...절대로...비밀로...해..줘..."
짓궂은 표정으로 시아주버님을 흘겨보며
"정말...나빠요....시아주버님...이제..봤더니...바람둥이..같애...호호호...하지만...형님한테는...비밀로...할께요....그렇게...그...여자가...좋았어요...?" 한다.
"그..글쎄...나도..모르게..그만..."
"남자는...다..똑..같은..거..같애요...호호호...피곤하실텐데...들어가...쉬세요..."
"그...그래...나..먼저..갈 테니까..대충...정리하고...들어가..."
준혁이 허둥지둥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지혜가 조용히 한숨 지으며 마저 정리를 하고는 문을 잠그고 집으로 향했다.
아파트에 도착한 지혜가 엘리베이터를 타자 뒤늦게 앞집 새댁이 뛰어온다.
올 봄에 결혼한 신혼이다.
대학 강사를 한다고 했던가...예쁘장한 얼굴에 몸매도 늘씬했지만 대학강사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런지 지혜의 눈에는 다소 차갑게 보이는 여자였다.
문이 닫히자 고개를 까닥하며 눈인사를 하는 여자에게 마주 인사를 하자
"일찍..들어 오시네요...저..아시죠...앞집..."한다.
"네..그럼요...알고..말고요..."
"호호호...언니...너무...미인이시다...우리..신랑이..언니를..언제..보았는지..칭찬이..대단해요..."
"어머...그래요?...고마워요...새댁도...너무...예쁜데요..뭘...."
"그런데...남편..분이..너무..정열적이신가..봐요...."
"네?"
"지난 번에 좀 늦게 퇴근하던 날 엘리베이터 앞에까지 언니 신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난...그때..언니..어떻게...되는..줄..알았어요....호호호"
"어머...정말...소리가..들렸어요?...에구...챙피해라...."
"호호호..뭐...어때요....난...부럽기만..하던데.....우리..신랑은 젊은 사람인데도 힘이 없어요...그래서...별로...사는..게..재미..없어요....."
"어머...그래요?"
"네에...저...언제...언니..집에..놀러가도..돼요?"
"그래요...언제라도...와요..."
"호호...고마워요...근데..나...아저씨..얼굴..한번...봤으면...좋겠어요..한번도..못..봤거든요....어떻게...생긴..분이..그렇게...정력이..좋은지..너무..궁금해요..."
"그래요?...그럼...일요일..날..놀러와요...우리..그이..소개시켜..드릴께요..."
재잘거리는 사이에 어느새 엘리베이터가 입을 활짝 벌린다.
앞집 여자에게 고개 짓을 하고는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선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훌훌 벗어던진 지혜가 화장실로 달려가 샤워를 시작한다.
'후훗...앞집...여자가..준영씨한테..관심 있나?...우리 준영씨 보면 그 여자 뿅 갈텐데...후후...'
만족한 미소를 흘리며 정성스럽게 몸을 씻어내고 밖으로 나와 팬티도 입지 않은 채 엉덩이만을 살짝 가리는 초 미니스커트를 걸치고 시계를 바라보니 준영이 올 시간이 거의 된 것 같다.
준영의 얼굴만 떠올렸는데도 벌써부터 보지가 짜릿해져오며 보지 물이 흘러나오는 듯한 기분이 든다.
미니 스커트만 걸친 채로 소파에 길게 누워 한 쪽 다리를 등받이 위에 걸치자 지혜의 가랑이가 활짝 벌어지며 음란한 보지가 입을 벌린다.
그 자세로 준영을 맞이하기로 한 지혜의 눈이 게슴츠레하게 풀린다.
'하아...너무..자극적이야....'
준영이 아파트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엘리베이터로 다가서려는데 단발머리의 여자가 시장 바구니를 들고 서 있다.
하얀색의 반바지 밑으로 허벅지가 탐스럽게 뻗어 있었고, 소담스런 엉덩이에 팬티 라인이 보였다.
키는 167, 8 정도로 상당히 큰 편이었다.
슬며시 옆에 서서 얼굴을 훔쳐보니 오똑한 콧날이 매끈하게 뻗었다.
몇 가닥의 귀밑머리가 묘하게 색정을 자극했다.
눈이 많이 나쁘지는 않은지 테 없는 안경알이 얇다.
준영이 자신을 쳐다봄을 느낀 듯 고개를 돌려 준영의 얼굴을 쳐다본다.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이 무척이나 작아 귀여운 인상을 풍긴다.
코 끝을 찡그려 흘러내린 안경을 올리는 모습에 짜릿한 전율을 느낄 정도로 귀여웠다.
하지만 안경 탓인지 눈꼬리가 약간 치켜 올라간 탓인지 전체적으로 조금 차가운 인상이었다.
여자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준영을 무시하듯 고개를 돌려버린다.
엘리베이터가 내려와 문이 열리자 여자에게 양보한 준영이 따라 들어간다.
길게 뻗은 손가락이 엘리베이터의 15층 버튼을 누른다.
여자가 준영의 양보에 고마움을 표시하듯..
"몇 층까지 가세요?" 하고 묻는다.
웬지 목소리에 지성미가 묻어 나는 것 같다.
"저도 15층까지 갑니다."
굵직한 저음의 목소리에 놀라운 듯 새삼스럽게 준영을 바라보던 여자의 얼굴이 활짝 펼쳐지며 웃는다.
무척이나 웃음이 아름다운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그럼...1510호 아저씨세요?"
"그럼...아가씨가...1509호?"
"네에...맞아요...어머...이렇게..만나..인사를..드리네요..."
"하하...앞집에..이런..미인이..사시는..줄은...정말..몰랐네요..."
"호호..고마워요....그런데...일찍...들어..오시네요?"
"예...우리..마누라가...어찌나...보채는지...하하...빨리..보고..싶어..미치겠대요..."
"어머.....호호호...아저씨..정말...재미있으세요..."
"그래요?...제가..원래..한..유머..하죠...언제..한번..놀러..오세요..."
"그렇지..않아도..이번..일요일에...놀러가기로..했어요...그때..재미있게...해...주세요..호호"
의외로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자 같다.
준영에게 미소하며 고개를 까닥인 여자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초인종을 누른다.
아내의 뜨거운 몸을 생각하자 벌써부터 아랫도리에 불끈 힘이 들어간다.
아무리 기다려도 문을 열지 않자 문고리를 잡고 슬며시 당겨보자 아내가 잠그지 않았는지 문이 열린다.
신발을 벗고 거실을 바라본 준영이 깜짝 놀라 몸을 굳힌다.
아내 지혜가 소파에 누워 다리를 쫘악 벌린 채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액을 꼬집으며 한 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내밀어진 혓바닥으로 입술을 핥으며 당황해하는 준영을 젖은 눈빛으로 바라본다.
"하앙...여보...뭐해요?....빨리..이리..와요...나...너무...흥분했단...말야...아앙...이것..봐...내...보지...한강...됐어...."
준영이 싱긋 미소지으며 옷을 천천히 벗기 시작한다.
"하하...당신...오늘...왜..그래?...안..하던..짓을..다..하고..."
"아앙...몰라...이따가..얘기해...우선...해줘....그냥...박아줘....하아..."
준영이 옷을 벗고 소파로 다가가자 양 손으로 자신의 보지 입구를 활짝 벌려준다.
준영이 홍두깨 같은 자신의 자지를 대고 문지르자
"하앙...그냥...콱...박아..줘.....미치겠어....보지가...막...근질거려...."
하며 몸을 이리저리 비튼다.
준영이 허리에 힘을 주어 힘껏 밀자 커다란 자지가 쑤욱 파고든다.
"하악....아아...좋아...여보....나...너무...좋아....미쳐...."
지혜가 준영의 밑에서 엉덩이를 돌려대며 강하게 밀어올린다.
전에 없이 강렬한 요분질을 하는 지혜의 눈썹이 잔뜩 찡그려져 역 팔자를 그리고 있다.
"아앙...여보...나...미쳐...마구...쑤셔..줘...박아..줘...아아....여보...자기야....아아..그래...그렇게...박아...줘...아아...여보...나...좋아...너무..좋아...나....자기...자지....좆대가리...너무...좋아....아앗....."
지혜는 마구 고개를 휘저으며 큰 소리로 감창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앞집에까지 들릴 정도로 심하게 소리치는 지혜의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더욱 강하게 몰아 쳤다.
"아악......아그그...좋아....하앙...미쳐...내...보지...미쳐...아아...여보...여보..나..돼...보지...터져...물이...솟구치..는...거...같애...아악....여보...조금만...더...세게...박아줘...아아...나..돼...아아..여보...여봇....."
준영의 목을 끌어안고 있던 지혜의 팔이 소파로 툭 떨어진다.
지혜의 질 벽이 잘게 경련하며 준영의 자지를 마찰한다.
언제 박아도 누구보다도 기분 좋은 아내 지혜의 보지에 새삼스럽게 감탄하며 천천히 박음질을 다시 시작한다.
절정의 고개를 넘은 아내도 잠시 후 정신을 차리더니..
"후후...여보...나..너무..시끄러웠지....나..미쳤나..봐...앞집에서...우리..싸우는..줄..알겠다....하앙....아아...자기야아...나...또...좋아져...."
"괜찮아...그렇게..소리..치니까...더...기분이...좋은데....후후..."
"학학...그래애?....아아....자긴...너무...잘해...난...정말...자기가...자랑스러워...아아...여보...하앙...사랑...해...."
"헉헉....아까...앞집..여자..만났어...."
"그래?...어때...그...여자...아앙...생각...있어?..."
"왜?...헉헉...생각..있으면?..."
"아앙...내가...연결..해..줄까...?..아아....좋아...으응....좀더...빨리...해줘..."
"나야....조오치....허억...."
"아유....이...하아...짐...승....자기...마누라...보지...놔..두고...남의...여자...하앙..보지...생각이나..하..고...."
"헉....어헉....아...니...보지가...최고야...당신...이...제일...좋아...."
"하앙..고마워...여보....하앙"
"지혜야....우리...항문에...한..번..해..볼까?..."
"하아....싫...어....아플거...같애....다음에....하자...아학....깊어...여보...아아...너무..깊어...배...속까지...들어..온...거...같애...아아....여보....아앙...나...또...이상해..져...하앙...여보....여보...."
지혜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현관 문 밖에서 무언가 손톱으로 쇠를 긁는 듯한 소리가 들렸으나 무시하고 더욱 격하게 박아댔다.
"하앙..여보...아아...악....좋아...흐응....쑤셔...줘....아....내....보지....아아...당신...좆대가리로....마구...박아...줘...먹어...내...보지...먹어.....아아...미쳐...나...죽어...아아..여보...."
"헉헉...나...못참아...쌀거..같애...."
"아앙....나....가...아아...여보...입에다...싸...줘...먹고....싶어...자기...좆물...삼키고..싶어...아악...여보...여봇....."
지혜의 절정을 확인한 준영이 자지를 뽑아내자 압축되었던 지혜의 보지에 공기가 들어가며 뽁 소리가 났다.
재빨리 몸을 일으킨 지혜가 준영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핥기 시작한다.
허여스름한 풀 죽 같은 지혜의 음액이 잔뜩 묻어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입안을 가득 메우는 준영의 자지를 목구멍 너머로 꿀꺽 삼킨다.
"커억...으윽..."
커다란 준영의 귀두가 목구멍을 찌르자 인두로 지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 듯 고통에 찬 신음을 하는 지혜의 눈가에 눈물이 한방울 맺힌다.
그러면서도 반복해서 목구멍으로 삼키는 지혜가 사랑스러워 내려다 보니 눈 꼬리를 바짝 치켜들고 준영을 바라보고 있다.
너무도 요염한 시선이었다.
그런 지혜의 눈을 바라보며 준영의 자지가 팽창하더니 왈칵 정액을 토해낸다.
한 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고 고스란히 삼킨 지혜가 목구멍에서 자지를 꺼내고는 사랑스럽다는 듯 자신의 볼에 비벼대더니 쪽! 하며 입을 맞춘다.
"고마워....자지야...넌...정말...소중한..내..친구야...넌...너무...멎져...."
꿈꾸듯 아련하게 젖어든 목소리로 속삭이는 지혜에게..
"아까 문에서 무슨 소리 나는 것 같던데..혹시 앞집 여자 아닐까?"
하고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지혜가 번쩍 고개를 들더니..
"설마...." 하며 몸을 일으켜 비디오 폰으로 다가선다.
비디오 폰 수화기를 들자 현관 문 밖이 환하게 보이며 한 여자가 반바지 속에 손을 넣은 채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어머....정말...앞집..새댁인가..봐....어머..어쩜..."
바지 속에 들어가 있는 손이 격렬하게 움직인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준영의 자지가 어느새 다시 불끈거리며 커 진다.
아랫입술을 깨물며 여자의 몸이 굳어간다.
수화기를 들고 있는 지혜의 뒤에 몸을 붙이며 손으로 보지를 더듬자 슬그머니 지혜가 자신의 가랑이를 벌려준다.
허벅지로 흘러내린 음액의 꼬리를 물고 미끈미끈한 보지 물이 샘솟듯 솟아나오고 있다.
여자가 손가락을 빼고 흠뻑 젖어 반짝 반짝 윤이나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 속에 넣고 빨아댄다.
"어머...저..여자...좀..봐....엄청..흥분했나..봐....안됐다...신랑도..시원치..않다던데...자기가..나가서..한번...해..줄래?..."
"싫어...당신..보지..놔두고..내가...왜..."
"피이....미워...죽겠어....하앙...장난치지...마...아잉...너무...짓궂어..."
항문을 살며시 간지르는 준영의 손길에 눈을 흘기며 앙탈을 한다.
그런 지혜의 몸을 앞으로 밀자 슬며시 장식장 모서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다리를 벌려준다.
"하앙...해줘....이대로...박고..싶어..."
하는 지혜의 엉덩이 사이에 활짝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지 구멍에 준영의 자지가 힘차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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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6.18 | 성의 여로 15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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