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엄마 노출녀 만들기 2

2. 노출 배드민턴
학교에 갔다오면 방바닥은 깨끗하게 닦여서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며 난 엄마에게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 엄마가 그동안 22살짜리 그 놈을 만났는지는 알 길이 없다. 내가 학교에 있는 동안 만난다면 전혀 알 방법이 없으니까.. 어쨌든 엄마가 누나방에 가 있는 건 전혀 볼수 없었다. 내가 있는 시간을 피하려니 생각했다.
엄마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전혀 터치를 하지 않았다. 엄마는 전보다 더 신경써서 무던한 아줌마차림만 입었다. 그런데 엄마의 느낌이 전과 달랐다. 걸을 때 엉덩이를 약간 살랑거리는 것 같고, 손짓과 머리카락 넘기는 품이 꽤 여성스럽게 느껴졌다. 종종 내 시선을 의식하는 듯 어색한 몸짓을 할 때도 있었다.
나만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살랑거리는 엄마의 뒷태를 몰래 훔쳐보며 건성으로 TV채널을 돌리다가 마침 여자 테니스 경기중계에 시선이 멈춰졌다. 그리고 베란다에 쳐박혀 있을 배드민턴 라켓이 생각났다. 누나방으로 먼저 갔다.
"누나, 뭐해?"
"뭐하긴? 보면 몰라?"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누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누나! 배드민턴 치러 가자!"
"뭐? 배드민턴? 싫어.."
누나는 한 번 싫으면 마는 타입인 걸 알기 때문에 더 조르지 않았다.
"그럼 나 엄마랑 치고 온다?"
베란다로 가서 줄에 널어진 빨래중에 누나의 흰 쫄나시를 찾았다. 그리고 엄마를 찾아 안방으로 잡아 끌었다.
"왜?"
"엄마, 배드민턴 치러 가자."
"응? 왜 갑자기?"
"갑자기는 무슨? 치고 싶으면 치는 거지.. 이거 입어."
"그거 민정이 꺼자나? 엄만 작아서 못 입어. 그리구 아직 다 마르지두 않았는데.."
엄마는 누나의 끈나시를 들어보이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거의 다 말랐던데 뭐? 그리고 브라자 하면 안된다?"
"또?"
거의 비명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동시에 엄마의 얼굴은 울상이 되었다.
"어디서 칠려구?"
"어디긴 공원가서 쳐야지."
"안돼 민철아! 아는 사람 만나면 어쩌려구?"
"아는 사람 만나는게 어때서? 배드민턴 치는게 뭐 이상한가?"
난 일부러 딴전을 피웠다. 그리고 엄마의 옷장을 뒤져서 상하의가 한 벌인 봄가을용 트레이닝복을 찾았다. 상의는 지퍼로 여닫는 후드가 달린 점퍼스타일이었다. 꽤 오래 입은 거라 바지는 약간 늘어나서 헐렁해보였다.
"겉에다 이거 입으면 되잖아. 얼른 입구 나와. 기다릴께."
나도 편 한 반바지에 티셔츠차림으로 갈아입고 현관문에서 기다렸다. 엄마는 금방 나오지 않았다. 안가려고 그러나 싶어 안방에 가보려는 순간 엄마가 나왔다. 짙은 곤색의 상하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옅은 화장을 한 채였다. 엄마가 쭈뼛거리며 다가오자 난 엄마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물었다.
"브라자 했어?"
엄마는 대답대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난 지퍼를 열어볼까 하다가 말았다. 엄마가 내 말을 어기지 않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공원이 있었다. 벤치와 산책로주변에 잔디가 깔려있고, 나무도 여러그루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기구, 그리고 배드민턴과 배구겸용의 코트도 두 개 있었다. 마침 두 개가 모두 비어 있었다.
나는 배드민턴 라켓을 흔들어 서틀콕을 엄마쪽으로 쳐보냈다. 엄마는 지퍼를 거의 목 밑까지 올리고 신경을 쓰는 눈치였지만 난 오직 셔틀콕에만 집중했다.
해는 아직 산위에 남아있고 조금 움직이니 벌써 손바닥에 땀이 배었다. 엄마의 볼도 달아오르고 콧등에 땀이 살짝 맺혔다. 그 사이에 30대정도 되어 보이는 부부커플이 다른 쪽 코트를 차지하고 게임을 했다. 가끔 서로 넘어간 셔틀콕을 돌려주며 목례를 가볍게 주고 받았다.
한참 열기가 오를 무렵 난 엄마와 자리를 바꿨다. 한쪽엔 남자, 한쪽엔 여자가 서게 해서 그 남자가 사선으로 엄마쪽을 마주 볼 수 있게 했다. 자리를 바꾸면서 난 엄마의 상의 점퍼를 뺏다시피 벗겨들었다.
"덥잖아? 엄마, 이거 벗구 해!"
"안 더워! 괜찮아! 그냥 입구 할래!"
그러나 이번에도 엄마는 내 고집과 힘을 당해내지 못했다. 점퍼를 벗자마자 팔로 가슴을 감싸안았다.
그러나 내가 셔틀콕을 쳐넘기자 받아넘길라 한 팔로 가슴 가릴라 우왕좌왕 정신이 없었다.
엄마의 모습이 이상하긴 했다. 바지는 헐렁한데 상의는 타이트하게 조여서 엄마의 살들이 마구 쏟아지려 했다. 특히 젖가슴은 정말 볼 만했다. 가는 어깨끈과 일자로 된 가슴선은 곧 튿어져버릴 것만 같았다. 정말 엄마에겐 작은 사이즈인지 배꼽과 약간 나온 아랫배의 살색이 또렷했다. 옆구리살은 그리 삐져나와 보이지는 않았다.
무엇보다도 까만 젖꼭지가 압권이었다. 저번의 스웨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젖꼭지와 동그란 윤곽이 적나라했다. 특히 답답하게 점퍼를 입고 한참 게임을 한 후라 물을 뿌린 듯 땀에 젖어 더욱 야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난 일부러 구석구석으로 셔틀콕을 보냈다. 그때마다 엄마는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기를 쓰고 쫓아다녔다. 난 옆의 남자의 기색을 살폈다. 남자는 아까와는 달리 실수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었다. 같이 온 여자는 우리 쪽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남자가 자꾸 실수하는 걸 탓하기만 했다.
엄마가 입은 트레이닝복 바지는 움직일 때마다 자꾸 흘러 내려 팬티선이 계속 보였다. 엄마가 가슴을 가리면 팬티가 보이고, 바지를 추켜올리면 젖가슴이 출렁출렁 쇼를 해보였다.
엄마의 숨은 점차 가빠오고, 젖가슴도 점점 더 벅차게 출렁거렸다. 그리고 주위도 어느새 살짝 어둠이 깔렸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만 치고 돌아갈까 하다가 약간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자의 뒤쪽편에 있는 나무등걸벤치에서 잠시 쉬어 가자고 하고 엄마를 잡아 앉혔다. 물론 점퍼는 내가 가지고 있었다. 엄마는 아직도 숨이 가쁜지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했다.
남자는 여전히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실수를 연발하고 있었다. 여자가 짜증을 내며 그만 치자고 했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의 손을 이끌더니 우리가 앉은 벤치쪽으로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네.."
난 가볍게 고개만 끄덕이고 엄마가 작은 목소리로 간신히 대답했다. 남자의 눈은 계속 엄마의 상체를 더듬고 있었다. 일행인 여자의 눈에는 경멸의 빛이 떠올랐다.
"두분이..?"
남자는 말끝을 흐리며 나와 엄마를 번갈아 보았다. 엄마가 대답하려는 걸 내가 남자모르게 눌렀다.
"우리 앞집 사는 누나에요. 저는 중학생이구요."
"아.. 그러시구나.. 전 또.. 둘이 닮으셔서.."
엄마는 나를 돌아보며 눈을 살짝 치켜떴고, 남자는 예상밖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여자는 우리쪽을 무시하면서도 엄마의 가슴을 몇 번 지나가는 척 쳐다보았다. 여자는 마르고 왜소한 체구였다.
"누나! 여기 뭐 묻었다!"
엄마가 뭐냐고 묻기도 전에 난 빠르게 손을 놀려 엄마의 젖꼭지 윤곽이 도드라진 쪽을 살살 털었다. 그 서슬에 젖꼭지와 젖살이 같이 탈탈 흔들렸다. 엄마는 몸을 흠칫하며 놀랐지만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남자의 눈에 불꽃이 튀는 느낌이 들었다.
"두 분이 나이차이가 있어 보이시는데 참 친하시네요?"
"네.. 그렇죠.. 뭐.."
"오빠, 가자. 저녁 먹어야지?"
여자가 남자의 옷소매를 잡아 끌며 자꾸 재촉했지만 남자는 여자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oo아파트 사시나요? 몇 동이신데요? 아이구 우린 xx동인데 반대편이라 그동안 못 봤네요? 배드민턴은 자주 치시나요?"
남자는 일행인 여자를 무시하고 엄마의 귀밑이 발개지도록 노골적으로 엄마의 나시속에 비치는 젖무덤을 주시했다. 땀이 식어 한기가 느껴지는지 엄마의 몸이 떨리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젖꼭지가 고개를 살금살금 드는 것이 옆에서 또렷이 보였다.
"누나, 추워? 이거 입어. 빨리 가자. 아저씨가 저녁늦게 해준다고 화내시겠다."
"으, 으응.."
엄마는 변변히 대답도 못하고 내가 하는데로 점퍼를 입고 일어서며 내게 팔짱을 껴왔다. 엄마의 몸이 부들부들 떨었다.
남자는 아파트 입구에서 길이 갈라질 때까지 계속 추근덕대며 몇호에 사느냐고 물어왔지만 엄마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나도 물론 입을 다물었다. 헤어지면서도 남자는 아쉬운지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난 남자에게 간신히 들릴만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했다.
"누나! 아저씨 내일 온다구 했지? 그럼 오늘밤 누나집에서 자두 되겠네? 와아 신난다.."
엄마는 내 입을 막으며 남자쪽을 급히 돌아보았다. 남자의 표정으로 보아 내 말을 들었다는 걸 확인하고는 놀라서 내 손을 잡고 총총히 걸음을 빨리했다.
남자는 마치 물좋은 고기를 다른 이에게 빼앗긴 낚시꾼마냥 입맛을 다시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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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마다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궜다. 저번처럼 내가 집에서도 노브라로 할 것을 요구할까봐 아예 말들을 기회를 주지 말자는 속셈인 것 같았다. 물소리가 나는게 안방에 딸린 욕실에서 엄마가 샤워를 하는 소리였다. 나도 거실의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려 애썼다. 그러나 흥분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늦으시는 아빠의 자리를 비워놓고, 나와 엄마와 누나 셋이서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 밥그릇을 비우자마자 누나는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엄마는 둘만 남게 된 상황에 긴장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난 느릿느릿 젓가락질을 했다.
먼저 식사를 끝낸 엄마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느라 뒤를 보였다. 늘 입는 긴 치마는 안에 든 걸 보여주지 않았지만 충분히 상상이 갔다. 아까 배드민턴을 치면서 씰룩이던 엉덩이와 유려한 허벅지, 그리고 탄력있게 출렁이던 야한 젖가슴이 떠올랐다.
나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지퍼를 내리고 좆을 꺼냈다. 그리고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좆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까만 머리카락에서 목선을 지나, 등을 타고 내려와 살폿 들어간 허리선을 눈으로 매만지고, 살랑이는 듯한 엉덩이를 더듬었다. 약간 위로 휜 자지가 힘줄을 툭툭 밀어내며 단단해졌다. 좆대를 훑고 흔들 때마다 두 개의 불알도 같이 찰랑찰랑 흔들렸다.
엄마는 젓가락질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자 고개를 돌렸다.
"밥 다먹었으면.. 어머!"
빨간 고무장갑에는 세제거품이 묻어 있었지만 엄마는 너무 놀라서 모르는지 고개를 돌려 내 쪽을 보는 그대로 입을 가리며 멈춰섰다. 난 한 걸음 엄마쪽으로 다가서며 좆을 좀더 빠르게 훑어내렸다. 귀두끝에서 맑지만 약간 끈적한 물이 나와 미끌거렸다.
내가 다가서자 엄마는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서려 했다. 그러나 씽크대에 막혀 다시 옆으로 슬금슬금 피했다. 그러나 시선은 내 좆에 박아놓은 듯 떨어지지 않았다.
엄마가 왼쪽으로 피하면 왼쪽으로 따라가고, 오른쪽으로 피하면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딸딸이를 쳤다. 배드민턴을 치며 야하게 출렁이던 엄마의 젖가슴과 훔쳐보던 남자의 불같은 눈빛을 생각하며 좆을 흔들었다.
헤어지면서 한 말을 듣고 남자가 무슨 생각을 할 지 제멋대로 상상을 했다.
아마 엄마를 중학생과 바람난 유부녀 정도로 생각할 것 같았다. 오늘밤 남편이 없는 새에 까까머리 중학생을 침대로 끌어들여 불륜의 밤을 지새울 거라 생각할 것 같았다. 노브라로 끈나시를 입는 노출증 환자로 볼 것 같았다. 나를 얼마나 부러워할까 생각하니 우월감과 자부심이 충만해졌다.
그리고 엄마 앞으로 뿜어져 나왔다.
"어머! 어머!"
감탄인지 비명인지 모를 한숨이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정액은 바닥에 떨어지고 엄마의 치마자락끝에 도 묻었다. 엄마는 행주를 찾아 급히 바닥과 치마끝을 훔쳐냈다. 연신 불안한 눈으로 누나방쪽을 살폈다.
난 엄마에게 자지를 내밀었다. 그리고 행주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내 뜻을 눈치챘는지 바닥을 닦던 행주로 내 좆을 닦으려다가 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며 쓰지 않은 새 행주로 바꾸었다. 그리고 행주만 닿도록 조심조심 내 귀두끝에 맺힌 액체를 닦아주었다. 마치 엄마의 손이 닿으면 큰 일이라도 나는 양..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저녁먹으며 손이 갔던 김치찌개를 데우는 사이에 묻혀버려서 얼마 후에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 날이후 엄마는 나와 눈이 마주 치기만 하면 얼굴이 발그레 해지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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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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