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14-1

남편은 밤새 비행기에 시달렸는지 간단히 씻고는 안방에 누웠고 나는 늦었지만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데려다 놓았다.
작은방의 젖어있는 이불을 둘둘말아 세탁기에 넣으려다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 냄새를 맡았는데 도무지 찌린내가 나는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어제밤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그분과 통화하고 싶어 문자를 넣자마자 전화가 와서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하다가 오줌싸는 짓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나는 잠시 어안이 벙벙했다.
기억도 안나고 그래본적도 없어 기억을 더듬어 보려 했으나 알수가 없었고 저녁에 집앞으로 올테니 잠시 나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전화를 끊었다.
남편은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 던진 채로 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어지러워진 작은 방과 세탁기를 돌리면서도 내내 어젯밤 일을 떠올리려 애썼으나 허사였다.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즈음 남편은 눈을 뜨고는 짐을 풀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고 내게도 비행기에서 산 립스틱을 던져준다.
립스틱을 화장대에 두고 잠시 앉아 본 내 모습....
내 입술이 예쁘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고 가슴과 내 아래가 특별하다고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 가만히 내 얼굴을 만져보고
가슴을 받쳐 올릴 때 즈음 나도 모르게 미소 나왔다.
오랜만에 아빠를 본 아이들은 정신없이 아빠에게 매달렸고 나는 저녁을 준비할 때 즈음 그분에게서 문자가 왔다.
"저녁 먹고 8시쯤 나와"
문자를 받고 나는 갑자기 손이 분주해졌다. 저녁을 챙겨 먹고 설거지하고 샤워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마땅치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저녁을 다 먹었을 때쯤 나는 혼잣말인 거 처럼 가족들에게 말했다.
"나 깜빡했는데. 오늘 유카랑 티타임 하기로 했는데 어쩌지?"
효은이를 빼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고 남편은 내게 물었다.
"얼마나 걸려?"
난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말하고는 식구들 저녁 후 뒤처리를 마치고 샤워를 간단히 하고는 10여 분 늦게 집 앞에 주차해준 그분의 차에 올라탔다.
그분은 와이카토 강변으로 차를 이동시키면서 우리가 늘 가던 끝자락에 있는 문 닫은 카페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담배를 물며 내게 물었다.
"남편 오니 좋아?"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씀드리자 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으신다.
팬티 위를 손으로 누르면서 "내가 몸간수 잘하라고 말한 거 기억나?"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분을 안심시켜 드렸고 그분은 담배를 다 끄시면서 뒷자리로 타라고 하셨다.
뒷좌석에 옮겨 앉은 그분은 다시 내 치마에 손을 넣어 팬티를 끌어 내리고는 내게 묻는다.
"낯거리 했는지 검사 좀 해야겠다."
나는 다리를 벌렸고 그분은 손가락은 넣어보시고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벨트를 끌러 바지를 내린 뒤에 나를 그분의 무릅위에 앉혔다.
나는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내 아래에 그분이 닿자마자 또 뜨뜻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내 안으로 그분이 어렵지 않게 들어왔다.
나는 그분의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자 그분은 내 치마를 아예 위로 올려 벗긴 뒤에 내 가슴을 빨았다.
아 가슴을...가슴을 빨아주시면 나는 어쩌나....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며 나는 그분에게 비벼대었고 그분은 내 가슴을 빨며 중얼거리신다.
"네 남편은 자기 마누라 따먹히고 있는 줄 알고 있을까? 오늘 너 따먹으려고 할 거 같은데 몸간수 잘해라 이년!"
내 가슴을 빠는 그분의 머리를 보며 "네~"라는 대답을 하며 작은 산의 정상으로 올라갈 때쯤...
"네 남편이랑 하는 게 좋아? 나랑 하는 게 좋아?"
부지런히 아랫도리를 움직이며 그분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자기랑 하는 게 훨씬 좋아. 자기 것 너무 크고 너무 섹시해...남편이랑 하기 싫어...아....더 깊숙하게 넣어줘"
그분은 다시 물어왔다.
"너 보지 누구 거야"
"당신 거에요 자기 거야. 내거는 다 자기 거야. 맘대로 나를 흥분시키세요. 지금 나 할 것 같아...아..."
결국 그분 위에서 작게 몸을 들썩이며 움직임을 중단하자 그분은 나를 차 바닥으로 내려 앉히고는.
"오늘은 입에다 쌀 테니까 받아먹고 네 남편한테 들어가라"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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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2 | [펌]유학생엄마14-2 (7) |
2 | 2025.08.29 | 현재글 [펌]유학생엄마14-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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