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14-2

나는 뒷좌석에 비스듬하게 누운 그분의 아래에 머리를 내리고 입에 물었다.
내 몸에서 나온 익숙한 신맛이 느껴지면서 한 손으로는 그분의 기둥을 그리고 입으로는 그분의 기둥 끝을 빨면서 그분이 사정하시도록 도왔다.
"넌 내 여자야. 남편한테 다리 벌리지 마 이년아...아 좋다. 더 빠르게 빨아."
그분과 눈을 맞추면서 열심히 흔들자 이마에 땀이 맺혔고 오랜 시간이 결려서야 그분의 기둥 아래서 부터 부풀어 오르더니 내 입안에 쏟아져 들어왔다.
"너 아래랑 위랑 다 따먹었으니 이제 들어가도 된다."
나는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동안 그분의 운전은 곧 끝이 났고 난 집으로 들어왔다.
아이들만 거실에 있고 남편이 안 보여 물으니 아빠는 피곤해서 안방으로 들어가셨다고 한다.
안방으로 들어가려는 내 옆에 효은이가 다가와서
"안방에 아무도 안 들어갈 거야."
하면서 나를 보고 알 수 없는 웃음을 던지고는 아이들 속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자 나면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렸고 안 피곤하냐는 내 말에 "곧 자야지" 하며 나를 침대로 이끈다.
나는 씻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좀 전에 샤워했는데 뭘 또 씻냐 먼저 나를 잡아끌어 침대 위로 올렸고.
"당신 피곤하고 나도 요즘 몸이 안 좋다. 오늘은 그냥 자."
그분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남편이 덤벼드는 것이 못마땅했다.
결국 남편은 원피스 가슴 위로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나는 거부할 수 없는 작은 흥분들이 시작되어 불안했다.
"나중에 하면 안 될까?"
내 말에는 대답도 안 하고 급기야 원피스를 벗겨내고 한쪽 가슴은 손으로 다른 한쪽은 입으로 애무를 한다.
좀 전에 그분이 빨던 곳인데. 라는 생각하던 차에 키스를 해왔다 난 아직 양치도 하지 않았는데.
"왜 당신한테 담배 냄새가 나지?"
당황한 내가 엉겁결에 유카가 담배를 피워서 그렇다고 둘러댔지만, 그는 내 말은 흘려듣고 이미 한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온다.
남편을 밀어내기에는 이미 나도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딱히 남편한테 핑계를 대기도 힘들어 속옷을 벗어 내렸고 남편이 들어오기 쉽게 다리를 벌렸다.
남편은 내 아래를 입으로 빠는 척만 하더니 급했는지 바로 내 안에 물건을 집어넣듯이 밀어 넣었고 내 가슴을 빨며 자기 물건으로 내 몸을 휘젓기 시작했다.
느낌이 안 온다. 내 안에 들어왔는데 느낌이 안 난다. 발기가 된 것 같기는 한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남편은 갑자기 움직임이 빨라지며 내 가슴을 문 채로 내 안에 꾸역꾸역 사정을 시작한다.
나는 당황스러웠지만, 예전 남편하고의 행위가 지금과 다를 게 없다는 기억이 떠올랐고 조용히 남편에게서 떨어져나오니 남편이 묻는다.
"오랜만에 하니까 좋았어?"
나는 뒤통수를 보인 채로
"응 좋아"라고 답하고는 샤워장으로 들어가 간단히 아래만 씻고 나왔다.
남편은 이미 꿈나라로.
아랫도리만 버렸다.
그리고 이제서야 속 안에서 꿈틀거리는 느낌이 시작되었는데...
그동안 이럴 때마다 난 어떻게 참았지?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2 | 현재글 [펌]유학생엄마14-2 (7) |
2 | 2025.08.29 | [펌]유학생엄마14-1 (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