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25-1

그분은 맥주 몇 병과 땅콩과 오징어를 탁자에 두고 이미 두세 병은 마신듯하셨다.
나는 조용히 그분 맞은편에 앉아 그분께 맥주를 따라드리고 나도 한 잔 따라 마셨다.
"운전 안 해?"
맥주를 들이켜는 나를 보며 그분이 물었지만 난 술을 깨고 갈 생각이었다.
"운전 못 하면 저 데려다주시면 되잖아요"
그분은 오징어를 하나 뜯어 마요네즈를 바른 채 내 입에 넣어주셨다.
한잔 두잔 마시며 나는 다음 주에 남편이 오니 앞으로 매일 만나고 싶다고 투정을 부렸고 그분은 웃으시더니 옷을 벗고 맥주를 따르라고 시켰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옷을 다 내리고는 맥주를 다시 홀짝이기 시작했다.
그분은 나지막한 음악을 틀고는 옷을 벗으셨고 다리를 벌린 채로 내게 말씀하셨다.
"남편이랑도 옷 벗고 술 마셔봤어?"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남편이 어떤 자세 좋아해?"
그분은 내게 남편에 관해 물으면서 점점 커지고 있었다. 나는 점점 커지는 그분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로....
"남편은 그냥 위에서 하다가 내려가요. 가끔 뒤로도 하는데."
얼버무리려고 했으나 그분은 맥주잔을 비우며 내게 다시 요구하셨다.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봐"
나는 내키지 않았다. 창피하기도 했고 또...설명할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남편과 섹스는 전에는 몰랐으나 그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조로웠고...
내게 약간의 흥분감이 밀려오게 만들지만 더는 진도를 나가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남편은 씻고 오면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가슴을 빨면서 시작해요. 그리고 한 손은 제 다리 사이에 넣고 제가 좀 젖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넣고 시작해서 점점 빨라지고 결국 마무리까지 큰 변화가 없는 편이에요."
"너도 같이 싸냐?"
난 고개를 가로저었다.
"남편하고 할 때 한 번도 싸본 적 없어?"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좋았던 것 같다.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야릇한 흥분도 있었고 남편이 들어와서 사정할 때까지 내 몸의 변화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분과 몸을 섞을 때와는 비교할 수가 없다.
"싸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럼 요즘은 왜 이렇게 잘 싸?"당신 때문이라고 대답하고 싶었다.
그분은 감자기 마요네즈 통을 들어 커져 있는 이미 다 커져 있는 그분의 끝에 바르셨다.
"빨아먹어"
나는 잠시 당황했으나 곧 그분 의자 앞에 무릎을 꿇고 마요네즈를 핥아먹으며 그분과 눈을 맞추었다.
그분은 마요네즈가 없어지면 다시 바르셨고. 난 마요네즈가 바르기가 무섭게 다 빨아먹었다.
그분은 마요네즈를 그분의 손에 짜고는 그분의 가슴에 발랐고 난 일어서서 그분의 가슴을 빨았다.
그리고 그분이 허벅지에 바르면 허벅지를 그분의 목에 바르면 목을 빨아서 마요네즈를 먹어 치웠다.
"남편한테 이런 장면 보여주고 싶어"
난 그분을 바라보며 안된다는 눈빛을 보내며 고개를 가로저었고
그분은 허벅지와 다리 사이를 넘어 발가락에도 마요네즈를 바르고 있었다.
"효은이 만지고 싶다"
난 그분의 무릎을 빨아 허벅지로 올라가면서도 그분과 눈을 맞추어갔고 그분은 나를 끌고 소파로 가서는 나를 그분 위에 앉히셨다.
이미 많이 젖어서. 거침없이 내 안 깊숙이 들어왔고 난 그분을 만족시키려고 아랫도리에 힘을 주며 그분을 내 아래로 빨아들였다.
내 가슴을 물고 나를 들었다 내리셨고 나는 그분의 위에서 잔뜩 밀착한 채로 비비기 시작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2 | [펌]유학생엄마25-2 (4) |
2 | 2025.08.29 | 현재글 [펌]유학생엄마25-1 (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