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유학생엄마20-2

그분은 마치 맛난 음식을 아껴 먹듯 나를 엎었다가 돌려세우기를 반복하며 온몸에 그분의 흔적을 만들어 놓았고
급기야 그분이 내 다리 사이에 파묻혔을 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분의 머리를 쥐고 급격한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다.
"너 진짜 빨리도 싼다"
그리고는 그분은 그제서야 자기의 옷을 다 벗고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으시고는 널브러진 나를 잡아당겨 내 안에 그분을 천천히 밀어 넣으셨다.
아...이 익숙한 그분의 몸.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 만큼 천천히 들어오며 나를 진저리 치게 만드는 그분의 느린 동작들.
결국 내 속에서 웅얼거리며 그분에게 빨리하라고 소리를 지를 때쯤에야 조금 더 넣어주시고.
그리고는 내 숨이 막히도록 갑자기 내 안에 끝까지 들어오는 일이 반복되면서 나는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쉬어지지 않는 것을 느끼며 끈이 끊어지는 기분으로 몸에 힘을 빼고는 그분을 억지로 밀어냈다.
담배연기...
그분은 알몸으로 내 옆에서 담배를 피우시다가 나를 보며 내 얼굴을 건드리며
"정신이 들어?"
나는 내가 누워 있는 곳이 갑자기 낯설었지만 이내 기억이 돌아와 담배를 물고 있는 그분의 배에 안기듯이 머리를 묻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그분을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효은이 많이 컸겠다?"
나는 그분을 밉게 쳐다보며 그저 입을 삐죽거렸고 그분은 내 머리를 끌어당겨 그분을 입에 물리셨다.
그분은 내 입안에서 점점 커져 왔고 난 그분을 바라보며 손으로 그분을 흥분시켜 나갔다.
그분은 담배를 비벼 끄시고 눈을 감고 내 손을 느끼시며 내게 묻는다.
"효은이 가슴 더 커졌어?"
나는 대답은 못 하고 그분을 더 빨리 흥분시켜 드리는 일에 집중했으나 그분은 몸을 일으키시더니 나를 엎드리게 해 놓고 뒤에서 들어오셨다.
그분을 입에 물면서 이미 축축해진 내 아래는 그분이 들어오자마자 창피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분은 내 양쪽 엉덩이를 쥐시고는 천천히. 때로는 깊게 내 안을 파고들어 오셨다.
난 엎드린 채로 버티다가 점점 상체를 침대에 붙인 체 엉덩이만 올려 그분을 맞이하고 있었다.
두세 번 그분의 몸짓으로 나는 몸을 떨며 입안에서 박하 향기를 다시 코로 들이마시는 기분을 느꼈고
그분은 내 안에 그분을 세게 밀어 넣으면서 효은이를 찾았다. 예전처럼.
"효은아 더 조여봐... 효은아 너 보지 빨고 싶다"
나는 그분이 효은이를 상상하며 점점 내 안에서 커지는 것을 느꼈고 나는 하체와 엉덩이에 힘을 주며 그분의 사정을 도울때즈음.
"효은아 애 하나 만들어줄게..."
나는 놀라서 그분을 보려 했으나 그분은 쉴 새 없이 온몸으로 나를 뒤에서 쳐대며 효은이한테 애를 배게 해주겠다며 말할 때마다
내 안에서 점점 커지더니 급기야 화산이 폭발하듯 뜨거운 기운이 내 몸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분의 강한 떨림이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그분을 통해 내 온몸에 전달되었다.
그분과 나는 강렬한 오르가즘으로 우리 둘은 쓰러지듯 떨어졌고 이윽고 아침이 될 때까지 동시에 잠에 빠져들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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